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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제닉ll조회 28583l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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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으로 든든한 부모가 있는 사람들 특징 | 인스티즈
추천  35


 
가장 부러운 사람들…
12일 전
저희 부모님은 편지를 자식들에게 써본 적이 없어서
조금은 속상하고 아쉽습니다 ㅠㅠ 그래도 사랑합니다..

12일 전
음성인식  알빠노
👍
12일 전
+돈
12일 전
부모가 나서서 멘탈을 패는 집이 많을까요 저런 집이 많을가요…
전 압도적으로 전자같은데^^…

12일 전
윤살구  토끼사기꾼🐰
확실히 부모님의 사랑이 세상을 이겨내는 힘이 되는것 같음 멀리 있어도 그냥 전화만으로도 용기가 생김
12일 전
제가 어릴때부터 가정형편이 너무 안좋아서 초등학생때는 전단지알바, 중고등학생때는 식당 설거지, 패스트푸트 알바 뭐 안해본알바가없을정도로 돈을 벌고 시간이 좀 남는날엔 밤 열두시까지 부모님 일도 도와가면서 이제야 집이 이렇게 평범해질때까지 무려 1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그렇게 학창시절땐 제대로된 공부는 못했지만 그래도 급식 잘 먹고 최대한 밝고 씩씩하게 지내면서, 나도 한 서른살정도에는 성공할수있겠지?!! 라는 마음으로 버텨왔습니다
제가 가진 특기는 절대 놓지 않고 어쩌다저쩌다 버티고 시도하고 또 도전하고 또 도전하고 하다보니 그렇게 독립을 시작하고 첫 자취까지 좋은 곳에서 시작할 수 있게된 일년전의 25살.
저희 어머님이 써주신 긴 장문의 편지가 아직도 제 자취방 협탁위에 올려져있습니다.
맞아요 돈도 너무 중요하지만 부모의 사랑이라는 정서적 안정감과 믿음이 없었으면 지금의 저 또한 존재하지 못했을 거 같아요
가족의 사랑이라는 건 가난마저 극복하게 해줍니다 감사합니다

12일 전
부모님복은 정말 단 1%도 내가 바꿀 수 없는 태어나는 순간 결정되는 운이라 착잡하네요..
12일 전
부럽다
12일 전
원래 아버지가 애들한테 잘하면 애들이 정신이 되게 건강하게 크다고 하더라구요
12일 전
부럽다 난 자라면서 항상 비난만 들어서 오히려 밖에서 뭔 말 들어도 아무렇지 않던데ㅋㅋㅋㅋ
밖에서 좋은 말 듣고 와도 집에서 비난 듣는게 일상

12일 전
부럽네
12일 전
진혼기  이제 그런 건 안 해도 돼.
부럽네
12일 전
부모님 감사합니다..
12일 전
루광  LINK CLICK
마자요 ㅠㅠㅜ저는 진짜 부모님 너무너무너무 잘만난거같아요. 혼자 힘들때마다 부모님생각하면 어땋게든 버티는 힘이 되더라구요.
12일 전
와 너무 부럽네요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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