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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328_returnll조회 20984l 1
이 글은 11개월 전 (2024/7/13) 게시물이에요

당시 임신 8개월 만삭의 몸으로 8살 나리 양을 살해한 전현주는 검찰 조사 당시 자신의 단독 범행을 인정했던 것과 달리 재판 중 "성폭행범으로부터 지시받고 범행했다"고 말을 바꿨다.

전현주는 수감 중 재판을 받는 중 출산했고 교도소에서 아기의 인기는 엄청났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아동 살해범에게는 사형이 내려지고 있었고 전현주는 자신에게도 사형이 선고될 것으로 짐작하고 있던 터였다. 수사관에게 자신의 사형 집행장에 나와달라고 부탁도 했던 전현주는 심경의 변화를 일으켜 사주받았다며 단독 범행을 부인했다. 전현주는 진술을 번복한 이유를 묻는 수사관에게 "교도소에서 아기를 보려는 죄수들이 줄을 설 정도다. 감옥에 있느니 죽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있게 되니 생활할 만하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교도소 내에서 아기는 18개월까지 직접 키울 수 있는데 이때 분유나 기저귀 등 필요한 모든 물품은 나라에서 지원한다.

전현주는 이후 아기를 친정이나 남편이 키워줄 것으로 기대했지만 결국 미국으로 입양 간 것으로 알려졌다. 전현주가 가족에 보낸 편지에는 "내 범행을 아이가 커도 절대 알리지 마라. 죽을 때까지 말해선 안 된다"는 당부가 담겼다.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한 후 전세자금을 마련키 위해 2000만원을 대출했고 사치스러운 생활을 하며 빚을 졌다. 결국 돈을 마련하기 위해 유괴를 결심했고 공동범행-단독범행 진술을 번복한 끝에 1심 사형, 항소심서 무기징역으로 감형받아 현재 청주여자교도소에 복역 중이다. 55세임에도 교도소 내 별명은 '초롱이'라고 알려진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94909?sid=102



 
뭔 별명을 초롱이로 불러 교도소라 제 정신 아닌 사람들만 모인건 알겠지만 진짜 들이네
11개월 전
22
11개월 전
33
11개월 전
민윤기'  보라해
44
11개월 전
왜 아이한테 말을 하지마요 평생 자기를 낳아준 엄마가 세상 가장 잔인한 살인마였다는걸 무조건 알게 해야지
11개월 전
왜요?
11개월 전
몰라서 묻는거에여?
11개월 전
애는 무슨죄에요..ㅠ 부모골라 태어나는것도 아니고... 그냥 입양간채로 연락완전 끊기고사는게 낫지않나요
11개월 전
네. 모르겠어요. 대답해주실래요?
11개월 전
이건 걍 멋모를 분풀이죠 먼 타지에 영아시절 입양간 애가 뭘 알겠다고 알아서 뭐하겠다고..
11개월 전
2
11개월 전
김러브💕  뉴이스트 준짱 재중
저 정도 지능이니 살인이나 하지
어이그

11개월 전
달이예쁘다  슈가슈가룬이야압
미치겠네
11개월 전
별명 진짜 들 진짜 죽으란 말도 아깝다
11개월 전
아이가 멀리 입양간 게 차라리 다행이네요 평생 모르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아직 살만한 걸 보니 정신 못 차린 것 같은데 저런 부모는 있으나 마나죠
11개월 전
찌미닝  쩡쩡
피해자 이름이 살인자 별명으로 쓰이고 있다니요....
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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