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키토제닉ll조회 28519l 35
많이 스크랩된 글이에요!
나도 스크랩하기 l 카카오톡 공유

정서적으로 든든한 부모가 있는 사람들 특징 | 인스티즈
추천  35


 
가장 부러운 사람들…
4일 전
저희 부모님은 편지를 자식들에게 써본 적이 없어서
조금은 속상하고 아쉽습니다 ㅠㅠ 그래도 사랑합니다..

4일 전
음성인식  알빠노
👍
4일 전
+돈
4일 전
부모가 나서서 멘탈을 패는 집이 많을까요 저런 집이 많을가요…
전 압도적으로 전자같은데^^…

4일 전
윤살구  토끼사기꾼🐰
확실히 부모님의 사랑이 세상을 이겨내는 힘이 되는것 같음 멀리 있어도 그냥 전화만으로도 용기가 생김
4일 전
제가 어릴때부터 가정형편이 너무 안좋아서 초등학생때는 전단지알바, 중고등학생때는 식당 설거지, 패스트푸트 알바 뭐 안해본알바가없을정도로 돈을 벌고 시간이 좀 남는날엔 밤 열두시까지 부모님 일도 도와가면서 이제야 집이 이렇게 평범해질때까지 무려 1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그렇게 학창시절땐 제대로된 공부는 못했지만 그래도 급식 잘 먹고 최대한 밝고 씩씩하게 지내면서, 나도 한 서른살정도에는 성공할수있겠지?!! 라는 마음으로 버텨왔습니다
제가 가진 특기는 절대 놓지 않고 어쩌다저쩌다 버티고 시도하고 또 도전하고 또 도전하고 하다보니 그렇게 독립을 시작하고 첫 자취까지 좋은 곳에서 시작할 수 있게된 일년전의 25살.
저희 어머님이 써주신 긴 장문의 편지가 아직도 제 자취방 협탁위에 올려져있습니다.
맞아요 돈도 너무 중요하지만 부모의 사랑이라는 정서적 안정감과 믿음이 없었으면 지금의 저 또한 존재하지 못했을 거 같아요
가족의 사랑이라는 건 가난마저 극복하게 해줍니다 감사합니다

4일 전
부모님복은 정말 단 1%도 내가 바꿀 수 없는 태어나는 순간 결정되는 운이라 착잡하네요..
4일 전
부럽다
4일 전
원래 아버지가 애들한테 잘하면 애들이 정신이 되게 건강하게 크다고 하더라구요
4일 전
부럽다 난 자라면서 항상 비난만 들어서 오히려 밖에서 뭔 말 들어도 아무렇지 않던데ㅋㅋㅋㅋ
밖에서 좋은 말 듣고 와도 집에서 비난 듣는게 일상

4일 전
부럽네
4일 전
진혼기  이제 그런 건 안 해도 돼.
부럽네
4일 전
부모님 감사합니다..
4일 전
루광  LINK CLICK
마자요 ㅠㅠㅜ저는 진짜 부모님 너무너무너무 잘만난거같아요. 혼자 힘들때마다 부모님생각하면 어땋게든 버티는 힘이 되더라구요.
4일 전
와 너무 부럽네요
3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난리난 "엽떡에 중국당면 추가".JPG579 우우아아9:4664410 0
유머·감동 [네이트판] 딸-딸-아들 인 집 나만 싫은가253 ♡김태형♡07.09 23:50111642 0
정보·기타 GS25 컵라면 매출 1위.....JPG130 ♡김태형♡07.09 22:12101592 1
정보·기타 요즘 인스타 떡락 이유 적어봄.pann147 키토제닉07.09 20:3899776 12
이슈·소식 데이식스 전멤버 제이(jae) 탈퇴 두달전 라방 캡쳐193 311869_return2:0582757 12
이렇게 시끄러운 강아지는 처음봄 요원출신 0:16 343 1
12년만의 후회.jpg1 전지금절망에 0:14 3824 0
원숭이도 귀여워 하는 고영1 Different 0:03 1707 1
찬물 얼음물 좋아하는 사람 특징.jpg2 311344_return 07.09 23:52 4286 1
[네이트판] 딸-딸-아들 인 집 나만 싫은가253 ♡김태형♡ 07.09 23:50 111860 0
싱글벙글 찐친 특징.jpg 어니부깅 07.09 23:48 1681 0
중국의 옷차림과 변발을 도저히 못참고 비웃었던 조상님들의 기록.txt4 이차함수 07.09 23:47 8988 1
요즘 영어단어 발음 표기 근황.jpg XG 07.09 23:45 1535 1
8년 만에 첫 솔로 앨범 발매하는 아스트로 산하.jpg drop top 07.09 23:41 441 0
9만원짜리 백반 수준2 언더캐이지 07.09 23:35 5119 1
팬들 사이에서도 갈린다는 덮은우 vs 깐은우2 닭강정 매운 07.09 23:32 978 1
유부남 만화가가 현질을 못하는 이유1 칼굯 07.09 23:30 2987 2
길바닥에서 인생의 진리를 깨우친 경수진 박뚱시 07.09 23:21 3150 1
난리난 외국인 북한산 등산1 색지 07.09 23:17 4317 0
전소민 키 큰 거 사람들이 잘 모르는 이유.jpg9 백구영쌤 07.09 23:14 21030 3
'죠?' 밈 유행하는거 어떻게 생각해?.jpg1 남준이는왜이 07.09 23:14 1450 0
사찰 기둥에서 발견된 그릇.jpg 칼굯 07.09 22:53 3194 1
마당에 깨 말리는데 아기고양이들이 똥 싼다…8 episodes 07.09 22:50 14722 1
온식구가 늦잠 자는 일요일 아침인데...2 태래래래 07.09 22:50 1828 2
미국) 오자크스 호수 가로지르는 유성 마카롱꿀떡 07.09 22:47 679 1
급상승 게시판 🔥
전체 인기글 l 안내
7/10 13:48 ~ 7/10 13:5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