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니보틀/
솔직히 한국 거지같은 나라라고 생각했다.
중딩때는 원피스에 빠져서 일본을 동경했고
고딩때는 락음악에 빠져서 미국을 동경했다.
그래서 어릴때 나는 무조건 해외나가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웃기게도 해외 여행을 다니면 다닐수록 애국심이 생기더라.
나는 안그럴줄 알았다.
한국은 더 잘될수있는 나라다.
영알남/
나는 강남스타일때도 내년이면 다 잊혀지겠지 생각했다.
빠니보틀/
우리가 뭣도 모르는 거였다.
케이팝이 10년이 넘게 지속이 되고있다.
사실 한국 가수분들 무시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이분들에게 너무너무너무 죄송할정도로 덕 보는게 너무 많다.
BTS, 블랙핑크 너무 감사하다.
이제 외국인들이 우리문화를 좋아한다
높은사람들도 못한걸 이 사람들이 다 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