갤럭시의 엄청나게 섬세하고 편리한 알람 기능들

1. 특정 일자의 특정 시간에 미리 알람 설정해두기
특정 날짜에만 알람을 설정해둘 수 있음

티켓팅, 수강신청 등의 일정에 활용하기 좋음
일정 공지되면 바로 설정해두면 됨

2. 공휴일 / 대체공휴일 알람 끄기

특정 요일 알람 설정할 때
공휴일 + 대체공휴일에는 울리지 않도록
미리 설정해둘 수 있음

출근 요일이 공휴일이나 대체공휴일이면
알람을 수동으로 끄는 수고 하지 않아도 됨
처음에 설정하고 알람 신경 평생 안써도 됨

3. 다시울림 간격, 횟수 설정
알람이 울리면 끄는 경우가 많은데
몇 분 뒤에 다시 울리게 할 지
몇 번 더 다시 울리게 할 지
설정할 수 있음

4. 다음 알람 울리기까지 남은 시간 알림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써보면 이만큼 섬세한 기능이 없음
가장 최근 다음 알람까지 남은 시간을 알려줌

5. 알람 수동으로 끄면 다음 알람 다시 켜기 자동 안내
반복알람으로 설정해둔 알람을 수동으로 끄면
이번이 아닌 다음 알람 일정에 다시 킬 의향이 있는지 묻는 기능
생각보다 진짜 자주 사용하고,
다음 일정에 알람을 다시 확인할 필요가 없는 편리함이 있음.
진짜 섬세한 기능이라고 생각함

예시)
오늘 날짜 3월 7일 수요일
오늘 이 알람들을 끄는 경우

평일 매일로 설정한 알람
수요일 종료 시 > 내일인 목요일 다시 켜기

매주 토요일 반복알람
수요일 종료 시 > 다음주 토요일 다시 켜기

6. 곧 울릴 알람 안내 및, 끄기 안내
곧 울릴 알람에 대한 메세지가 발생함.
내가 깨어있으면 그냥 메인화면에서 '오늘 알람 끄기'
눌러주면 굳이 그 시간에 울리는걸 끌 필요가 생기지 않음.
이것도 진짜 유용하게 쓰는 기능

7. 하이빅스비 불러 육성으로 알람 맞추기
이건 텍스트로 써야 되는 한계가 있는데
"하이 빅스비, 오늘 오후 6시에 알람맞춰줘" 하면
"네. 오늘 오후 6시에 알람을 맞췄어요. 6시간 30분 뒤에 알람을 울릴게요."
하고 그 알람까지 남은 시간까지 알려주기 때문에 남은 시간 계산도 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

남은 시간 계산까지 해주고 내가 손가락 움직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나여시는 일회성 알람의 경우는 손으로 맞추기보다 빅스비 불러서 맞추는 경우가 대부분임.

여시들도 애용해봐~

[텔로머레이즈]

👍

[붕어밥]

애플도 똑같은 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

[코스모스1913]

아이폰은 이게 안되는 거야?

[미남을너무좋아해요제가]

아이폰은 아닌가요...?

[LGBT]

몇 시간 잘 수 있지 계산 귀찮으면 알람 암거나 맞춰서 확인해보는 게 ㄹㅇ 꿀

[이게 언제적 글이니]

아이폰은 안돼요..?

[닉네임150526]

진짜 잘 쓰고 있는 기능들

[노노카꾹]

내 폰 고장났을 때 내 사진첩만 몰래 안보면 계속 쓰겠음 ㅋㅋ

[아몬드 브리즈]

아이폰으로 넘어가서 당황했던 부분들 중 하나.. 거기다 문자예약 기능 없는 거 너무 충격..

[초록나무숲]

대체공휴일 알람 끄기 오늘 알람 끄기 제일 유용하게 씀

[녹차티]

갤탭쓰는데 4번 좋아요 내가 몇시간 잘 수 있구나.. 딱 볼 수 있어 좋음ㅋㅋㅋ

[진혼기]

아이폰은 안 돼요....?

[그냥그]

ㄹㅇ 알람기능 유용해용

[루광]

아이폰은 이게 없어..? 인생 손해보면서 사네..

[도르마무]

아이폰은 알람에 진동 설정도 안된다던데..

[사계월]

가능해유!

[호롤로를루]

헐 너무 당연하게 이용하고 있어서 편리한지도 몰랐네요ㅋㅋㅋㅋㅋ 따봉갤럭시야 고마워~

[뿌뿌]

열분.. 거기에 그 모드 및 루틴에서 아침음악 설정하면 자기 플레이리스트 음악 들으면서 깰 수 있어요 !!!!

[곰돌이푸]

몇시간 뒤에 알림 울린다는 거 저건 좀 아이폰도 해주면 좋을 것 같음 토스트 팝업으로 띄워주면 좋을 것 같은데.. 별 거 아닌데 있다 없으니까 은근 불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