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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시작하지ll조회 20731l 3


 
   
고독한정택운  빅스 좋아함
못된 짓 한게 나쁜겨 ....
저거 만만하니까 저렇게 대하는거지
자기한테 중요한 사람이면 못되게 대하지 않아요

4개월 전
22 공갑합니당~
4개월 전
Leon Scott Kennedy  🖤ResidentEvil🖤
333
4개월 전
444
4개월 전
팔도비빔면  김청명 사랑해❤️
5
3개월 전
les Cotes Guerang  패션하우스 꼬트-게랑 엠버서더
6
2개월 전
 
글 자체도 너무 B중심적으로 써놨는데 A-B 관계 여러번 지켜본 입장에서는 A가 시그널을 엄청 줘요 화를 안낼 뿐이지... 근데 B는 그걸 못알아차리거나 알아차려도 A 만만하게 보고 자기맘대로 하다가 손절당해요 세상에 진짜로 싫은말 한마디도 안하고 정색 한번 안하고 방긋방긋 생글생글 웃다가 차단하는 사람 몇이나 있겠어요(글에 적힌 것처럼 연락 끊겼다고 배신감 느낄정도의 깊은 인간관계 한정이요 그냥 사회생활때문에 하는 표면적 인간관계에선 흔한거 압니다)
4개월 전
제육덮밥계란말이  제육덮밥계란말이
작성자가 묘하게 답정너 같음 서술 자체를 B가 피해자인 것처럼 '버려졌다' 라고 하고 A는 '일부러 자발적으로' 비위를 맞춰줬다고 하는데 그 뜻이 누가 비위 맞춰 주래? 너가 자발적으로 한 행동이잖아 이렇게 느껴짐
4개월 전
A가 보통 맞춰주는 편인데 끊을정도면 대부분 상대방이 겁나무례햇던거
4개월 전
A입장 되보니 안건데 애초에 B와 관계를 유지할만큼 가치를 못느끼는데 행동을 그지같이 하니까 감정소비 하기 싫어서 손절하는거임
모든사람 한테 저러는 사람은 별로 없을걸?

4개월 전
a입장인데 고쳐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쉽지 않아요. 관계가 어그러질걸 생각해서 화를 내지 않고 말했을 뿐 정말 수십번은 얘기를 하고 싸인을 주죠. 그걸 모른채하고 바뀌지 않으면 어느순간 탁 놔질때가 있어요. 한번은 그렇게 손절쳤는데 적반하장으로 연락오길래 어차피 연 끊는 마당에 못할말이 뭐있겠나 싶어서 다 얘기했더니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 변명하더라구요 결국 모르지 않았어요 다 아는데 화 안내니까 맘대로 행동하는거 ㅋㅋ
4개월 전
B가 못되은거임
사람 봐가면서 저럼ㅋㅋㅋ

4개월 전
저 A입장당해봤는데 제가 손절한 케이스는 B가 엄청이기적임ㅋㅋㅋA가 희생적인거 알고ㅋㅋ이용해먹어서 A가 절연하는거임
4개월 전
B가 보통 무례함. 근데 지가 무례한 줄 모름
참아줄수록 여기까지도 된다고? 생각하는지 점점 더 선 넘음.

4개월 전
제가 갑자기 손절한 사람 둘 있는데.. 심하게 화내지 않았을뿐 불만사항에 대해 여러번 얘기했음에도 전혀 고쳐지지 않더라고요... 어느 한쪽이 관계가 아쉬울게 없어지면 손절각이죠.
4개월 전
A입장인데 나쁘다고 생각하지않고 고치고 싶지않아요.. 저런 감정 느껴지면 상대가 날 만만하게 보는게 맞더라구요
참다참다 말하면 예민한사람처럼 취급하고 좋게좋게 말해도봤고 무표정으로 티내봤는데 만만하게 보는 상대가 그러니 더 반감만 사던데요?
정색하니 어?너 표정안좋네 기분나빴나봐~ 이러는거 보고 티내기도 싫더라구요.
저한테 착하다고 칭찬하는데 어느순간부턴 칭찬으로 안들림..
나중엔 그냥 이 친구가 나쁜게 아니라 걍 결이 다르구나 생각하기로 하고 참을 필요 없는 친구들만 만나요ㅠ

4개월 전
파워에이뷔  너도나도보라해
저 상황에서 제가 a인데요. 절대 그냥 손절한게 아니고 돌려서도 말해보고 대놓고도 말 했는데 절대 변하는게 없어서 b라는 친구와 멀어진거에요.. b가 변하지 않았던 건 항상 약속시간에 5분이나 10분이나 꼭 늦었고 저랑 있을때 전화통화를 짧게는 30분. 길게는 1시간이었는데 말로해도 계속했고 제가 너무 화가나서 집에 갔었는데 일주일 연락없더니 죽었어? 한마디와서 스토리에 올렸더니 그제서야 난리가 났던ㅋ
4개월 전
애초에 A 덕에 저 관계가 이어져왔던 걸텐데… ㅋㅋㅋ B는 죽어도 모름.
4개월 전
저건 애초에 a가 말했어도 손절칠 인연이었음... 한명이 손 놓는다고 끊어지는 관계면 b는 노력도 안 한거죠
4개월 전
제가 A타입인데요,,,, 처음에는 말했었는데 말한다고 달라지지 않더라구요 말하는 과정에서 상처도 많이 받았구
그냥 지금은 손절까진 안하지만 그 이상 가까워지려고 하진 않는거같아요

4개월 전
A가 저런식으로 일년에 열명씩 손절하면 모를까
저런식으로 해서 손절당한게 b한명이면 b잘못 맞죠뭐…
B도 A가 소중했다면 A가 먼저 비위맞출때는 b는 뭐하고있었다나요..? 그걸 전부 말을 안해서 몰랐다고만 한다면 손절하길 잘한듯요

4개월 전
큥큥큥큥  백현이가 걸어요 'ㅅ'
b 글 자체도 b가 피해자인 것처럼 적음
4개월 전
22 그러네요ㅋㅋㅋㅋ
4개월 전
안녕, 나의 기쁨이여  뇌말왜안드뤄IMMA
저도 A 타입인뎈ㅋㅋㅋㅋㅋㅋ제가 손절치려고 생각했던 사람들은.. 너무 자기중심적이었어요 3N년 살면서 저런 식으로 멀어져야겠다고 생각한 사람 3명 정도였는데 셋 다 자기중심적이고 남 배려 안하고.. 특히 다 받아준다고 생각해서 그런가 저한테만 유독 ㅎㅎ 그래서 전 딱히 고쳐야 한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제가 소중한 인연이었다면 그렇게 막 대하지 않았을 거라 생각해서.
4개월 전
저도 A타입인데 굳이 좋은게 좋은거라고 긁어 부스럼 만들고 싶지않아서 그래 이정도는 참을 수 있지 하고 넘어가는 편인거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진짜 한순간에 끊은건 예민한게 쌓여서가 아니라 그냥 끊을만한 사람이라서 끊은거예요

4개월 전
김도영  NCT
A타입 + 회피형은 시그널 안주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4개월 전
B가 잘못
4개월 전
A탓하는 B들 웃기노
3개월 전
A 걍 회피형 아님?
문제가 있으면 말좀하지 답답해 죽음

3개월 전
백수  입니다
A인데 내가 말해서 고쳐질것 같지 않음, 상처 줄 행동을 본인이 한 걸 왜 모르는지 의문, 맞춰가고 싶은 의사 없음 이게 컸던거 같아욤
사실 살면서 손절 딱 한번 쳐봤는데 그친구 만나면서 스트레스로 여기저기 아파서 만나기를 그만둠… ㅎ

3개월 전
오늘내잉(╹◡╹)  오늘내일(╹◡╹)
제가 a였었는데 손절한 이유는 무례함에 대해서 돌려 말해도 보고 대놓고 얘기해봤지만 자기는 편해서 그런거라며 합리화, 뒷담화,이간질을 일삼았어도 묵인하고 친하게 지냈다가 결국 손절 했어요. 제 경험상 b는 나르시스트 기질이 다분해 보였어요.
3개월 전
청기 냅또  fully capable
어릴땐 a가 나쁘다고 생각했는데 크면서 보니 내가 a 스타일인듯…^^ 적당히 기분 나쁜 티는 낼 수 있어도 대놓고 싸우거나 하는 건 잘 못하겠더라구요…ㅠ 근데 또 성인쯤 되니 눈치가 빠르거나 생각이 있거나 둘 중 하나라도 있는 애들은 알아서 자기 행동을 교정해서 굳이 저렇게 멀어지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많음… 둘 다 없는 애들은 안타깝게 됐구요,,
2개월 전
너무 B만 피해자인 것처럼 적어놔서
A가 갑자기 손절을 결심한 게 아닌 것 같네요...

2개월 전
저도 a타입이에요.
자기표현을 잘 안하기도하지만
한다해도 B타입들은 무시하더라고요ㅎㅎ그래서 저도 굳이 B타입들한테 시간과 감정소비하며 표현안해요. 해봤자니까ㅎㅎ
저같은 경우는 선이 하나가 아니고 선이 여러겹있어요.
선을 넘을때마다 어라? 어라? 하다가 에휴 하고 손절합니다.

2개월 전
어차피 a가 계속 참아서 유지된 관계였을 가능성이 큼 b는 정말 몰랐을까?
2개월 전
전 A인데도 A가 더 나쁘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고치려고 노력 중이에요.

사실 웬만한 모지리 아니면 다들 서로가
서로를 참아주고 배려하는 건데
보통 '나 혼자 참(아주)는거다'라고 요상한
피해의식이 있는 거 같아요.

2개월 전
동감합니다,,
1개월 전
33 최근에 겪어서 남일같지 않네요 ㅎㅎ... B가 먼저 A를 손절칠 수도 있는게 인간관계인데
1개월 전
A라고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삼십대 넘어서 보니 무조건 B.
모두에게 한결같이 무례한 B는 절대 없음. A가 받아줄거라고 생각하고 만만히 보는게 기저에 깔려있음.
설령 모두에게 평등히 무례한 B라 할지라도 그것또한 B의 문제.

2개월 전
음 사실 저것도 어느 정도냐의 차이라서 누가 잘못했다 아니다 말 못하겠고 사람 성격에 따라 갈릴 거 같아요
전 누가 더 잘못했다기보다는 성향만 내놓고 보면 a 같은 사람이 더 싫긴 해요… b 같이 언행 무례한 사람은 만나면 바로 티가 나요 이미 대놓고 싫어서 이미 쉽게 맘에서 걸러질 타입인데
a 같은 사람은 감정 소모도 꽤나 상당하게 만들어 사람 피곤하게 하는 타입이라고 느껴져요… 시그널이고 뭐고 본인이 말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신호를 준다고 해서 남들이 전부 알아들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 어떡해요 (…)
인간들끼리 소통하라고 언어라는 의사소통 수단이 있는 건데… 최후의 수단으로라도 한 번은 딱 말해줬다면 상대가 조금이라도 노력해 볼 기회라도 줄 수 있지 않을까 혹은 오해라도 풀 수 있지 않았을까 싶음 너무나 답답한 성향이라 같이 어울리기에 너무 힘들어 보임 이것도 어떻게 보면 제가 a 같은 타입이 아니라서 그런 생각이 드는 걸 수도 있지만요

2개월 전
나이들수록 a되던데요.. 그냥 싸우고 뭐고 할 가치가 안느껴질 정도로 싫어서 그런거예요 시간낭비 감정낭비하기 싫고 한 마디로 진짜 뒤도 돌아보기 싫고 당장 얼굴 안보고 싶은거..
1개월 전
최근에 B입장 되어봄
정말 잘 지냈고 여러번 잘못하지 않았습니다 ㅠ 딱 한번 잘못했는데(지각) 차단당하고 손절당했음 뭐 제가 모르는 잘못들이 쌓였던 상태였다고 생각하겠습니다 ㅎㅎ 억울한게 상대가 무결하냐? ㄴㄴ... 상대가 무례해도 (막말이 잦은 타입. 상대방 본인도 앎. 그리고 이쪽도 지각한 적 있음.) 친한 지인이라 다 참아주고 기분나쁜 티 안냄. 근데 하루아침에 제가 손절당하니까 ㅋㅋㅋㅋ 진짜 기분 뭣같더라고요 당신만 참아주는게 아닙니다

1개월 전
A가 질질 끌면서 감정 소모하게 할 타입은 아니죠. 그런 사람은 그냥 예민해서 말 한 마디에 혼자 꽁해 있는 사람인거고… 본문은 오히려 그 사소하게 마음 상할 만한 상황을 참아주고 아예 연락을 끊기 전까진 상대한테 내색을 안 하는 사람을 말하는 건데요.

사소한 무례, 사소하게 기분 나쁠 행동이더라도 그걸 인식하지 못하고 반복해서 행동하는 사람 잘못이라고 봅니다. 손절하기 전에 언질을 줬으면 B한테는 행동을 고칠 기회가 됐을 테니 좋았겠지만, 말을 안 해줬다고 A를 탓할 일은 아닌 것 같아요. 10대 때면 몰라도 머리 큰 성인이라면 더더욱 자신의 행동은 자기 스스로가 검열해야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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