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에는 코끼리가 지나가는 길에 쓰레기 매립지가 있음
코끼리들은 똑똑해서 이 쓰레기가 오는 시간이 되면 몰려듬
ㅠㅠ 쓰레기 먹으려고 기다리는거...ㅠㅠ
비닐을 막 그냥 삼켜버림..
먹일 게 쓰레기 밖에 없는 부모들은 그마저도 아기 먼저 먹임....ㅠ
풀이 아니라 자극적인 맛이 있는 쓰레기에 중독되고 나면 끊지를 못한다고 함
잔인한 현실...
코끼리 똥에서 플라스틱 컵이나 비닐이 그대로 나옴..
인간이 미안하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