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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카이브ll조회 1984l

"장인이 왜 부엉이바위 올라갔는지…” 곽상언에 막말 포화 | 인스티즈

더불어민주당 내 친명(친이재명)계와 강성 지지층이 곽상언 의원에게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일부 당원들은 곽 의원의 징계나 탈당을 요구하고 나섰다. 곽 의원이 쌍방울 불법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한 검사의 탄핵안을 법제사법위원회로 회부하는 표결에서 기권표를 던진 뒤다.

8일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는 ‘곽상언 의원님, 장인께서 왜 부엉이바위에 올라가셨는지 곱씹으며 의원 활동을 하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 작성자는 “네 장인이 검사들한테 시달리다가 그리된 것을 모르느냐”며 “욕도 아깝다. 검찰개혁이라는 시대적 과제 앞에 선봉장이 되지는 못할망정 뭐 하는 짓이냐”고 주장했다.


여기에는 “사위라고 공천해준 우리 잘못이 크다”, “정신 차려라. ‘쓰레기 개검들’ 정리하는데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 하나. 장인 묘에 가서 사죄하라” 등 도를 넘은 모욕성 댓글도 달렸다.

민주당 당원 커뮤니티인 ‘블루웨이브’에도 원내부대표직 사퇴와 징계·탈당을 촉구하는 글이 연이어 올라오고 있다.

곽 의원은 지난 4일 본회의 당시 강백신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 김영철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박상용 수원지검 부부장검사, 엄희준 부천지청장 탄핵안을 법사위로 회부하는 안건 중 박 검사 탄핵안 회부 표결에 기권했다.

곽 의원은 지난 5일 페이스북을 통해 “3명의 검사가 수사권을 남용한 사례를 알고 있었고, 이 때문에 탄핵 대상이라고 판단했지만, 나머지 1명은 찬성 혹은 반대를 판단할 충분한 근거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추후 법사위 조사에서 탄핵 사유가 충분히 밝혀지면 최종 표결에서 찬성으로 표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성 당원들의 곽 의원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자 지도부도 대응을 고심 중인 것으로 보인다.

이해식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문제에 대한) 당 차원의 논의는 없었다”면서도 “(지도부가 곽 의원을) 만나 대화하려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463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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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입이 험한 그분 팬카페군요. 근데 제목만보면 광상언의원이 막말한줄 알겠어요, 어그론가요?
3개월 전
블루 아카이브  글쓴이
곽상언 의원에게 저 말을 포함한 막말이 쏟아졌다는 뜻입니다.
3개월 전
어휴 민주당이 어쩌다고 이 모양 이 꼴이 됐는지...
민주당에서 민주주의는 사라지고 이재명 하나만 지키기 바쁘네

3개월 전
그 회원은 스텝이 조치했던데요? 곽상언의원에 대한 성토는 만인이 진심이지만 부엉이바위 언급한 선넘은사람은 한사람밖에없었고 다들 너무나갔다고 욕하던데 기자가 노렸네노렸어
3개월 전
곽상언의원이 욕먹을짓한건 맞습니다
비위가 드러난 검사에대해서 탄핵하자도 아닌 조사하자는 안에 반대를한것
거기다가 의총때는 한마디없다가 당론으로 결정된사안에 반기를든다는건 상식적으로 이해가안감 아니 도대체 왜그러시는거죠? 그 검사랑 동문이라서그래요??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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