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시대 사월생
뚱뚱하고 조용하고 이름마저 백키로가 연상되어
많은 친구들에게 놀림받던 기호 🥺
어떤 여자아이를 만나게 되는데
예상과는 반대로 이름이 예쁘다며
놀리는 친구들이 이상하다는 듯이 이야기를 해줌
두 사람은 종종 고양이 밥을 주기로 약속하고
이때 기호는 보경이에게 반해버리고 마는데
심지어 보경이가 기호 반으로 전학오게 되며
짝꿍까지 됨
보경이가 기호에게 친근하게 구니
괴롭힘도 사라짐
점점 멀어지게 되는데 🥺
기호는 종종 그때의 꿈을 꾸고
갓생을 사는 도중
보경이와 같은 학교라는 것을 알게 됨
그렇게 비계로 보경이의 인스타 염탐을 하며
내심 자신을 잊은 채 잘 살고 있는 보경이를 보며
다행이라 생각하는데
보경이가 갑자기 번따를…?
기호인 것을 몰라봤나봄
심지어 만나기로 약속까지 잡아버리는데…
얼떨결에 번호를 주고 약속을 잡긴 잡앗는데
보경이를 속이는 것 같은 느낌에
이 상황이 편하지만은 않은…
바뀐건지 거울을 계속 보고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는데…
이 행복이 깨질까봐 망설이고
아니 그 고백이 아닌디
원조교제 아닌데요?
남사친이 좋아진 이유
작가님 신작
봄툰
3XLOVE
쓰리엑스라지러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