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살인을 은폐하는 판사 vs 아들의 살인범을 쫓는 범죄 조직 보스.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
처음에 '유어 아너' 라길래 먼 내용일지 감이 안왔는데 '유어 아너' = ‘Your honor’ = ‘존경하는 재판장님’ 이더라..
손현주 이전 작들 이미지
우리가 알던 손현주= 바르고, 정의로운 이미지
손현주→ 존경받는 판사지만 아들을 지키기 위해 사건을 은폐시키려 함
김명민 이전 작들 이미지
김명민 =냉철하고 지적인 이미지, 진정성 있는 역할
김명민→ 아들을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범죄조직 보스
두 배우 다 새로운 느낌의 배역이라 연기 변신 제대로일듯
투 탑 주연 연기파티 너무 기대돼,,,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