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사진은 연합뉴스>가 9일 오전 8시 46분 네이버 뉴스에 '하와이 주지사와 대화하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라는 제목으로 송고한 것입니다. 두 번째 사진은 10일 오전 5시 56분경 바뀐 사진입니다.
이미 게재했던 사진이라는 점에서 "선별하지 않은 사진이라 교체했다"라는 〈연합뉴스>의 설명은 다소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아울러 아예 언론사에 제공하는 사진마저 삭제했다는 것은 납득하기 힘든 일입니다.
누리꾼들은 대통령실이 외압을 행사한 것 아니냐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물론 대통령실에서 따로 문제제기를 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에 대통령실과 관련된 사진 논란이 이런 의심을 키우는 측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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