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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캐이지ll조회 102225l 12

"신규교사 한 달 월급 227만원…최저임금과 1천여원 차이" | 인스티즈

"신규교사 한 달 월급 227만원…최저임금과 1천여원 차이"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신규 교사 월급이 최저임금으로 계산한 월급과 20여만원밖에 차이가 나지 않을 만큼 처우가 열악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11일 정부서울청사

v.daum.net




전교조 "내년 임금 9.4% 인상하고 주거비 수당 신설해야"

"신규교사 한 달 월급 227만원…최저임금과 1천여원 차이" | 인스티즈

전교조가 최근 경기 지역 저경력 교사 56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신규 교사 월급 실수령액 평균은 227만7천998원으로 집계됐다.

신규 교사는 근무 시작일 기준 호봉과 맡은 직책에 따른 수당이 차이가 나서 월 급여액이 서로 달라 자체 조사로 통계를 냈다.

신규 교사는 근무 시작일 기준 호봉과 맡은 직책에 따른 수당이 차이가 나서 월 급여액이 서로 달라 자체 조사로 통계를 냈다.

올해 최저임금(시간당 9천860원)으로 한 달 치 급여(월 209시간)는 206만740원인데 전교조가 조사한 신규 교사 월급과는 21만7천258원 차이가 난다.

신규 교사 월급을 최저 임금 기준과 동일하게 209시간으로 나누면 신규 교사 시급과 최저 임금과의 차이는 1천39원이 된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매년 물가상승률을 더한 수치는 13.8%(2024년 2.6% 전망치 포함)이지만, 같은 기간 공무원 보수 인상률은 6.5%에 그쳤다고 전교조는 지적했다.

추천  12


 
   
😥
4개월 전
적긴 하네요
4개월 전
그나마 인상된 거긴 해요.. ㅜㅠ
4개월 전
ㅠㅠ
4개월 전
어라 내 친구를 인티에서 다 보네
4개월 전
악성민원 학부모로 난리나고 올해부터 담임수당 50% 올린다고 엄청 홍보햇지만 실상은

13만원에서
50% (6만5천원) 오른
19만5천원...

누가 담임하고싶을까요 ㅎ

4개월 전
20년 동안 동결된 수당 겨우 50% 올린건데 20년 전이면 기본급이 절반도 안 됐던 시절이죠.

이걸 가지고 혜택 받는다고 뭐라 하는 사람들은 월급 20년간 동결시키고 20년 뒤에 50%만 올려서 그 혜택을 몸소 체험시켜야겠지요.

4개월 전
급식비 포함된 게 저 금액이라 저기서 급식비도 빠져나감………
4개월 전
헉 그렇군요….
4개월 전
그건 아니에요... 저 8호봉 신규인데 급식비뺀금액이 저정도에요
4개월 전
담임수당 안받으면 저거 맞아요 저도 작년에 230 받고 일했어요. 담임수당을 빼고 말한 게 아니라 담임이 아니라서 안받는 수당이요.(교과교사) 그리고 그 담임수당도 올해부터 오른거예요..
4개월 전
제가 올해 8호봉 비담임인데 초근 한개도 안하면 237정도 받아요... 저희학교는 급식비 나중에 떼는학교라서 급식비 안떼고 받은돈이고요... 여기서 급식비 떼면 227정도돼요
4개월 전
중등이신가요?
4개월 전
_chowoodz에게
넵! 고등학교에서 근무하고있어요. 근데 초중고 차이 없지않나요??

4개월 전
So 4 More에게
저는 재작년에 신규임용되어서 실수령 220후반대로 받았어요. 해마다 임금은 물가상승률 반영하여 조금씩 인상되니까여 .. 그리고 제 기억에 작년 서이초 사건 이후로 시위하고 해서 교직수당 담임수당 부장수당 아주 조금 오른걸로 알아요. 초중등 본봉은 차이 없을거예요. 저희는 초근을 안 달아서 중등이신가보다 했어요. 237도 뭐 ㅋㅋㅋ 헛웃음 나올 만큼 적은 액수 아닌가요ㅠㅋㅋ

4개월 전
호봉차면 잘 오르지않나여..?? 악성민원은 학부모들이 바뀌어야 할일이고... 업무과중은 일을 잘 배분하면 될거같은데...정책적인 부분을 손을 봐야지 월급을 올려야하나...? 공무원이든 중소기업이든 대기업 아니면 어디든 비슷할거같은데
4개월 전
10년해도 300안됩니다
4개월 전
엥 ㄹㅇ요?? 저 친오빠랑 새언니가 교사인데 둘다 300넘는거같던데.....
4개월 전
10년 넘었는데 아직 안돼요.. 두분은 고등학교 근무하시나요?
4개월 전
아뇨 둘다 초등이에요!
4개월 전
도토리줍줍에게
아마 보직이 있으신게 아닌가 싶어요!
전 고등 8년차인데 세금이 떼도 270이에요ㅠㅠ

4개월 전
V12가자  기아타이거즈
내니퍼에게
혹시 교직원공제회비 많이 내시나요…? 저는 16호봉에 21만원 내는데 270정도… 교직원공제회비 합하면 291인건데

4개월 전
월급 너무적어요 올려야합니다 월세내면 손가락빨아요
4개월 전
호봉 차도 찔끔이고 그마저도 세금 엄청 떼어갑니다 ^^
4개월 전
호봉 차도 많이 오르지 않아요..꾸준히 오르는 건 맞지만 정말 찔끔찔끔 오릅니다..ㅎㅎ떼가는 기여금도 많아져서 실수령액은 적어요…. 게다가 중소기업이랑 비교하시는 건 좀 슬프네요… ㅠ
4개월 전
에반데요
4개월 전
저도 다니는곳 1호봉 206만원 직급보조비,급식비 합하면 228만원정도네요 물론 세전입니다...^^
4개월 전
1호봉이 최저여야지 9호봉이 최저인게 말이 되냐
4개월 전
대체 10년전이랑 월급이 똑같으면 어떡하나요ㅠㅠㅠ묵가는
두배인데..들인 비용도 회수안돼 미래에 공무원 연금도 박살나…혹시 이 직업을 아예 없애려는 작정인건지

4개월 전
수당 제외한거 아니에요? 저렇게 받나
4개월 전
프리지아꽃  봄의 향기
실수령이라니 수당 포함일겁니다. 인터넷에 치면 보실수 있겠지만 9호봉 세전이 224? 정도 되어요. 수당 더하고 세금 빼고 실수령 금액이에요.
4개월 전
수당포함이에요 실수령 금액이요
4개월 전
담임수당도 포함인가요? 근데 방학고려하면 나쁘진 않은거 같은데
4개월 전
수당포함이니 당연히 담임수당도 포함이죠…방학은 솔직히 메리트 맞다고 생각해요! 그거라도 없으면 당장 때려치고 싶어서..ㅎ 근데 교사는 사실상 학기중 연차 사용이 불가능해서 방학 없으면 정말 힘들다고 생각해요..게다가 방학이라해도 업무가 없는 것도 아니라서..
4개월 전
연차는 안되더라도 조퇴는 쓰잖아요. 업무가 없는건 아니라지만 실상은 방학때 해외도 다녀오고 하는건 사실이고 3개월 방학인건 고려하면 짜다는 소리할 순 없다고 보네요.
4개월 전
Gagdog666에게
네 그래서 저도 방학은 메리트가 맞다고 이야기한거에요~그리고 방학 때 해외 가는 건 그냥 가는 거 아니고 연차 써서 가는 거랍니다

4개월 전
bonishey에게
연차없이 그냥 간다고 한적 없는데.. 요지는 3개월이 유급 준휴식기간이 있단거에요

4개월 전
여기에 겸직 안됨…
4개월 전
어린이집도 비슷해요ㅜㅜ 급여 좀 올려주세요
4개월 전
겸직도 못 하는데 월급 에바
4개월 전
진짜 교사 월급 너무 적어요,, 좀 올려주세요🥺
4개월 전
널 웃게 해줄게  슬퍼지려 할 땐 그 땐 내가
ㅎㅎ,, 언젠가 오른다는 믿음과 안정적이라는 사실 하나만 믿고 하지만,, 직업군인은 사관학교나와서 임관해도 세전 200이 안돼요
4개월 전
50대 되면 연봉 엄청 받지 않나… 교사가 생애소득이 적은 편은 아닌 것 같은데 그거 좀 떼서 하후상박 하던가
4개월 전
아니용 ^^ 50대 넘어도 세금 엄청 떼어가서 그렇게 많이 못벌어요
4개월 전
사학연금으로 돌려받지 않아요..?
4개월 전
연금이 그때도 많게요...?
4개월 전
그거야 사학연금에서 잘 굴려야겠죠… 공무원 연금도 그렇고 ㅠ 그렇다고 해서 나중에 받을 연금 넣는 걸 세금 떼가는 걸로 치고 저연봉이다 하기엔 교사 생애소득이 높은 편이죠
4개월 전
myang_에게
22

4개월 전
myang_에게
연금기관 하나하나가 잘 굴리고 말고의 범주를 벗어나서 인구구조적으로 이전처럼 굴리는게 불가능한 수준 아닌지요? 소득은 내가 넣는거에 비해서 많이 받는게 확정되어야 소득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거저 받는 것도 아니고 내가 낸 만큼도 못 돌려받게 생겼는데 이건 소득이 아니라 착취당하는거지요. 이전 세대거를 가져와다가 우리 세대의 생애소득이라고 하는건 말이 안 되지요.

4개월 전
이히리기우구에게
그건 말씀하신대로 국민연금도 마찬가지고 상대적으로 교사가 소득이 높은 편에 속하는 건 맞죠? 그러니 정 신입교사 임금이 불만이면 무작정 올려달라는 요구보다 임금체계를 하후상박으로 바꾸던가 라고 적었고요

4개월 전
myang_에게
'국민연금도 마찬가지'가 대체 어느 맥락에서 튀어나온건지 모르겠네요. 기성세대가 받는 교사 혜택을 가지고 젊은 세대의 생애소득을 논하길래 하는 말인데 국민연금도 마찬가지가 된대서 그 논리에 뭐가 달라질까요?

님 논리 정리하면

50대면 많이 받지 않나요? > 50대도 많이 못 벌어요
많이 못 벌더라도 연금으로 돌려받지 않나요? > 지금 세대가 연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나요?
아무튼 상대적으로 교사가 소득이 높은 편인거 아니에요?

이해하지 못할 논리 흐름이네요. 보이지않는 손 같은거 때문에 교사가 어쨌든 생애소득은 더 좋다는 말씀인가요? '50대도 못 번다' '연금 돌려받을 수나 있을까'가 기정사실화되면 하후상박이란 말도 성립할 수가 없지요.

4개월 전
이히리기우구에게
“50대도 못번다“ 에서 못번다의 기준이 도대체 얼마나 높으면 그렇게 얘기하는지 모르겠는데 가까운 사람 중 교사가 있어서 소득을 아는 제 입장에선 그 말 자체도 이해 안 되고 ㅋㅋ

국민연금이든 공무원연금, 사학연금이든 미래가 불투명해서 소득으로 잡을 수 없다고 치고, 모두에게 적용되는 거라면 교사가 소득이 높은 편에 속하긴 하죠 뭐가 성립이 안 되나요? 신입 교사 임금 무작정 올려달라고 요구하기보다 하후상박이 더 가능성 높은 것 같다는 말이 그렇게 듣기 싫으신지?

4개월 전
myang_에게
그러면 '50대도 못 번다' 자체에 대한 반박을 그 때 하셨어야지. 그거에 대한 반박 없이 연금 쪽으로 얘기를 옮기니까 논리의 흐름이 그렇게 흘러간거죠. 저는 교사가 생애소득이 많다 이런걸 전면적으로 반박하려고 하는 말이 아니라 님이 연금 얘기를 하니까 연금 얘기하는거잖습니까

모두에게 적용되는 거라면 모두에게 연금 자체를 생애소득으로 놓을 수 없다가 되는거지. 연금으로는 생애소득에 영향을 못 주는데 '사학,공무원 연금 때문에 교사는 생애소득이 많다'라는 논리가 어떻게 나오는지요?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국민연금이란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사는 사학연금 때문에 생애소득이 높다'라고 주장한건 님입니다. 국민연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사가 연금 덕분에 소득이 높다고 주장한건 님인데, 젊은 세대에게는 연금이 소득이 될지는 불투명하다고 하니까 그때서야 '다른 직장인들도 국민연금 받는다'라는 말을 하는건 어불성설이 됩니다. 일단 님이 연금 얘기를 한 때부터 '교사들은 연금 혜택을 다른 직장인들보다 더 많이 받는다.'를 전제하셨는데 나중에 와서 '교사나 다른 직장인이나 연금 받는건 똑같다'라는 논리를 펼치니 이상하지요.

4개월 전
이히리기우구에게
제가 편하게 댓글 다는 건데 뭐 그런 것까지 구구절절 이래라 저래라.. 제가 하고 싶은 말 친히 정리해드릴테니 이해하고 가셔서 맘 편해지시길 ^^

1. 노동에 비해 지금 교사가 받는 임금이 적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2. 교사 50대가 못번다고 생각하면 그 기준이 얼마나 높은 거냐?

3. 신입 교사 월급 적은 건 알겠는데 그럼 하후상박 해라 임금체계 개편해라

4개월 전
myang_에게
네 정리된 논리 없이 의심의 기법으로 '편하게' 댓글 다니까 이런 문제가 생기잖습니까. 논지 전개를 올바르게 하시길 바랍니다.

50대가 못 번다고 생각하는 쪽에 반박하고 싶으시면 그쪽에 반박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한 반박 없이 연금 쪽으로 얘기를 하시니까 제가 연금 얘기를 한거잖습니까

제 말에 더 반박을 하고 싶으시면 '젊은 세대 교사들이 사학,공무원 연금으로 얻게 되는 혜택이 타 직장인보다 여전히 더 크다는 점' 쪽의 근거를 들고 주장을 이어나가시거나 아니면 '연금 쪽은 내가 잘못 말한거 같다. 그러나 50대 교사들이 버는걸 보면 여전히 난 교사가 생애소득 측면에서 받는게 결코 적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정도로 마무리지으면 될듯 하네요.

4개월 전
이히리기우구에게
네 현 교사들이 사학연금 아예 못 받는 게 확정이라면 유감이네요 ~ 제가 편하게 쓴 댓글에서 제 생각이 도대체 뭔지 궁금해 하시길래 다시 정리드린 겁니다

1. 노동에 비해 지금 교사가 받는 임금이 적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2. 교사 50대가 못번다고 생각하면 그 기준이 얼마나 높은 거냐?

3. 신입 교사 월급 적은 건 알겠는데 그럼 하후상박 해라 임금체계 개편해라

4개월 전
myang_에게
연금 얘기는 자기 생각에서 빠지셨으니 반박 포기하고 생각을 수정하셨나 봅니다. 암튼 생각을 고치셨다면 됐습니다

4개월 전
이히리기우구에게
사학연금 아예 못 받는 걸 그쪽에서 확정으로 얘기하며 소득에서 제외하자고 하니 그렇다고 가정을 한 거죠

4개월 전
myang_에게
'많이 받는게 확정되어야 소득이라고 할 수가 있다' '못 돌려받게 생겼다'라는 말을 대체 어떻게 읽어야 '확정으로 얘기하며'가 되냐요. 선생님은 논지를 잘 정리하고 파악하는거에 더 신경을 써야할듯 싶습니다. 젊은 공무원들 중에서 이를 우려하면서 '차라리 연금 안 떼갔으면 좋겠다. 이래놓고 연금 못 돌려주는거 아니냐?'이러는 사람들도 많이 봤습니다. 적자도 흑자도 아닌 제로인 식으로 얘기한 것도 나름 양보해서 말한거에요.

그리고 제가 그렇게 추측한거는 저 개인적인 생각이 아니라 정부 정책 방향이나 여론, 언론의 보도를 고려해서 나타난 것이죠. 사회를 논하는 사람들 중에서 '연금 걱정은 기우이며, 연금기관 개개별로 잘 굴리기 마련이다' 이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 본 적이 없습니다.

4개월 전
ㅋㅋㅋㅋ 그렇게 치면 해군부사관은 월 25일 근무하고 세전 210 받아요
4개월 전
엥 그럼 해군부사관도 올려야겠네요 다같이 높여야지 다같이 낮아지자는 무슨논리..
4개월 전
그러게요 .. 인정합니다
4개월 전
접배평자  돌아온 탕자
진심...
4개월 전
교사들은 징징대도 들어줄 사람들이 많으니까 저렇게 시위하는거지 부사관은 저런 짓도 못함 직업이라고 욕이나 먹을듯ㅜ
4개월 전
교사들은 누가들어주는데요? 애초에 인티에서 욕 제일 많이먹는직업이 교사승무원간호산데 ㅋㅋㅋㅋ 저러면 교사들이 제일 욕 많이먹음 심지어 저 단체는 교사들끼리도 욕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오하고 정부한테 시위하는건데 무슨 들어줄사람이 많다는 멍소리를 지껄이는지?
4개월 전
저희는 자살한거로 순직 인정받기 거의 불가능한데 교사는 그게 되더라구요
4개월 전
hsjee에게
불법 파업도 가능하죠

4개월 전
Gagdog666에게
ㅋㅋㅋㅋㅋ 그니까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

4개월 전
hsjee에게
불행배틀 on

4개월 전
hsjee에게
교사도 거의 불가능이에요...사회적으로 크게 문제가 되어야 인정됩니다. 같이 힘든 처지인데 '내가 더 힘들다 너네가 뭐가 힘드냐' 가 누구에게 도움이 될까요?

4개월 전
hsjee에게
안된 경우가 훨~~~~씬 많음

4개월 전
부사관 정말 안타깝고 처우개선해야겠네요 근데 그런논리로 다른직업 머리채잡지마세요
4개월 전
지금은 공직 저점시기죠. 군인은 더한 편이고, 그래서 병사 월급 올린다니까 직업군인 역차별 문제 대두되고 사관학교 인기 떨어졌다고 뉴스에 많이 나오고 그러잖습니까?

그리고 군인은 보수적인 특성상 노조 결성 등을 막는 거일 뿐인데, 어디까지나 안보상의 이유로 그런거지, '우리가 이렇게 힘드니 교사도 힘들어라'같은건 대체 무슨 논리인가요?

그리고 이런 마음가짐으로도 장교는 꿀빠는데 부사관은 힘드니 뭐 이런 불평불만도 많으실거 같은데 주변에 두기 많이 피곤한 성격이지 않을까요?

아프리카 애들 아주 힘들고 그러잖습니까? 그거에 비해서 님은 밥 굶은 걱정은 안 하시니까 불평불만 하지 마시고 님 논리에 맞게 주어진 삶을 감사하면서 사셔야겠네요

4개월 전
분명 출산율 감소와 함께 가장 먼저 감축 명단에 올라야하지만
초중고 교사 숫자 > 휴전국가 국군 전체병력
감축 계획 없음.
그럼 장차 줄여나가기라도 계획을 짜야 하지만
교사 티오는 매년 증가중
올해도 증가할 예정
학생수는 역대 최저지만
현장에선 1학급 2교사로 바꿔야한다며 교사 100만명 요구하는 중
세수 부족에 1100조원의 정부 적자 나날이 늘어가고, 군인은 급여 밀리고 수당 안나오고, 경찰은 시간외 근무 통제되도 교사는 돈 남아돌아도 국고 회수 안함
회수 시도하면 학생들 교육환경 개선으로 방패 세워서 샤우팅
방과후 수업은 따로 돈 챙겨감
행정업무가 많다며 개선 요구하지만 실상은 행정실 교행공무원한테 떠넘기고 다님.
그래놓고 교무실에 행정 공무원 추가로 배치해달라 요구하는중.
공무원은 시위같은 집단 행위와 정치 행위가 금지되어있지만
교사는 전교조 결성해서 북한 찬양하고 시위 갈겨도 잡혀가는 사람 없음.
학원을 향해 '학생을 가르칠 교사 권리를 침해하는 자본 상품'이라 비난하지만 교사의 수업 능력을 지적하면, '교사가 수업만 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회피
사교육 성장의 책임은 교사에게 있지만, 지적하면 '학생의 성취도는 개인 욕심이지 교사의 책임이 아니다' 로 유체이탈 화법 구사
한명만 죽어도 교사가 을의 위치에 있다며, '순직', '교권침해', '동료 교사 보호'를 외치며 난리법석이지만
정작 9급 공무원을 죽인 교사에 대해선 언급 없음.
심지어 그 교사 지금도 잘 먹고 잘 살고있음.
방학 때 노는거 아니고 교육 듣는다고 하지만 현실은 영상 틀어놓고 놀러다님. 주 40시간은 지키지도 않음.
'처참한 교사의 고충' 언론에 띄워서 동정여론 갈구하지만

현실은 면직률 최하. 관두는 사람 많은 군경은 망하던지 말던지

4개월 전
1. 교사는 전년도부터 감축하는 중입니다.

http://www.edupress.kr/news/articleView.html?idxno=10856 << 390명이나 줄어들었는데 '매년 증가중'이라는게 대체 뭔 소린지요? 팩트로는 승부할 수 없으니까 선동과 날조로 승부하자는 마인드 정말 대단하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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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교원의 수는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나가는 사람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니 티오도 매년 증가해야겠지요? 근데 줄었네요? 티오랑 비교해보면 아시겠지만, 매년 퇴직자에 비해 티오 수는 절반입니다. 그리고 퇴직자 비율 중 정년퇴직은 절반도 안 됩니다. 나이가 차기도 전에 퇴직하는 사람들이 교사 티오를 책임져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4개월 전
2. 교사 숫자에 대해

님은 문제점이랍시고 '휴전국가 국군 전체병력'보다 '초중고 교사 수'가 더 많다고 하셨는데, 초중고 '교원' 수가 45만, 국군 수는 47만명으로 국군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교사'도 아닌 '교원'이랑 비교했는데요. 교원은 주 몇 시간 수업하고 시급제로 근무하는 시간강사까지도 포함됩니다. 아르바이트하는 사람들 숫자까지 끼워넣어서 부풀리기 하는데도 군인 숫자보다 더 적은데 아까
'매년 증가중'이란 거짓말도 그렇고 왜 입만 벌리면 거짓말이 튀어나오시는지요?

그리고 교사 숫자가 너무 많다고 하시는데 1교사 당 학생 수는 OECD 평균보다도 많습니다. 즉 OECD 평균과 비교하자면 교사 수가 오히려 적은 편이란 건데 https://m.yonhapnewstv.co.kr/news/MYH20230912024300641 대체 뭐 가지고 문제삼는지 모르겠네요. 국군 숫자가 50만명도 못 채워서 안보상의 위기가 발생하니까 교사 숫자도 많이 줄여서 대한민국 멸망 가보자아~ 이런 논리라도 펼치시자는 의도일까요? 본인이 대우를 못 받아서 생긴 불만을 왜 이렇게 터뜨리시는지 저는 이해가 안 될 뿐입니다. 나라 지킬 사람이 펼칠만한 논리가 아니라고 보네요.

3. 행정업무를 떠넘긴다?

님이 말하는 '원래 교사가 해야할 행정업무'의 정의가 뭔지 모르겠네요. 교사는 가르치는 사람이지 행정 일 하는 사람인가요? 님은 수해복구 지원같은거에 군인들 막 굴려지고 대민지원 하는 것도 군인 본연의 업무라 보십니까? 외국은 그런 식으로 군인들 절대 안 굴려요. 만약에 이런 거에 대한 처우개선을 해서 대민지원을 줄이거나 하면 '군인들의 업무를 다른 사람한테 떠넘기는게' 되는건가요? 매우 생각이 부족하신 분 같습니다. 교사 행정업무시간도 OECD나 두 배나 더 많습니다. 이게 당연한거에요? ㅋㅋㅋ

4. 기타 군인들은 어쩌고 경찰들은 어쩌고

더 힘든 사람이 있으니까 입을 다물라 식의 언행을 하신다면 님부터 불쌍한 아프리카 사람들을 생각해서 입을 다무는 것으로 솔선수범을 보이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님보다 더 힘든 사람은 많습니다. '교사는 결코 열악하지 않다'라는 논리를 펼치고 싶다면, 열악하지 않다는 증거를 가지고 오셔야지 '더 열악한 사람들도 많다'라는건 논리에 전혀 안 맞습니다. 그런 주장을 하고 싶다면 님보다 더 힘든 직업군도 사람들도 있으니 님부터 힘들다고 징징거리지 마세요.

5. 9급 공무원 왜 언급 안 하냐

님은 직업군인 힘들다 거리면서 왜 직업군인한테 가혹행위 당해서 사망한 병사 분들은 언급 안 하세요? 올해도 몇 명 죽지 않았나요? 단순히 숫자로 카운트하면 그 경우가 훨씬 많지 않나요? 님은 딱 한 케이스 밖에 못 가져오는데 직업군인한테 사망한 병사들 수는 매년 빠짐없이 나오잖아요. 내로남불 오지네요? 경찰 직무개선을 주장할거면, 경찰이 근무태만한거랑 부실수사해서 피해자 자살하게 한것도 언급하고 그래야합니까? 뭔 소리에요 대체6. 사교육이 어쩌고 저쩌고

사교육은 대한민국의 비정상적인 학벌주의 이런거에서 기인한거지. 공교육의 부실함과 관련되었다면 왜 한국보다 더 열악한 공교육을 가지나 부유한 국가에서는 사교육이 활성화되지 않는지요? 미국 교사들 구인난으로 무경력 퇴역 군인도 데려온다 뭐한다 한국까지 기사가 뜰 정도로 공교육이 붕괴됐는데 사교육이 왜 활성화가 안 되나요? 이치에 맞는 논리를 합시다.

7. 면직률이 어쩌고저쩌고

네 딱봐도 사관학교까지 나와서 이직하기에 기회비용이 커서 이도저도 못하는 사관학교 장교들더러 부사관보다 면직률 낮다고 꿀빤다고 그러실 성격인거 같네요. 진짜 말 한 줄 한 줄 다 빠질 거 없이 매우 근시안적이고 어린 생각들 투성입니다. 20살 이상 먹은 어른이 할법한 소리세요

4개월 전
그리고 북한 찬양은 국가보안법으로 불법으로 규정된 사항이고, 판결에서 무죄로 나왔으면 국가보안법으로 봐도 문제가 없으니까 그런거겠죠. '교사니까 봐주자' 이런 말이라도 했다는건가요? 뭔 소릴 하는거야 대체 ㅋ

교사가 OECD평균의 두 배나 많은 행정업무를 하느라 학원만큼 수업에 집중할 여력이 부족하다고 하면 핑계대지 마라 공교육이 잘못했다 빼애액!하면서 교사가 수업에 집중할 수 있게 행정업무 덜어주는건 그렇게 불만이신...ㅋㅋㅋ 공교육 붕괴의 주범이 누군지는 명확하네요ㅋㅋㅋㅋ 아니 단 한 줄의 맞는 말이라도 하면 모를까 왜이렇게 하나하나가 죄다 엉성하고 배배 꼬여계신지... 주관적인 논리도 형편없고, 객관적인 자료도 죄다 선동과 날조로 승부하고 있고 ㅋㅋ 그냥 요약하자면 '난 이렇게나 힘든데 교사는 나보다 잘 사는거 같아서 억울해(그것도 날조된 자료를 근거로)' 이거잖음...ㅋㅋㅋ

4개월 전
감축계획없음에서 쭉내림
4개월 전
진짜 입만 벌리면 구라인데 구라를 장문으로 정성들여 쓰는...ㅋㅋㅋㅋ
4개월 전
어휴 반박을 못 달고 결국 빤쓰런하셨네요. 님 같은 한심한 사람 너무 많이 봐서 놀랍지도 않습니다.

면직률 최하 뭐 이런것도 대충 인터넷 긁어서 아무나 한 헛소리 대충 그대로 주워다 씨부리시는거 같은데

https://m.fmkorea.com/6628031911

정작 여초 싫어하는 ㅍㅋ도 이건 아니다 싶어서 이렇게 팩트체킹합니다.

9급공무원 수험기간이 기회비용인 9급공무원보다, 자격증 따려고 대학교 4년 다니고 더 어려운 임용시험보는 수험기간까지 기회비용이 훨씬 큰데도 면직률이 비슷하면 면직률만 놓고봤을때 교사가 9급공무원보다 불공정한 대우를 받는거 아닌지요?

하여간 사리분별도 못하고 그따위거를 근거랍시고 헛소리를 장문으로 쓰셨습니까? 부끄러운줄 아세요

4개월 전
그럼 해군부사관도 올려달라고 하면 되는데 왜 교사 임금 적다는 글에
그렇게 치면 해군부사관은~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4개월 전
불행배틀 징징거리지 말고 국방부에다 요구하세요~~ 맨날 남과 비교하며 해죠해죠ㅠ 하는 인생
2개월 전
1호봉 부터 시작하는 교사 없지않아요? 대학나와서 9호봉 부터라고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4개월 전
9호봉이 저 금액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4개월 전
저게 9호봉이에요
4개월 전
수당 다 합친거 맞아요?
4개월 전
수당 합친 실수령금액입니다. 다들 교사는 수당을 어마무시하게 받는 줄 아시나봐요……
4개월 전
그래두 4시면 퇴근하니까 저는 너무 부럽던데.. 같은 돈 받고 출근도 더 빠르고 6시꺄지 일하는 사람 저요,,
4개월 전
점심시간을 근무시간으로 포함시켜서 그런거에요
4개월 전
누리끼리복숭아  뉴이스트죠아민현죠아
점심시간에 입이 코로 들어가는지 어디로 들어가는지 모르겠습니다 흑흑흑ㅠㅠ 아침에도 애들이 일찍 오는 애들이 있어서 안전사고 생길까 빨리나와요ㅠㅠ

물론 돈버는 일은 다ㅜ힘든것 같아요ㅠㅠ다들
화이팅

4개월 전
그 뿐만 아니라.. 점심시간에 학생들 식판검사하는 학급의 시간강사 나가봤는데, 참...ㅎ 밥을 코로 먹는지 입으로 먹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채 씹지도 못하고 넘기는 음식이 태반이구요..ㅠㅠ
4개월 전
4시40분…점심시간없음
4개월 전
접배평자  돌아온 탕자
ㄹㅇ 진상학부모한테 당해도 법까지 보호 안해주고 월급은 쥐꼬리 걍 나라가 공교육 망하게 등떠미는중
4개월 전
진짜 적긴하네 사대나와서 임용 합격한사람들일텐데
4개월 전
... 대졸 임금 자체가 별로 안높아요
(일부 성과금 잔치하는 공기업이나 알아주는 대기업 말고)

4개월 전
최저보다 천원 높으면 많이 받는 수준인데
4개월 전
사람들이 왜 취직을 잘 안하겠음
돈은 책임질일 별로 없는 편의점 알바 월급이나 책임지면서 일을 해야하는 정규직이나 크게 다를게 없는데
그러니까 대기업에 목을 매는거죠

4개월 전
ㄹㅇ 그렇져
4개월 전
정확ㅋㅋㅋ 그렇게 돈들이고 시간 투자해서 공부하고 고스펙, 경력 요구하면서 정작 200받는 인생ㅋㅋㅋ 차라리 알바가 낫죠
4개월 전
공감합니다,,
4개월 전
수당도 따로 받지 않나요? 수당 포함인건가
4개월 전
주로 초과근무수당이나 방과후 수당인데 영어 수학 같은 과목 아니면 방과후수당 없고 초과근무도 수련회 같은거 아니면 받을 일이 없습니다
4개월 전
세전은 더 높잖아요..
저도 사대나왔는데 교행쪽으로 빠지니 호봉인정 1도 안돼고
연말정산했는데
교행 4년차 1년연봉보다
3월에 신규발령받아서 10개월 일한
신규 교사연봉이 더 높아서 현타 세게옴..
그나마 교사는 호봉인정받아
7급 9호봉부터 시작하고 올해 담임수당 부장수당 올라서
신규치곤 세후도 괜찮다고 생각..

4개월 전
수당 개쩍은디?? 글고 교행은ㅋㅋㅋ 담임교사보다 책임질 것도 없으니깐 적게받죠
4개월 전
교행은 교사에 비해 책임질 게 넘 적자나요… 업무 강도가 교사가 교행 압살인데
4개월 전
뭔 소리지 교행은 입찰 문구 하나 잘못하면 시비걸리고 소송걸리는데요.
더군다나 소방안전관리자도 전문성 없는 행정실에 수당 하나 안주고 관례적으로 시키다가 막상 사건 터지니 행정실장 민사 걸리고 형사 걸리고 억단위 물어내게 생겼던데요.
수영장 있는 학교도 툭하면 송사걸리고 학교마다 난린데도 해당 업무하면서 수당은 전혀 없다는데요.
'교행은 교사에 비해 책임질게 너무 적다', '업무 강도가 교사가 교행 압살이다' 이 부분만 봐도 님을 비롯한 '일부' 교사들은 현실감이 없긴한가보네요.

4개월 전
우리나라 공교육이 무너질까 너무 걱정돼요 … 교사들 임금 올렸으면 좋겠어요 초등교사 이탈 점점 많아진다는데
4개월 전
222
4개월 전
33
4개월 전
이게 현실임 무작정 최저시급 올려놓으니까 대충 시간떼우는 편의점알바나 나름 책임감가지고 일해야하는 직종이나 버는돈이 비슷한데 누가 일하고싶겠어 ㅋㅋ 저 직종 임금을 올려주면 되는거죠!라는 아무런 책임없이 뱉는 말밖에 안할거면서.. 결국 최저임금으로 피해보는건 자영업자랑 알바생뿐인데
4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개월 전
프 리 지 아  Im your light💡✨
보건교사는 대체 무슨 수당이 더 있어서
500이나 받을 수 있는걸까요..?
오히려 일반 교사들은 담임수당이 있는데도 300이 안된다는 말이 나오는게 현타왔었거든요

4개월 전
궁금한게 실수령 말고 세전 소득은 얼마정도에요?? 저도세금 등등으로 80정도 날라가서 사실 실수령 230이면 세전으로는 300이고 교사들은 방학도 있으니까 다른 공무원에 비해 심하게 적다는 생각은 안들어서용
4개월 전
석진아니가내별이다  (。・ω・。)ノ♥
보건교사 10년차가 500을 받는다고요????? 대체 어떻게 10년차에 500을 받는 건지 너무 궁금한데요??ㅜㅠ
4개월 전
10년차 500이라면 그전에 기간제로 일하신 게 호봉에 반영된 거 아닐까요? 저도 비교과 중 하나인데 담임수당도 없어서 아무 경력없이 10년차에 500은 불가능이라고 생각합니당...😂
4개월 전
이칠이일  I'm your light
50대 중반 선샹님들이 400대 받아요…
4개월 전
10년차인데 500이요??? 저야말로 언니분 급여명세서가 너무 궁금해요
4개월 전
엥 저희엄마가 30년 넘은 초등 교감쌤인데 평달에 실수령 500이 안되는데요?
4개월 전
엄마가 보건교사이신데 50대 중반 30년 정도 일하셨고 400정도에요 …! 저도 교사라 어떻게 10년차에 500인지 궁금하네요 …
4개월 전
보건 10년차가 500이 넘는다고요?.... 평교사로 올해 명퇴하신 저희 어머니가 실수령이 400대라고 하셨늗네..
4개월 전
왕대륙(王大陸)  나는 나를 사랑한다
보건 10년차 오백 절대 못받아요,, ㅎㅎ
해당 직업인 사람입니다,,
아마 간호사 한 20년 하고 보건교사 10년차면 간호사 경력 다 인정되어서 3n년차 호봉받으면 그 언저리가 가능할수도 있겠네여,,
보건교사 10년차에 오백이 된다는건 1. 정근수당 받은 달이거나 2. 성과금받은 달이거나 3. 명절수당 받았으면 오백 언저리 가능할수도 있어여,,

4개월 전
 
고동만  똥만이는 똑땅해
공무원/교사 월급 적은거 알고 있어요 하지만 부각 시키기위해 최저임금이랑 비교 안했으면 좋겠어요. 공무원/교사는 연금도 있고 호봉제인데 초봉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심지어 연금, 호봉, 정년보장은 일반 회사랑도 비교대상인데요. 5년뒤/10년뒤/20년뒤 임금도 비교 해보세요
4개월 전
고동만  똥만이는 똑땅해
임금에 비해 일이 많은걸 지적할게 아니고 저연차에게 일을 몰아주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바꿔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개월 전
충분히 그거로도 문제삼을 수 있다 봐요. 사회 초년생 때는 당장 돈 많이 버는 직장인과 비교해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테니까요. 시위하고 불만을 제기하는 쪽에서도 젊은 교사들이 압도적으로 많기도 하고요. 다만 그걸 너무 일반화시키기 보다는 저연차에게 돈을 더 주고, 고연차가 돈을 지금보다는 덜 받는 식으로 임금개혁이 일어나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4개월 전
이거임 호봉 아니고 임금피크제 동의하는 거면 모를까...
4개월 전
ㅇㅈ
4개월 전
돈도 못벌고 연금도 줄고 교권은 떨어지고.. 이러다간 정말 공교육 무너집니다
4개월 전
솔직히 그렇게까지 적은 금액인지 모르겠다는 의견…
4개월 전
채권 샀으면서 왜 주식보다 수익률 떨어지냐고 징징거리는가 같음
4개월 전
음.. 저학년이면 수업 1-2시에 마쳐서 그 뒤엔 자율 업무? 고 방학까지 있어서 전 솔직히 적은지 모르겠네요.. 대졸 신입들 대기업 아니면 거의 다 저정도 받아요…
4개월 전
ㅇㅈ... 대기업아니고선 다 비슷하죠 초년생땐
4개월 전
자율 업무가 더 힘들어요ㅠ 행정업무 너무 많아서 제발 행정업무좀 교행으로 넘겼으면 좋겠어요
4개월 전
어떤 행정업무 하시는데요?
4개월 전
교사들은 다른 공무원보다 급여가 많아서 좋은 말이 안 나오는 것 같아요 저도 5년차인데 교사들이랑 비교하면 현저히 낮아서 공감이 안 가네요
모두 올리자는 말에 백번 동의하지만 저희는 수당싸움 매번 해도 안 오르는데 교사들은 이것저것 오르는 것도 있고 근무시간 내더라도 본인 수업시간 외에 프로그램 있으면 수당 또 받는지라 글쎄요...

4개월 전
이것저것 오르는 것도 있고 라는 말에 공감하기 힘드네요. 교직수당 20년째 동결이다가 작년 서이초 사태 이후 입막음하듯 6만원가량 올려준 게 전부인걸요..
물론 다른 공무원분들 임금이 너무너무 낮다는 건 알고있습니다. 다 같이 목소리 내서 처우개선 했으면 좋겠어요.

4개월 전
네 압니다^^ 이런 말 하면 불행배틀이라 하실지 모르겠지만 일반직 공무원들은 자살사고가 더 많이 일어나는데도 오르지않는게 현실인걸요 다 같이 처우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4개월 전
교사가 7급 공무원보다 약간 높게 기본급 시작하지 않나요? 대학교 4년 교육이 의무인걸 고려하면 급여가 많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4년 늦게 진출해서 그만큼 나오는거니까요.
4개월 전
227만원이 세전인가요,,,?
4개월 전
세후
4개월 전
업무과중 대책은 필요해보이고 대기업, 전문직, 3교대(사실상 수명값인데 최저임금이라고 생각함) 아니고서야 우리나라 직장인 대부분이 최저임금 받고 일해요 물가는 대책이 안 될 정도로 오르는데 최저임금도 교사 월급도 더 올라야죠
4개월 전
저 기간제로 처음 들어갔을 때 사범대 아니라서 8호봉으로 받고 담임 하니까 세후 250 정도 나오던데,..? 기간제가 세금을 좀 덜 떼서 그런가
4개월 전
네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떼가는 거 2배 차이나요
근데 저도 실수령 245 받네요 담임수당까지 포함이라 그정도고 담임 안 하면 227이 실수령 맞아요

4개월 전
기간제랑 달라요 공무원연금이 두 배 떼가니까요
4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개월 전
오~ 어떤 교사여야 227만원의 역량을 갖춘 교사일까요?ㅎㅎ
4개월 전
누리끼리복숭아  뉴이스트죠아민현죠아
저는 은사님들 너무 많이 만나서 덕분에 잘 성장한것 같아 감사드리는데 다양한 케이스가 있는 것 같아요…
4개월 전
thf  세븐틴 윤 앤 부
그럼 님이 교사하시면 되겠네요! 227만원 받으면서 그런 역량을 갖춘 교사 해보셔요!
4개월 전
님이 뭔데요
4개월 전
그 교사들은 임용되기 전엔 동네 학원에서 227만원보다 더 많은 페이를 받고 고용당한게 팩트지요.
4개월 전
본인이 고용…ㅋㅋㅋㅋㅠㅠ 상전이라도 되시나봐요 그리고 본인은 회사에서 200이상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계신지도 궁금해지네요!
4개월 전
 
thf  세븐틴 윤 앤 부
수당포함 세후 227만원이면 9급 공무원인 저랑 별로 차이 안 나네요 제가 수당 다 포함해서 210 조금 넘거든요ㅎ.. 공무원들 진짜 월급 너무 박봉이에요,, 개선 필요성 심각함
4개월 전
공무원 시험 합격하기도 어려운데...물가 생각하면 월급이 몇년간 오른게 아니라 실질적으로는 삭감 아닌지....
4개월 전
소방공무원 월급이나 올려줬으면
4개월 전
물가를 고려했을 때.. 다 힘든 일 하시니까.. 다 같이 올라야죠. 다 같이
4개월 전
연차 쌓이고 각종 수당들도 받으면 최종으로 받는 임금이 많은걸 본인들도 알기 때문에 "신규교사"로만 한정해서 저러는거죠. 인구 구조상 있는 교사도 줄여야 할 판에 뭘 또 더 달라고 하는지 ㅋㅋㅋㅋ 많이 받아가는 고연차 교사들이랑 협상하세요~
4개월 전
요즘 물가를 보면 실질적으로 몇년간 계속 삭감당해와서 주장하는건데 이걸 또 아니꼽게 보는 분이 계시는군요
그리고 이미 교원장기수급계획에서 인구구조 반영해서 충분히 규모 줄이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졸업하고 합격못해서 몇년간 공부하고 있는 예비 교사들 많습니다~
세상에 어떤 직종이 고연차 월급 떼서 저연차한테 주나요?^^ 다분히 악감정이 느껴지는 댓글이네요ㅎㅎ

4개월 전
월급이 동결 혹은 물가상승률에 비해 인상률이 작아서 월급이 실질적 삭감수준인 근로자들이 교사뿐만 아니에요
대다수 직업이 그래요
요즘 경기가 그래요
특수한 대기업, 공기업 같은 경우나 노조 파워 좋은 기업 말고는 대부분 월급 역행급이에요

그 상황에서 교사들이 월급 올려달라고 한다=>세금 인상=>민심 역행

4개월 전
노동자들의 대체적인 봉급 수준은 타 국가들과 비교해서 봤을 때 오히려 상승 추세입니다. 노동시간도 OECD 1~2위권인게 5위권으로 하락해서 공무원 워라밸 이런 장점이 약해졌지요.

[23일 OECD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기준 한국 근로자 평균임금은 4만8천922달러로 OECD 회원국 평균의 91.6%로 역대 가장 높다.(출처 : 연합뉴스)] << 오히려 oecd 평균 대비 임금 비율이 매년 최고치를 갱신중입니다.(10년 전 2012년은 80퍼 막 갱신한때로 공무원 열풍불던때)

님이 말하는 그 특수한 대기업,공기업 vs 교사 중 어떤 직업이 낫냐는 소재로 커뮤에 글이 종종 올라오기도 한게 몇 년 전 교사의 위상이었습니다. 근데 그거랑 비교되던 교사가 다른 기업의 노동자들 급으로 비교되는거 자체가 위상의 하락을 의미하죠. 물가인상에 따른 전반적인 하락으로 설명될법한게 아닙니다. 다른 공무원도 마찬가지고, 공직은 지금이 저점 시기인게 맞아요.

4개월 전
고연차 교사들 월급도 딱히 많지 않던데여.. 연차 쌓이면 뭐 수당이 대단히 많아지는 줄 아시나본데 부장직책 맡는 거 아니면 교사 수당은 연차 쌓여도 똑같답니다..모르는 분야에 대해선 말을 아끼시는게.
4개월 전
저연차 공무원들 이탈 정부에서도 문제 삼고 조사도 하던데
원인 뻔히 알면서 왜 아무 대응이 없는 건지..?
보여주기식 조사인가? 아니면 공뭔 월급 올린다고 하면 발작하는 사람들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나?

4개월 전
22
4개월 전
교육청 행정은 아닌 8급 1호봉 190 후반인데..부럽다..
4개월 전
캉올페  바깡현 평생 무대해
사대 나왔는데 월급 때문에 교사 하는게 맞나 싶어요ㅋㅋㅋ 임용 경쟁률도 이렇게 빡센데 초봉이 이게 맞나,, 업무와 책임감에 비해서는 매우 박봉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사가 가르치는 일만 하는건 아니니까요
4개월 전
교사들은 9급보다는 더 받기도 하고 방학도 있고 그래서 다들 동감을 못해주는듯?
4개월 전
방학이 일반 직장에 비하면 크긴 하네요..
4개월 전
교사는 7급대우라서... 9급이랑 비교하긴 그렇죠ㅜㅜ
4개월 전
남의 떡이 더 커보이는 법이죠.
교사는 모두의 인생에 필히 한 번쯤은 겪어보는 직업이라 이러쿵 저러쿵 말 얹는 걸 쉬워하는 것 같아요.

4개월 전
정말로요.. 요즘 과밀 학급도 많고 학부모 민원은 도를 넘고.. 사실 쉽지 않은 직업인데 겸직도 불가능하지 그렇다고 돈도 많이 벌 수 있는 것도 아니니ㅠ 쉽지 않네요.
4개월 전
적긴하네…
근데 공뭔 월급이 더 적어서

4개월 전
그렇게까지 적다곤 생각 안드는데..
4개월 전
근데 방학때도 돈 받지않나?
4개월 전
그정도 메리트도 없으면 교직에 남아있을 이유가 전혀 없죠.. 사실상 유일한 장점인 방학을 제외하고도 하는 일에 비해 낮은 임금+학부모 민원+금쪽이 케어+과한 행정 업무를 감당하기엔 급여가 너무 적다고 생각합니다ㅠ
4개월 전
방학은 방학의 업무가 또 있는거같던데요... 연수도 다니고 학기중엔 휴가 못쓰니 그제서야 쓰구
4개월 전
거봐라  동숲 미랑
학기중 연차월차 거의 못써요
4개월 전
학기중엔 휴가 못쓰니 그제서야 쓰구

이미 댓글에서 언급했어유...

4개월 전
거봐라  동숲 미랑
네ㅋㅋ
4개월 전
겸직허가라도 해주세여,,
4개월 전
사회복지도 마찬가지입니다
뭐 꼭 교사만 그런건 아니라는

4개월 전
알고 들어간거 아닌가요? 공무원 월급이 다 그렇지
4개월 전
물가상승률 반영해서 세금, 기여금은 더 뜯어가는데, 월급은 그대로예요.
4개월 전
안타까운데 현실은 대부분의 직업이 그래요 일부 직종만 연차 대우 받고 월급차가 많이나죠
4개월 전
엥? 7급 2년차가 220일건데?
4개월 전
마휘핑  휘핑크림 갱스터
걍 전체적으로 물가에 비해 임금이 짬
4개월 전
2222
4개월 전
33 모든 공무원이 그런듯.. 물가만 오르면 어떡함
3개월 전
9급 1호봉 실수령 180-190 . .
4개월 전
과밀학급을 없애야…. 사실 20명 정도 케어하고 받기에 딱 적절한 금액인데 30명 넘어가면 업무량이 확 차이가 나버려요
4개월 전
솔직히 교사 연봉 적다고 볼 수는 없는데... 방학도 있고
4개월 전
적당히좀하세여..
4개월 전
공무원도 세후 190...ㅋㅋㅋ 제발 임금 좀 올려줘요..ㅠㅠㅠ
4개월 전
다귀찮  로또당첨소망
그냥 대한민국이 물가에 비해 급여 너무 적어요... 저는 공무원 아닌데도 220받아요...올려주세요ㅠ
4개월 전
이 글을 보고 고민이 생겼는데 선생님들 많으신거같아서 조언을 구합니다…
현재 임용을 목표로 교대원 다니고있고 학원 전임 강사도 병행중입니다
학원에서 좋은 기회를 주셔서 운영을 함께 하게 되었는데 임용은 최소 5년을 잡고 해야하기에 고민이 되네요 … 이렇게 연봉이 적을지 몰랐습니다 ㅠㅠ
5년 잡고 합격한다해도 230 정도 된다는데 학원 운영도 같이 하면 500 이상은 받습니다
물론 교사가 돈으로만 하는 직업은 아닌걸 알지만… 결혼도 해야하고 출산도 해야하는 입장에서 약간 고민이 되네요 ㅠㅠ
선생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4개월 전
하루살이  다시휘몰아치자
안녕하세요~ 저는 학교에 몸담고 있는데 임용은 언제든 나이 제한이 없이 공부해서 붙을수 있으니 학원 운영을 하시는게 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현직에 있으면서 어린애들한테 상처받고 학부모한테 시달리며 현타 느낀 적이 많아서요.. 기사에 나온 것과 같이 급여도 적구요ㅠ 안정성 하나가 가장 큰 장점인데 그걸 박차고 나갈 정도로 학교 선생님 대우가 열악한 것도 사실이에요 교육청과 관리자는 절대 교사보호 안해줍니다
4개월 전
남위엔  같이가자 인피니트
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도 현재 교대원 재학중이고 학원에서 수업도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학원에서 레슨으로 타임당 버는 돈은 최저시급의 4-5배 정도 되는데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고 시간 들여서 교사가 되면 결국 버는 돈이 200 언저리라니..
학부모 상대, 문제아 등 신경써야 할 문제들은 많은데 교사 대우가 나아지거나 임금이 오르는 것도 아니니 점점 기피하는 직업이 되는 상황은 당연합니다..
저 또한 중등교사 자격증만 취득하고 사교육에 종사할까 고민중입니다…ㅠ

4개월 전
저는 싫으신게 아니라면 우선 학원운영을 시작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정교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시다면 기간제 자리는 취업 방식으로도 충분히 얻으실 수 있습니다. 임용만을 바라보고 다른 기회를 넘기기엔 현재 이 직업이 좋은 업무 환경을 고루 갖추고 있지는 않은 듯 해서요!
그리고 교사는 여러 경험을 하고 교단에 섰을 때 더욱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교육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학원운영도 선생님의 교육에 큰 힘이 되어줄 시간이 될거 같습니당

4개월 전
공무원의 가장 큰 혜택 중 하나는 육아휴직 육아조퇴입니다. 그점을 참고해보세요
4개월 전
월급얘기하면 꼭 나오는게 방학얘기랑 알고 시작한거 아니냐,, ㅎㅎ 그렇게치면 이세상 모든 직업 다 불평하면 안되죠 다 알고 시작한건데
4개월 전
지인중 교사가 있는데 저연차인데도 각종 수당이 있어서 200중반 정도 받는다도 들었긴 했어요
4개월 전
처갓집 양념치킨  처갓집은혁명 꼬꼬닭
최저임금 못 받는데도 천진데
4개월 전
어디 받은 만큼만 일해줘봐야 돈을 올려줄까싶네. 최저시급보다 찔끔 높은 돈 받으면서 책임은 막중하고. 공무원 전체적으로 월급좀 정상화했으면 좋겠음
4개월 전
실상은 받은 만큼만 일하시는 분들이 거의 없다는 거죠.. 제가 뵌 분들은 소수겠지만 현장에는 정말 넘치게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ㅠㅠ
4개월 전
그니까요ㅠ 누가 대기업만큼 달라하나... 딱 일하는 만큼! 그만큼만 챙겨주라니깐 다들 방학타령하고... 그럼 방학 하지말고 돈 더주든가
4개월 전
한국에서 교사는 월급루팡하고 편하게 사는 사람들에게 제일 적합하고, 열정적으로 자기 시간,돈 내서 뭔갈 하려는 사람은 아동학대 고소나 민원을 당하면서 적응못하는 그런 직업이지요.
4개월 전
최저임금자체가 문정부에서 최저임금을
중위임금에 준할만큼 올리자는취지로
올린건데 뭐가문제인가요? 교사분들이
딱 중위임금이라서 그만큼올린건데요

4개월 전
근데 우리나라 임금 짠 거 교사나 공무원만의 문제가 아니고 대기업 제외 일반 대졸자 월급 자체가 적어요 일반 기업은 정년이 보장된 것도 아니고 사학 연금 같은 게 있지도 않으니 실질적으로 연봉이 높은 편 아닌가요?
4개월 전
우리나라 자체가 물가 대비 연봉이 너무 낮음....
4개월 전
연봉이 적어보이긴 합니다만, 기사가 좀 이상하네요.
실수령액이라면 뗄거 떼고 계산하는건데, 최저임금은 세전으로 계산한거니 기준이 다른거 아닌가싶은..

4개월 전
22 왜 굳이 최저임금 세전이랑 초봉 세후를 비교했는지…
4개월 전
요즘 시대에 돈이라도 많이줘야 교사할텐데
4개월 전
저걸 한달치로 계산하면 안되는 게 방학 때 월급 안받아야 하는 때가 있잖아. 일을 안하니까 그때 무급이어야 하는데 12개월로 내내 월급 받기 위해 나눈거고. 퇴근도 빠르고 출산휴가도 따박따박 3년씩 다 쓰면서 암튼 엄살은..
4개월 전
대졸자들도 대기업 가는거 아닌이상 다들 최저받고 사는데... 임금 자체가 짬
4개월 전
방학에도 월급 받잖아요
4개월 전
대신 다른 혜택들이 많으니까... 그냥 수익과 안정성/복지의 등가교환 아닐까요
4개월 전
댓들 보니 글러먹은 생각들이 많은데 그냥 교사 공무원 지금처럼 쭉 푸대접하다 부메랑 맞아서 나라 망했으면 ㅎㅎ
4개월 전
지리의힘  내셔널 지오그래픽
22 그러게요... 교사는 사실상 국민을 키우고 있는 근간이 되는 직업인데...
3개월 전
알바랑 비교하기엔 평생 알바 어차피 못하고 풀타임 써주지도 않고 체력 딸리고 시간 지난다고 호봉 챙겨주지도 않음.. 10년전에 어쩌다 지인 부모님(교사) 1월 상여금 포함한 명세표를 보게됐는데 900씩 받으셔서 교사 월급 많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저연차는 적긴 하네요
4개월 전
정근수당. 성과. 떡값항상빼고 말하네 그거다하면 연에 못해도 300나올텐데
교사들의 노고 이해하는데 전체적으로 저임금인 국내사정상 근무시간적음. 조퇴.휴직의 자유로움.... 교사가 그래도 다른데보다 나은건데?라는생각이 자꾸듬.....최저임금을 올려서 사회구조 개편해야함

4개월 전
최저임금 올리면 오히려 심해지죠. 초임 공무원들의 봉급이 최저임금이랑 비슷한 수준이라는 이유로 문제제기가 되고 있는데 최저임금을 올리면 더 심화되죠.

교사 평균 봉급은 OECD에서 상위권 수준입니다. 절대적인 봉급이 적지는 않아요. (대한민국 평균 봉급이 OECD 평균의 90%를 겨우 넘기지요)

지금 공무원이 저점 소리 듣는건 상대적 박탈감인 측면이 크지요. 예전에 비해 기업의 이윤 중 노동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졌고, 인건비가 전반적으로 향상되었으며 노동시간도 많이 줄어서 OECD 1~2위에서 5위쯤으로 떨어졌습니다. 그에 비해 공무원의 워라밸은 그만큼 향상되지 못했고, 일부 수당은 동결되었지요. 예전엔 워라밸 하려고 돈 못 벌어도 공무원,교사한다가 되었을진 몰라도, 지금은 공무원 워라밸이 오히려 안 좋더라는 얘기가 나오면서 돈도 못 버네~라는 얘기가 나오는 시대인거죠.

4개월 전
최저임금은 중소기업 재직자들의 실질 임금 상승과 밀접하게 연관되어있습니다. 기본급책정의 베이스가 될테니까요.
비공무직의 임금수준이 높아진다면 교사들이 현재힘들다고 이야기하는 목소리에 국민들이 더 공감하기 쉬울거라는 뜻입니다.

4개월 전
넹. 어디까지나 교사가 다른 노동자보다 덜 대우받는다 생각해서 교사가 불평불만 하는 것이고, 교사가 다른 노동자보다 더 대우받는다 생각해서 교사의 불만사항에 공감이 어려운 거지요. 딱 그런 문제입니다.

'교사의 불만사항에 국민들이 더 공감할 수 있도록 다른 노동자들의 혜택을 늘려서 교사가 더욱 힘들어보이는것처럼 보이게 하자.'는 말씀은 좀 어색하지요.

4개월 전
22 솔직히 교사도 그렇고 공무원들 왜 항상 각종 수당은 빼고 기본급만 말하는지 싶어요 개인적으론 그래서 공무원계통 임금 불평은 공감이 어렵더라고요
4개월 전
저기서 말하는 신규는 정근수당 상여 없어요ㅠ
실수령이면 수당 다 포함한 월급이예요 명절에만 받는 상여는 포함안됐겠지만

4개월 전
교사 저년차에 실수령 낮은거 맞긴한데 평생소득 계산해보면 대기업이랑 비슷합니다.. 물론 연금을 떼인만큼만 받는다는 가정하에요.
4개월 전
예?절대 아닌데 대체 누가 이런 계산을 하는지요 대기업가서 40되기전에 짤린사람이랑 비교하시는지
4개월 전
40되기전은 당연히 아니고 55세에 임금피크제 적용받는다는 가정하에서요. 교사 연금이랑 대기업 퇴직금 제외한 세전 연봉만 생각했을때요. 사기업은 50~55세때부터는 직책있는거 아닌 이상 연봉 세전으로 5천이하로 찍힐겁니다.. 대기업 현대차 sk 정유사처럼 아웃라이어인곳을 제외하면 생각보다 비슷비슷해요. 다만 교사는 초봉이 적은만큼 초기에 자금을 불려나가긴 힘든구조(현금흐름 차원에서 불리함)인건 맞아요
4개월 전
그것보다 복지.수당 못받는사람널렸는데 항상징징징
4개월 전
생각해보면 방학 고려하면 전혀 엄청낮은건 아닌거 같은데요
더군다나 호봉오를수록 늘어나니 신규교사 케이스만 들고와서 적다는건 공감사기 어려운듯

4개월 전
머쩌라고  조빱아
진심 물가는 계속 오르는데 호봉 안오르는 거 에바
4개월 전
뭐 교사의 꽃은 휴직에 있잖아요?
유학휴직 동반휴직 육아휴직 자율연수휴직 그외 기타등등... 그런 혜택을 좀 축소한다면 보수올리는거 찬성합니다.
하지만 절대 포기 안할거 알아요

4개월 전
지금 한국 90%에 달하는 대부분의 중소기업 직장인들은 대부분 저정도 벌면서 사는데 그게 낮다고 하는 것도 어불성설이지만
근데 공무원들 월급 낮다고 하나하나 다 올려주면 그 재원은 어디서 마련하나요

월급이 낮으면 안하면 되잖아요..?
실제로 탈주하는 사람이 많은지 지켜보고 탈주한다 싶으면 그때 올려도 되는거고
뭐 교사들이 없으면 망하는 대체불가능한 핵심인재도 아니고요
근데 지금 딱히 탈주하는 사람이 많아서 아무도 안하는 직업인가요? 그건 아닌 거 같은데

4개월 전
내 일 아니다 라는거군요
4개월 전
대체 불가능할 핵심인재 맞습니다 학교가 단순히 인강처럼 수업만 하는 곳이 아니예요
4개월 전
와... 목적성 가진 대학(이제 상위권이라 적긴 뭐하지만 지금 신규들 대학갈때까지만해도 확실한 상위권이었는데ㅠ) 나오고 임용 봐서 합겯해서 들어간 직장이 고소 위험에 교권 추락까지 안가도 걍 편의점 알바 최저시급이랑 또이또이라는게...
교육이 망하면 나라 망하는건 당연한건데 심각하네요

4개월 전
공무원 월급에 대한 이야기만 슬쩍 흘려도 일반 사람들끼리 투닥투닥 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음
4개월 전
그놈의 수당 수당 수당 수당
공무원 월급 얘기만 하면 수당 수당 수당
수당 있으니까 최저임금보다 낮아도 된다고요?
그게 할말입니까??? 차라리 수당 줄이고 급여 올려줬으면 좋겠네요 진심 ㅎㅎㅎㅎㅎ
누칼협같은 소리 그만하고 OECD 국가 중에서 공무원 이렇게 푸대접하는 나라가 우리나라말고 더 있습니까?
징징거린다고요? 더 못버는 사람이 있으니까 감사하라고요? 패배주의에 찌든 루저들 기준에 왜 맞춰야하죠?
당신들 급여 200으로 깎아버리고 "만족해" 하면 만족하실겁니까? 역지사지좀 하세요

4개월 전
우리나라가 공무원들 상대로 갑질하기 좋은 나라인건 맞습니다만

본문에서 말한 교사로 봤을때 교사가 받는 봉급은 OECD 상위권입니다. 급여니 푸대접이니 하는건 말이 안 되지요. OECD 평균수준으로 주면 더 깎아야됩니다. 근데 한국노동자들 평균 임금은 oecd 평균보다도 더 낮아요.

오히려 교사가 한국에선 다른 나라보다는 더 잘버는 직업이죠. 그러나 한국 특유의 호봉제때문에 젊을때 돈을 못 버는 편이지요. 오히려 교사쪽에서 다른 노동자들입장에서 역지사지하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4개월 전
공무원 월급 작은거 맞는데
궁금한게 교사 월급은 왜 세후고 최저는 왜 세전으로 계산하는지..

4개월 전
어디든 신입은 돈 적을수밖에.. 돈보고 갈거면 사기업 갔겠죠
4개월 전
정말 열심히 일할 마음이 안들겠네여..
4개월 전
어쩔티비저쩔티비우짤래미  여전히 황민현 🌌
신규때 많이 받는사람이 어딨어요 다 연차 쌓이면서 올라가는거지 그리고 언제는 방학때 일 안한거 포함해서 나누기 12해서 받는거라면서요
4개월 전
YooA  O M G
내신 1점대 2점대 받던 애들이 교대, 사범대 가고 그중에 다시 시험으로 걸러서 임용 되는건데 공부 던지고 놀던 애들 알바하는거랑 월급 비슷한거 웃기긴함..
입에 풀칠만 하면서도 인간의 못난 면까지 사랑해내며 사회의 어린 새싹들을 키워내겠다는 대단한 신념이 있는 게 아니면 뛰어난 인재들이 환상을 가지고 사범대에 지원하는 경우가 이제부터라도 부디 없었으면 함.

4개월 전
어쩔티비저쩔티비우짤래미  여전히 황민현 🌌
그 월급이 평생 알바하는거랑 비슷한 월급인가요? 다른 직종들은 뭐 다 신입때 3 400씩 척척 받는줄 아시나
4개월 전
YooA  O M G
고등학교때 그정도 공부하던 주변애들은 아직 박사 밟는 애들 말고는 적어도 그 이상 척척 하고 있으니까요. 교직 간 친구들 고통 들을 때마다 그냥 불쌍하단 생각만 듦
4개월 전
어쩔티비저쩔티비우짤래미  여전히 황민현 🌌
그 친구들 다 신입 아닌가요? 10년 20년 뒤에도 그 친구들이 고통을 토할까요? 그분들이 제일 여유로울것 같은데
4개월 전
YooA  O M G
뭐 그럴수도 있겠네요
4개월 전
다들 힘들어서 힘들다 말해도 공감해줄 수 없는 사회가 됐네요 이나라에 열심히 안 사는 사람이 없어서...
4개월 전
공무원의 장점은 돈이 아니라 정년보장, 육아휴직, 그 외 휴직, 방학인건데 안정성/복지에 특출난 장점이 있으니 수익은 기대보다 낮을 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모든면에 장단점이 있는거니 수익성을 높이고 싶다면 그런 안정성/복지에서 포기해야 하는 부분이 생길수밖에 없을듯요.. 육각형 직장은 없으니까요. 특히 노동력으로 돌아가는 한국에서는..
요즘이야 코로나 시기 개발자 붐 나타나고 대기업 연봉이 과거에 비해 더 눈에 띄게 높아져서 공무원은 박봉이네 하면서 인기가 식은거지, 경제 어려워져서 해고 물살 일어나고, 가장들 하루아침에 실직되고, 기업 망하고 하면 공무원 인기는 다시 치솟아요. 공무원은 수익이 아니라 안정성,복지가 장점인 곳인지라.. 공무원 만족도와 평가에 대한 사이클은 항상 있었고, 곧 안정성/복지의 장점이 수익성을 다시 앞지르는 시기는 옵니다

4개월 전
1년 중 3개월을 쉬고 다른 공무원들만큼 혹은 그 이상 받는건데 어쩌라는건지...
교사 올릴거면 공무원 전 직종 임금 올려줘야해요

4개월 전
교사도 교사지만 공무원쪽이 더 심하지않나요? 연금도 경찰, 소방보다 교사가 더 많은거 알고 놀랬어요
4개월 전
9호봉 시작 부럽..
3개월 전

3개월 전
Aqua Man  헤엄헤엄
많이 받는 편 아닌가 음
3개월 전
교사 아닌 분들만 월급 많다 충분하다 혜택도 많다 하시는 것 같은데 선생님들이 학교에서 어떤 일을 하시는지 직접 해보시면 그런 말 안 나올듯...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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