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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ll조회 150034l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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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딸-아들 집 나만 싫은가 | 네이트 판

주위에 딸-딸-아들 낳은 3남매 집 보면 솔직히 역겨움 아들 낳으려고 계속 낳다가 아들 나오니까 더 이상 안 낳는거잖아끝까지 아들 낳아 보려고 나이차 꽤 나는 집도 있고 별로임

pann.nate.com



주위에 딸-딸-아들 낳은 3남매 집 보면 솔직히 역겨움 

아들 낳으려고 계속 낳다가 아들 나오니까 더 이상 안

낳는 거잖아

끝까지 아들 낳아 보려고 나이차 꽤 나는 집도 있고

별로임

 

 

[네이트판] 딸-딸-아들 인 집 나만 싫은가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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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3


 
   
저희집듀 딸딸아들인디 걍 낳다보니 그렇게 된건뎅...
4개월 전
2222
4개월 전
무한대집회  인피니트 거
우리집 의도한건 아닌뎅..
4개월 전
저희 엄마가 고기반찬 입짧다고 몰아준다던가 아들 편애해서 엄~~청 서운해하면서 컸거든요 저한테 잡다한 거 상담하거나 시키고 했어도 자식한테 집안일은 잘 안시키고 해서 그러려니 했었고 예상도 못했는데 서른 다 돼서 알게 된 게 아들 낳으려고 딸딸아들 된거긴 하더라고요…할머니 압박도 있었고 엄마도 은근 원했으니 낳아서 어화둥둥..
4개월 전
물론 그런 집도 있겠지만 설령 그렇다해도 뭘 역겹다까지.. 그 시절에는 은근히 아들 출산 압박하던게 남아있을때라 별 수 없이 계속 낳은 가족들도 있을텐데. 뭐든 일반화하는건 좋지 않죠.
4개월 전
? 다 떠나서 남의 집에 왜 역겨움을 느끼고 그러세요 그게 더 불쾌하네
4개월 전
우리집 딸딸아들인데 아들 낳으려고 한게 아니고 그냥 이렇게 태어난건데..
4개월 전
요를레이  요들송 천재
전 딸딸딸딸아들인 경우 봐서 속으오 경악했는데..
4개월 전
Harry Styles  Falling
남의 집 자식들 성별보고 저러는거 너무 무례함… 진짜 없어보임 ㅋㅋㅋ..
4개월 전
딸-딸인데 아이더 낳고싶다 생각드는데 아들이면 사람들이 저리생각할꺼아니야 ㅠㅜ 눈치보이네
4개월 전
남의 집에 참 관심도 말네
4개월 전
ha haha 무  이제 집냥이
저 글이 최소 20-30년전에 쓴 글이면 어느정도 동의하겠는데 지금은 진짜 별 상관없는 헛소리지ㅋㅋ
4개월 전
이젠 별걸다 혐오하려고 발악하는것 같음..
4개월 전
내 친구 집도 딸딸아들인데 재산 아들에게만 줄 거라서 딸들은 줄 재산 없으니 결혼 잘하라고 맨날 내 친구한테 으름장 놔서... 어느정도 공감 2024년에 그런 집안 보는게 약간 소름돋게 놀라웠음
4개월 전
남의 집 보고 저런 생각하는게 더 역겨움 우리집 딸딸아들인데 기분나쁘넹
4개월 전
월요일이좋은징징이  월요일좋아
딱 우리집인데 차별 없었다 하면 거짓말이지만 지가 뭔데 남의 집 역겹다 말다임ㅋㅋ
4개월 전
근데 주변 친구 중에 저런 형제 구성 되에에에ㅔ게 많긴함 신기할정도로ㅋㅋㅋ 90년대 후반생인데도..
4개월 전
호떡입니다  호떡인데요
저희는 딸 셋이고 제가 셋째인데 계속 아들 낳으려했다가 포기했고,
부모님이 저한테 둘째언니가 아들이였다면 넌 안태어났을거다 툭툭 던지긴 해요ㅋㅋㅋㅜㅜ..
그래도 남의집보고 저런 생각은 좀 ..

4개월 전
별 편견을 다 만들고 있다,,
혐오를 위해 억지 기준 만드네.

애 셋 낳아 딸딸아들 되는거 1/9 확률인디 뭘

4개월 전
ㅋㅋㅋㅋ 딸딸아들 집인데 기분나빠요ㅋㅋㅋ 안 그런 집도 많은데...ㅋㅋㅋ 반대로 외동은 이기적이라 싫다고 싸잡아 말하면 기분나빠할 거면서
4개월 전
저희집 막둥이는 부모님이 사이가 너무 좋으셔서 태어난 거예요,,,, 아들이라서가 아니라 ㅋㅋㅋㅋㅋㅋ 어이가 ㄹㅇ...
4개월 전
갑자기 쳐맞는 외동은 뭘까요 ㅋㅋ 뭐 가장 흔한 선입견을 쓰려고 한 건 알겠는데 내로남불이긴 하네요 웃겨요
4개월 전
녱 그니까요 전 저렇게 생각 안하고요 ㅋㅋㅋ 선입견으로 저런식으로 말하면 누구나 기분 나쁘단 말이었어요
4개월 전
그니까 예시를 그런식으로 들지 마시라고요 ^^
4개월 전
그럼 예시를 어떻게 들어야 하나요? ㅋㅋㅋㅋ 선입견은 선입견이지 ..
4개월 전
ㅋㅋ 의외로 외동은 이기적이지 않고 욕심도 없어요. 10살된 우리딸 보니... 세상 아쉬울게 없어서 다 양보하고 댕김...ㅜㅜ 제발 니꺼 좀 챙기고 살라고 가르치는데 천성이 그런건지...
4개월 전
ㄹㅇ요....아들-아들-딸은 뭐 딸 낳으려다 실패한 집안인가...대부분은 사랑하시다 낳으신건데 일반화 오짐
4개월 전
H.ONE,  분위기 띄워
ㅋㅋㅋㅋㅋㅋㅋㅋ 딸딸아들인데 차별 없었고 사이 좋은데 별 .. ㅋ
4개월 전
딸딸아들인 집인데 아들 낳으려고 셋 낳았대요 첫째 아들이었음 둘째가 없었다 ~ 이런말 굉장히 아무렇지않게 함
4개월 전
분명 그런 집도 있고 아닌 집도 있음...
걍 다 싸잡아서 욕하는 건 안하는 게 맞는듯
근데 그런 집은 딸들이 부모 흉 보는 경우 꽤 있음

4개월 전
옛날에는 거의 90% 확률로 그게 맞았다면 요즘은 그렇지도 않아여
4개월 전
나이차이 있는 사촌이 있는데, 딸딸아들이거든요. 둘째 딸 태어났을때 그쪽 할머니가 둘째 고추없는 거 보고 방문닫고 나가셨다는 얘기는 들은적있어요
4개월 전
말을 걍 하지마세요 니가 니네 집에서 차별 좀 받았다고 알지도 못하는 남의 집에 대해 막말할 권한이 생기는건 아닙니다ㅋㅋ 저희집도 삼남매라서 하는 말이고요
4개월 전
유설  열린 창가에 홀로
딸딸아들인데 기분 나빠하시는 분들 차별이 없는 거 같아 다행이네요 저희 집은 딸아들인데 차별하거든요
아마 둘째도 딸이었으면 동생이 더 생겼을 거 같아요

4개월 전
딸딸아들 집에서 차별 받고 자란 사람은 본인 집 욕할 수 있는데, 생판 남이 남의 집 사정에 이래라저래라 할 필요는 없는 것 같네요 알지도 못하면서
4개월 전
이제 저런 것도 별의별 바리에이션이 다 나오는구나
4개월 전
그런집도 있고 아닌집도 있겠죠 뭐..
4개월 전
진짜 무례하다.. 왜 나서서 저러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4개월 전
씁쓸한 거까지는 이해가도 남의 가정에 역겹다느니 뭐니 ㅋㅋ 본인 사고방식이 더 역겨움
4개월 전
저희 집은 진짜 저렇기는 해요ㅋㅋㅋㅋ 남동생 이제 열아홉인데 단 한 번도 설거지조차 시켜본 적이 없고 둘째가 맨날 밥 차려 먹임
4개월 전
치킨 닭다리도 부모님이 저(첫째딸)랑 남동생만 주셔서 일부러 둘째 넘겨줌
4개월 전
ㅠㅠ 둘째 동생분은 언니가 챙겨주셔서 너무 고마울것같아요
4개월 전
본인집안이나 신경쓰지ㅋㅋ
4개월 전
낭만실조에 걸린 것 같았다  날 보고 네가 웃었다
와웅 근데 제 주변엔 반대로 아들아들아들아들딸인 집도 있어요 딸 낳고 싶어서 오남매
4개월 전
심지어 울집은 딸딸딸아들인데 형제자매를 셋이나 만들어준 엄마아빠한테 평생 감사하며 사는 중... 머 이런집도 있고 저런집도 있는건데 어떤 분야든 일반화해봤자 좋을게 없는듯
4개월 전
요즘에도 꽤있더라고요 아는사람 아들낳으려고 셋째가졌는데 셋째도 딸.. 아들낳고싶다고 넷째도 고민중
4개월 전
요즘은 반대인 곳도 있고 구성만 보고 저러는건 너무 무례한 일반화...
4개월 전
저희집도 저 이유긴 해요. 근데 이제 막내 편애없이 키워서 밥도 알아서 잘 해먹고 앞가림 잘 하면서 착하게 자람...
4개월 전
근데 엄마 몸때문에 셋째 낳으면 위험할 수도 있었는데 강요한 친가쪽이 너무 싫을 뿐...ㅎㅎ
4개월 전
물론 아닌 집안도 있죠 그런데 아직까지‘도’ 아들을 낳지 못해 아쉬워서 다음 자식을 계획했던, 혹은 그 계획을 이해하는 어른들이 남아있잖아요~ 그래서 첫째 둘째가 딸이고 막둥이 나이차이가 나는 집안이면 아들일 경우에는 아들 낳으려고 그랬다고 말하고 딸일 경우에는 실패했다고(아들이 아니라고) 말하는 어른들이 허다한 걸요
4개월 전
뭔소리지 걍 서로 사랑하시다 아다리 맞아서 낳은 사람도 많은데 뭔
4개월 전
그렇지 않은 집도 많아요^^
4개월 전
떡볶이는밀떡이죠  서노서노빔
저희집도 저 케이스로 딸딸아들인데 차별없이 자라긴 했지만 엄마가 가끔 저얘기 들려주실때마다 둘째인 제가 정거장같이 느껴질 때가 있어요..ㅠㅠ
4개월 전
딸 둘까지는 우연일 수 있는데 딸딸딸아들은 거의 맞다고 보면 됩니다^^... 저희집은 다행히 형편이 넉넉했고 부모님 두분 다 고학력자라 딸들이 넉넉하게 잘 자랐지만 친가 등쌀에 막내 낳았네요... 셋째가 명절 때마다 맘고생 많이 했어요 막내랑 차별받아서
4개월 전
뭐야 본인얘긴줄알았더니 남의집에다가 역겹다고한거임??
4개월 전
딸딸아들이라고 절대 다 저런 생각부터 들진 않아요 근데 아들 행동하는거나 성격보면 대충 분위기 나옴. 똑같이 차별없이 키운 느낌과 아들만 오냐오냐 애지중지 한 것 같은 느낌이 다름
4개월 전
ㅇㅇㅇ
4개월 전
솔직히 요즘은 아니고 옛날은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4개월 전
22
4개월 전
본인들이 편견 가지면 뭐 어쩌려고 ㅋㅋ 뭐 친구네 집이 딸딸아들이면 그 친구 부모님 뵀을 때 일침이라도 날리려고요?ㅋㅋ
4개월 전
PLAVE예준  WAY 4 LUV
ㅋㅋㅋㅋㅋㅋㅋ웃기다 그냥
4개월 전
그런 경우 많긴 해요.. 그래도 일반화는ㄴㄴ
4개월 전
Fresh Blood  끝없는새벽불타는저녁
자기 배우자랑 시가 고르는 것도 아니고 모든 집을 저렇게 본다면 같잖을 뿐
4개월 전
저도 25년동안 의도하지 않은 건 줄 알았어요 ㅋㅋ
4개월 전
그런집이 있긴하죠.. 저희아빠 ㅋㅋ 딸딸딸아들딸
여기서 막내고모는 아들로 나오라고 이름도 남자같은이름…
아닌경우도 많을텐데 역겨울거까지야..

4개월 전
낳고 싶으면 낳는거지 별걸가지고 혐오하네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노ㅋㅋ
4개월 전
STERNE  틴탑위고락잇드랍잇팝잇
딸딸아들집 장녀인데 울엄빠 둘째로 끝낸거 갑자기 막내 생겨서 얼떨결에 낳았더니 아들이었음
다 편견; 개중에서 아들 애지중지 하는건 높은 확률로 늦둥이라 애지중지하는거지 그 위에도 다 잘 사랑받고 컸음 우리집 얘기임

4개월 전
20대 후반인데 주변에 삼남매가 거의 없는...
4개월 전
역겹진 않은데 속으로 그런 생각해요... 제 주변에도 좀 있는데 둘 다 막둥이 막내 남동생이라..ㅋㅋ 온 집안이 그들을 우쭈쭈합니다^^,,
4개월 전
편협한 세상에 안타깝게 살고 있네요
4개월 전
제 주변은 진짜 다 저 경우긴하네요
둘째들 엄청 차별당하고 살고…

4개월 전
저희가 딸딸딸인데 아들 낳으려다 못낳은 취급 당하는것도 화나요 엄마아빠가 그 취급 싫어서 막내 돌잔치만 사람 다 불러서 크게 했다고 했어요
4개월 전
부모님이 원했다기보단 할머니할아버지들이 개압박함 우리집 딸딸인데 뭔 내가 15까지 집에 아들 하나는 있어야하지않겠니 명절마다 그소리들음
4개월 전
그럴만함
4개월 전
딸딸아들 장녀인데 이런 글 보면 역겹네요ㅋㅋ 그냥 부모님이 계획에 없던 셋째를 낳고보니 아들이었던거지 뭔 남아를 선호해서 어거지로 셋째를 낳아
댓글 몇몇은 주변에 돈 없는데 아들 낳으려고 용쓰는 부부가 많나 보네요? 전 살면서 그런 경우를 본 적이 없어서 어느 동네로 가야 그런 가족이 널려있나 싶네요
시대가 쌍팔년도도 아니고 요즘 세상에; 어느 깡촌을 가야할까요 ㅋㅋ

4개월 전
딸셋집 셋째는 계획에 없어 낳을 생각도 없었는데
혹시 아들일까, 아들 욕심 생겨 낳았다는 지인이 옆에 있긴해요.

4개월 전
딸딸아들집의 딸로서 그냥 아들이 되게 낳고 싶었다하면 될걸 굳이 남의 가정에 무슨 속사정이나 이야기가 있는지도 모르면서 함부로 판단하는거 별로네요
4개월 전
딸 있으면 아들 갖고싶고.. 아들 있으면 딸 갖고싶고 그런 마음은 충분히 이해됨
대신 키우면서 차별은 절대 하면 안됨
그리고 딸딸아들이라고 무조건 편견갖는사람들이 오히려 더 못돼보임

4개월 전
이거 평소엔 막상 별 생각 없이 살다가 누나 둘에 막내 아들인 남자 결혼할 거라 데려가니까 저희 어머니께서 먼저 흠칫하시더라구요 허허...제 남친도 원래 아들이라는 기대로 태어난 셋째 맞는데 누나들이 혹독히 교육시킨 덕인지 아주 괜찮은 남잡니다
4개월 전
요즘 세대는 좀 덜하지 않나요? 나이차이 나는 경우 보면 갑자기 생겨서 낳은게 대부분이시던데여
4개월 전
우리 외숙모가 셋째도 여자애라서 낙태하고 결국 아들 낳았는데
4개월 전
우리집도 그런데 내가 둘짼데 또 여자라고 친가 할매 할배가 나 싫어함ㅋㅋ
4개월 전
우리집 딸딸아들집인데 맞음.
친구네는 딸딸딸(딸딸)아들임.. 중간에 딸 두명은 버렸댔음.. 아마 고아원에ㅠ보냈을듯 물론 초등학생때 얘기임 ㅜㅜ 지금은 성별 확인가능하니까 낙태를 많이하는듯

4개월 전
일반화 미춋다 이런 생각 해본적 없고 주위에서 이런 말 들어본적도 없음
4개월 전
T1 오트와 우트  탑은 굳건하다
심지어 저희집은 아들 입양했는데 원래 딸 좋아하는 집이라 딸 입양하랴고 했더니,, 딸은 1년 넘게 기다려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막둥이가 남자아인데 딸딸아들+늦둥이 땜시 아들 가지고 싶어서 늦게라도 애 낳은 느낌이라고 얘기 많이 들었어요ㅜㅜ 일반화는 안 했으면 좋겠네요

4개월 전
역겹진않고 늦둥이 이런 경우 아니고선 위에 누나 둘 있다고하면 처음엔 살짝 흠칫 하긴해요
4개월 전
요즘은 아들아들딸도 딸 낳고싶어서 그런 경우 많던데
4개월 전
근데 우리집은 딸아들아들인데 저 낳고 아들 낳으려고 둘째 가진거라하더라구요 어쩌다 셋째까지 생긴거지만
4개월 전
아들아들딸은 진짜 별로 없을 것 같아요
왜냐면 아들아들에서 이미 GG치고 진절머리가 나기때문에

4개월 전
챤챤챤  ESnTP
아 왜저래 진짜
자식 성별 미리 알고 낳는줄 아나 ㅋㅋㅋㅋ
뭐 조선시대에 사셔요? 점집가서 점보고 애 가지는줄 아나?

4개월 전
우리 부모 세대나 되면 그럴 확률이 매우 높아서 역겨울만 한데 우리 세대부터는 반반 같아요
4개월 전
아들 아들 딸인 우리 집은 그럼 딸 못 놓아서 미친집인가..?
어이가 없네ㅋㅋㅋ

4개월 전
미하엘 카이저  이름값 못하는 최애
집 사정 들어보고 싫어해도 늦지 않은데 미리...ㅋㅋ 그렇게 따지면 전 딸 외동이고 제친구는 4형제인데요
4개월 전
최소 90년대생 초중반까진 거의 맞는 얘기일걸요... 역겹다기보단 그 세대들은 가족구성원이 저렇다고 하면 보통 결혼상대나 연애상대로 두기를 기피하긴 하죠 ㅋㅋㅋㅋㅋ
4개월 전
자녀 셋 다 90년대생인 우리집은 저 케이스 맞음ㅠ 그놈의 아들새끼 낳는다고 몸 약한 울엄마 노산하고 개고생함
4개월 전
뭐 나도 그렇게 생각한 적은 많지만 그렇게 따지면 아들-아들-딸도 똑같은 거 아닌가 ㅋㅋ
4개월 전
요새는 아닐 것 같은데 옛날엔 저런 경우 진짜 많았어요
4개월 전
그르륵캌캌힛맨뱅  피치원앤투앤모아보자
어린세대는 아니겠지만 90년대생인 저는 친구들이나 언니오빠들중에 딸딸아들 딸딸딸아들인 집 보면, 아들낳기위해 계속 낳은집들이었고 아들한테만 막 엄청 퍼주고 이랬어요ㅠㅠ
4개월 전
지가 뭔데 남의 집이 역겹대
4개월 전
요즘은 여아선호일건데 아들 아들 딸에도 긁히시나요 ㅋㅋㅋ
4개월 전
요새도 은근 많을듯
4개월 전
저희집은 아니예요 둘까지만 낳고 살겠다고 했다가 어느날 갑자기 늦둥이가 생겨부림..의도치 않게 딸 딸 아들 됨
4개월 전
근데 엄마가 또 딸일까봐 걱정하긴 했어요 이왕 생긴거 아들이었으면 좋겠다고
4개월 전
딸딸아들 중 첫째인데ㅋㅋㅋㅋㅋㅋㅋ어렸을때 어른들이 드디어 아들 낳았네 고생했네 이런 소리 했던거 아직도 기억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
4개월 전
근데 이건 너무 집바집 아닌가용….
4개월 전
요즘은 셋째 낳는집 자체도 드물고 본문 해당사항 적다지만 8-90년대생들 기준 맞는말 셋째아이 성비차이보면 답나옴 딸딸딸인 집은 아들낳으려다 실패한 집들인경우 많고 딸딸아들은 보통 아들 낳으려고 셋째까지 가진경우 많은 사실 아닌가
4개월 전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726130?sid=101 90년대 중후반까지는 흔한일이었음 본문 글쓴이가 그 나이대면 당욘히 실감할일임ㅋㅋ
4개월 전
30대~20대 극후반인 사람들은 공감할거같아요
제 친구만 해도 딸딸아들인 집인데..친구 이름 뜻이 아들 나오라는..그런 이름이였어요

4개월 전
Benjamin  당근보다는 딸기가 좋아요 🍓
2 아예 남자이름같은애도 있었는데 애초에 아들 이름만 지었다고
4개월 전
핑크공주  이야~ 정말 재밌다아~! 힠힠
대학 친구들 두 명도 딸-딸-아들인 집은 둘째 이름에 '아들 자' / 딸-딸-딸-아들 인 집은 셋째 이름에 '마칠 필'자 써서 아들 낳으려고 이름도 저렇게 짓는 거 보면... 아들 낳으려는 문화가 기괴한 건 맞음
4개월 전
혐오의 시대에 제가 대상이 되니까 되게 묘하네요.. 저희집은 경상도 + 90년대생 3자매예요
엄마가 애를 너무 좋아하셔서 넷째를 가지고 싶다고 한적이있는데 아빠는 거부를했었어요. 이유를 물어보니 막내가 아들이면 아들낳으려고 딸낳았다는 오해를 듣기 싫어서라고 하더라구요. 이미 글을 쓰신 분이나 글을 보고 수긍하신는분들은 그런 생각이 기저에 깔려있어 뭐라 말을 드릴순없지만, 그 외에 분들은 굳이 이런 자극적인 글에 생각이 바뀌기 보다는 세상을 편견없이 바라봐주면 좋겠네요 ㅎㅎ 결국 편견은 자기자신에게 제한을 걸게되니까요~ 전 세자매와 엄마아빠 아직도 손잡고 카페도가고 잘 살고있어요!

4개월 전
먼저 세상이 차별 없어야지 편견없이 바라볼수있지않을까욥?
4개월 전
22 완전 동의,, 어떤 글 보니까 셋째 성비가 190이라던데
4개월 전
편견 없이 바라보는 사람이 많아져야 차별이 없어진다고 생각해요 :)
4개월 전
맞아요 저도 당연히 차별은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해요. 다만 제가 말씀드리는건 안그런 가정도 있기때문에 편견을 가지지 않았으면 하는거죠. 차별없은 집을 결국 편견있게 본다는건 또 다른 피해자를 만드는게 아닐까요?
4개월 전
안 그런가정이 있다는거 알죠, 하지만 그런 가정이 있다는걸 우선 인정해야 문제들이 표면으로 오르고 사회구성원들이 인지해야 문제가 고쳐지지 않을까요~?
4개월 전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다시 한반 말하지만 저도 당연히 고쳐야 되는 문제고 표면으로 떠올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편견을 가지는건 다른 문제라고 생각해요. 본문 내용은 해당 가정은 나만 싫은가라는 부정적인 편견과 일반화에 대한 내용이라 포커스가 인정보다는 편견에 대해서 작성한 의견이구요
저랑 의견 다르시면 그냥 넘어가시면돼요~

4개월 전
딸 셋 원했던 걸수도 있는건데 무례하네
4개월 전
근데 사실 이모가 딸딸아들인데 맞긴 함..아들 낳고 싶어서 계속 낳았음 지금도 아들 초5인데 맨날 뽀뽀하고 난리남......
4개월 전
*SAVIOR*  구원자여
솔직히 아들 낳으려고 시도해서 딸딸아들인 거 옛날 얘기라고 생각했는데... 막내 아들이 06인 딸딸아들 가족이 사실 그 집 할머니가 아들 낳으라고 닦달해서였던 거 알고 예전처럼 마냥 순진하게 생각할 수 없게 됐음
4개월 전
갈라치기 지겹다..
4개월 전
22222 저글이 더 역겨움
4개월 전
3 지겨움
4개월 전
4 하
4개월 전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
뭐 아들을 낳으려고 노력은 했을 수 있으나 꼭 그렇지만은 않을듯 생기면 생기는 대로
4개월 전
솔직히 지금은 아니다 하지만, 지금 커뮤를 할 30대는 물론 수도권은 20대 특히 경상도는 아직 성인이 안된 10대 에서까지 남아선호사상으로 막내가 아들인 집이 많습니다. 그 과정에 아들을 낳고자 하는 작은 노력에서부터, 낙태로 선별되어 사라진 딸들이 많다는거 성비 통계로도 나타납니다. 그 과정 면면을 생각하면 나쁜감정이 들수 도 잇죠. 그렇게 태어낫더라도 지금은 시대가 바뀌어 다르지 않은 대우를 받기도 하지만, 시작이 그랬다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잖아요. 운좋게 아들이 두명안에 태어난 집이거나 특별히 아들에 대한 압력을 못 느낀 가정에 자란 사람들은 그런 세상이 아니라고 꽃밭 같은 생각 할수도 있고요.
4개월 전
90년대생들만 해도 일반화 할 수 있을 정도로 저런 사례가 많은 건 사실이죠. 그걸 굳이 부정할 필요가 있나...... 근데 뭐 모든 일이 그렇듯이 어쨌든 일반화는 안 된다일뿐
4개월 전
그런 사례 많다는 건 알겠지만 언제나 그게 일반화가 당연하다는 건 아닌거 다들 아시지 않나요?ㅎㅎ 특히나 그 일반화가 부정적인 방향일 때 더욱 조심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선입견 불쾌하다는 입장도 많은 상황에도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당연하게 역겹다니 뭐니 하시니 참... 본인이 차별받던 집 사람이면 그래도 이해하겠지만 그 외 사람들이 말 더하는건 안 하느니만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4개월 전
근데 지금도 그래요.
아들 둘이면 딸 욕심나서 셋째 도전하는 부부 많고
딸 둘이면 아들 욕심나서 셋째 도전하는 부부 많고
지금도 그런데 예전에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 것 같은 것 같아요. 그리고 예전에는 내 의지라기 보단 주변에 어른들이(시댁,친정)에서 닥달해서 낳는 경우 혹은 꼭 아들을 나야한다(대를 이어야 하는 이유)로 더 그랬겠죠..그 시대만의 특징인 것 같아요.

4개월 전
22
4개월 전
지금 세대에게는 맞지않는 말이긴함 남매가 성인인 집안들이 해당되는듯 딸딸아들은 좀 애매한데 딸이 세명이상인데 아들이 막내면 가능성있음 과거에 여아낙태가 어마무시했기에 갈라치기라고 완전 무시할 발언은 아니라고 보네요~ 통계가 보여줌~ 딸만 낳으면 아들도 못낳냐고 며느리 구박을 엄청했었으니까요
4개월 전
무조건 딸이 여러명인데 막내가 아들일때 그런집안이다라고 보기엔 좀 힘들고 그집안 분위기를 봤을때 아빠가 심하게 가부장적이다 그리고 막내인 아들이 되게 지멋대로인편이다. 엄마가 심하게 아들편들어준다 등등 이런 경우면 매우매우매우 높은 확률로... 아들낳으려고 딸낳은 집안임
4개월 전
Lee Mark '  127드림
과거에는 남아사상때문이었겠디만 요샌 걍 같운 성별 둘이니까 다른 성졀 낳으려고 하는 거 같건데
4개월 전
80~90년대생은 공감할것같아요 제주변에도 딸3아들1까지 봤어요 ㅋㅋ
4개월 전
90년 초반 출생인데 우리집 딸딸아들 남친집 아들아들딸인데 두 집 다 별 생각없이 그냥 같은 성별 둘이니까 다른 성별도 있었으면...하고 더 낳은 케이스임. 우리집 아들은 누나들한테 맞으면서 컸지만 남친 여동생은 공주로 컸습니다...ㅎㅎㅎ
4개월 전
셋째의 경우에 도저히 자연적으로 말이 안되는 미친 성비 보면 답이 나오죠
4개월 전
ㅋㅋ아들-딸-딸인데 우리집 애비는 나랑 동생 낙태하라고 했었음ㅇㅇ
4개월 전
경상도 딸딸아들인집인데 기분개나쁨 ㅋㅋ 지들이 뭔데 일반화하면서 기분나쁜집이니 뭐니 하는거임? 지들집만 까던가 왜 남의집까지 일반화하냐 우리집은 평생사랑받으며 잘만컸음 짜증나네 진짜 우리아빠는 평생 가정적으로 딸아들 큰소리 한번안냈고 엄마도 딸들이 우선이고 남동생이 누나들한테 맨날 맞고커도 암말 안했음 일반화가 기분 나쁘다고요 ㅋㅋ 자기들 집만 까라고
4개월 전
예전은 솔직히 인정하는데 요새는 걍 우연인 경우가 더 많은듯
4개월 전
그런 집도 많긴 하죠 근데 뭐.... 그럼 뭐요...? 남아선호사상이 잘못된 건 맞지만 그럼에도 내다 버리거나 미워하지 않고 자식으로 잘 키웠다면 된 거 아닌가요
4개월 전
kileehwa   |ᐖ )و
워딩이 그냥 니들 물어뜯어라 하고 던져줌.
4개월 전
요즘세대보다는 90년대까지 이런일이 많은듯 모든 집안이 다 그런건아니지만 중고딩때 남동생이랑 차별받아서 속상하다 이런얘기 많이 했음..우리집도 딸딸아들인데 아버지가 대놓고 난 아들만 있으면 된다해서 엄마 쫄랐다는 얘길했는데 그래서 9살차이남 아버지는 완전 아들바보임 딸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오로지 아들아들임 집안일도 물한번 안 묻히게 하고 집안일은 여자가!이런 옛사고방식이여서 본인도 안하시지…심지어 무거운 쌀포대도 딸둘이서 들라함 아들 냅두고..포대에 쓸리면 피부상한다고 어처구리 없더라 이제 아들도 성인인데 나보다 훨씬 힘 더 쎌텐데…사실 현재진행형…온 가족들이 아들 떠받들어줌 기분도 맞춰주고 간식챙기고 차도 태워줘 필요한거 있으면 다 사라고 카드도 쥐어줘 남동생이 귀엽고 좋지만 차별받는 순간은 기분 안 좋고 그 순간은 밉더라 그래도 요새는 아버지없을때 몰래 남동생이 설거지랑 분리수거만큼은 도우려고 하고 장보러 갈때도 장본거 들어주는편이라 이쁘다 단, 아버지 몰래..알면 끝장남 귀한아들 일 시킨다고 스스로 한건데도 난리나
4개월 전
엑 ㅋㅋ 이걸 모르는 세대가 왔네 딸딸딸아들, 딸딸딸, 딸딸아들 이라고 하면 어른들한테 아들 낳으려고 딸 낳으셨구나 듣는 세대가 있습니다 ^^ 이 소리를 왜 하시겠음 ㅋ
4개월 전
DAY6、  평데평마🍋
우리집도 딸딸아들인데 우리집은 엄마 넷 낳고 싶어 하셨다가 넷쨔 유산 해서 그친.... 다 구렇진 않아여 셋째랑도 나이차이 많이 나서 기억나네요
4개월 전
이번에 알게된 분 위로 3명 아래로 3명 있다그래서 놀랐는데 딸딸딸딸딸딸 아들 이였어 아 듣기만해도 지독하더라
4개월 전
어휴 피곤하게 산다
4개월 전
왜 이리 혐오를 함부로 하나요...남아선호사상을 싫어하거나 아들 낳으려고 계속 낳다가 딸딸아들이 된 집안은 싫어한다고 하는거면 이해하겠습니다만 모든 딸딸아들집이 그런 집은 아닌데 왜 묶어서 욕하고 혐오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남아선호사상에 반감이 큰건 알겠는데요 요즘엔 여아선호사상이 짙고 딸 낳으려고 아들부잣집 된 집안도 많은데 왜 그런건 입 꾹 닫으세요 이런식으로 성별 갈라치고 혐오 조장하는거 너무 지겹습니다
4개월 전
맞아요 그래서 뭐 어쩌라는건지 사회가 강요한것도 아닌데 혐오를 못하면 못사나봐요
4개월 전
전 81년 생 첫째고 우리집은 딸 아들 딸인데 막내는 할머니가 아들이라고해서 낳았다고 엄마가 말했어요 80년대 초반에는 그런 분위기였던건 맞는데 90년대는 아닌거같아요
4개월 전
제가 둘째딸이지만 집에선 제가 왕입니다...
4개월 전
물론 본인 집들은 같은 상황이래도 집안 분위기가 다르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겠죠
근데 이미 그런 가정들이 많고 통계 증명하는데 그런거 없다고 한들 달라지나요?

4개월 전
그러면 딸 아들도 똑같은거 아닌가 중간에 낙태 했을 수도 있지 ㅋㅋㅋ 걍 형제관계만 보고 역겹다 이러네
4개월 전
옛날에는 그런집 많았음 근데 요즘은 아닌듯 인식도 많이 달라지고
4개월 전
프린세스 스타  의 모험일기
오 우리집 딸딸딸아들인데 그런 이유 전혀 아니고 막내는 늦둥이라 나랑 띠동갑차이인데 부모님이 정관 묶으셨는데 임신 된거라 임신 사실 안 순간엔 이미 지울 수 없는 때였음 ㅋㅋㅋㅋㅋㅋ
4개월 전
프린세스 스타  의 모험일기
모든 딸딸아들 집안이 그런건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
4개월 전
남금짝  빅쮸 베리베리
제 친구가 5남매중 장녀고 첫째~넷째까지 딸 막내가 아들이라 아들 낳으려고 그랬고만~ 이런소리를 많이 듣지만 그게 아니라고 함 걍 부모님이 애를 많이 낳고싶어했고 어쩌다보니 딸딸딸딸아들 인데 오해 받아서 속상하다고🥲
4개월 전
남금짝  빅쮸 베리베리
근데 본문같은 경우가 대다수인게 대한민국 현실 맞음 남아선호사상이 아예 없어지진 않았어요
4개월 전
유기농애기치즈  ٩(๑❛ʚ❛๑)۶
딸딸아들 집인데 막내는 아빠랑 친할머니가 아들 원해서 태어난거라 어느정도 맞는 것 같기도 해요 심지어 아들 낳을 수 있는 한약도 먹었댔나...
4개월 전
근데 그런걸로 역겹다고 생각한적 없는데...
저는 그냥 출산 많이 하시느라 고생했겠다 이 생각만 해가지고

4개월 전
울언니네 시댁만 봐도
첫째 딸이니 아들하나는 있어야하지 않겠냐며
둘째가지라고 계속 했던거로 봐선
아직도 일부는 있어요

4개월 전
제 집은 딸 낳으려다 아들만 넷이라 망했어요~
남동생 3개 있는데 남동생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하나 가져가세요
없을 것 같지만...

4개월 전
꾹덩방아  얘들아 보라해♥
저희 부모님세대는 빼박인것 같아요...아빠가 딸딸딸딸아들이라...외가쪽도 딸만 다섯이고....
4개월 전
우리집 딸-딸-늦둥이 아들인데 댓글,글 다 역겹네ㅋㅋㅋ
엄빠 둘 다 피임 시술하셔서 애 가진지도 모르고 있다가 가족회의 끝에 낳은거고,
성별 상관없이 막둥이 동생이 마냥 이뻐서 누나들이 우쭈쭈함.
내주변(나 나이 많음ㅋㅋ) 애 셋,넷에 막내만 아들인집들 꽤 있는데 딱 한집만 아들낳으려고 난리쳤음 ...
진짜 본인 상황도 아니면서 일반화해서 욕하는 댓글들 역겹네요 ㅋㅋ

4개월 전
그럼 아들 아들 딸도 역겹겠네?ㅋㅋㅋ
글쓴이가 여자라 그건 아닌가?ㅎ

4개월 전
응팔의 덕선이가 생각나네요 진짜 있을법한 얘기여서 불쌍했었는뎅
4개월 전
Michael Scott  DUNDER MIFFLIN
덕선이는 덕선이만 그랬던 거 아니에요? 보라는 대우 받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4개월 전
남의 집 보고 왜 저래...
4개월 전
메접 성공  30대......
요즘은 또 반대.. 딸 낳으려고
4개월 전
지금은 아니지만 이제 30대 20대 후반 사람들은 공감할 얘기죠 보통 저런집은 아들때문에 계속 낳은거라 자두작가님도 저 이유였다고 기억해요
4개월 전
다귀찮  로또당첨소망
그래도 요즘 많이 바뀐거 같더라구요
4개월 전
옛날 얘기라면 사실이지만 굳이 저 가족구성으로 판단할 필요가 있나 싶은데요. 아들만 있는 집이든 딸만 낳다 아들 낳기에 실패한 집이든 딸아들이든 아들아들딸이든 의미없을만큼 그냥 전반적으로 남아선호가 심했으니까요. 차별이 심한 집은 어느 구성에서도 존재하고 아들을 원해서 딸딸아들로 낳았더라도 차별 없이 키운 집도 많겠죠.
4개월 전
감자주먹밥  주먹밥쿵야
남의 집에 함부러 역겹다고 하는 그 경솔함, 옹졸함이 더 역겨운데
4개월 전
막내고모댁이 아들 낳으려고 딸만 5이상을 낳았죠.
없는 형편이고 고모부는 일도 안하고 술만 먹고 돌아다녀서 몇명은 비혼선언 하고 연애도 안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4개월 전
전후사정 알지도 못하면서 자신만의 신념으로 남의 가정 판단하는 모습도 썩 보기 좋진 않네요
4개월 전
남의집 자식들 보고 저런 생각한다는게 더 역겨움 현생이나 잘 살길..
4개월 전
우리 엄마네 형제들도 저런식이고 우리 엄마 이름도 아예 딸로써는 제발 마지막이란 염원으로 지은 이름이지만 한번도 다른 가정들에게 저런 편견 가져본적 없음 진짜 편협하고 상종하고싶지 않은 부류들..
4개월 전
단순히 딸딸아들인거보고 역겨워요 이러는 건 글쓴이가 좀 과하게 표현한거긴 한데 ㅋㅋ 댓글은 왜 있는 일을 없는 셈치려고 하지?
저희집도 딸딸아들인데 부모님은 똑같이 예뻐해주시고 남동생도 너무 착해서 서로 사이 좋지만 애초에 남동생 낳게 된건 할머니랑 큰고모가 아들 안낳는다고 10년넘게 괴롭히셔서 아들 낳는 체질로 바뀐다는 한약까지 지어 드시고 그런거 맞아서 편견 가지는 것도 이해되는데요.
통계가 말해주는데 왜 남아선호 여아낙태가 없었던 일처럼 굴어요 ㅋㅋ 요즘은 인식이 그래도 많이 바뀌는 추세다 이러면 좀 이해되긴 하는데
여전히 남아 선호 남아 있어요. 부모들은 요즘 사람이라도 부모의 부모들은 아직 옛날 사람이거든요. 부모들은 딸아들 안가린다 하는데 조부모들은 그래도 아들하나는 있어야.. 이거 아직도 있고요. 그리고 셋째아 출생율 그래프에서 요즘은 성비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하는데 셋째아 출생율 자체가 현저히 줄어든 건 생각 못하시네요. 요즘은 결혼 안하는 부부도 많고 해도 애 안낳는 부부도 많고 늦은 결혼으로 인한 불임도 많아서 일단 애를 낳아주기만 해도 감지덕지라 아들 바란다고 대놓고 말 못하시는 편이긴 해요. 워낙 살기 팍팍해서 내새끼 고생시키기 싫어서 더 낳으라고 강요 못하기도 하구요. 제 주변에서는 집에 여유 있고 물려줄 거 많은 집일수록 아직도 아들 원해요. 자산규모와 셋째아 출생 성별 비율도 통계내보면 재밌겠네요.

4개월 전
ㅋㅋㅋ 이게 한국이다 이말이야~
4개월 전
이브리드샘이솟아리오레이비  은혜롭고 찬란한
우리집도 누가 이렇게 생각할까봐 무섭다 ㅋㅋㅋ
4개월 전
말랑말랑곰  동글동동🍑
딸딸아들아들... 어쩌다보니 막둥이들이 다 남자인데 오구오구 키우지 않았지만 편견은 있겠죠...ㅠ
4개월 전
펭틀맨  펭펭펭 펭틀맨이다
지가 싫든말든 어쩌란거야.. 제목만 봐도 글쓴사람은 불행해보이고 딸딸아들 집은 행복하게 살 것 같은데
4개월 전
그래서?  오쪼라고?
우리집은 어쩌다보니 딸딸아들인데 아들만 물고 빨고 좋아 죽음 ㅋㅋㅋㅋㅋㅋ 절대 함부로 못 대하더라구요~
4개월 전
딸 낳으면 아들 갖고 싶고 아들 낳으면 딸 갖고 싶져 당연
4개월 전
맞긴한데 그렇다고 부모님 사랑 못받고 자라진 않았어요 ㅋㅋㅋ 결과로는 그럴수있어도 받고자란건 많음 ㅎ..
4개월 전
하나 더 얹어서 얘기하면 외동 남자있는집은 또 없던데요 ㅋㅋ 남자가 첫째면 둘째도 꼭 낳던데 ㅋ
4개월 전
하현상 여자친구  잉뿡삥
세명까지는 계획인 경우가 많던데용 물론 저런 경우도 있겠지만
4개월 전
딸만있으면 아들도 낳고싶을수도 있는거지 뭐 애초에 아들보려고 세명 낳은거라는건 혼자만의 추측
4개월 전
운명이 별건가 싶어 우리가 운명이지  이 말을 해 주고 싶었어
저 사람이 너무 혐오적으로 글을 쓰고 본인이 겪지 않은 것에 대해서 남의 집 자식들을 광범위하게 일반화를 해 버리니까 반감이 들어서 그렇지 90년대생까지는 어느 정도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아닌가 싶음 물론 저는 딸딸아들 집에 대해서 저런 편견을 가져본 적은 없지만 당시 시대상이 남아선호사상이 만연했던 걸요...... 저도 딸딸아들 집 둘째고 막내랑 차별 없이 자랐지만 저런 경우입니다 부모님의 의지라기보다는 조부모의 압력이 큰 경우가 많음 저희 집 막내는 다행히 어릴 때부터 기강 잡아 둬서 뭐든 알아서 하고 착하게 자라 다행이죠
4개월 전
또 또 다 아는 척 ㅋㅋㅋ 다 각자의 사정이 있는 거죠 남일에 자기 기준 내세워 판단하면 안 돼요
4개월 전
굽네치킨  굽굽굽네를원해
다 각자의 사정이 있으니 대부분의 경우로 치면 안된다 생각해요 제친구네 딸딸아들집은 남녀차별 남아선호사상으로 떡칠돼서 난장판났지만...일단 90년대생에겐 마냥 먼 이야기는 아니긴해요
4개월 전
김경란  지니어스1 준우승자
본문에 있는 베댓 공감 ㅋㅋㅋ 저런 딸 있으면 ㄹㅇ 한숨 나올 듯
4개월 전
그런 집안 당사자인데요, 진짜 역겨워요 아들 편애 2n년동안 보고 살았어요 엄마도 친할머니 눈치보여 아들낳으려고 셋째가진거라고했고요 딸 둘 낳아서 갔을땐 시집에서 홀대했어요
4개월 전
Shigol Jabjong  귀족
딸-딸-딸-아들이면 인정인데... 셋째는 그냥 낳고싶어서 낳은걸수도 있지 않아요? 성별 선택할수도 없는데
4개월 전
여아 낙태가 없던 나라도 아닌데 저걸 전부 편견 취급하는 것도 웃기네요 백마띠 여자애는 드세다 무슨 띠는 어쩐다 이러면서 여자애 낙태해서 초등학교 남아들 짝이 없어서 남-남 짝을 한다는 기사도 본 적 있었는데..
4개월 전
윤이든  아기깜고
가정상황은 다 다르니까 역겹다고 말하는건 심하지만 내가 만약 결혼하고 싶은 남친이 있는데 누나가 한 두세명있다..그러면 흠칫하고 주의 깊게 지켜볼듯..
4개월 전
지인의 형제관계에 대해 그리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없음 ㅋㅋ
아닐수도 있는데 역겨울꺼 까지야..

4개월 전
그런 경우가 많긴하다고 생각해요.
그치만 아닌 집도 분명히 존재함.
걍 그집안의 분위기를 봐야할덧...ㅎㅎ
우리집은친척 통틀어 제동생 뺴고 싹 다 여자고 경상도인데
귀한아들 남녀차별 그런거 없고 저 더 예뻐해유.
근데 주변에 보면 그런집들 꽤 있음.

4개월 전
뚜루뚜루뚜 나롱이  나롱이는 호기심왕
경우가 많긴합니다
저희집은 그냥 낳고보니 딸딸아들이었을뿐인데.. 가끔씩 오해받긴 해요

4개월 전
쓸데없이 큰 지팡이  전략적 팀 전투
아는 집 딸딸딸까지는 쭈르륵 연년생인데 막내아들은 갑자기 나이차이가 확 남 ㅇㅇ 말하는 뉘앙스 들어보면 중간에 딸 지운거 같아서 경악했었음
4개월 전
정말 저런편견에 불쾌하다며 병-이라는 분 진짜 여자맞을까? 하는 생각 드네요. 편견이 불쾌한 것, 감별에 의해 생존이 거부 될 뻔한 것, 그 이후 차별을 지속 경험 한 것. 어느 곳에 귀기울여 들어줘야 할까요. 단지 불쾌하다고 저런 막말을 하다니. 세상엔 자신의 아픔이 아니면 불쾌하다며 저런 욕을 하는 사람들이 많군요. 우리집은 아니다, 거기서 그칠 수도 있었는데. 그런 집 아니라 행운이면서 불행한 사람들을 또 욕하네요.
4개월 전
화목하지 못한 가정에서 자라서 온갖 혐오를 다 붙이는 거 같다. 고구마한테 너 인삼 아니라고 빽 하던 그 인삼 같네 ㅎㅎ
4개월 전
역겹다는 말 참 쉽게 하네 역겹게
4개월 전
우우키키  키키키키키키키키키킼
요즘 성별 혐오 너무 심해요..
4개월 전
든든한둔둔이  둔둔빵좋다
학교 다니면서 부모님이 첫째 딸 낳고 둘째는 아들 낳으려고 낙태하다가 자기는 아들인줄 알고 낙태 안했는데 낳고보니 딸이어서 어머니가 울었다고 한 애 있었어요ㅋㅋ
들었을때 진짜 충격이었는데

4개월 전
저런 사례가 꽤 있긴한게 씁쓸하네요 본인들 앞에서만 그 말 안꺼내면 좋을거 같네요
4개월 전
90년대생까지는 ㅇㅈ인데
이후는 잘 모르겠네요

4개월 전
설사 아들 낳으려고 그랬다쳐도 그게 무슨 잘못이냐. 딸도 좋고 아들도 좋고
아들아들 낳은집에서 딸 낳으려고 하나 더 욕심부리는 경우도 있다.

4개월 전
접배평자  돌아온 탕자
어쩔수없죠 그게 8-90년대 대한민국 현실. 여자는 낙태해서 여-여-남인게 차라리 나아요
4개월 전
0N년생인데 친구가 딸 둘이거든요... 들어보니 건강상 이유로 셋째는 안 됐고 친구 이름을 뜻 안 좋은 한자로 지어놨대요 여자는 둘째가 마지막이라고 여기서 끊기라고...
4개월 전
아들 낳고 싶어서 딸 줄줄이 낳은 집 9n년생인데도 주변에 몇집 있어요 ㅋ... 웃안웃
4개월 전
아들아들 딸 도 많아오ㅓ
4개월 전
티버  티버 다시 버프 좀
우리 부모님 딸딸 이였다가 늦둥이로 아들이 생김 나는 막내 동생 귀여워서 너무 좋았고 부모님도 좋아했음 근데 시댁에서 요구하거나 그래서 아들낳은거 절대아님 그냥 생기고 보니 아들이였지

아들 낳은지 얼마 안되서 작은 할아버지네 명절에 들렀다가 엄마가 아들 낳은게 유세냐는 소리를 듣고 방안에서 혼자 울었음.. 그 말듣고 우리 할아버지랑 아빠 화나서 다음 명절부터 절대 안갔음 원래 그쪽 삼촌들이랑도 친했는데 서서히 연락 끊김.. 작은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최근에야 다시 방문시작함

그냥 우리가족 이상한 눈으로 보이는게 싫어서..

4개월 전
근데 부모로서 딸딸 낳느면 아들 낳고싶을수도있지요
아들아들딸도 많아요이~

4개월 전
솔직히 저는 맞아요. 제가 둘째인데 엄마 더 안낳으려다 시댁에서 아들 하나 낳아야하지 않겠냐해서 가졌는데 제가 나왔고, 할머니가 왜 딸이냐 타박하심ㅋㅋㅋ 엄마는 제가 마냥 예쁘고 좋았다 하셨지만 시댁은 그러했던... 남동생 태어나고나서 할머니랑 고모 다 남동생만 애지중지하셨어요. 부모님은 별차별 없으셨지만 명절되면 세상 차별 다 받았고, 난 그냥 있는둥 마는둥..
4개월 전
뭐 겉으로 절대 티내진 않지만 딸이 위로 많고 아들이 맨뒤에 하나 태어난집이면 좀 아...싶긴하죠ㅋㅋㅋ 특히 딸들이 집에서 빨리 독립하고 싶어한다면 음
4개월 전
3명 낳은 결과적으로 애국자인 집안이 얼마나된다고 ㅋㅋㅋㅋㅋ
애 낳고싶어도 낳지도 못할거면서 한국 망해가라고 일조하는 한평생을 갈라치기하는 저런것들만 없어져도 사회가 훨씬좋을텐데

4개월 전
되게 무례한 글에 되게 무례한 댓글이 많다...8,90년대 생들도 저런 상황 아닌 집들도 많은데 이 무슨 일반화야?
4개월 전
당연히 다 그렇지 않고 그렇게 보는 시선 또한 잘못된 것 아는데, 정말로 그런 사정이 있는 집들이 많으니까요... 30대 안 된 제 주변에도 많고 본인들이 푸염하는 걸 너무 많이 들었어요 ㅠㅠ 근데 또 본인들이 직접 말 안 하면 먼저 그런 생각부터 하진 않아요 ㅋㅋ...
4개월 전
뭔 개그튼 소리지..?
4개월 전
둥글감자  도리도리감자도리
ㅎㅎ진짜 안겪어보면 몰라요 어렸을 땐 내가 없었어야 했나? 잘못태어났나? 라는 생각으로 하루종일 울기도 하고 그랬는데 크니까 좀 봐주는게 더 싫더라고요
4개월 전
딸딸아 집안인데 막내가 딸들이랑 10살 터울이라 진짜 아들 낳으려고 한 게 아니라 생겨서 낳으니 아들이었거든요…

근데 저희도 가족 외 사람들한테 저런 말 좀 들었어서 굉장히 불쾌했었네요. 참고로 저희 집은 아들이라고 더 잘해주고 그런 거 전혀 없습니다

4개월 전
진짜 그지 같은 소리하네 집마다 케바케지 무슨 우리집은 막내가 남잔데 걔가 제일 야무진데
4개월 전
아니 궁금한데

딸아 든 딸딸아든 딸딸딸아든
아들 낳고싶어서 낳으면 안되는거임?
범죄인가?
돈 보태줬나?
아니면 대신 낳아달라고 했나?

그냥 내 성이 아닌 성을 원하는 행위 자체를 역겹다고 하는건가? ㅎㅎ
그냥 끼리끼리 모여살면 되지 않나요? ㅎㅎ

4개월 전
별게 다 역겹네 진짜
4개월 전
네가 역겨운데 어쩌라고 진짜 별 이상한 사람도 다 있네
부부가 아이를 몇을 낳든 어떻게 낳든 무슨 상관?

4개월 전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부산에 이런 집 진짜 많아요 90년대생들까지도 이유가 다 저럼 진짜임
4개월 전
저때까지 시댁측 강요도 많았음
4개월 전
거봐라  동숲 미랑
우리집 얘기네..
4개월 전
크리스피도넛맛있어요  오리지널 최고에요❤
95년생 우리집이야기
저 큰딸 둘째 딸 (셋째 딸(낙태함)) 넷째아들
울 엄마는 술 마시면 몇십년이 흘렀지만 이 이야기를 아직도 하십니다.

4개월 전
송건희희  (๑╹ω╹๑ )
기분 나쁜 건 모르겠는데 소개 받은 남자가 위에 누나가 둘 이상이면 집안 분위기나 가치관을 조금 더 살펴보게 되는 건 있는 거 같아요
4개월 전
딸딸이면 아들도 낳고싶을 것 같음. 그러다가 딸 낳는다고 엄빠가 슬퍼할까? 딸이라 더 예쁨ㅋㅋㅋ 아이 키우는 부모맘을 니들이 알기나 하고 얘기하는건가 싶네요. 아들만 있는집은 딸낳고 싶어서 막내 도전하는 집도 얼마나 많은데요.ㅎㅎㅎ
4개월 전
몬상관이여
4개월 전
부모님은 성별 상관 없이 낳으셔서 딸 둘인데요 조부모님이나 친척 어르신들한테 어릴때부터 고추는 어디에 두고 왔냐 소리 진짜 많이 듣고 자랐고 요새도 네가 사내였으면 어쩌구 소리 많이 들어요~ 30대? 아닙니다 서울에서 태어난 99년생이에요 하다못해 엄마가 저 낳고 2달있다가 고모가 남자애 낳았는데 남자애 천기저귀까지 다 엄마한테 빨라고 시킬 정도 였어요~
4개월 전
우리나라 사람들은 진짜 남의 집에 관심이 더럽게 많은듯
4개월 전
둘째딸이랑 셋째아들이랑 나이차이가 10살 막 이러면 이상한데 나이차이 적으면 ㄱㅊ
4개월 전
이거 주변사람 보면 딸딸아들집은 대체로 비슷한느낌이라 겪어보면 구분될걸요
4개월 전
딸딸아들집을 편견이라고 할수있나? 빅데이터임
4개월 전
딸딸집 둘째딸인데 어릴때 친척들한테 니가 고추 달고 태어났어야 했다는 소리를 얼마나 들었는지~ 20대 중반임 친구들도 딸아들 딸딸아들 많음 아들 낳으려고 깡시골도 아니고 서울인데
4개월 전
222
3개월 전
옛날엔 싫옸는데 요새보면 아들딸 차별도 거의 없고(오히랴 딸 선호하는듯) 아들아들인데 딸 제발ㅜㅜ 이런집이 더 많은듯해서 요새 애기들은 전혀 저런생각 안듦 근데 내 윗세대들은 음ㅎ
4개월 전
진화하는 혐오
4개월 전
할배  
셋째 성비 200은 변명도 못할 수치네요
4개월 전
지가 뭔데
4개월 전
솔직히 저럴때가 있던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죠 그래도 요즘 아이 가지는 나이대의 사람들한테는 덜하다고 생각합니다
4개월 전
00년생인데 할머니집에 내 사진만 없음 ㅎㅎ 남자형제사진은 벽에 빼곡히 걸려있는데... 딸딸아들집은 아니지만 어린마음엔 참 서운했었죠
4개월 전
뭐라는거야 우리집은 아닌데
4개월 전
키뤼킨  💙💙💙💙💙
부모님이 차별하는 상황도 없지는 않지만 점차 드물어지고 있는데 오히려 시댁측이 강요해서 딸만 있으면 아들 낳아야한다 이런식으로 얘기하는 게 적지않더라고요... 정작 부부는 딸로도 충분하다는데 ㅠㅠ 저희는 아들 딸 딸인데 오빠가 아파서 그래도 멀쩡한 아들 하나는 있어야하지않겠니 이 말이 아직도 상처로 남아있습니다.
4개월 전
뭔상관이야;
4개월 전
박윙꾸  Wanna One
뭔 상관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관심도 많다 남 집에... 아닌 집도 많을 텐데 너무 무례하네요 ㅎㅎ
4개월 전
음..ㅎ 근데 사회 나와서 딸딸아들 집안인 사람들 꽤 봤는데...... 틀린 말 아니라는 걸 알아서ㅎ..
둘째가 제일 설움이 많았고 극단적으로 아들만 챙기는 쪽은 둘째가 제일 설움이 많았음(덧글에도 있다 싶이 덕선이 같은 느낌)
부모님들이 셋 다 예뻐하는 쪽은 누나랑 남동생 사이 엄청 좋았던 걸로 기억함(근데 꼭 할머니 할아버지 쪽에서는 은은하게 차별하더군요 가족 행사 때 얘기 들어보면.. 근데 본인들도 알고 있고 사이 좋아서 그럴 경우 더 나서서 차별하는 분위기 타파하려고 하더군요)

4개월 전
모두 그런 건 아닌데 몇몇 집 중 미드소마 종류의 소름끼침이 느껴지는 집이 있음....
4개월 전
어머니들이 자연스레 자기 없을 때 막내동생 밥 차려주라는 집...
4개월 전
난 딸 아들집인데도 어느정도 공감.
동생을 더 애지중지 하긴 했어서..

4개월 전
경상도익인데 제 주변의 딸딸아들은 대부분 아들을 낳기 위한 경우가 많았어요 그래서 딸들이 희생하거나 차별받는 경우가 많아요 나아가 이런 경우 부모님들이 아들에게 의존하려는 성향이 강해서 막내 아들이랑 결혼한 여성분들 시집살이 혹독하게 하는 경우 많이 봤습니다

모든 가정으로 일반화하는 것에는 문제가 있지만 제 주변 많은 가정들의 현상들이라 저는 되도록 이성을 만날 때 부담이 되어 피하려고 합니다

4개월 전
당장 우리 아빠만 봐도 ㅋㅋㅋㅋㅋ 이해됨
4개월 전
우리집은 아닌데,,ㅠ
4개월 전
나도 할머니가 나 어릴때 항상 너가 고추만 달렸으면~ 어쩌구 맨날 그러셨음 할머니 진짜 좋은 분이셨는데,, 미워하는 마음은 없고 그냥 그분도 시대의 피해자라 생각해
4개월 전
다들건강하세요  행복하시고요
우리집인데 딸딸아들
4개월 전
우리집은 안 그런디…
4개월 전
가정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90년대에 셋째자녀의 성비가 200을 넘은적이 있고 2005년이 지나서야 정상 성비가 된걸보면 셋째는 대다수가 아들 낳으려고 딸을 없앴다는게 불편하지만 진실이죠.
4개월 전
딸 7명 낳으시고 막내가 아들이더라구요ㅋ
4개월 전
울집 딸딸아들인데 둘째 엄청 차별받고 자람 부모님은 딸 둘로 만족하셨는데 본인들이 만족한다는데 왜 주변에서 난리인지.. 결국 우연히 늦둥이 생긴건데 딸이면 안 낳으려다 아들이라서 낳았다고 했음.. 친가에서 막내 부엌에 발도 못들이게함 딸딸아들 집은 확률적으로 차별 많은 집일 가능성이 높은 건 사실인 거 같긴해요
4개월 전
틀린 말 아닌거 맞음 빅데이터가 그런걸
4개월 전
22
4개월 전
딸셋에 아들 막내 하나인 집도 봤어요.
요즘 같은 세상에 저집 아들은 장가가기 힘들겠다 생각 들던데요.

4개월 전
다 커서 부모님한테 사랑 덜 받은것 같다고 동생한테 뺏겼다고 그 이유로 씩씩거리면서 남자혐오 하는 모습 굉장히 철딱서니 없고 모자라보임
4개월 전
흠근데 이런집 저는 꽤 봐가지고.. 남자 낳을라고ㅠㅜ
4개월 전
정국오빠나랑결혼해  우리는 천생연분♡
별걸 다 혐오래 ㅋㅋㅋ
4개월 전
세 명 가지고 그러네.. 옛날처럼 딸 7에 아들 1 이런 것도 아니고..
4개월 전
근데 맞는뎈ㅋㅋㅋ 딸만 계속이다가 아들에서 끊기는 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도 딸인데 아들 못낳았다고 엄마를 괴롭히고 또 낳아라 어쩌구 ㅋ.ㅋ 태어난 동생은 딸이라고 죽을뻔도했구요
4개월 전
남자애 낳으려고 딸부자아들하나인집 왕왕있습니다~
4개월 전
저희 집이네요 할매 할배가 엄마한테 얼마나 못되게굴었는지 들었거든요 첫째 딸 임신했을 때부터 매번 눈치주고 뭐만 하면 아들 낳은 큰집 형님들부터 챙기고.. 엄청 차별했음. 둘째 딸 낳고도 그 몸 이끌고 연휴때마다 가서 집안일해 요리해.. 아들 안낳았다고 얼마나 부려먹었는지^^ 막둥이 아들 낳고부터는 부모님이 크게 싸워서 친가쪽이랑 연을 끊고 살고있네요 에휴..
4개월 전
다른 곳은 몰라도 경상도는 이런 경우 정~말 많습니다 진짜 많아요^^..
4개월 전
니 주변에 아들 낳으려고 계속 자식 낳는 집 봤다고 주변사람 붙잡고 딸딸아들이라고 역겹다고 하는건 뭔 발상임? 그냥 일반화랑 혐오에 찌든거같음
4개월 전
뭐가 무례해.. 실제로 딸딸아들 집안 보면 대부분이 아들 낳으려고 한건데 그 남아선호사상이 역겨운거임
4개월 전
딸딸아들 중 첫째인데 아니라고 반박 못하겠음
4개월 전
재산은 아들에게 갖은일과 병수발은 딸 몫
4개월 전
본문의 본문 무조건 ㅇㅈ
4개월 전
예전에는 많이 그랬어요.. ㅎ 진짜 3남매면 막내가 아들인경우가 많죠
4개월 전
틀린말아니긴해
4개월 전
저것도 그렇고 꼭 남형제한테 밥차리라는 부모도있고 남자형제한테는 누나 여동생 밥차리라고 하는 부모는 본적이 별로 없어
4개월 전
ㄹㅇ
1개월 전
집바집이죠
저희집 셋째는 걍 피임실패로 태어났어요

4개월 전
장욱  스승님 바람피우지마
덕선이네?
4개월 전
일부러 노리고 그런 집은 그런 분위기가 있을 수도 있죠
근데 아닌 집도 많으니까 ~

4개월 전
BTS 방탄소년단  군대 건강히 다녀와
90년대생까지는 틀린 말 아닐걸요 90년대 중반까지는 셋째 이후 성비가 아들이 딸 두 배였다는데
4개월 전
딸-딸-아들은 신경 안쓰이는데
딸만 한 네다섯 있고 막내가 남자인 집 보면 기분 묘해지긴 해요...ㅋㅋ

4개월 전
b9
우리남매저런데 막내는 걍 어쩌다 생김ㅋㅋ 크면서 딱히 차별대우 받지도않앗고.. 근데 아들때메 셋인 집도 많긴함
4개월 전
지네집도 아니고 남의집이 그렇다고 싫어할 이유가?
4개월 전
딸딸딸아들 본인임. 독립적이고 자립심있다는말 들으면서 큼. 귀하게 자랐겠네요 하면 웃기기만함 ㅋㅋㅋㅋ
4개월 전
이것도 편견인 것 같아요
4개월 전
이상한 가치관을 가지면 세상을 외곡해서 보는 사람이 됩니다😌
4개월 전
아들 낳으려고 연년생으로 막내 남동생이 태어난 건 맞는데 엄마가 형제 많은 집의 첫째여서 동생 챙겨주라는 얘기 안하고 세 명 다 성인 될 때까지 부엌일 안시킴. 동생 밥 차려주는 거 없고 막내가 라면에 불 올리면 라면 하나 더 넣어라 이랬음. 어릴 때는 막내에게 관심이 많이 쏠렸는데 둘째가 제일 공부 잘해서 주목받고 전문직됨. 남동생도 공부 잘해서 전문직. 서열이 확실해서 동생이 대들지 않았음.
4개월 전
무례하다 무례해
본인들이나 잘 살길

3개월 전
그런 경우 꽤 많긴 한데.... 시댁 압박으로 어쩔수 없이 아들 낳을때까지 낳아도 태어난 아이들 다 사랑으로 잘 키우시는 케이스가 대부분이긴 해요.
주변보면 아들 아들 딸 순으로 삼남매인 집도 제법 있구요.
애초에 80년대 이후론 애 셋 낳는 경우 자체가 드물어서... 굳이 겉으로 바로 보이는 성비만 가지고 판단할 건 아닌거 같아요. 남의 집안 사정인데

3개월 전
모든 가정이 그렇진 않겠지만 대체적으로 한 2000년 초반까진 진짜 맞는 것 같아요... 통계를 봐도 경상도였나 셋째 자식 성비 200 넘은 지역도 있었고 다른 곳들도 셋째는 자연적인 성비 아니었음... 아들 낳으려고 딸 낙태했다는 얘기니까요
2개월 전
잔느  강한 마음과 진정한 아름다움
이댓글이 제일 기억에 남네오
1개월 전
친구네가 딸딸딸아들인데 친구(맏이)왈 어릴때 저런건가싶었데요 근데 그게아니라 그냥 부모님이 금술이 장난 아니신 집ㅋㅋㅋㅋ막둥이 아들도 의도치않은ㅋㅋㅋ그리고 막둥이가 태어났을때 나이가있으시니 이후부터 조심하셨다고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심지어 아버지가 워낙 다정하시분이라 딸들 자유분방하게 키우시고 아들은 아빠닮아 순해서 누나들의 수발(?)을 담당하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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