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하루배송 서비스를 제주도까지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하루배송은 밤 11시까지 상품을 주문하면 다음 날 밤 10시 전에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컬리는 그동안 수도권을 시작으로 충청권과 영남권, 호남권으로 하루배송 서비스를 확대해왔다.
제주도 하루배송 서비스는 오는 8일 도내 밀집 지역에 우선 도입한다. 주문은 7일 밤 11시부터 가능하고 배송은 9일 시작한다.
이에 따라 제주도 고객도 컬리에서 신선식품과 서울의 유명 맛집과 디저트 등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704061200030
우와 이제 제주도도 하루배송 되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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