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시절 댄스팀에서 활동하며 아이돌을 꿈꾸던 이시연
근데 오디션 보는 것마다 떨어지고 심지어 붙었다가 다시 떨어지는 경우도 있었다고..
그렇게 포기하고 예대에 입학했지만 발목을 다쳐 학교를 갈 수 없게 되어 휴학하고
그 시기에 데뷔 제안을 받고 연습생으로 들어갔음
그렇게 기회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연습 했지만 데뷔가 무산되고 나서 진짜 우울했었다고 함
그렇게 평소에 관심 많던 일본에 가서 공부하기로 결정하고 찾아보다가 발견한 AKB 공지..
어릴 때부터 관심이 많았어서 바로 지원했고 3차만 남겨두고 있었는데
딱 코로나가 터지고 진짜 운명이 포기하라고 신호를 보내는 것 같았을 듯...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1년동안 메이드 카페에서 알바하면서 연락만 기다리던 이시연은 결국
NMB48 첫 한국인 멤버로 뽑혀 활동하게 되었음
그렇게 잘 활동하긴 했지만 현실적으로 미래가 꿈꿔지지 않았던 이시연은 라이브에서 울기도 했는데
3일 후에 운명처럼 김계란이 이시연을 캐스팅하는 디엠을 보내게 됐고
QWER 마지막 멤버 보컬로 정식 데뷔하게 됐음..
데뷔 때도 음색 좋고 벅차는 보컬로 신의 한 수인 것 같다는 반응 많이 얻으면서 잘 활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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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중독 때부터는 진짜 완벽 보컬로 성장해서 대학 축제, 차트 다 커하 찍으면서 활동중임..
진짜 힘든 시간 많았는데 다 버티고 지금 잘 되고 있는 게 너무 대단하고
목 아끼면서 앞으로 더 좋은 음악 해줬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