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해가 남편 윤씨를 만난 계기

https://m.dailian.co.kr/news/view/1156832/?sc=Daum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2371446632298744&mediaCodeNo=257

희대의 가스라이팅 사건이라고 1년 넘게 뉴스가 보도 됐는데 남편이 돈 준 이유를 여기서 처음 봐서 좀 놀라움

내연남, 불륜 등등 키워드로 자극적으로 뉴스가 나왔는데 왜 남편에 대해서는 성매매남, 조건만남 대신 가스라이팅 같은 단어가 더 부각됐는지 의문임.

[짱구는말리수없다]

저 말을 믿어도 되는걸까..? 본인 좋은 쪽으로 지어낼 수 있지 않을까 의문도 들고

[IICOMBINED]

이은해 진술을 들은 변호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성된 기사이기에 편향적일 수 있음
그리고 죽은 이는 말이 없기에 사실 확인 불가

[sjki]

이은해 주장인데 어떻게 곧이곧대로 믿음?

[Don't worry]

저는 이말이 사실이라고 해도 사람 한명 죽여서 보험금 뜯어내려고 한거, 이말이 사실이든 아니든 동정 얻어내려고 하는것 같아서 별루에요. 윤씨를 봤을 때 못믿겠는 마음도 크구요😠

[다루라임]

살인마 주장이라 마냥 믿기 힘들죠

[긴즈버그]

그래서 보험금때문에 가스라이팅해서 죽인 사실이 사라지나요? 글 올린 저의가 뭔지?

[전기꺼진도시]

조건만남하다가 죽은거네

[428267_return]

원래 알려졌던 건 남편을 불륜남이랑 계획살인했다 였는데 그거랑 사실이 다르긴 하네요.
어쨌든 정황상 보험금 노리고 사람 죽인 사건인 건 달라질 게 없는..

[428267_return]

검찰은 "2009년(이 씨 당시 나이 18세) 유흥비 마련을 목적으로 (여러) 남성들과 공모해 조건만남을 미끼로 유인한 남성들의 돈을 빼앗는 등 범행으로 소년부에 4차례에 걸쳐 송치된 바 있다"며 "2011년부터 주점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피해자인 A씨를 알게 됐고 각종 경제적 지원받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A씨의 지원을 받으면서도 2014년 몰래 다른 남성과 동거해왔고, 그 남성이 태국 파타야 여행을 갔다가 물놀이 중 익사하고, 2015년, 2016년에도 각각 다른 남성과 결혼과 동거를 반복해왔고 그 기간 중인 2017년 A씨와 결혼했으나 (또 다른 피고인인) 조현수와 교제나 동거하면서 A씨가 숨지기까지 (단 한 번도 동거하지 않으며) 형식적 혼인 관계만 유지했다"고 전했다.

다른 기사보면 검찰이 어렸을 때부터 조건만남했다고 말하는 거 보면 이 글 내용자체는 거짓이 아닌듯

[워너원 황민현(26세)]

22

[인투잇 지안]

조건이고 나발이고 사람이 죽었는데 그게 합당한 이유가 되나요

[마라탕탕타당]

222

[어푸어푸어푸푸]

자기 분수에 맞는 사람을 만날것

[siho]

살인 가해자의 일방적 주장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