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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enty_Fourll조회 15789l

제주에서 길고양이를 접촉한 것으로 알려진 살인진드기 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

 

13일 제주도 등에 따르면 40대 여성 A씨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병원 치료를 받던 중 지난 12일 숨졌다. SFTS 사망 사례는 올해 들어 제주도에서 처음이다.

 

A씨는 지난 6일 양성 판정을 받기에 앞서 진행된 제주도 역학 조사에서 “특별한 외부 활동은 없었지만 양성 판정을 받기 나흘 전 길고양이와 접촉했다”고 말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제주도는 길고양이 접촉이 직접적인 감염 경로인지에 대해서는 불분명하며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SFTS는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게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고 치명률이 높은 편이다. 감염 시 고열과 혈소판 감소, 피로, 식욕 저하,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을 보인다.

 

최근 3년간(2020~2022년) 전국 통계를 보면 SFTS 환자가 608명 발생, 그중 103명이 사망해 치명률이 16.9%에 달한다.

 

제주도 관계자는 “기온 상승으로 진드기 활동 시기가 앞당겨지고 개체수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야외활동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사생략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75387/

추천


 
길냥이 접촉이 감염경로인지 분명치 않다면서 기사제목 머여....
1개월 전
와 무섭다 ..
1개월 전
야생동물은 웬만하면 만지지마세여... 만지고 손씻던가
1개월 전
베르룬  0.0003%
아까전에 길고양이한테 손물리고 피나와서 개빡치는데 이 기사보니까 더더빡치네
1개월 전
헐 왜 물리셨어요?
1개월 전
피 난 상처면 파상풍 올 수도 있어서 병원가서 파상풍 주사 맞으시는 게 좋아요..ㅠ
1개월 전
메접 성공  30대......
야생 동물 만지지 마세요.. 한국은 위험이 덜하지만 광견병 조심해야 해요
1개월 전
의사에게 자문해 ‘길고양이에게 기생해 붙어있는 진드기는 상식적으로 손으로 직접 떼지 않는 이상 사람에게 옮기기 힘들고 단순히 길고양이를 만져서라기보다 풀숲에 앉는 등 행위로 인해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받았다”
1개월 전
이게 맞는것 같아요. 제주 오름이나 풀등에 진드기
주의라고 표시되어있는거 많이 봣어요..!
그래서 오름이나 산에 갈때 긴바지 입고 가요 ㅠㅠ
여름철엔 산에 가지 않는게 좋을듯 하네요

1개월 전
기자가 고양이한테 질투하는 사람이란 건 잘 알겠음
1개월 전
그럴것같긴해요
강아지 몸에 붙어있는것도 억지로떼면 머리랑 몸통이랑 분리되는 판국에 고양이 몇번 만진걸로 그렇게 쉽게 사람한테 옮겨올것같진않았음.... 손을 계속 대고있는것도아니고..

1개월 전
전 그래서 고양이나 강아지만진후에 꼭 손씻어요....야생동물은 되도록이면 안만지구요..더러웡...
1개월 전
스킨  Drug
풀숲 스치기만 해도 진드기 올라타던데... 감염 경로 동물보단 풀숲이 맞을듯 굳이 고양이 피 빨고 있는데 사람으로 올라탈 이유가...
1개월 전
😱
1개월 전
언젠가부터 기사가 사실확인 없이 쓰여지는 듯. 고양이로 어그로 엄청끄네요
1개월 전
기자 어그로 쩌네요 기사 링크 들어가 봤더니 거기 낚여서 혐오표현 숨쉬듯 하는 사람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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