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지능이 떨어지는사람 말투

[오힝오힝]

마자요.. 불쌍함...

[난예술이야]

약간 우리 부모님 말투 같아요...

[고앵ㅇ ㅣ]

222……

[제로베이스원_한빈]

😥

[코]

전남친이 딱 저랬는데..ㅋㅋㅋㅋㅋ
“내 친구 경시 준비 열심히 하더니 경찰됐대!! 너무 잘됐어“ 라고 얘기하면,
“요즘 경찰공무원 월급 엄청 짜졌고 연금도 예전같지않아서 다들 안하려고 하는 추세인데 신기하네..“
이런식으로 얘길하는 사람이었어요 ..ㅋ 진짜 나중엔 진절머리 나서 헤어짐

[아카이 슈이치]

토익 part 2 말투..

[잭할로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ffffxxsd]

헉..저 그래서 토익 파트2 잘해요..ㅋㅋㅋ뭔가 스스로 느끼기엔 약간의 자격지심이 있어서? 좀 그런거 같은데 고치려고 노력중이에요. 상대를 받아들이고 칭찬하기

[아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랄리랄리랄]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이네

[NU'EST_LOΛE]

와 이런선임 밑에서 일하는데 죽을맛입니다

[살균세탁]

아빠 말투네요

[오오오와우]

와 저런 선임 밑에서 일하다가 심적으로 정말 힘들었어요ㅋㅋㅋㅋㅋ 저런식으로 말하는 사람들 아직도 이해 안됩니다...

[빅뱅이론3]

저런 사람들 나르시즘도 심함. 근데 남들이 지랑 대화하기 싫어하는건 또 상처받더라..ㅎ 뭘 어쩌란건지 모르겠심

[닉네임297348]

222 맞아요 자존감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저렇대요

[보고싶으니까]

자존감 낮은데 절대인정안해요 ㄹㅇ 특징인가

[보고싶으니까]

와 이거 맞아요 ..

[Urvogel]

뭐야 전형적인 토익 답이잖아

[골드 쉽]

아 저희 직장에도 하나 있네요

[야롱]

지금 이주나 더 봐야해서 힘들다

[지성준]

그래서 저런 사람들한테 크게 상처받지 않으려고 함.. 본인은 솔직하고 이성적인거라고 아무리 착각해봤자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냐고요ㅋㅋ 주변에 마음의 상처를 털어놓거나 힘이 되어줄 사람 하나 없을겁니다

[똘병]

저런 사람들 보면 어릴 때는 막 울고 힘들었는데 나이 들고는 등신인가? 하고 넘겨요 ㅜㅜ 안 그럼 내가 망가짐

[보고싶으니까]

우리엄마인데 가끔 정떨어짐..

[오동환]

자기 방어용 가시 돋쳐서 사회적 행동이 잘 안 되는 것 같음

[ha haha 무]

주변에 사람이 없다고요??ㅋㅋ 친구는 없어도 가족이나 직장부하는 손절도 어려워서 끝없이 고통받음ㅋㅋ

[Shigol Jabjong]

저런사람들은 모두가 자기 기분, 상태를 알거라고 생각함.. (자기자신에 대해) 어떻게 이걸 모르지? 어떻게 기억못하지? 이런식임 지가 주인공인줄 아나봐

[Shigol Jabjong]

당해보면 내가 니남친이냐? 소리가 절로 나옴 ~

[지유웅]

오우 싫다...

[널리인간을이롭게]

우리 엄마가 저럼

[미친토끼]

아....

[sjsjsjsj]

저런 사람이랑 대화하면 계속 내 말에 부정적인 답변만 함 난 그래도 거기에 맞장구 치면서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면 또 그 공격적으로 들어옴 근데 그러다보면 그 사람이 내놓은 처음 의견이랑은 점점 다른 길로 빠짐ㅋㅋㅋㅋ 나중에는 본인도 자기 무덤을 자기가 파고 있다는 걸 느꼈는지 점점 말이 없어짐ㅋㅋㅋㅋ 첨엔 이 사람이 나를 싫어하나 싶었는데 모든 사람들한테 다 저런 화법을 씀 진짜 대화하기 너무 싫은 사람

[어디갔었는지뭘먹었는지같이갔던식당반찬까지다기억나는데그사람얼굴이기억이안나]

제 사수가 그랬죠...

[_OvO/]

대병에서 일할 때 야간 근무하면 막내가 밥 다 차려서 가져왔어야했는데 차리는 거 하나 도와주지도 않으면서 '선생님 지금 식사 차릴까요?' 했더니 '너는 내가 지금 밥 먹을 상황으로 보여? 너같으면 먹겠니?' 이래서 무안했었는데ㅋㅋㅋㅋㅋ지금 생각해보면 별로 바쁘지도 않았으면서~ 애초에 야간에 약 준비하는 거 막내가 제일 오래걸리는데 막내잡 밥 차리기 뿐만 아니라 카트 물품채우기, 알콜솜 날짜 변경하기, 낙상 날짜 변경하기, 카트 소독하기 다 시키고...

[콜카]

정서지능 EQ가 떨어지는 것

[여름.]

저런 화법 만나면 진짜 피곤하고 대화하기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