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령은 8일 오후 2시 방송된 BBS FM ‘백팔가요’에 출연, 다양한 이야기들로 청취자들과 호흡했다.
이날 윤서령은 등장부터 상큼한 에너지를 방출시키며 청취자를 사로잡는가 하면, “예전에 그룹 두자매로
출연하고, 김소유 선배님을 오늘 또 뵌다고 하니까 너무 설렜다”라는 애교로 김소유 마음까지 저격했다.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시작한 윤서령은 트로트 가수가 된 계기를 먼저 공개했다. 윤서령은
“저희 아버지께서 트로트 가수를 오래 하셨다. 어릴 때부터 많이 들려주셔서 많이 배운 것 같다.
그래서 지금까지 트로트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미스트롯3’ TOP10 이후 근황을 전한 윤서령은 “행사도 많이 다니고,
또 이렇게 불러주신다”라며 미소 지었다.
마지막으로 윤서령은 “회사 동료 가수들이 있다. 안지완, 김희진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어딜 가도 서로 홍보하기로 약속했다”라며 소속사 식구들을 적극 홍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출처: https://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2407081708003&sec_id=540201&pt=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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