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미 심한 딸 속여서 차에 태웠다가 여행 다 망친 가족

개드립

 15

[2024]

딸의 의견따윈 1도 들어주지않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우도사]

멀미하다가 차랑 지들 무릎팍에 왕창 토했으면 정신 번쩍 들었을라나 ㅋㅋ 어이없네

[123132452]

불쌍한 딸

[오늘은]

멀미하는거 진짜 고통스러운데

[킹킹킹킹쿠키런킹덤]

멀미해서 토했으면 정신 차렸을라나...

[pearl0]

딸 불쌍 ㅋㅋㅋㅋㅋㅋㅋㅋ 거짓말해서 사람 곰란하게 해놓고 누구한테 뒤집어씌워요 아줌마

[pearl0]

빨리 돈모아서 독립하는 게 답이다
저걸 잘못을 인지하지도 못하고 글 써서 올린것도 기가 차요 딸이 진짜 착하네

[pearl0]

차라리 부득이하게 차 타야하면 멀미약이라도 먹을 수 있게 미리 말을 해주시면 좋았을텐데 거짓말하고 태우려는 방법이 너무 별로입니다

[미시경제학]

근데 멀미심하면 따로가면 되는거아닌가요 굳이 왜 같이 차타고 올라가야해요

[토곰토호]

아니 그냥 철없이 싫다하는것도 아니고 멀미가 심하다는데...어른들이 너무하네요...

[토곰토호]

본문 쓴 사람도 아빠도 친구집 어른들도 죄다 딸 탓이네요.
멀미 심한 사람 1도 생각안하는 어른들..

[데이지123]

고1이면 혼자 기차타고 올라가도 됐을텐데 왜 굳이 거짓말하셨는지... 고1한테 그런 거짓말이 통하나요 😢

[마라탕탕타당]

222 애기도 아니고...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디오공주]

22 어휴…

[오더하기오]

33

[les Cotes Guerang]

444

[귀여운아이]

본인들은 걍 기분만 상하시죠? 멀미심한사람은 그날하루 일상생활을 못해요.
어지럽고 속이 안좋아서. 하루를 망친건 본인들이 아니라 딸이라고요

[녹차마루]

22

[잘산다]

가족들도 딸의 의견을 존중해주지 않고 딸도 어느정도 맞춰가지 왜그렇게 성을 냈을까

[Sill]

멀미 안해보셨어요? 멀미가 엄청 심해서 평소에도 택시나 버스도 안타고 다닐 정도라잖아요 뭘 맞춰가요ㅋ

[잘산다]

글쎄요 성내는거보면 그렇게 멀미 심한거 같지도 않네요

[해변]

혹시 본인이세요?

[잘산다]

아닌데요

[뚱이에5]

잘산다에게
진짜 남의일이라고 쉽게.말하시네요. 애 엄마도 진짜진짜.멀미가.심한 아이라고 말하는데. 님이볼땐 심한거 같지도 않다구요?
애엄마도아니고 본인도 아니시면서..?

[잘산다]

뚱이에5에게
여기엔 뭐 당사자들 있어서 평가중인가요? 멀미 심하면 앓아 눕고요 하다 못해 정말로 멀미났다 하더라도 다같이 있는 상황에서 주변 배려 못하고 난리치는게 정상이 아니네요

[Sill]

잘산다에게
니가 더 정상 아님ㅋ 지가 뭔데 애엄마도 인정한 멀미를 판단함ㅋ 그리고 주변 배려한답시고 지 딸 배려 없는 가족 편 드는거 보니 남들 신경 쓰다 지 사람들 다 팽개칠 놈이네ㅋㅋ

[잘산다]

Sill에게
니 뭔데? 자기 원하는거 안들어준다고 옆집 아저씨랑 싸우는게 제정신이 아닌데 편들어주는거보니 니도 똑같나벼?

[Sill]

잘산다에게
으휴으휴 먼저 피해준건 생각 안하고 저게 원하는거 안들어줘서 싸운걸로만 보는 꼰대년ㅋㅋㅋ 여기 니랑 의견 같은 사람 없는 것만 봐도 니가 제정신 아닌거 안보임? 니 논리대로면 여기 사람들 전부 제정신 아닌 사람들인가봄?ㅋ 하여간 정신병자들은 지가 정신병자인걸 모름

[잘산다]

Sill에게
ㅋㅋㅋㅋ 비하 오졌고 설득 안통흐니까 비하하기로 노선 바꾼거임? 신고 갈기고 간다 ㅅㄱ

[Sill]

잘산다에게
ㅋㅋㅋ내가 니 설득을 왜함ㅋㅋㅋㅋㅋㅋㅋㅋ 으휴 끝까지 지가 비정상인건 모르네ㅠㅠ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가 이럴 때 쓰이나봄ㅋㅋㅋㅋ야 제발 여기 댓들 정독 좀 해라 진짜 안타깝다 방구석 히키 생활 그만하고 바깥 생활 좀 해

[잘산다]

Sill에게
니나 제정신 아닌 사람 돌보고 살아라ㅋㅋ 행동이 잘못된걸 말도 못하고 멀미 하나로 모든게 용서되네 ㅋㅋㅋ

[Sill]

잘산다에게
아니 제발 댓들 좀 읽엌ㅋㅋㅋ 멀미 하나로 저걸 용서한걸로 보임? 애초에 거짓말 하고 한 명 몰아간거 안보임?ㅋ 너 진짜 대단하다ㅋㅋㅋ 지 혼자 가족 편 들고 있는거 안보이나ㅋㅋ눈막귀막 오진다 진짜 말이 안통하는 애랑 말해봤자 시간만 아깝지 니 알림 끌거니까 혼자 계속 씨부리든 쌉치든 알아서 해라

[잘산다]

Sill에게
살다보면 자기 상황에 안맞는 경우도 생기고 받아들일수 있는거지 미취학 아동도 아니고 옆집 아저씨랑 싸우는게 고등학생이 취할 행동인지? 그리고 위에도 적었잖어 가족들은 뭘 하기로 했으면 지켜야 한다고 근데 그걸 안지켰다고 애같은 행동을 하는건 다른 얘기고 정신이 덜큰거임 니나 내 댓글 잘 읽으세요 ㅋㅋㅋ

[솜뭉티기]

딸 빼고 죄다 이상한 사람들이네 멀미 힘들어하는 거 뻔히 알면서 돈 아끼려고 애 속였으면서 뭐가 당당하다고 혼낼 생각만 하고 있지 애 기분 풀릴 때까지 빌어도 모자랄 판에

[Benjamin]

22

[뀨우웅!]

멀미 없다가 생겨서 요즘 너무 고통스러운데ㅜ 심한 사람은 머리 깨질 것 같고 과호흡 와서 숨쉬기도 힘들고 식은땀나고 헛구역질 계속 해요... 거의 공황 증상 같음 딸 힘들어하는거 뻔히 알면서 왜 그랬대

[뿡뿡뿡뿌우웅]

친구 아버지야 멀미 저정도로 심한지 모르니까 당황하고 화날 수도 있을거같긴한데
가족은 왜그래요...

[.어서오슈.]

어른들이이기적이네

[꼬질이]

딸이 불쌍...

[흐아드디어]

멀미 안겪어보면 딸 심정 절대 이해못함;

[뿝삐]

딸이 너무 불쌍하다..

[멸치두루치기]

멀미 심하면 진짜...... 주변 사람들도 그렇지만 자기 자신이 제일 고통이에요 몇 시간 동안 지옥불에 몸 담그면서 가야 하는데 오죽하겠냐고요

[보고싶다 많이]

그냥 차에서 토해버리지

[봄러너냐쟈아]

저도 멀미 진짜 심해서 너무 공감돼요 나 힘들어 죽겠다는 거 알면서 굳이굳이 데려가려고 하는 것도 짜증나고 거짓말은 왜 하나요 대체...... 평생 기억에 남을듯

[까리]

뭐야 그냥 두 가족이 다같이 딸 괴롭힌 거 아님?
멀미때문에 힘드니까 기차타겠다는 걸 왜 굳이 차태워서 보내려는 건지..
특히 딸 부모들은 애가 멀미있는 거 알면서 대체 왜,,,?

[FT!sland]

뭔 정상적인 어른들이 없네.. 아빠가 그나마 딸 데리고 중간에 내린다길래 정상적인가 싶었더니 엄마가 말린 이유가 맞아 죽을 까봐...ㅋ

[마라탕탕타당]

222

[Dylan O'Brien]

3333333

[오더하기오]

44

[콜라덕후]

5

[세상에제가숨을쉬고있어요]

6

[녹차마루]

77

[퀸스갬빗]

부모 자격 없네

[박서진]

너무 불쌍해 그걸 인터넷에다가 가족여행 망쳤다고하네

[Do_ri bears]

딸은 얼마나 심한 배신감을 느꼈을까요? 평소에도 버스나 택시안탄다는거보면 자동차를 타면 멀미를 한다에 대한 불안함, 거부감이 있는거같은데 친구 아버님은 다른가족이니까 모를 수 있다고 해도 본인아이가 멀미로 힘들어하는데 본인입장만 생각하셨네요. 차라리 딸 혼자 기차타고 올라오게 하던가 그래도 미성년자인데.. 하고 불안했으면 약속처럼 아이랑 부모님 한명이랑 같이 타고 오던가 했어야죠... 멀미 심한 사람으로 정말로 화나네요

[후루루룰]

왜...거짓말을 그냥 내려주지..

[마니또]

이유가 없는 것도 아니고 뻔히 이유가 있는데 ...

[플레이브이마깸]

부모가 정신병인가

[strony]

부모가 부모역할을 못하네
본인 딸부터 챙겨야지

[Arrietty]

딸은 안중에도 없네

[해오라기난초]

멀미 땜에 힘든 애를 굳이굳이 끌고가는 이유가 뭔지 ㅋㅋㅋ 저런 집보면 결국 자기들 말 안 듣고 거스르는 걸 꼴보기 싫어하는 거임....

[체험삶의환장]

와 저도 멀미 심해서 항상 멀미약 먹고 차 타는 사람인데 멀미 진짜 괴로워요 토하고싶고 어지럽고 그냥 입열면 토가 쏟아질것같은 느낌인데 애초부터 딸 의견 존중해줄 마음은 1도 없는듯

[앤피오엔터테이먼트]

멀미 안하니까 그게 얼마나 힘든줄 모르지. ㄹㅇ 배려 1도없는 가족 지겹다 진짜. 내가 딸이였으면 앞으로 가족이랑 여행가는일 다신 없을거임

[우리호랭이]

평소에도 택시나 버스 안타는거 보면 멀미를 진짜 심하게 하는 타입인 것 같은데,,, 딸에 대한 배려심이 보이질 않네요

[cocor]

가족 중에 딸의 기분 생각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네요...

[243899_return]

저거 말고도 사소하게 트러블 많을듯. 거기에 저런일을 글써서 커뮤니티에 올리는것 까지 화룡정점

[구랭]

멀미 하는사람은 얼마나 괴로운데 그거 하나 못해주나요? 따로오면 뭐가 문제라고... 이기적임

[별로야...내 마음의 별로 ☆]

아오 나같음 토를 한바가지 해줬을듯

[따누]

남의 차에 토할까봐 무서워서 더 그런거 같은데... 참 너무하다 가족들이

[은고야]

딸이 불쌍해요

[해피니즈]

이걸 딸때문이라 생각하는거 자체가 집안이 문제 많아 보이네요
자식은 부모 소유물건이 아닙니다

[my satisfaction]

그러게 왜 딸한테 사기를 침 지가 그 상황 만들어놓고 딸탓하네 역겨워 ktx태우기 돈 아까워서 그랬겠지 뭐 뻔함

[nani]

어이없네 본인 딸 맞아요??? 어떻게 저래요

[최지팡]

🤬자식이 아프다는데 저런게 부모라니 알면서 저러는건 고문 아닌가요

[이사중]

저희 아빠 같아서 혐오스럽네요

[알라숑]

딸 생각은 아예 없네....다 말햇는데 어른들이 다 무시햇구만 지들 생각밖엔 안하네

[브라렛]

왜 거짓말하는데? 자기딸 멀미심한건 자기가 잘 알면서

[전하지못한닉넴]

절약정신 구질구질하다

[수시]

KTX 비싸봤자 6만원인데 그거 쓰기가 그렇게 아까워서 멀미 심한 애를 속여서까지 차를 태웠어야 했나? 6만원도 아까운데 무슨 여행을 다녀

[후지나가사쿠야]

본문 따님분 성인돼서 연끊고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박찬열(EXO)]

어른들 다 너무하다.. 궁금해서 검색해봤더니 고소한다고 난리치고 계시네..

[임웅재]

와 진짜 딸 얼른 독립하면 좋겠다 제발

[삼빠]

집안분위기 안봐도알것같다 와.. 딸만 진짜 안타까움

[빼트]

아니 그니까 싫다잖아요 진짜 왜저래

[Default]

차 멀미심해서 따로 가겠다는데.. 저 중에 저걸 존중하는 어른이 1도 없다는게 신기..

[김 운 학]

저기서 애 토했으면 그건 그거대로 애 탓했을 거죠?

[룰루룰ㄹㄹ]

222

[미라클스파클]

평소에 개피곤할듯.. 차를 아예 안타면

[플러스모텔408호]

나같으면 운전석에다가 토 다 뿌려놨을듯

[그래도 울지마]

딸이 너무 불쌍해요

[kakaobank]

걍 부모 중 한명이 남아서 기차 타든가 하지 좀

[月光]

뭐... 욕 해달라고 올린건가

[스탤스]

근데 친구분 차 타고 올라가면서 딸 멀미 했나요? 제일 중요한 얘기가 없네.
멀미 증상도 없는데 저렇게 쌩난리를 친 거면 평소에 딸 고집이 장난 아니었던 거라 저는 부모님 편.
올라가면서 멀미를 했으면 부모님 잘못.

[태미냥]

멀미를 했으면이 무슨의미 인가요? 차안에서 토를 했다 안했다의 여부 인가요??? 멀미가 심한 사람으로 차안에서 토는 안했어도 멀미기운 올라오면 아무것도 못해서요

[스탤스]

정작 본문에 차를 타고 가면서 멀미를 했는지 제일 중요한 여부가 없잖아요. 멀미 증상이 없는데 저렇게 떼쓰면서 올라가는 내내 가족외 다른 사람들 있는 데서 개난리치는 딸도 저는 이해가 안 가서요.

[밀리몰리말린망고]

글 처음부터 딸이 평소에 멀미가 심하다 요즘도 버스나 택시는 안 탄다고 써있는거 보니까 멀미 했을것같은데요 멀미 진짜 심하면 차 냄새만 맡아도 멀미해요..

[스탤스]

저 같으면 가족이 다 있는 상황이면 휴게소에서 멀미약 사달라 하고 참을 거 같아서요. 저희 초등학생 조카도 멀미 참 많이 하는데 하루종일 차 타고 다녀도 의젓하게 인내하는데 고등학생이 다른 가족들 다 있는데서 울고불고 난리를 쳤다는게 평소 버르장머리가 어느정도일지 자기 하고싶은대로 안 되면 난리를 치고 살았는지 짐작이 가는 바예요.
물론 약속을 안 지킨 건 1차적으로 부모님 잘못이긴 하지만요, 다수가 있는 상황에서 개인의 편의를 봐주긴 힘들다는 상황도 이해를 해야죠 저 나이면. 가뜩이나 남의 차 얻어 타는 상황에서요. 차 얻어차는 남한테 ktx까지 더 운전해서 길 돌아가도 태워달라 하는 것도 민폐인 상황임을 인지하구요.

[NU'ESF]

스탤스에게
제 지인 보니까 멀미 심한건 어떻게 해도 못참아요.... 멀미도 사람마다 정도가 다른데 본인의 경험 고작 그거 하나로 속단하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스탤스]

부모님께 약속을 안 지켰다는 원망(?)을 하고 싶었다면 집에 가서 따로 얘기했어도 됐어요. 다른 가족들은 올라가는 내내 눈치 받고 뒤에서 울고불고 난리치니 짜증나고 차 태워주기로 인심쓰려다 욕만 먹는 상황이잖아요? 실시간으로.
약속을 어겨 기분이 안 좋아진 딸의 예민함을 표출하는 대상은 약속을 어긴
저 부모가 되어야지 저 분들까지 포함 돼선 안 됐어요.
저는 저런 가정교육 잘 못 받은 spoiled kid를 극혐합니다.

[진정령.]

스탤스에게
헛소리 적당히 좀,,, 멀미 심한게 가정교육이랑 뭔 상관임? 그렇게 따질꺼면 멀미 심하게 낳아준 부모 탓해도 할말없는거임. 저 나이까지 그 흔한 버스,택시도 못 탄다는데 약을 안 먹어봤겠음? 모든 사람한테 약발 똑같이 드는거 아님. 멀미가 참는다고 참아지는것도 아니고 저 같으면~ 이라고 하는데 본인이 안 겪어봤으니까 쉽게 말하는거임ㅋㅋㅋㅋ 멀미 못참는다고 가정교육 운운하는 본인 수준 알만함

[아.아]

스탤스에게
멀미 심한사람은 약으로 햐결하는 것도 한계가 있어요.
그리고 토를 하는 사람도 있고 안하는 사람도 있고 증상도 다양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멀미 심한 사람은 차 타는 순간만 멀미하는게 아니라 차에서 내린 후에도 몇분에서 몇시간정도 더 멀미합니다. 잠깐 참으면 되는 수준의 멀미는 심한 멀미에 속하지도 않아요ㅋㅋㅋㅋ

[냠냠뇨]

아.아에게
22 저분은 멀미 안하는 사람일거 같아요 멀미 하시는 분들은 아실거예요 약이 소용 없다는거...

[셰셰는 중국어로 감사]

스탤스에게
Spoiled kid? Spoiled parents 아니구요?
이미 부모가 아이 인격체를 존중하지 않고 무시한 시점부터 부모가 올바른 분출 방법을 가르쳤을리 없습니다.
조카분은 다행히 인격적으로 올바르게 형성된 가정 환경일 수 있지만 저 사연 자체가 빙산의 일각일 수 있음을 파악하셔야합니다.
단순히 이 사건만 보고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했다는 어폐가 있고, 미성년을 대상으로 다수의 어른이 거짓으로 속인게 문제입니다. 저 나이에 그걸 고려하고 참았다가 대화를 한다? 그건 성숙한 어른에게 요구하세요. 아이에게 요구할 것이 아닙니다. 아직 아이는 그걸 배워야할 입장이구요. 끽해야 16살 된 아이에게 뭐 얼마나 큰 걸 바라시나요. 그리고 선심은 상대가 원할 때나 선의지 그거 아니면 걍 독단입니다.

[퍼플키스]

글 제대로 안 읽으셨나요? 상단부에 지금도 멀미가 심해서 택시나 버스도 못 탄다고 나와있어요 대중교통도 멀미가 심해서 못 타는 딸입니다

[기묭]

걍 어른들이 애 하나 두고 유난이라고 물고뜯네요 싫다면 싫은 줄 아셔야지 쯧

[아샷추 주세요]

가정폭력으로 신고하고싶네 집안 어른이 다 제정신 아님

[noname1]

아니 애가 멀미가 그 정도로 심한거 알면 부모가 먼저 괜찮다 애가 멀미가 심해서 우리는 기차타고 올라가겠다 하는게 정상 아닌가? 어떻게 애 멀미가 그렇게 심한거 알면서 서울까지 차 얻어타고 갈 생각을 하지? 부모자격없다

[Lee Mark ']

저 고통 못 느껴 본 사람들이 아픈 걸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생각해서 일어나는 일 같아요 진짜 저 딸 맘 너무 이해됩니다

[라이어]

맞아죽을까봐?ㅋㅋㅋㅋ집안 분위기 알만하다

[슈조]

멀미 만만하게 볼게 아닌데 본인들이 그 고통을 모르니 함부로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단순히 거짓말이 문제가 아니라 이건 딸 건강이랑도 직결된 건데 그냥 자기들 몸 편하자고 딸이야 어떻든 나몰라라 한 거 아닌가? 욕 먹어 싸지..

[귤규리귤]

자식은 또 다른 인격체인걸 인지 할 수 있는 사람이 부모가 될 자격이 있는건데… 그 기본적인것도 못하는데 애를 대체 왜 낳은건지…
처음부터 끝까지 본인 부부가 뭘 잘못한지 아예 모르는게 가장 큰 문제같음.

[섭서비죠아]

딸불쌍

[ha haha 무]

고작 ktx비용이 아까워서 어른들이 합심해서 애 하나 잡는거 진짜 꼴같잖네ㅋㅋㅋㅋㅋ

[ha haha 무]

멀미하면 차타는 내내 속울렁거리고 식은땀나고 그렇다고 토한다고해서 상태가 좋아지는것도 아님ㅋ 게다가 차에서 내려도 하루종일 기분나쁘게 몸이 불편하니 딸입장은 매우 괴로울거임ㅋ 근데 글내용보면 멀미약에 대한 언급조차 없는거봐서 겉으로는 크게 티나거나 죽을 일은 아니니 그냥 참으면 될걸 왜이리 유난이냐는 마음가짐이었을듯ㅋ 멀미약 그거 얼마나한다고 그거마저 돈아끼냐ㅋ

[방귀뿡]

그니까 왜 거짓말해.. 고1이면 예민할때인데ㅜㅜ 친구 가족들도 진짜 화 많이 날듯

[감석진]

에휴 딸 컨디션 안좋은건 딱히 신경 안쓰고, 그냥 돈아껴서 좋았다 이거잖아요 뭘 포장하고 계세요~~

[도화나무]

요즘도 이런집이 있네요...분명히 알고있었는데도 네가 참고 맞추면 된다는식...참 답답해요

[태미냥]

멀미 심한 사람으로 오랜시간 차타는거 매우 힘들어요 차의 흔들림과 냄새에도 예민해지는데
다른 사람들과 함께 차타면 토하고 싶어도 참아야 하고
차에서 멀미 참기위해서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어야 하는데 친구 가족들이랑 같이 탔으면 계속 말 시키고 했을텐데 예민의 끝이라 저는 딸이 저러는거 이해 가네요

[탈출하고싶다]

에초에 기차타고 올라올 계획인데, 왜 굳이 사람하나 잡아가며 아끼는건지.... 고1이면 기차 혼자 충분히 타고도 남는구만.

[닉네임아직못정함]

저 글만 봐도 집안 분위기 알 만해서 딸이 너무 안타깝다 기분 문제도 아니고 멀미해서 힘들다는데 맞아죽을 뻔했다니 뭐니 여행 망쳤다고 징징대는 게 소름 돋아요

[얄랴얄랴하빙빙]

흠.. 집안 분위기가 좀 의심이 가네요
맞아죽을까봐? 이게 정상적인 집안을 묘사할 때 사용될 수 있는 말인지..

[HLE_Viper]

맞아죽을뻔한거 말렸다뇨... 저 말부터가 정상적인 집안은 아닌 듯

[꿀꿀ㄹ]

당연히 최소르한 멀미약은 구비하고 갔겠죠?

[행운목]

애가 멀미 때문에 힘들다는데 그걸 안 들어주고… 애가 힘들어하던말던 어른들 고집대로 ㅋㅋㅋ 애만 불쌍함

[Hololive]

GIF

(내용 없음)

[_OvO/]

구질구질하고 딸인데 뭐 남인마냥 배려가 1도 없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빨리 독립해야겠다 저런 집 연 계속 이어봤자...^^ 딸 친구 집도 아니 어른이 4명인데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 1명도없다니

[성태한성여민]

나저거 어제글쓰니 댓까지 다봤었는데 댓도 완전….

[강낭강낭콩싹]

어땠길래

[성태한성여민]

집에돌아왔는데 애아빠가 애때릴려고해서 말렸다 이런댓글있었고 나중에 원글 삭제하고 퍼간사람이랑 댓쓴사람 다고소한다고 글에적혀있었음

[쏘나]

ㅋㅋ 와 글만 읽어도 숨막히네

[집게리아산업스파이]

딸이 불쌍하네.. 숨막혀요

[사랑달]

차안에서 멀미를 했던지 하지 않았던지 간에
일단 아이를 속인거 아닌가요

[낮경영 밤밴드]

본인들이 뭘 잘못했는지 하나도 모르시네

[Your my boo]

내가 딸이었으면 진짜 집안 환멸나서 성인 되자마자 집 나갈 듯

[오락가락끼리까락]

약속은 좀 지켜라 저렇게 딸만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는거 진절머리 남

[딱딱한복숭아]

뭔 차를 탔길래 8명이 커버 가능하죠..?

[이번생은 아마 처음이라]

스타렉스 탔지 않을까요

[하늘 위 바다 끝]

그니까 왜 속여요 딸 잘못은 하나도 없는데
걍 그 차에 토를 한바가지 했어야했는데 ㅋㅋ

[하이브 남돌만 좋아해요]

친구 아버지는 남이니까 멀미의 강도가 어느 정도일지 몰라 그 행동이 이해할 수 있다 쳐도 아버지 어머니는 그러면 안됐죠
거의 20년을 같이 살아온 딸인데 돈 아끼자고 저런 거짓말을 치나요? 멀미 심한 사람은 차탈때마다 차라리 기절하고 싶은 심정인데 딸 입장 하나도 생각 안하고 그러시면 안됐죠

[웅냐냐냥]

진짜 돈 아까워서 ktx를 안태워준건가요?????그 정도로 돈 아끼는데 가족여행은 어떻게 간건지???

[Chiche]

딸이 불쌍해
나같으면 성인되자마자 작게라도 바로 독립하고 가족연 끊을듯...

[메롱빵]

부모란것들이 못배워서 애한테 거짓말이나 하고 에휴 쯧 뭘 잘났다고 커뮤에 글 쓰시는지

[Ooooooooooooooo]

멀미 심하면 진짜 죽을만큼 힘들어요….딸 생각을 얼마나 안했으면 그걸 속여서 갈 생각을 하나요…진짜 어른들이 제일 철이 없네요

[큥냥이]

생판 남한텐 미안하고 가족인 딸한텐 미안함이 없나요?

[이몽금]

22222

[고양이혓바닥]

333

[몽키 D 루피]

44 부모 제정신인가 ㅋㅋㅋ

[스와]

저기 본문글사이트 댓글 반응은 어떰..? 아진짜 딸 개불싼하다.. 아니 그냥 그차에서 토하는게 모두에게 보여줄수있는 최선의방법이였을거같음 이래서 ktx탄다했잖아!!하면 다들 꿀먹은벙어리됐을텐데

[썸머메리]

딸이 너무 불쌍하다

[약속했잖아]

저도 멀미 개 심한데 부모자격 없는거에요.
저는 멀미가 심해서 억지로 자거나 실제로 가다가 토한적도 있어요. 그거 어떻게 못해요. 진짜 심할때는 지하철타는데 멀미 올라와요.
딸이 불쌍해요. 저런사람들이 부모라는게 멀미는 약을 먹어도 해결이 불가능한 사람들 있어요. 진짜 스노쿨링하다가 멀미 올라오기도 하고 그러는데.

[냄비]

제정신인가

[마당을 나온 생갈치]

ktx돈 아끼겠다고 분위기 망친건 부모같은데 누굴탓하고싶어서 당당하게 글싸지르는건지 ㅋㅋㅋ 친구네는 진짜 무슨잘못이라 이런 부모들이랑 친해져서 수모를 당하고 딸과 아들은 무슨 잘못으로 저런 부모를 만났나ㅠ 안타깝다..

[아무렴 어때]

아이고 딸아이 안쓰럽다ㅜ

[까치산]

딸 멀미 심한 거 알면서도 무시한 건 부모면서 뭘 잘했다고 글을 올리지?

[428267_return]

애 아빠라는 사람이 폭력적인가보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피해자인 딸이랑 두려움에 떨었을 애들만 불쌍.. 어른들이 그 알량한 교통비 아끼려고 거짓말이나 하고 고작 고1짜리 여자애한테 강압적으로 폭력적으로 굴고 저렇게 늙으려면 애낳지 마세요 제발

[배수지사과수지]

딸 생각을 왜 안해주냐

[방울토마토파프리카]

애 멀미약은 먹인건지 저렇게 거짓말하고 태운거면 애초에 멀미약도 안먹인 거 아니냐고요 진짜 너무해 딸생각은 1도 안하는 집이네요

[김 태래]

부모님이 잘못했는데요?

[송박춘봉]

정상적인 어른이 한명도 없네 친구아빠도 뭔 화가 많이 났다니...애초에 자기들 편하자고 거짓말로 태운것도 그렇고 애 배려해주는 사람이 한명도 없네

[까꾸루]

어머나 세상에나.....

[오리온초코파이]

멀미 심하면 남의차는 더더욱 힘든데ㅠㅠㅠㅠ
나도 멀미심해서 알지만 가는길에 뛰어내려서 걸어가고 싶을 정도임 딸 불쌍해

[안녕하]

친구 아버지라는 사람도 참 이상하네 ㅋㅋㅋ 겁나 폭력적일듯..

[이재현 부인]

아니 딸애래서 뭐 초등학생인가했는데 고1이면 그냥 ktx 태워보내시지

[베이비피치]

친구 아빠도 딸 아빠도 이상하네 참ㅋㅋㅋ
고작 케텍스 비용 6-7만원이 아까워서 저러니 왜 키우냐

[티즐피치우롱티]

왜그런는거임 친구아범님은 사정을 모르니까 분위기 계속 망치는 애에게 화를 낼수 있지 그러면 사정을 설명하고 사과해야지 딸에게도 미안해야지 화내려고 하네
제일 싫어 일단 저지르고 사과하는 행동 이런 사람 특 사과했잖아 왜 계속 화내냐고 오히려 화냄

[윌거스]

ㅋㅋ나였으면 그냥 탄다음에 맛좀봐라 하고 시원하게 토했을듯 그럼 다음엔 절대 속여서 태우는일 없겠죠

[Shigol Jabjong]

뭘 잘했다고 인터넷에 글까지 올려..

[당신의 지인]

걍 차에 토 시원하게 하지ㅋㅋㅋ거짓말한 어른들이 잘못이지 이걸 애탓을 하네

[유야케]

이거 멀미해봐야 알걸요.....저도 시외버스 오래타거나 차 냄새에 따라 멀미하는데 진짜 속은 안좋지 머리는 어지럽지 헛구역질 나오지...

[BTS_민송월]

차에다 거하게 토해야 정신차리나 ㅠ 다들 본인 일 아니라고 왜 이렇게 강요야

[91 윤동희]

아동 학대

[접배평자]

불쌍해

[바드]

멀미 진짜 심한데 구토까지 안갈때도 많아서 공감되네요..진짜 멀미 심하다는데 저러는거보면..

[아아에시럽금지]

아무리봐도 딸자식보다 자기 지인이 더중요해보임 딸 불쌍함

[꿀복숭]

지들이 잘못해 놓고 왜 애한테 난리임? 자랑이다

[유지밈]

저도 멀미 좀 있는 편이라 멀미만 하면 머리가 계속 아프고 어지럽고 속 울렁거리고 토나올것같아서 매분매초가 불안한데… 토를 얼마나 삼켜먹었는지 ㅠ
글 속 따님은 버스 택시도 잘 안타는 거면 멀미하는 사람중에서도 엄청 심한 편인것같은데 그냥 혼자라도 ktx타고 오라고 하시지
아빠한테 맞아죽을까봐 중간에 내리는 것도 말렸다는 게 평소에 자식들 어떻게 대하길래

[홀ㄹ]

그깟 기차값이 비싸봤자 5만원 하는 걸 아끼겠다고.. 그럼 딸 혼자라도 태워서 보냈어야죠

[민밓]

친구아빠라는 인간은 지가 뭔데 화가 남..? 왜 남의 집 자식한테 권한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이해x

[i always love you]

저 이야기 속 모든 어른이 다 별로임

[구단주]

딸이 커서 가족은 물론이고 친구가족들까지 손절하길 바라요~

[뿌꾸1]

ㅋㅋㅋㅋㅋ 자식들이랑 좋은 시간보낼려고 간게 아니고 자기들 재밌자고 간 여행인가요?? 끝까지 남의 집안 눈치만 보내

[노짱]

애한테 미안한 건 없나요? ㅋㅋㅋㅋ 그리고 애 약 먹이고 좀 애 생각 하시지 진짜 이기적이네

[엔네아드]

부모 자격 시험 있어야 한다 봅니다

[시바 포]

원글 궁금해서 찾아보고 왔는데 글 본문 삭제하고 고소하겠다 이러고 있네 진짜 딸만 불쌍

[스와]

원글 삭제됐어요????어디서볼수있나요..?

[시바 포]

본문만 삭제고 그냥 저 글 제목 그대로 구글링하면 바로 떠요!

[팬더소녀 미미]

부모 잘못이네요 친구아버지라는분도 조금이상하시고

[샤라방방]

222222

[팬더소녀 미미]

그리고 아빠한테 맞아죽을까봐?멀미 심한게 맞아 죽을정도로 잘못한 일임? 딸이 불쌍하네요

[NEMJNS]

저건 부모가 딸 멀미를 엄살이라 생각했을 가능성이 큼 저도 따님같이 멀미가 심한 건 아니고 컨디션 안 좋으면 버스에서도 멀미할만큼 멀미를 자주 하는데 혹시나 몰라서 먹는 멀미약 꼭 구비하거나 먹고 가요 부모님도 그걸 알아서 저 어릴 때 장거리 이동하면 붙이는 멀미약 먹는 멀미약 항상 사서 먹이고 가셨구요 근데 그런 준비도 없는 거 보니 멀미 정도는 별것 아니고 유난이라 생각하신 듯…. 이 글에서조차 억지로 태우고 간 후회는 없는 거 보니

[렝♡하]

보통 저러면 부모1+아이1 이렇게 따로따로 돌아오지 않나

[imposter]

멀미 심해서 대중교통도 못탈 정도면 오냐오냐해서 무조건 다 안 타도 된다 하는 것도 문제고 일상생활 하려면 적당한 교정이 필요하겠지만, 저렇게 속이는 건 더 문제 같아요. 차라리 가족들끼리만 있을때+단거리로 여행갔을 때 멀미약, 기미테 등 만만의 준비를 하고 설득해서 가까운 곳부터 왔다갔다하며 딸이 스스로 도전하고 고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했어야지. (함께 고쳐나기기) 귀찮으니까 방치하다가 다시 (기차 타고 가기) 귀찮으니까 억지로 태운 것밖에 안 되잖아요.

[유니 유니]

심한 멀미를 오냐오냐 해서 그렇다 고쳐야 된다고 생각하시는 게 조금... 본인도 불편하겠지만 상태가 심한 거일텐데요

[imposter]

제가 어릴 때 딱 본문처럼 대중교통도 못 탈 정도로 멀미가 정말 심했었거든요^^ 지금은 혼자 장거리 운전할 정도로 멀미 전혀 안 하는데, 못 타니까 타지마라 안 하고 제가 가겠다는 만큼만 조금씩 태우고 다니시면서 익숙해진 거 도와주신 부모님께 (여행이 취미인것도 있고, 덕분에 어릴 적 수련회 등 무리 없이 다니며 친구들과 추억도 만들었고 여행 다니며 장거리 버스 문제없이 탈수 있는 등) 아주 감사하게 생각하는 중이어서요. 원댓에 적었듯 “본인 의지”가 없고 설득도 안 되는데 본문처럼 속인다든지 억지로 태우는 건 나쁜 거죠. 다만, 더 나은 생활을 위해 서로 노력은 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차를 전혀 못 타는 것보단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게끔 하니까요. 댓글 제대로 읽으셨으면 이미 이해하시겠지만, 저는 못 타니까 무조건 타지마~ 하는 게 문제라고 한 거지, 끝내 싫단 사람이나 점차 강도를 높이는 등 무리 없게끔 훈련해도 못하겠다는 사람까지 억지로 탈 수 있게끔 해야 한단 주장을 한 게 아니어서요.

[오전 4:36]

죄송하지만 원래 자기가 운전하는 차는 멀미 안해요
대중교통이나 다른사람이 운전하는 차 타실때는 조심하세요!

[imposter]

죄송하지만 여러 번 경험으로 익숙해진 뒤에는 장거리 대중교통이나 다른 사람 운전하는 차 타도 멀미 안 합니다. 댓글에 지금은 ”전혀 멀미 안 한다“고 말한 주장의 기본 전제 입니다^^ 조금만 생각해봐도 대중교통이나 다른 사람 운전하는 차 타면 여전히 멀미하면서 “전혀” 안 한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겠죠? 제가 실제로 괜찮아졌다는데, 그럴 리 없다고 반박하는 분이 참 많네요. + 댓글 또 제대로 안 읽으실까 덧붙이면 제가 나아졌다고 해서 100% 고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도 아니니 이전 댓글 그대로 복붙한 거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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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댓에 적었듯 “본인 의지”가 없고 설득도 안 되는데 본문처럼 속인다든지 억지로 태우는 건 나쁜 거죠. 다만, 더 나은 생활을 위해 서로 노력은 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차를 전혀 못 타는 것보단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게끔 하니까요. 댓글 제대로 읽으셨으면 이미 이해하시겠지만, 저는 못 타니까 무조건 타지마~ 하는 게 문제라고 한 거지, 끝내 싫단 사람이나 점차 강도를 높이는 등 무리 없게끔 훈련해도 못하겠다는 사람까지 억지로 탈 수 있게끔 해야 한단 주장을 한 게 아니어서요“

[슈가 크래커]

내가 멀미가 진짜 심해서 버스타면 30초내로 멀미시작하는데 저 심정 너무 잘 아는데...그냥 어지럽고 속울렁이는 수준이 아니라 심하게 하면 멀미로도 사람이 죽을 수도 있겠구나 이 생각이 들기 시작함 차라리 쓰러져서 기절하고 싶은 수준

[imadreamer]

멀미나는 딸 케텍스도 못태워보내는데 다른건 얼마나 거짓말하면서 딸 의견 무시하는 집안일지 보임

[오드]

멀미 없는 분들은 모르실거에요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전 컨디션 나쁘면 약먹어도 멀미하는데요
뭘타든 창문깨고 뛰어내고 싶을정도에요…
왜 자식한테 고문을 하시나요 ㅠ

[파워 쿨톤]

딸이 너무 불쌍...

[메접 성공]

카니발인가? 8명이서

[메접 성공]

내용이 정상적이지 않은데...? 주작 같음. 주작이 아닌 게 더 이상할 듯

[쇼헤이 오타니]

따님분 성공적인 독립 기원합니다

[오들오들]

멀미 심한 딸은 얼마나 괴로울까..
컨디션 따라서 가끔 멀미하는 것도 지치는데..
진짜 너무들함..

[하늘을 보면]

불쌍해

[통통한피지]

항상 보면다양한 콩가루집안이 많네요

[홀ㄹ호]

대체 왜???

[오늘도 이렇게 오래보자]

나이들면 좀 덜해지지만
멀미는 심한사람은 약으로도 별 효과없어요
2차성장 시작하니까 그때서야 멀미가 덜해졌는데
본문 따님은 많이 심하네요
검사를 받아보는것도 좋겠네요

[뿌짝뿌짝]

24년도 글이라니...

[내한해허광한]

여기 나오는 어른들중에 정상인 사람 한명도 없음 딸이 너무 불쌍하네요

[호뇽]

어디부터 짚을지 감도안옴.. 딸 독립하쟈

[엄태구]

부모가 잘못한 일인데 딸이 고통받네..

[살살살]

그르게 왜 딸 의견을 무시해서..

[후루야레이]

이야.... 저게 사람인가

[은밀한모략가]

여행을 망친건 딸이 아닌것 같은데..ㅋㅋ

[민윤기']

? 실환가

[버추얼아이돌직장인]

저 미들 온몸에 토를 해버려야돼

[Snsjsk]

나도 멀미 정말 심해서 딸이 너무 안쓰럽네..아빠 직업이 택시기사여서 아빠랑 시간 맞으면 공짜로 태워준다했는데도 단 한번도 안탐..멀미는 차가 제일 심하고 특히 남의차면 더 심할텐데 ..
수학여행같이 필참일때는 물약 멀미약 먹고 앞자리 선점해서(다행히 인기없음) 자려고 죽어라 노력등 대처라도 하는데 거짓말로 갑자기 태우면 얼마나 당황스럽고 힘들었을까..

[sta00]

근황 찾아옴

[so danco]

거짓말해놓고 뭔 ㅋ

저도 부모님이 어릴때 거짓말이나 약속해놓고 안지킨 게 너무 많아서 특히 어린 아이들이랑 약속은 사소해도 꼭 지키려해요

[냠냠뇨]

이게 멀미 안심한 사람들은 저게 얼마나 고통인지를 몰라요.. 그냥 별거 아니라고 생각함.. 약간 알레르기 잇는사람 말 무시하는것처럼요

[미피는사자예요]

저 사이에서 딸만 정상이니... 싫다는데 박박 우겨서 데려다 준다는 친구집이나 그거 좋다고 홀라당 딸 속이고 얻어탄 집구석이나 똑같네요

[또보]

축하합니다 자식한테 신뢰를 잃으셨어요 그렇게 평생 사실 겁니다

[ATLEF]

멀미를 순 꾀병이라 생각하고 딸 감정에 공감 안해주시니 딸 마음이 열리겠나요

[쿠리쿠리?]

지인 가족 부른 것도.. 본인들이 원해서 부른 게 더 클듯..ㅋㅋㅋ가족여행인데 왜 굳이 불러가지고는 ㅠ

[알겠으니까]

딸이 싫다는데 왜 니들 멋대로 정해!!!!!!

[정시니]

어렸을때 멀미 심했는데 진짜 죽어요 저거 딸한테 사과하시길

[Frostcat]

딸 너무 불쌍해

[후룰루90]

일부로라도 남의 차에 대차게 토 함 해버리지

[주머빱쿵야]

애 몸 상태 어떤지 뻔히 알면서 왜 거짓말을 해......
애가 불쌍..... ㅠ

[다람쥬이]

2~3시간만 회사에서 일하면 버는 그깟 6-7만원때문에 자식고생시키고 남도 자식욕하게 만들고 어휴...

[찬란한 봄날]

멀미 극심한 스타일이라 딸이 더욱 안타까워요… 저는 차 안 타고 가죽 냄새만 맡아도 멀미 나서 힘들어하고 비행기 탈 때 약 안 먹고 탔다가 결국 봉투에 토했었는데… 속 울렁울렁 거리고 머리도 혼미하고 토기는 올라오는 기분을 몰라서 저러는 거겠죠 딸한테 거짓말 하는 것도 모자라 책임 전가라니… 여행뿐만 아니라 관계 자체가 망가졌겠네요

[ㅇㅂㅇㅅㅇ]

그러니까 글쓰신 어머니는 ktx타고 가느니 자가용 편하게 얻어타고 돈도 아끼고 싶으셔서, 원래 멀미도 있던 딸 그대로 자가용 태우고 ktx 타야할정도로 먼 거리를 오신거네요? 글 마지막 부분에도 딸 걱정은 1도 없는걸 보니 인류애가 사라지는 느낌...딸이 안됐습니다

[잔치국수호❤️]

멀미심하면 기절할것같이 진짜 괴로운데..휴

[luvthecat]

음 저도 아이가 있지만, 부모라고 다 성숙한 어른은 아니예요. 또 고통이란게 사람마다 역치가 다르고 내가 느끼는 정도를 상대방은 인지를 못하는 경우도 많죠.. 그래도 딸이 저정도로 말했으면, 저같으면 기차 태웠을것 같아요. 애초에 그걸 참으라고 하는게 이해가 안가고, 부득이하게 참아야하면 약을 먹이던지 뭔가 좀 더 편한 환경을 만들어주려고 했을것 같아요…

[DPR＋IAN]

애가 너무 불쌍하다...

[옥수슈슈염]

윽 나 멀미 심해서 진짜 저거 너무...

[어둠의늪]

저래놓고 딸이 극성맞다 유별나다 예민하다 이러겠죠 부모가 정신 나간건 생각도 못 하고 에휴 딸이랑 눈치 보는 아들은 뭔 죄람

[라면땅콩]

와....저게 뭐여.... 딸 멀미있는거 알면서 차에 억지로 태우는건 뭔 심보인지...부모맞아?

[잭그릴리쉬]

뭘 잘했다고 글 올리냐.. 아니다 댓글보고 정신차렸으면 진짜

[물음표 'ㅁ']

멀미가 심하다잖아요...
아이가 그 어린 맘에도 남들한테 피해즐까봐
차 안타고 가겠다고 한 것 같은데...
멀미 심한 아이 차에 억지로 태운건 거의 고문 아닌가요..? 저도 면허 따기 전까지 멀미가 굉장히 심했던 사람이라..저 딸아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혹시나 실수로 토라도 하면 어쩌나 걱정뿐이네요. 부모가 자기 아이 멀미에 대해 어떤지 알기는 했나? 알고는 싶었나? 생각이 듭니다.
멀미 없는 분들은 이해 못할수도 있어요..차에 타 있는 그 상황 자체가 고역입니다 ㅠㅜ

[SVT T1]

멀미약 먹이고 설득하는 노력이라도 했어야지 부모라는 인간이 거짓말을 치면서까지 애가 힘들다는데 강제로..ㅋ

[징쨩징쨩]

고소한다는거 보니깐 걍 대화가 안되는 가족이네…

[칠월밤]

어떻게 저런 행동을 되게 당연스레 여기지?? 저런 것도 부모라고.. 참..

[공강]

아니....자기 자식이 그렇게 멀미가 심한데...

[회원번호17493009862473728]

결국은 부모가 돈 아끼고 편하게 가고싶었던거면서

[이번생은 아마 처음이라]

글만 읽어도 부모가 원망스러운데 딸 입장에선 얼마나 싫을까 에휴.. 그와중에 반성은 전혀 안하고 딸애때문에 가족여행 망쳤다고 생각만 하고 ㅠ 얼른 수능보고 독립해서 살 수 밖에 없겠다 딸은 ㅠ

[으쓱으쓱잘한다]

애 생각은 전혀 안 하네

[주리아리]

개열받어~ 애초에 가족여행에 누구누구네 불러서 갑자기 조인하고 하는 거 어릴 적부터 너무 많이 당해 진심 짜증나는데 멀미 심한 애를 거짓말로 차에 태워서 데리고 오는 게 말이 되나.. 어떻게 저기 어른들 중 정상적 사고를 하는 어른이 한 명도 없는 거지

[됴로로롱]

돈 아낄거면 집에 애 그냥 혼자 쉬게 두지 왜 아픈애 억지로 끌고가서 이 난리를 떨게 만드나

[튠튠]

딸 애 맞는 게 걱정 됐으면 지가 딸이랑 같이 기차 타고 가든가 뭐 저런 미친 부모가 다 있지?

[배인혁♥]

딸이 불쌍하다...

[Deer boy]

딸이 진짜 미치게 불쌍하다

[하코텐]

그냥 딸한테 진심으로 사과하세요

[명명이]

저도 멀미 진짜 심한데 진짜 괴로워요….차 타고싶어도 몸이 안 받아주는걸 왜 그냥 무시하시는지?

[* '-' *]

부모라는 게 왜저럼? 불쌍하다 진짜

[우짝좌짝]

어휴

[치즈고등어]

거 기차 좀 타면 어떻소

[칩거아티스트]

그냥 한 번 시원하게 당해야 정신차림 저런 인간들은. 엄마아빠는 물론 친구 아빠한테까지 면상에 토갈겨주면 이젠 다시 안 저럴 거임. 딸 진심 불쌍…

[여환웅🐯]

딸이 멀미가 심한걸 뻔히 알면서 걱정이 안 되나..

[아낌쪄]

진짜 가족끼리 왜 그럼? 지들이 속여서 태우고 남한테만 미안하냐

[둘라아]

… 이해안되는 게 한두개가 아니지만 아빠가 아직도 화가난 게 정말 이해할 수 없..

[역대급천재괴물]

집안분위기 알 만하다 따님이 커서 가족 버려도 그러려니 하세요

[베르룬]

아니 알면서 왜 고집부림?

[달치즈먹방]

가족 맞음?

[김혜준]

애초에 왜 거짓말을 해요

[눈구름]

약속을 했으면 지켜야죠... 왜 멀미 심한 걸 알면서도 차에 태워 수능 전 마지막 여행을 망치나요? 이번 생에 딸이랑 여행 갈 일은 없겠네요

[정국아...]

부모고 뭐고 사람 대 사람으로도 저건 아닌 거예요 사과부터 하셔야지 뭘 올리고 있대 저걸

[정국아...]

마지막 여행이겠네 앞으로 가고 싶겠어요?

[RuTaeY]

지 딸이 멀미 심한 거 알앗으면 친구네 부모님한테 죄송하지만 따로가겟다 말을 해야지
이제 저 집은 가족여행 절대 없을듯

[찬우동]

그런식으로 살지마라

[쩨졔]

이건 무조건 부모님 잘못
고등학생때까지 멀미가 심해서 과호흡까지 올 정도였는데 진짜 멀미 안해본 사람은 몰라요
멀미하게 될거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공포임

[백장미]

왜 저러냐

[이런나라도]

앰이애비라는 것들이 ㅋㅋ 하..

[지민아사랑해]

애초에.. 딸이 멀미심한걸알고 저렇게 강행한 부모가 ....
저러면 이제 성인되서 안보지

[미레이]

어른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지들밖에 모르냐...

[얌럄]

왜 저래? 나이는 똥구멍으로 쳐잡쉈나
얼마 한다고 그냥 딸이랑 어른 한 명은 KTX 타면 되지...

[넴모넴모 멈뭄미]

멀미 진짜 심하면 차타고 가다가 뛰어내리고 싶을 정도로 힘든데 저런 사람들도 부모라고 ㅠ

[김폴김]

맞아죽을까봐에서 집안 분위기 파악 끝남 걍 딸 상태 의견 무시한거임

[장욱]

멀미가 얼마나 힘든데

[장욱]

거짓말은 어른들이 해서 애 힘들게 해놓고 애가 왜 맞아 죽어요? 웃기네

[뿌루뿌루]

여행 기분좋게 가서 ktx탈 10만원 아끼겠다고 저모양을 만들어놨다니..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한마디 하려는 아버님도 참 대단하시네요

[굽네치킨]

결국 원글 밀어버리고 악플 고소하겠다 협박글 올리고 끝났네요ㅋㅋㅋㅋㅋ애초에 딸에겐 일말의 미안함도 없었고 인터넷에 올려서 같이 딸 뒷담해주길 바랬나 보네요 어찌됐든 저 부모들은 바뀌지 않을거고 딸은 영원히 저 상황속에 방치되겠지 안타깝네요

[으으이]

미련하다는 게 이런 걸 두고 말하는 거구나

[코스트코]

딸이 착하다 차에다가 토 몇번 하면 저런 말 쏙 들어갈텐데...

[복도리2]

돈 얼마 아끼자고 애를 잡네요 억지로 타고 가다가 차에서 토하면 그게 더 미안한 일 아닌가요?

[하마토라]

딸 친구 가족한테는 미안하다고 하면서 딸한텐 안미안하냐... 딸이 멀미 심한 걸 제일 잘 알고 있는 부모가...

[꾸루룽삥뽕]

저도 멀미가 심해서 장거리 가야하면 절대 버스,차 안타고 차라리 비행기를 탄다 할 정도인데 (고소공포증 있어서 비행기 무서움)
약도 안듣고 그나마 나아진게 딱 한시간 버티기임다. 한번 멀미 올라오면 계속 몇시간이고 울렁거려서 식사도 당연히 못하고 힘들어요. 진짜 가족들이 다같이 배려 1도 없고 애는 그냥 악세서리인가 봄... 애 생각을 안해주네

[요를레이]

토를 내뿜어야 정신차리지

[Team PLAVE]

어휴

[서머이즈어나이프]

고1인데 수능보기전 마지막 여행+ 애가 아빠랑 둘이남으면 죽도록 맞을게 뻔하다 이 두가지로 이미 견적 나옴. 미친 집안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