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사람들이 너 멀리서 봤을땐i인줄 알았는데 e구나! 라고 착각을 많이 함 아예 모르면i 적당히 알면e 친해지면i라고 알아차림 적당히 아는 친구야 니가 어캐 i얔ㅋㅋㅋㅋ 이러는데
니가 날 알아...??? 싶은 마음이 불쑥 나옴
눈치가 빨라서 엔간한 상황에는 이미 파악 완료임 적당히 인기있는건 좋은데 갑자기 내 말에 10명 20명이 집중해서 나만 쳐다보는건 싫음
넌 어캐 그렇게 배려심이 많아 남이야기 진짜 잘들어준다 하는데 ㅇㅇ 맞음 잘 들어주는거 맞음 그냥 그렇게 됨.. 기질이 그런거 같음 infj와핵심적으로 다른 부분이 희생 파트인듯
희생이 없진 않지만 내거 먼저 챙기고 속으로 계산도 많이 함
친해지려면 노력 해야하는 되게 애매한 사이의
사람 (ex 집앞 마트 사장님) 이 아는척 하고 친근하게 인사하고 스몰톡하면 개뚝딱댐
가끔 사이 틀어진 사람이 너 앞뒤 왤케 다르냐 겉으로는
착한척 하는데 속은 비뚤어져있다고 화내는데
정말 이해안됨 밖으로 개싸갈탱 없게 굴어달란 말인가 싶음
기본적으로 누가 자기혐오 자기비판 하는거 보고있으명 사람은 다 소중한 존재인데 그러지마 ㅠㅠㅠ 하면서 달래주다가도 정작 나는 자기혐오하면서 내 자신 안달래줌
^^.......
isfj를 질리게 만들어보자 :
isfj의 팔짱을 불쑥 끼고 손을 잡으면서 우리 짱친하자 짱친~♡ 하고 부비적댄다. 3초에 한번씩 아 말좀해!! 라고 부추겨보자
(그 상태로 사람 정말 많은 횡단보도 근처에서 isfj손을 잡고 무단횡단 하면 최고)
당신은 이 날이후로 isfj를 볼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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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ESF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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