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연은 "초반에는 많이 힘들어하셨다. 둘 다 데뷔를 했는데 워낙 악플도 되게 많았다. 자꾸 안 좋은 글이 엄마 눈에 보이니까 너무 속상해하시더라"라고 했다.
이에 비는 "악플 다는 애들은 남이 잘 안 돼야 '아 내가 굉장히 행복하다'고 느끼는 애들이다"며 "그런 애들의 댓글에 내 멘탈이 흘들리잖아? 그럼 걔들이 원하는대로 되는 거다"고 조언했다.
그는 "그러니까 신경쓰지 마라. 신경 쓰는 순간 내가 지는 거다"고 재차 위로했다.
이채연은 "지금은 많이 행복해한다. 저도 이제 7년 차고, 동생도 6년 차라 악플에 대해선 이제 너무 괜찮아졌다"라며 "이젠 (엄마가) 돈 많이 벌어오기만 원하시는 것 같다. 돈 걱정 없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다행히 사주에서도 이제 제가 엄청 잘 풀린다고 하더라"라고 쿨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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