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60분에서 쉬고있는 청년이 주제였지만
그 이면에는 부모님들이 있었음
총 4분의 부모님 출연
70세 아버지 과일 화물차 운반
아들은 중소기업 퇴사 후 공기업 취업 준비중
일당은 10만원 내외
일당으로 벌어서 아버지 본인과 아들 생활비에 씀
취업 준비 이번을 마지막으로 하라는 아버지
58세 어머니 요양보호사
아들은 취직 안하고있음
요양보호사 업무하며 어르신과 산책중
풍경 사진찍어 아들한테 보내는 어머니
요양보호사로 버는 돈 한달 실수령 대략 170만원
본인 70살 이후
취직 안했을 아들의 미래까지 생각하는 어머니
62세 어머니 자영업자
아들은 CPA 고시생
출근하기 전 아들이 먹을 2끼 차려놓은 어머니
어머니도 쉬고싶지만 쉴 수가 없음
퇴근하고 오니 아들이 식사 후 치워놓은 상
퇴근후엔 포장 용기 치우는 어머니
퇴근 후 식사
아들이 방에서만 생활해 휴대폰으로만 연락함
65세 어머니 유방암 투병중
아들은 대학 졸업 후 10년째 일하지 않고 있는 중
예전에는 아들의 대기업 취업도 기대했지만
이제는 그냥 나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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