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대표는 이날 오후 10시분께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첫 경찰 소환 조사를 마친 뒤 취재진 앞에 섰다. 무려 8시간 만이었다. 다소 긴 시간에 걸쳐진 조사였지만, 민 대표는 밝은 표정이었다.
민 대표는 취재진에게 “사실대로 얘기했다. 오늘(9일) 원래 제 날짜가 아니었는데 제가 원해서 먼저 조사받고 나온 것”이라며 “사실대로 얘기해서 속이 너무 후련하다”고 환하게 웃었다.
조사가 길어진 것과 관련해서는 “하고 싶은 말이 많아서 (시간이 오래 걸린 것 같다)”며 “하이브에서 고발한 건이 있다 보니 시간이 좀 걸렸다”고 설명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41/0003363905
'위풍당당' 민희진, 8시간만 경찰 조사 끝… “속이 후련, 코미디 같다” [종합]
m.entertain.naver.com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