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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s맨ll조회 60820l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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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맞으면 그만 만나는게 서로한테 좋은 거 같아요 한쪽은 잘맞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손절 당하는 경우면 힘들겠지만...그냥 인간관계에 너무 의미 부여 하지 않는게 좋은듯
3개월 전
시호  
다 한때죠
3개월 전
나도 손절당한 적 있고 내가 손절한 적도 있어서 이젠 무뎌짐
3개월 전
손나은  너는 LOVE❣️
슬프네요...........걍 없는게 오히려 마음 편하지 않나요?
3개월 전
만난지 오래된게 잘 맞는건 아니더라구요 갈사람 가면 친구든 연인이든 올사람 오더라구요
3개월 전
맞는 사람이랑 같이 가면 되죠
3개월 전
졸업하니까 갑자기 연락 끊김
항상 먼저 연락해서 그런지 한번쯤은 먼저 연락 오길 기다렸는데 안하는 거 보고 끝이구나 했어요
그냥 멀어짐...

3개월 전
저도 최근에 연락 끊은 친구가 있어요 쌓인 게 많기도 했지만 결정적 계기는 저 힘든 시기였을 때도 만나서 자기 힘든 것만 얘기해대서요.. 만나면 그 힘든 얘기들 들어줘야해서 안 그래도 힘든데 감정적으로 더 힘들고 그러다보니 안 만나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이미 주위에서도 비슷한 이유들로 그 친구를 안 만나려한다는 친구들이 있더라구요
3개월 전
꿈결버블글리터  반짝반짝!
시 절 인 연
3개월 전
기분나쁘면 손절
3개월 전
맑은맹세  청쿠기~ 치이~즈~
손절 당했다는 건 본인이 무언갈 잘못하고 피해를 준 상처가 퇴적물마냥 쌓여서 당한거니까 서운하다 슬프다라는 생각 전에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 생각하면 좋을 것 같네여
3개월 전
친구끼리 쌓이면 말 없이 손절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5만원 상당 생일선물 2번이나 받아먹고 먹튀한건 참 짜증나네요ㅋ
3개월 전
이런 경우가 많아서 있을때 잘하자는 말 머리에 항상 새기고 찐친이라도 선 안넘고 삽니다...
3개월 전
저도 손절하기 싫어서 평소에 좋게좋게 말하면 못 알아듣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그런게 쌓이고 쌓여서 결국 손절하니까 제가 갑자기 손절한 사람인것처럼 말하고 다니던데 세상에는 의외로 언성높여서 화내고 난리법석떨지 않으면 말귀를 못알아듣는 사람들도 있다는걸 깨닫는 계기였어용...
3개월 전
시간에 의미를 둘 필요가 없다는걸 8년 10년 15년친구 다 정리하고 깨달음
3개월 전
관계를 가벼이 여기라는 건 아닌데 또 그렇게 무겁게 생각할 필요도 있나 싶어요 그때그때 맞는 사람이 있지 않겠어요
3개월 전
난 노력하는데 상대가 그걸 당연시 여길때
나만 끊으면 관계같을때..세상 허무..

3개월 전
내전남친이랑 사귀니까 좋니? 더러워 내가 버린거랑 결혼하세여 ~~^^
3개월 전
뭔가 감정이 쌓이고 이런다기보단 어릴땐 잘 맞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살다보니 안 맞다는 걸 점점 깨닫는 경우가 있었어요
3개월 전
22 가치관이 다르단 사실을 깨달을수록 무슨 얘길 해도 의도와 다르게 받아들일까봐 쉽게 말도 못꺼내겠고.. 그러다보니 점점 공통된 대화 주제도 없어지고.. 그렇더라구요~
2개월 전
친구한테 섭섭한게 있어도 그 친구가 너무 소중해서 관계 이어나가려고 노력을 많이했거든요 근데 한순간에 아무런 말도 없이 연락이 끊겼는데... 너무 허무했어요...
3개월 전
시절인연이라는 말에 격공...
3개월 전
찌미닝  쩡쩡
연인사이에는 안 맞으면 우리 헤어지자 그만 만나자 라고 하잖아요
친구사이인데 안 맞으면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3개월 전
개인적인 경험으론 주변 남녀 떠나서 술 자주먹으면서 서로 실수 넘어가주는 친구는 지들끼리 계속 잘만나는거 같고 깍쟁이 스타일이 손절을 잘치는거 같음
3개월 전
1분 1초  미모 완전 미쳤네
13년 친구랑 이렇게 딱 한순간에 연끊었는데 진짜 허했어요 초반엔 세월 부질없다면서 미워하고
이제 1년정도 지나니까 그냥 마냥 그친구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3개월 전
저도 주변에 10년 넘게 지내온 친구들 ..급약속에도 힘든 상황같음 뛰쳐나가고 어려우면 돕고 답장도 연락오는때, 대답해줘야될 상황일때 다 맞춰서 지냈어요. 근데 점점 소홀해 진다기보다 아 …얘는 내가 뭔말을 뭔행동을해도 옆에 있는구나 라고 생각하는건지 절 너무 쉽게 대하는 행동에 요즘은 연락을 다 끊었어요. 한명 안좋게 보이니 다 안좋게 보이더라구요.

얘는 이걸 고쳤음 좋겠다, 저런 말투는 나한테만 쓰는걸까 하는것들 말을 할까 싶었는데
30살 넘어서 사람이 변할거 같지는 않고
나라고 잘났겠냐 싶어서 서운한 것도 못털어놓겠더라구요.

연락안하니 불안하면서도 편해서 당분간은 제가 할 일에 집중하고 저를 더 돌보는 데 힘쓰고 있어요. 모든게 부질없게만 느껴져요 이럴땐

3개월 전
지 혼자 꿍해서 거리두는 애들
옛날엔 전전긍긍해가며 계속 연락해서 붙잡았는데
요즘은 그냥 내가 더 정 떨어지고 바로 연 끊음
서운한건 말해줘야 알지 뭐 어쩌라고.. 내가 독심술을 쓰리

3개월 전
~~
사람이 변하는것도 있지만 환경이 변하면 또달라지더라고요

아무리 친해도 취업 해외유학 연예 결혼 등 여러일이 생기면서 내가 변하기도 하고 환경이 바뀌면 아무리 친해도 멀어질수도 있음

3개월 전
Lee Felix_  용복이는하늘이에요❤
정말 나하고 하나부터 열까지 잘맞는다 생각했던 친구가 있었는데 한 가지 단점은 평소 말을 좀 세게한다...? 그래도 괜찮겠지 했었음 다른 게 잘 맞으니까 근데 내가 가장 힘든 때에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내 속을 후벼파는 말을 해서 결국 끊어냄... 정말 잘맞던 친구라 그런 친구를 내 손으로 끊는게 속상하고 가끔 보고싶지만서도 에휴...
3개월 전
햄쮝쮝이  쮝쮝🐹
시절인연 시절인연
이 말을 떠올리면 온갖 고민과 상처가 사라집니다

3개월 전
진짜 배신을 수도 없이 당하고 따돌림 시키려던 배후가 베프였단 걸 2번 넘게 적발했지만 그래도 함께한 세월이 있는데 하고 버텼었어요. 그러다 손절했는데 좀 더 일찍 안 한게 후회되더라구요 지금은 친구였던 기간이랑 손절한 기간이 거의 같아졌는데 그만큼 또 더 고통받을 뻔 한거니까...ㅎㅎ
3개월 전
아니 먼 6년전 글과 댓글을 끌올하셨대
3개월 전
  세상은 요지경~
동성과의 연애 진짜 맞는 말 같아요
우정도 사랑도 전부 인간관계 카테고리 안에 속하는 감정들인 걸요. 공들이고 열심히 봐주지 않는다면 언제든 상하고 허물어질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얼마나 오랫동안 그 사람을 보아왔고 관계를 이어 왔는 지보다는, 그 사람과 지금 좋다는 것에 만족해야 하는 것 같아요.
관계해온 시간에 무게를 두다 보면 '우리가 이렇게 오래 됐는데' 하는 기대감과 기대에 못 미쳐 받게 되는 실망감과 스트레스에 관계를 더 악화시키고 서운함이 쌓일 때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오래된 사이일 수록 더 배려하고 다를 수 있는 입장을 이해하되, 선을 넘는다 이건 좀 아니다 하는 순간이 오면 가감없이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기로 저는 저와 합의 봤어요.

1개월 전
다 시절인연이져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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