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가
영국에 정식 데뷔했습니다.
런던을
제대로 흔들어버렸죠.
"This is what IVE have"
[Dispatch | 런던(영국)=구민지기자] '디스패치'가 아이브의 영국 데뷔를 함께했습니다. 지난달 17일(한국시간) 런던 오투 아레나에서 '쇼 왓 아이 해브'를 열었습니다.
팝의 본고장을 K팝으로 물들였습니다. 150분을 라이브로 채웠는데요. 계속되는 동선 변경, 파워풀한 안무에도 흔들림은 없었습니다. 더욱 성장한 실력으로 압도했죠.
아이브의 진정한 매력도 드러났습니다. 히트곡 가수답게, 떼창을 이끌었는데요. 영국인들도 한글 가사를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심지어, 댄스 커버까지 성공했습니다.
관객들과 함께 즐기는 콘서트였습니다. 런던 다이브는 노래 전주만 흘러도, 몸을 들썩이며 즐겼는데요. 객석에서 서로에게 박수를 보낼 정도로 장관이 펼쳐졌습니다.
공연 내내 귀가 아플 정도의 비명이 터졌는데요. 아이브는 다이브와 소통하며 이끌었습니다. "이래서 아이브, 아이브 하는구나" 느낄 수 있었죠. 당시 현장을 전합니다.
"지금부터 아이브의 매력에 다이브 해 보시길 바랍니다. Let's dive!" (아이브)
아이브는 런던 데뷔를 앞두고 들떠 있었는데요
아이브는 런던 데뷔를 앞두고 들떠 있었는데요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3/0000106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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