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가 제수씨 꼬셔서 결혼한 썰

[모랭ㅇ]

그렇게 막 낭만있진 않은 거 같은데....

[거짓말과 카멜레온]

저런게 낭만...?

[희미]

😲

[플러스모텔408호]

윗댓들은 반어법이라는걸 모르고 살았나...

[Sill]

반어법을 몰라서 그런게 아니라 저건 반어법으로 쓴 것 같지가 않으니까 그러죠ㅋㅋ

[Temma]

낭만도 없고 재미도 없고 뭐......

[똘병]

마 친구랑 제수씨 허락 받고 글 쓰라 콱 마

[언뇽허삽나까]

공감!

[물렁감]

음..?

[반열의 해탈]

글전개만 봐도 낚으려고 낭만주의 드립친것 같은데

[작은뱁새]

ㅇ ㅏ ? 감동받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급발진 뭐야

[이 차는 이제 제껍니다]

좋아한다 사랑한다 하다가 한 달 뒤에 진짜 제수씨 마음이 움직였다 이런건줄알았는데...

[베이비피치]

이게 낭만...이구나,,,?^^

[MS.]

어우 저 정도면 그래도 양반..

[MS.]

저거보다 더 심한 사례도 들어봄

[In the SEOM]

아.. 기대하고 들어왔는데

[깊이 아래로]

친구 입장에서의 제수씨를 꼬셨다는 줄..

[아샷추 주세요]

예..?

[가수]

...?

[부동의 첫사랑]

에...?

[투명]

속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