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574919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우Zill조회 1384l
이 글은 11개월 전 (2024/7/12) 게시물이에요

https://www.newsverse.kr/news/articleView.html?idxno=5486

 

 지난 2023년 1월 동해 광구의 석유 개발 전망이 없다며 조광권을 포기하고 한국을 떠난 호주 에너지기업 우드사이드(Woodside)가 세네갈 해상 상고마르(Sangomar) 심해 유전에서 첫 원유 생산에 성공하며 세네갈 역사상 첫 해상 원유 개발을 기록했다.

 

우드사이드는 10일(현지 시간) "상고마르 유전 개발 1단계는 독립적인 부유식 생산·저장·하역 설비(FPSO)와 일일 10만 배럴의 생산 능력을 갖춘 심해 프로젝트"라면서 ""후속 개발 단계를 수용할 수 있는 해저 인프라를 포함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우드사이드의 2023년 1월 한국 철수 이유에 대해 "동해 유전이 가망 없어서가 아니라 BHP사와 합병하면서 사업 재조정하기 위해 떠난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이로써 산자부 측의 설명은 설득력을 잃게 됐다. "동해 유전의 장래성이 없기 때문에 떠났다"는  쪽에 더 큰 무게가 실린 상황이다.

 

우드사이드 메그 오닐(Meg O’Neill) CEO는 “오늘은 세네갈과 우드사이드 모두에게 역사적인 날"이라면서 "상고마르 유전에서의 첫 원유 생산은 우리의 전략적 목표 달성을 반영하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설명했다. 

 

우드사이드는 호주의 또다른 에너지 기업 BHP를 합병한 2022년부터 해외 심해유전의 시추 전망을 평가해 선택과 집중 전략을 펼쳤다. 이에 따라 한국과 캐나다 등 '전망이 없는' 광구에서는 철수하고 세네갈 등 유망 지역에 집중해오다 이번에 '잭폿'을 터뜨렸다.

 

오닐 CEO는 “세계적으로 전례 없는 도전의 시기에 세네갈의 첫 해상 원유 프로젝트를 안전하게 완수한 것은 우드사이드의 세계적인 프로젝트 실행 역량을 입증했다"면서 "우리는 세네갈 정부 및 주요 계약업체들과의 관계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네..예상한 결과네요
희망을 가지신 어르신들이 많던데 …쩝

1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김구 암살범 처단한 박기서 선생 별세... 향년 78세329 우우아아07.10 11:4270362
이슈·소식 장영란 아들, 호텔서 기물 파손…"140만 원 갚아라" 분노290 우우아아07.10 10:52109985
이슈·소식 "예약 잊고 2시간 지각한 메이크업숍 사장…7만원 잔금 결제 요구" 황당177 콩빔07.10 20:3246687 3
이슈·소식 "더는 못 살겠다"…아파트 점령한 수천마리 백로떼, 무슨 일?126 사건의 지평선..07.10 14:1065400 1
이슈·소식 현재 대우 심하다고 난리난 윤 새집.JPG148 우우아아07.10 09:5899182 8
🚨현재 증언 쏟아지는 아웃백 정책🚨89 우우아아 02.02 12:09 94817 0
일타강사 전한길 "연봉 60억 포기하고 말하는 것…정치 안 한다"1 빅플래닛태민 02.02 12:03 3237 0
윤 대통령 변호인단 "문형배·정계선·이미선 재판관에 '회피 촉구' 의견서 제출”1 홀인원 02.02 12:00 585 0
故 오요안나 사망 당시 MBC 회사 내부망(카톡)34 S님 02.02 11:59 33632 2
해외에서 소송중인 미친 사건34 중 천러 02.02 11:45 22423 8
비상계엄 당시 이재명 대표를 태우고 국회로 가는 김혜경 여사님😭😭😭😭😭 하니형 02.02 11:35 1004 1
내 친구 게이인거 같은데 판단 좀7 공개매수 02.02 11:01 13692 0
67명 사망 워싱턴 항공 사고에…트럼프 "장애인 채용 탓”65 뭐야 너 02.02 11:01 94108 1
멕시코인 추방에 눈물흘리는 셀레나고메즈 + 셀레나고메즈 추방하라고 쓴 미국상원의원3 인어겅듀 02.02 10:54 3097 0
남양, 스타벅스와 납품 체결: "이제 우리 불매운동해도 전혀 타격없어"69 가나슈케이크 02.02 10:41 91382 13
학급 인원이 줄면서 왕따아닌 왕따가 늘고있다고 함39 킹s맨 02.02 10:03 25886 5
'BTS 프로듀서♥' 김가영, 결혼 임박했나? 약지 반지+대놓고 럽스타 눈길 [MD..8 김규년 02.02 10:00 16735 0
"故오요안나 왕따 전용 단톡방 ..얼굴부상=1차 사망 시도"[스타이슈]11 원 + 원 02.02 08:32 20190 0
주 52시간 근로시간 연장에 대한 성별, 연령별 의견1 김밍굴 02.02 07:28 2099 0
사무직만 직장인 취급하는 우리나라 문제점 때문에 젊은 사람들만 고통.jpg2 헤에에이~ 02.02 07:24 9855 0
생리통 심해서 노약자석 앉았는데…2 우Zi 02.02 07:08 14700 0
FNC에서 변호사 선임해줬다는 피원하모니 기호/82메이저 예찬 엄마 고양이기지개 02.02 04:23 8571 1
2020~2024년간 커뮤 정치글에서 너무 힘들었던 점1 똥카 02.02 04:01 4693 0
"이제 집회 안 나가"…尹 기소 후 분열하는 보수세력5 맠맠잉 02.02 02:55 2137 0
극우 유튜브 분열, 신남성연대 대표 '화교' 허위정보까지1 민초의나라 02.02 02:43 5362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