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성우야♡ll조회 7238l 9

[네이트판] 며칠전 뉴스에 나왔던 4시간 폭행 및 강간 피해자 본인입니다. 제발 한번만 읽어주세요.(사진있음) | 인스티즈

며칠전 뉴스에 나왔던 4시간 폭행 및 강간 피해자 본인입니다. 제발 한번만 읽어주세요.(사진있

사는 얘기 - 댓글부탁해 : 사람 한명 살린다 생각하고 제발 도와주세요. 가해자 본인은 죄를 짓지 않았다며 합의하에 성관계를 했다고 지금까지 무죄 주장중입니다. 2월 11일 헤어진 전 남자친구(

pann.nate.com




사람 한명 살린다 생각하고 제발 도와주세요.

가해자 본인은 죄를 짓지 않았다며 합의하에 성관계를 했다고 지금까지 무죄 주장중입니다.

2월 11일 헤어진 전 남자친구(뒤부터는 가해자라고 명칭하겠습니다)가 밤에 무작정 처들어와 저를 때려눕히고 저는 미친 듯이 발버둥을 치면서 겨우 벗어나면 또다시 침대로 넘어뜨려 제 몸 위에 올라타 제가 움직이지 못하게 저의 팔의 붙잡고 강제로 스킨쉽 시도를 여러 차례 했습니다.
안간힘으로 벗어나면 또 잡아서 넘어뜨리고 수십번 반복이 됐고
강제로 팬티를 벗기길래 바로 침대 밖으로 도망쳐 나와 바지를 입으려고 하니 바로 바지를 못 입게 하고 다시 힘을 사용해 침대로 넘어뜨렸습니다.
저는 끝까지 당하기 싫어서 제 중요 부위를 손으로 막았지만 제 몸을 힘으로 세게 잡아 끌어당겨 제 손을 강제로 뿌리쳐 강간 폭행당했습니다.
저는 그 이후에 계속 나가라고 소리쳤지만 자기를 만나주면 그만하겠다고 했습니다.
싫다고 꺼지라고 나가라고 소리치니 또 위협적으로 나오면서 만나줄거면 그만하겠다.
안그럼 계속 이런식으로 할거다하니깐 너무 무섭고해서 알겠다고 협박에 의해 어쩔수 없이 다시 재회를 하게 됐습니다.
제가 조금이라도 본인 의사에 반하거나 기분이 좋지못하면 다시금 폭력적인 모습이 나와 저는 두려움에 어쩔 수 없이 다시 예전에 사귀었을 때처럼 상대방이 원하는대로 대화하며 지냈습니다.
이때까지 신고를 망설인 이유는 더 큰 폭력적인 모습이 나올까봐 잠잠하게 지내며 상황을 보고 조용히 헤어지려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불과 5일 뒤 가해자가 술을 마시고 다짜고짜 저와 제 친구를 단지 인스타한다는 이유로 남자에 미이라고 욕을 하기 시작했고, 저는 당연히 아무 잘못 없는 저와 제 친구 욕을 하니 기분이 나쁘고 화가 난 상태로 있었지만 오히려 가해자가 '니 친구 욕하는 게 왜 기분 나쁘냐'며 전혀 이해가 안된다는 식으로 오히려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면서 그날 그 자리에서 인스타 언팔 및 차단, 카톡 차단, 같이 찍은 사진도 버리고 2월17일에 헤어졌습니다.

일이 밤 늦게 끝나 집에 가면 기절하듯 잠들기 바빠 비번 바꾸는 건 생각도 못 하고 있었습니다.

가해자와 헤어지고 더이상 가해자 때문에 스트레스 안 받아도 된다 생각에 후련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20일 밤 12에 갑자기 또 비번을 치고 들어와 너무 놀라 온몸이 굳어버렸지만 정신차리고 바로 나가라고 문쪽으로 밀었는데 저를 질질 끌고 침대로 던져 얼굴을 때리며 밀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계속 나가라고 했지만 그럴수록 점점 폭행의 수위는 높아졌습니다.
제 목을 강하게 잡아 제 몸을 짓누르고 겨우 발버둥 쳐서 빠져나오면 또 잡아서 힘으로 넘어뜨리고 이 상황을 계속 몇시간동안 무한 반복이었습니다.
저보고 조두순이랑 사겨라, 죽어라,미,제 집에 범죄자부르게 하겠다느니 등등 폭언도 점점 심해지더니 뺨을 때리기 시작했고, 저를 침대로 또 넘어뜨린 후 제 몸 위로 올라타 얼굴을 짓누르며 베개로 얼굴을 막았습니다. 숨을 못쉬어서 이때 극심한 공포와 두려움을 느꼈고 여기서 정신 안 차리면 진짜 죽겠다싶어서 온 힘을 다해 빠져나왔습니다. 하지만 폭행은 여전했습니다. 또 뺨을 여러차례 때리면서 폭언을 하기 시작했으며, 반복적으로 헤드락 걸고 넘어뜨려 저항하지 못하게 온몸으로 제 몸을 깔아 뭉게고 장작 4시간이란 시간 동안 이 상황이 계속 반복이 되면서 저는 진짜 지칠때로 지쳐있었습니다.
술에 취한 성인남자가 막무가내로 달려드는데 버틸 수 있는 여자가 과연 몇이나 될까요.. 결국 힘은 힘대로 다 빠지고 이 순간에 강제로 제 팬티를 벗기고 제가 다시 입으면 또 힘으로 벗기고
지칠 때로 지친 상태에서 마지막까지 비키라고 밀어봤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결국 저는 또 울면서 강간을 당하게 되었고 술에취한 가해자는 그대로 뻗어버렸습니다. 온몸이 망신창이가 된 저는 그자리에서 기절했습니다.
눈을 떠보니 아침이었고, 가해자 역시 그 자리 그대로 누워있었습니다. 저는 소스라치게 놀라 전 당장 나가라고 소리쳤습니다.
가해자는 반성은 커녕 본인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르고 나가면서 저에게 신발년, 정신나간년, 앞으로 다시는 볼일 없을 거다 꺼져라고 하면서 나갔습니다.
연차가 없는 전 바로 출근을 해야했기에 준비하고 나와서 비번을 바꾸고 출근을 하고, 그날 퇴근 후 바로 가까운 지구대에 가서 신고를 했습니다.

사건이 있고 다음날 가해자에게 톡이 왔습니다. (증거를 위해 카톡 차단을 풀어뒀습니다.)
(사진참조)
본인이 저에게 한 일을 인정을 했고, 계속 시비를 걸길래 저는 답장하지 않고 무시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또 연락이 왔고 제발 그만하라고 말하면서 다시 차단을 했습니다.

2월 20일에 또 밤에 술 마시고 찾아왔습니다.
이때는 비번이 바뀌어 들어올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가해자가 비번이 바뀐 걸 알면서도 수십 번을 계속 누르며 들어 올려고 계속 여러 차례 시도를 했습니다. 가라고 소리쳤지만 제 말을 무시하고 도어락 오류 소리가 나는데도 끝까지 비번을 치고 들어 올려고 하길래 그 자리에서 바로 경찰에 신고해 경찰관 6명이 오셨고 가해자를 그냥 집으로 돌려 보냈습니다.

이 이후에 가해자 본인 인스타, 카톡 프사에 저와 찍은 사진을 세달 동안 올리고 가해자의 친구한테 전화가 와서 가해자가 반성하고 있다고 밥도 잘못먹고 그러니 너가 용서해 주고 고소 취하라고 한 적도 있습니다.

또 최근 5월 20일까지 밤에 저에게 전화도 했었습니다.

상해 진단서, 정신과 진단서, 녹취록 포함, 홈캠 영상 이 모든 즘거를 경찰서에 모두 제출을 했지만 돌아오는 말은 증거 불충분 구속 기각이었습니다.

2월에 1차 조사 때 담당 수사관님께서 제 영상을 보시고 사건이 심각하다 그냥 안 넘어갈 거니깐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4월에 2차 조사 받으러 갔을 때 증거가 약하다고 구속 기각될 수도 있다고 하셨습니다.진짜 그말을 듣고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구속영장 신청하지도 않았으면서 벌써 구속 기각이 될 수도 있나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5월에 구속 기각이 됐다고 전화로 통보받았고 이유를 물으니 증거 불충분이었습니다.

최근까지 저에게 전화도 하고 제 주위를 맴돌고있습니다.
사건 이후 바로 이사는 했지만 직장때문에 멀리갈 수 없어 여전히 같은 동네에 살고 있어 마주칠 수 있다는 불안감에 너무 무섭습니다. 가해자가 길에서 마주치면 죽여버린다고 협박한 음성도 증거 영상속에 다 담겨있는데...기각이라니요...제가 정말 죽어야지 수사가 진행이 되는 걸까요..?

최근에 들은 얘기는 검사가 이 사건을 받아들이지 않아서 재판까지 가지도 못하고 무죄로 사건이 종결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호의적인 메세지 절대 보낸적이 없습니다.
헤어지고 사건 일어나기 전까지 전 계속 카톡을 차단해둔 상태였는데 제가 가해자한테 호의적인 메세지를 보냈다고 하네요. 저는 당당하고 원한다면 제 카톡 포렌식해서 대화 공개할수 있습니다.

검찰측은 증거영상이 부족하다며 자꾸 다른 영상을 더 가져오라고 합니다.
제 홈캠은 sd카드가 없는 구독권으로 사용하여 몇초~1분2분밖에 저장이 되지 않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저도 이렇게 저장 되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오히려 더 맞앗는데 더 맞은 영상이 저장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저는 증거 제출 그리고 언론에 제보하기 위해 제 증거 영상 수십번 돌려봤습니다. 어느 누가 이렇게 본인이 강간 폭행을 당하는 영상 보고 싶을까요. 그냥 떠올리는 기억만으로 괴롭고 죽고싶은데.. 저는 정말 영상 조작을 하지 않았습니다. 조작하면서까지 제보할 깜냥이도 못됩니다.

가해자는 저희 집에 홈캠이 있다는건 작년부터 알고 있었고, 그것을 인지한 상태에서도 주거침입에 폭행 강간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가해측 합의하에 성관계를 했다며 절대 강간이 아니라며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의 진실을 다 밝히기 위해 저는 여러 방송사에 제보를 했었으며 최근 sbs궁금한이야기y에서 며칠동안 취재를 했었습니다. 피해자, 가해자측 모두 인터뷰 촬영까지 다 마친 상황이었으며 이제 3일뒤 방송만 하면 되는 상황이었지만 갑자기 가해자측에서 방송 거부권을 내밀어 며칠동안 취재한 결과과 모두 무산이되어 방송 불발 되었습니다.
가해자가 거부해 언론 제보도 막히고, 더이상 어디에 제보할 방법도 없고, 몇날며칠 고민 끝에 최후의 수단으로 용기내어 네이트판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무죄로 여기서 사건 종결이 되면 가해자는 지금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지금처럼 일상생활을 하며 살게 되겠죠. 제발 저와 같은 피해자가 더 늘어나지않게 한번만 도와주세요.

얼마전 sbs 뉴스에 나온 영상도 링크 같이 남깁니다.

※제출한 증거 영상도 올려서 보여드릴려고 했으나 네이트 판이 영상을 못 올리더라구요. 영상 올릴수 있는 화력 쎈 곳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글은 아무곳이나 퍼가셔도 좋습니다.

[네이트판] 며칠전 뉴스에 나왔던 4시간 폭행 및 강간 피해자 본인입니다. 제발 한번만 읽어주세요.(사진있음) | 인스티즈
[네이트판] 며칠전 뉴스에 나왔던 4시간 폭행 및 강간 피해자 본인입니다. 제발 한번만 읽어주세요.(사진있음) | 인스티즈
[네이트판] 며칠전 뉴스에 나왔던 4시간 폭행 및 강간 피해자 본인입니다. 제발 한번만 읽어주세요.(사진있음) | 인스티즈
[네이트판] 며칠전 뉴스에 나왔던 4시간 폭행 및 강간 피해자 본인입니다. 제발 한번만 읽어주세요.(사진있음) | 인스티즈





그 전 기사는 이거야

?si=rglGypR6E-2kjOsy

www.youtube.com/embed/jaYGgDsSv0o





내친구일인데 내가 할수있는게 이거밖에없어..
도와줘…
판에 추천이랑 댓글 하나씩만 부탁해,,

추천  9


 
ha haha 무  이제 집냥이
😠
4개월 전
카톡도 있고 홈캠에도 저런 장면이 찍혀있는데 증거불충분이면... 도대체 뭘 더 가져와야되는거임??
4개월 전
😠
4개월 전
돈주면 사람죽여주는 업체 있는걸로 아는데 쥐도새도 모르게
4개월 전
세상 잘 돌아간다 증거를 뭘 더 들고와야해 속터진다 진짜
4개월 전
또.. 또 왜 똑같은 사건인데 나라는 변화가 없네요 처벌도..
4개월 전
여성의 목숨이 위협되는 상황에서 사회의 대처와, 남성이 주장하는 혐오 손짓을 했다고(자연스러운 동작임에도 불구하고) 오만염병을 떨었던 사회의 대처를 생각해보면 여성과 남성의 사회적 위치가 얼마나 다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얼마나 많은 여성들이 다치고 죽어야 사회가 바뀔까. 작금의 현실이 너무도 슬프고 안타깝다.
4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팁·추천 건조기, 스타일러, 식세기, 로봇청소기 사고 싶을 때 읽어볼만한 글470 하니형11.24 19:06123560 18
유머·감동솔직히 ㅇ_ㅇ 이런 이모티콘들 다시 유행됐음 좋겠어227 더보이즈 김영훈11.24 19:3692868 4
이슈·소식 [단독] "소중한 생명, 끝까지 책임진다"...정우성, 문가비 아들의 친부111 nowno..11.24 21:17103993 3
유머·감동 피식대학 떠내려가고 할말하않 사내뷰공업 찰스 퀸가비가 유행하는 게 좋은 느낌을 줌...115 뭐야 너11.24 22:5070269 6
이슈·소식 정우성-문가비 기사 요약.gisa98 우우아아11.24 21:2293015 10
천도재 지내다 저수지 빠진 무속인 구하려던 남녀 2명 숨져(종합)4 우물밖 여고생 07.13 13:11 8601 1
일본산 식품 방사성 물질 검출 현황 (2023년 조사) wjjdk.. 07.13 13:10 2884 1
중3여아 성호르몬 억제주사 중단해야 할까요118 더보이즈 영훈 07.13 13:04 123199 2
어제자 비주얼로 쇼케를 찢어버렸다는 반뱀반늑 도레미도파파 07.13 12:54 689 0
여행카페에 종종 올라온다는 신종 사기 수법2 m1236.. 07.13 12:17 10048 0
쯔양에게 5년 동안 후원받은 보육원 원장님 인터뷰12 t0nin.. 07.13 12:14 12842 20
스타벅스 25년전 가격 이벤트 뜨고 사람들 놀란 이유...jpg47 우우아아 07.13 12:09 43218 4
한국에서 욱일기를 꺼내면 일어나는 일6 WD40 07.13 12:06 6611 5
단 한번도 도굴되지 않은것으로 추정되는 경주 왕릉이 최근 발굴되어 현재 고고학계에서..6 유난한도전 07.13 12:04 8764 3
"'1박 2일'답게 하자" 연정훈·나인우, 마지막 출근길에 전한 진심2 swing.. 07.13 11:07 7381 0
[네이트판] 며칠전 뉴스에 나왔던 4시간 폭행 및 강간 피해자 본인입니다. 제발 한..7 성우야♡ 07.13 11:05 7238 9
"신규교사 한 달 월급 227만원…최저임금과 1천여원 차이"287 언더캐이지 07.13 11:03 102220 12
'아줌마 출입 금지' 헬스장 논란... "교양 있는 여성만 출입 가능"1 하품하는햄스터 07.13 10:59 1009 0
톱배우들도 이젠 무직?…드라마계의 한숨 [위기의K드라마] ① molii.. 07.13 10:55 2543 0
에이스 이동훈X박제업, 듀엣곡 '참아본다' 발매 swing.. 07.13 10:54 359 0
"이 드라마는, 멜로(같)다"…김희애, '돌풍'의 로맨틱 nowno.. 07.13 10:40 893 0
[단독] '천만 배우' 김무열, 김수현 '넉오프' 합류…믿보 라인업 nowno.. 07.13 10:02 1441 0
커플유튜버 역대급 성범죄터짐17 션국이네 메르시 07.13 09:58 27342 5
세계기상기구 : '인류 종말 마지노선 뚫렸다'1 31132.. 07.13 08:58 2351 1
커뮤에서 난리난 '남자 음쓰론' 이어팟 07.13 08:33 2891 0
전체 인기글 l 안내
11/25 12:30 ~ 11/25 12:3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