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k.co.kr/news/politics/10982226
윤대통령 “외국인 유학생 육아도우미로…최저임금 제한없어 좋아” - 매일경제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신혼부부 소득기준 7500만->1억 상향 근로장려금 부부 소득기준도 올려 외국인 유학생, 결혼이민자 가족 육아 가사도우미로 활용해야
www.mk.co.kr
그는 “심각한 저출생 문제 해결만큼 중요한 과제가 없다”며 “무엇보다 맞벌이 부부들의 육아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내국인 가사도우미, 간병인 임금수준은 맞벌이 부부등이 감당하기엔 부담이 큰 것이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은 “국내에 이미 거주중인 16만3000명 외국인 유학생과 3만9000명 결혼 이민자 가족분들이 가사 육아 분야에 취업할 수 있도록 허용해주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이 된다”며 “가정내 고용으로 최저임금 제한도 받지 않고 수요 공급에 따라 유연한 시장이 형성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