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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가 피의자로 입건됐을 때 실제 기소까지 이어질 확률이 0.1%기 때문
유죄로 이어지는 경우로 한정한다면 더 낮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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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전
밥사모
ㅋㅌㅌㅊ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개월 전
아라키스
😲
4개월 전
캣냥이
검사가 피의자로 입건되는 건 범죄자들이 악의를 가지고 아무 죄도 아닌데 괜히 고소하는 케이스가 굉장히 많아서 그럼
4개월 전
김태웅
그보다는 검사가 기소를 할지 말지를 자기가 정하는 기소독점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절대권력은 절대부패한다는 말은 들어보셨겠죠?
그리고 범죄자가 감히 검사를 '악의로' '괜히' 고소하는 일은 판타지에서나 가능합니다... 윤석렬 대통령의 명언을 새겨보시길. '평범한 사람이 숙달된 검사에게 걸리면 죄의 유무와 관련없이 삶이 결딴난다.'
4개월 전
캣냥이
팩트가져오세요
고소남발은 아무나 할 수 있습니다
4개월 전
햄스터탈출
절대 아닙니다
4개월 전
캣냥이
팩트가져오세요
4개월 전
햄스터탈출
무고로 역고소당하면 어쩌려고 누가 검사를 함부로 고소하나요... 아무 죄도 아닌데 고소하고 이러면 검변써서 바로 조집니다 바로 윗분도 자세히 잘 설명해주신 것 같은데 팩트라고 느끼시나요?!
4개월 전
햄스터탈출
그리고 저... 무고피해자로 들어가서 검사한테 ㅈ같이 당한 적 많습니다 ㅎ ㅠ 절대 고소하려는 엄두도 안 나요
4개월 전
고양이는고양이고향인고양
검사가 악의를 가지고 고소하는 케이스가 많다는 팩트 자료 볼 수 있나요~?
4개월 전
캣냥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102817018244899
4개월 전
고양이는고양이고향인고양
캣냥이님
보통 [많다]라고 주장하려면요
몇퍼센트 이상을 점유한다 정도는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뉴스에서 말하는건요 고작 400건이 조금 넘어요
2만929건중에서 400건?
우린 이런걸 침소봉대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4개월 전
캣냥이
400건이 어디 나온 건지? 눈 똑바로 뜨시길
4개월 전
캣냥이
설마 352건 저거 보고 말하신 거? 저건 단 하나의 사례인데?ㅋ
4개월 전
고양이는고양이고향인고양
캣냥이에게
352건에 70건 합쳐서 420건이니까
400건 조금 넘는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혹시 덧셈이라고 아시는지 모르겠어요!
4개월 전
플러스모텔408호
이 주장에 대한 팩트는??
4개월 전
캣냥이
윗댓 봐라
4개월 전
플러스모텔408호
2만건중에 400건보고 ‘굉장히 많다’라니..ㅋ
4개월 전
캣냥이
윗댓 ㅋ
4개월 전
Foster the people
대통령도 되잖아요
4개월 전
무우무
진짜 역겨운 집단이죠. 지들이 기소권을 가지고 있으니, 끼리끼리 봐주면서 지금의 검찰독재 카르텔이 확고해진거죠.
4개월 전
사르망
이런 식으로 따지면 현직 대통령이나 대법원장 같은 경우는 수많은 고소고발을 받아도 기소율이 0%인 적폐 그 자체이기 때문에 최강무적이죠 ㅋㅋㅋㅋ 그냥 검사를 싫어하는거 아니세요? 근데 일반 시민이 검사를 싫어할 이유가 없는뎅 애초에 마주칠 일도 잘 없는게 검사인데
4개월 전
줃닥
ㄷㄷ..
4개월 전
김태웅
그럼 사람들이 국회의원 대통령은 왜 싫어하나요 ㄷㄷ 마주칠 일도 잘 없는데...
4개월 전
사르망
본인이 범죄를 저질러야 비로소 만나는게 검사인데 반해 국회의원, 대통령은 선거라는 방식을 통해 검사보다 더 밀접하게 일반 시민들과 접해 있죠? 지역구 관리라는 행동을 통해 표를 모으는게 국회의원인데요
4개월 전
김태웅
그래봤자 일반인 입장에서는 선거철에나 잠깐 보는 유니콘이죠... 요지는 '마주칠 일도 없는데 싫어하는 게 이해가 안 된다'라는 님 말씀이 무논리라는 거죠. 마주칠 일이 있는 사람만 싫어해야 할까요? 혹시 북쪽 김씨부자나 왼쪽 위 붉은 당 당수를 사적으로 아셔서 싫어하시나요? 싫어할 이유가 있다면 마주칠 일 없어도 싫어하는 거죠. 검사는 이 나라에 민주정부가 수립된 이래 각종 권력형 범죄에 너무 깊게 얽혔기 때문에 싫어할 만한 이유라면 충분히 제공했고요.
4개월 전
사르망
태웅님이 관심 없어서 국회의원들이 선거철에나 보는 유니콘이라고 하기에는 지역구라는 것을 수시로 관리하면서 일반 시민들한테 얼굴 비추는게 국회의원들이에요 ㅎㅎ 실제로 선거로 가도 평소에 지역 주민들한테 얼굴 많이 비추는 후보들이 확연하게 좋은 선거 결과를 받는답니다. 그리고 북쪽 김씨부자나 왼쪽 위 붉은 당 당수는 역사적으로나 지금 실시간으로도 우리나라에 안보 위협을 가하기 때문에 싫어하죠. 반면 태웅님이 싫어하는 검사는 오직 본인이 범죄에 연루됐을 경우에만 마주치는 직종이거든요. 권력형 범죄에 깊게 얽혔다는데 그런 주장을 하시려면 권력에 가까운 다른 여타 직종들과 비교하는 자료가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ㅎㅎ 보통 그런 범죄들에는 검사 뿐만 아니라 국회의원들, 판사, 변호사들, 경찰들도 같이 엮여 있거든요
그리고 그렇게 검사가 무적으로 보이면 본인이 로스쿨을 졸업하고 검찰로 가시면 어떨까요? 검사가 되면 일은 많은데 비해 봉급은 그만큼 안나오고 거의 명예만 얻는 직업 비슷하게 돼서 요새 검사 인기가 땅에 떨어졌는데 ㅋㅋㅋㅋ
4개월 전
김태웅
사르망에게
'싫어할 이유가 있다면 접촉면이 좁아도 싫어할 수 있다'라는 간단한 명제를 반박하지 못하시니 지엽적으로 물고 늘어지시네요. 반박이 어렵다면 인정하는 자세도 필요합니다. 애초에 그리 깊게 생각하고 쓰신 댓글이 아닌 듯하니까요. 그리고 검사가 권력형 범죄에 깊게 얽혔다는 건 '주장'이 아니라 역사인데요. 이 부분은 공부를 많이 하셔야할 것 같고, 당연하지만 권력형 범죄는 권력을 가진 자들의 전유물이니 국회의원이나 판사 등도 관련이 없지 않습니다. 이것 역시 역사에 무수하게 박제되어 있는 사실이죠. 그런데 주장하고 싶으신 게 '검사는 깨끗하다' 인가요, 아니면 '왜 검사만 까냐' 인가요? 둘은 너무 다른 주장이라 하나만 취하셔야 할 것 같은데 ㅎ
4개월 전
사르망
김태웅에게
그 '싫어할 이유'가 굉장히 왜곡된 혐오에 기반한다면 당연히 비판할 수 있는거 아니겠어요? 태웅님이 말하는 '역사'에 대한 증거를 보여달라는 말에도 증거를 보여주지 못하고 지금처럼 그저 우기신다면 공부는 태웅님이 하셔야 할 것 같네요 ㅎㅎ 역사 역사 하시는데 역사에 기록되길 태웅님이 말하는 범죄에 검사만 적혀 있는 것도 아니거든요. 태웅님의 검사 혐오는 어디서 온걸까요? 밀씀하시는걸 보아 애초에 그리 객관적인 사람이 아닌 것 같으신데 역사 공부는 태웅님이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저는 검사는 깨끗하다고도 하지 않았고 왜 검사만 까냐 도 아니고 굳이 따지자면 기소율만 가지고 검사가 무적이라고 주장하기에는 기소율이 0%인 직업들도 있으며 기소율 자체가 어떤 직업의 기득권성, 무적"성"을 입증하지 않는다는 것에 가깝겠네요. 지금 태웅님이 하시는 말에서는 그저 태웅님 본인의 검사 혐오(?)를 말하는 것 외에 뭐 알 수 있는게 없네용 ㅎ
이 본문 논리를 다르게 적용해 볼까요? 만약 검사 기소율이 30%라고 치면 그것대로 검사 집단의 문제가 크다는 증거 아니겠어요? 결국 어떤 수치가 나오든 태웅님 같은 사람은 그것대로 문제를 삼아 혐오할텐데요 ㅋㅋㅋㅋ
또 뭐라고 답글 다시겠지만 지금처럼 증거 없이 혐오 섞인 주장으로만 일관하실거면 그냥 무시하겠습니다~
4개월 전
김태웅
사르망에게
'권력형 범죄에 검사만 적혀있는 게 아니다.' 최소한 검사가 권력형 범죄에 연루되어왔다는 건 인정하시네요. 검사 실드를 이렇게 열심히 치는 분이시라면, 검사가 독점하고 있는 기소권과 영장청구권이 권력형 비리를 논할 때 얼마나 중요한 부분인지도 이해를 하실 테니까요. 마지막으로 법봉을 두드리는 건 판사지만, 공소를 최대한 길게 유지하면서 영장을 반복집행하고, 별건수사를 벌이고, 출입기자를 통해 수사기록을 누출하고, 기소 자체를 뭉개는 등의 이른바 사법 불링을 해왔던 건 검사니까요. 이 후진 나라에 엄존해온 유구하고도 찬란한 역사가 있는데 혐오(?) 프레이밍을 덧씌우는 게 조금 우습기도 하네요.
물론 검사는 권력형 범죄의 주체나 몸통이라기보다는 조연에 가까우니, 사르망님 입장? 에서는 조금 억울하기도 하겠습니다. 뭐 어쩌겠어요. 그러게 평소에 잘했어야지...
4개월 전
레츠게리따피자
글쓴이
사르망에게
'그냥 검사를 싫어하는거 아니세요? 근데 일반 시민이 검사를 싫어할 이유가 없는뎅 애초에 마주칠 일도 잘 없는게 검사인데'
뇌피셜로 사람 몰아가는건 본인이 먼저 해놓고 남한테는 왜곡된 혐오 이러고 있으면 주장의 신빙성이 많이 떨어지십니다
4개월 전
사르망
레츠게리따피자에게
본문 사진을 검색하니 애초에 검찰에 대한 기소율이 낮은 건 검찰의 편향성을 뜻한다는 본문부터가 정치인의 뇌피셜인데 이런 자료 하나 딸랑 들고오는 본인부터가 주장의 신빙성이 많이 떨어지네요 ㅎㅎ 제가 말한게 뇌피셜이라기엔 저 내용을 말한 정치인 입장이 저게 맞는데요? 오리발 내미시긴 ㅋㅋㅋㅋㅋ
4개월 전
사르망
레츠게리따피자에게
아 다른글 보니 흔한 정치병자였네
4개월 전
레츠게리따피자
글쓴이
사르망에게
그럼요그럼요 검사 기득권 지적하면 검찰이 싫은 사람인 거고 자기 이중잣대 지적하면 정치병자라서 그런거죠 암요암요
4개월 전
접배평자
돌아온 탕자
열심히 일해야하는데 여태 열심히 공부했다고 일을 열심히 안하니깐요,,, 탐관오리 같음
4개월 전
사르망
검사가 일을 하는지 안하는지와 기소율은 명확한 상관관계가 없기 때문에 별 상관이 없는 것 같아요 오히려 탐관오리라는 단어에 걸맞는 사람들은 국회의원들 아닐까요?
4개월 전
접배평자
돌아온 탕자
잘못 답글 달았어요 그럼 대통령/국회의원은 왜 싫어하냐는 답글에 단 거였어요
4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개월 전
사르망
네 그럼 이 글 제목부터 틀린게 되네요 ㅎㅎ
4개월 전
들꽃놀이~
전관예우 라던지 기소득점권 이런건 누가봐도 합리적이지 않은 정의롭지 못한법인데 개혁이 필요함
4개월 전
자유로웡
검찰견제는 당연히 필요하지만
경찰에 힘을 더 실어주는 방식은 별로같아요
4개월 전
아스가디언즈
걍 우리편 수사하면 적폐라고 낙인찍으니 문제인거에요 정치적 목적이 없는 개혁이라면 환영이지만 그게 아니니까 전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하는거고요
4개월 전
나나리라
우리나라는 이런거 좀 바로잡아줄수 있는 뭔가가 필요하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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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막힌 아파트 입구...출근 포기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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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구려 도파민과 건강한 도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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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이돌 유료 소통을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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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은 모른다는 옛날 배달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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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코드인 작품을 촬영할때 배우들의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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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날 조심해야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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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DRIP에서 꾸준히 반응좋았던 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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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섭외를 기다렸었다는 고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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낵아 고양이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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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 전... 무려 드라마 판 '건축학개론'으로 홍보했던 유명 드라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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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역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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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핑계고서 2년간 홍보한 영화 개봉해 감개무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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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뉴진스, 민희진 따라 어도어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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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경남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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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신경쓰이는 눈사람 콩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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