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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시죠ll조회 32890l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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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가 환자에게 짜증났었던 일을 평생 잊지 못하는 이유.jpg | 인스티즈

간호사가 환자에게 짜증났었던 일을 평생 잊지 못하는 이유.jpg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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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가 환자에게 짜증났었던 일을 평생 잊지 못하는 이유.jpg | 인스티즈

추천  52


 
   
👍
2개월 전
뿌앵
2개월 전
눈물낫다 제길..ㅜㅜ
2개월 전
👍
2개월 전
👍
2개월 전
😥
2개월 전
성태한성여민  훼손
저거 어디서볼수있어요??
2개월 전
배고프시죠  글쓴이
rn.bizza
2개월 전
기분이 태도가 되어 착한사람에게 화를 내면 나중에 큰 죄책감이 되더라
2개월 전
너무공감되요... 내가왜그랬을까 생각들고 나도저렇게 살아야지 다짐하고 인류애 충전되요
2개월 전
공감요…….
ㅠ 착하게 살아야겠어요…

2개월 전
👍
2개월 전
바람이랑 햇빛 중에 햇빛이 이긴 이유가 있네요
2개월 전
진짜 정신과에서 일하는데 처음인 까칠하고 아 조심해야겠다 생각한 분이 퇴원하실 즈음에 너무 고마웠다고 덕분에 집간다고 하시는 경우엔 저도 저렇더라구요ㅠ...초심 잃지말자!다짐해놓곤 환자가 또 액팅아웃하고 문제 일으키면 다시 열받기 시작하고ㅋㅋ...무한굴레인 것 같아요ㅠ 그래도 친절하려 노력합니다..
2개월 전
마메고마  쨲쨲
친절하려고 노력한다는 것이 멋져요
화이팅입니더

2개월 전
순간 눈물 살짝 차올랐네요...
2개월 전
맞아요..저도 발령받고 신규라서 일 모르는데 딱 계약만료되신 분이라 이것저것 물어보시고 서류 챙길 것도 많아져서 일이 많아졌어서 힘들었는데 얼마전에 일요일 저녁에 급하게 연락와서 '죄송한데..하면서 월요일 오전에 급하게 서류 받을 수 있냐'고 뭐 물어보길래 짜증났는데 다음날에 덕분에 서류 빨리 받았다고 일 잘 적응하고 있냐고.. 깊티 주시더라구요 ㅠ 속으로 짜증낸 게 넘 미안했어요.. 신규로 왔을 때도 나름 일 덜어주시려고 알아봐주시고 했었는데.. 무튼 나빼고 다 착한 것 같아서 반성하게됐다는...
2개월 전
으엉 저도 서비스직이라 눈물나요 ㅠㅠㅠㅠ 저도 은행원이라 창구에서 말이 너무 많거나 답답하게 구시는 분들 계시는데 그냥 네네~ 하고 일하다가 우리 손녀 같다고 너무 고맙다고 이러면서 가시면 진짜 죄송해지고 할머니 생각나고 그래요...
나쁜 사람들도 있지만 이런 다정함 속에 녹아내리는 것 같아요... 저도 그래서 친절하게 잘 대해드리려고 스스로 자정하는 편인데 안 될 때가 많습니다 ㅠ

2개월 전
저도 눈물 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2개월 전
흐아아아아아앙
2개월 전
@thv  김태형
인류애 충전... 넘 따수워요 기억에 남을 수 밖에 없겠네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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