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루 시도로 1루에서 2루까지 일직선상으로 달리다
최형우의 짧은 안타를 보고 순간적으로 몸 비틀어서 곡선으로 2루 밟고 탄력받아서
가속도 붙여서 홈까지 파고드는 모습
도영아
니땀시
살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