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장례식장에서 번따한 정신 나간 친구.JPG

 

 

 

u+모바일  13화 중

 

 

최근에 상을 당했는데 20년 지기 절친이
연차까지 써가며 3일 내내 장례식에서 같이 있어줬다함

 

 

한달이 지나고 만난 친구는 연애중이라 얼굴이 활짝 폈음

 

 

 

친구는 쓰니의 회사 사람과 연애를 하고 있었고
소개팅으로 만난거냐고 묻자

 

??????

 

 

 

개빡친 쓰니가 어떻게 우리 엄마 장례식장에서 그럴 수 있냐고 화냈더니

 

 

 

친구는 정신 나간 말만 함

 

 

 

이건 손절한다 만다로 나눌 수 있는 문제가 아님
걍 손절하셈ㅇㅇㅇ

 

[오락가락끼리까락]

😠

[아똥이]

손절해야지

[미시경제학]

좀 애매하긴한데.. 친구가 저 상황에서는 미안하다 그래도 너무 맘에 들어서 그랬다고 나왔어야하지 않나 싶네요

[주머빱쿵야]

222 너무 미안한데 이 한마디만 덧붙였어도....

[특별한날들]

으

[마라탕탕타당]

어지간히 이상형이었나ㅜ
장례식에서 번호 딴건 말하지말지...그냥 소개받았다거나 해도 될텐데

[음성인식]

인연이 아닌가보다 하고 지나갔다나 나중에 우연히 만났으면... 더 좋은스토리가 되지 않았나...

[커부기]

친인척도 요새 3일장 내내 지켜주지는 않던데...친구 이상의 역할과 도리를 해주었기 때문에 저 행동이 좀 읭??스럽긴 하지만 친구탓은 못할 것 같아요. 고마운 마음이 더 커서... 저 친구 행동도 굳이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