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여행하다가 듣는데
ㄹㅇ 이 노래에는 오타쿠의 마음을 흔드는 뭔가가 있는듯
일단 전체 가사 첨부
파트별로 보면
이게 첫 소절인거에서 사실상 게임 끗
네가 독배인 걸 알지만 그래도 >기꺼이< (이 단어를 써서 더 좋은거 알지) 받겠다는게
여기 내가 세번째로 좋아하는 가사...
독배 마시는걸로도 모자라 눈 멀기까지 하는데도 그만둘 생각이 없음
난 너만 있으면 돼 < 이 사아!
싸비의 핵심은 >원튼 말든< 이거임 원하든 말든 이라 한 것도 아니고 저렇게 표현한게 좋아서 골때림
그리고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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