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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임성근 별 4개 만들거거든"…도이치 공범 'VIP 거론' 녹취 나왔다 | 인스티즈

채상병 사건 직후 8월 9일, 이종호와 전화 통화

■ 저작권은 JTBC 뉴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반드시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방송 : JTBC 아침&

[앵커]

평소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을 과시했다고 알려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공범 이종호 씨가 '채 상병 사건' 이후 한 변호사와 나눈 통화 녹취를 들려 드리겠습니다. 이 씨는 "절대 사표를 내지 마라", "내가 VIP한테 얘기를 하겠다"면서 자신이 임성근 전 사단장의 사퇴를 말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여기에는 이 씨가 군 인사에 개입하는 듯한 정황도 담겨 있습니다.

[기자]

JTBC가 보도한 임성근 전 사단장의 골프모임 의혹 카톡에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범 이종호 씨와 전 대통령 경호처 직원 출신 A씨, 그리고 변호사 B씨가 등장합니다.

변호사 B씨는 지난해 채상병 사건 직후 임성근 전 사단장의 거취가 논란이 된 8월 9일 이 씨와 전화 통화를 합니다.

[B씨 : 선배님 그러고 보니까 일전에 우리 해병대 가기로 한 거 있었잖아요. 그 사단장 난리 났대요.]

[이종호/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공범 : 임성근이? 그러니까 말이야. 아니 그래서 임 사단장이 사표를 낸다고 그래가지고 A가 전화 왔더라고.]

이어 통상 대통령을 의미하는 VIP를 거론합니다.

[이종호/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공범 : 그래가지고 내가 '절대 사표 내지 마라. 내가 VIP한테 얘기를 하겠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0838?cds=news_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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