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혜리, 박세완이 영화 '빅토리'로 제23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 참석한다.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찾은 이혜리, 박세완은 설렘과 긴장감 가득한 표정으로 출국길에 올랐다. 팬들의 응원에 밝은 미소로 응답하며 잘 다녀오겠다는 안부 인사도 남겼다.
'빅토리'는 오는 12일(현지시각) 뉴욕 링컨 센터에서 열리는 뉴욕 아시안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이혜리는 '스크린 인터내셔널 라이징 스타 아시아 어워드'를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8월 14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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