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엔톤ll조회 105808l
월급 190만원 딸… 생활비 60만원 달라는 게 과한가요 | 인스티즈




첫 직장 가진 딸에게 생활비 요구한 엄마
“과하다” vs “당연하다” 의견 분분
‘캥거루족’ 비율 매년 증가 추세

부모가 첫 직장을 가진 딸에게 ‘생활비 30만원’을 요구했다가 갈등을 빚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4일 소셜미디어(SNS) 등에 따르면 자신을 50대 엄마로 소개한 A씨는 최근 온라인상에 ‘딸에게 생활비 받는 게 이상한가요’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글에서 A씨는 “올해로 50대가 되는 여성”이라며 “딸이 올해 취직했고 월급을 190만원 정도 받는다. 딸의 방을 청소하거나 옷을 대신 세탁해주는 것에 이제 지친 상황”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직장을 갖게 된 딸에게 매달 30만원씩 (생활비를) 내라고 했더니 입이 툭 튀어나와 있다”며 “어차피 혼자 나가서 살라면 보증금에 월세에 매달 90만원씩은 깨지지 않느냐. 생활비로 60만원을 달라 그래도 되는 것이냐”고 물었다.

네티즌들은 “30만원 정도는 받을 수 있다. 낳아주고 키워줬는데 돈 벌면서 밥값은 내는 게 기본” “부모의 역할은 자식 책임지고 키워줬으면 끝나는 거다. 취업한 이후까지 지원할 필요 없고 부모 노후 신경 써야 한다” “언제까지 부모만 일방적으로 희생하야 하나” 등 비판을 제기했다.



글삭됐길래 재업

월급 190만원 딸… 생활비 60만원 달라는 게 과한가요 | 인스티즈원글찾아따



월급 190만원 딸… 생활비 60만원 달라는 게 과한가요 | 인스티즈



30만원도 내가 맘써서 주는거랑
너 엄마한테매달 30내! 이런거랑 같나..?
더군다나 30도 아니고 두베올려 60을 꼬박 내라..?
엄마마즘?

추천


 
   
Mymy  세븐틴영원히빛내줄게
집에 돈 내면 그 딸은 언제 독립하나요 ,,,, 차라리 집안일 좀 거들고 니 빨래 니가 했음 좋겠다 하시지
3개월 전
취업했으면 부모자식간 상의해서 할 일이긴 한데 190 버는 자식한테 30~60요구는 너무하다 싶긴 하네여
3개월 전
딸이 살림을 안 하겠다고 한것도 아니고 본인이 못 보겠어서 안 시키는거면서 60까지 받으면ㅋㅋ,,,
3개월 전
금액은 합의하에 정하는거고 어느정도 생활비는 낼수 있죠 이제 돈도 버는데....
3개월 전
굳이굳이 자식한테 생활비를 받아가야 하는 이유가 뭐임
3개월 전
후..하.............. 우리 부모님은 달라는 소리 1도 안하시는데...
3개월 전
음성인식  알빠노
자식을 돈줄로 생각하는사람 꼬라지
3개월 전
독립 했다가 돌아오게 하시는게...저라면 감사합니다 어머니 은혜가 촤고 ㅎ
3개월 전
그냥 보증금 모아서 나가라고 하시고
서로 독립을 하시는게 좋아보여요
딸도 독립이지만 어머니도 이제 독립을 하셔야해요
말씀하신대로 나가면 나갈 돈이 어차피 많으니까
앞으로 용돈은 말씀하지마시고요

3개월 전
60은 완전과함 받고싶으면 20정도만..
3개월 전
그냥 독립시켜~ 입툭이 모야 빨리 돈모아 어쩌자 의논하는것도 아니고 !! 엄마도 나이들어 힘에 부친다 속마음을 나눈것도 아니고. 서로 힘들듯
3개월 전
그럴 거면 왜 낳았나요 이제 이런 글보면 이런 생각밖에 안 들어요ㅋㅋ
3개월 전
근데 뭐... 음... 저는 나가살아서 숨만쉬어도 150나가는것같지만 달라고하면 정없다 생각하면서도 줄거같긴해요
그간에 키워주고 먹여주고 용돈준거 생각하면 너무 적은돈이긴 하죠
물론 자식은 원해서 태어난게 아니지만.. 아니면 차라리 독립을 해서 나가라고 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것같습니다
어쨌든 전 성인되면 독립해서 혼자 생활해보고 살아가봐야 한다고 봐요

3개월 전
60은 과함.. 보통 20,30정도만 받지 않나
3개월 전
녹차마루  방탄 보라해💜
22
3개월 전
차라리 돈 받지마시고 그 돈 저금 해서 빨리 독립하라고 하세요 190에 60을 니한테 주면 돈 언제 모아서 나가냐
3개월 전
다귀찮  로또당첨소망
근데 어른이 되었으니 교통비나 지출비용을 전부 본인이 감당할텐데 거기에 생활비 내면 저축못하고 부모님집에서 살아야될지도 몰라요
....

3개월 전
ㅋㅋㅋ60…은 좀 과하죠 ㅋㅋ
3개월 전
노정의  🌷
당연히 무조건적으로 베풀기만 하는 사랑도 없겠지만
돈으로 저렇게 계산하는 부모라면
전 진짜 정 떨어질 것 같아요
애초에 190받는데.. 저금하게 도와줘도 빠듯할 것 같은데요ㅠㅠ?

3개월 전
자식한테 왜 생활비를...ㅎㅎ
3개월 전
어디서 들었는데 있는 집은 자식한테 뭐라도 하나 더 해주려고 하고 없는 집은 자식한테 뭐라도 하나 더 받아내려고 한다더라고요 저희 엄마도 지겹게 여행 보내달라 뭐 해달라 누구는 부모를 데리고 뭘 한다더라 이러길래 속상했지만 홧김에 저 말 뱉어버렸더니 그 뒤로 좀 덜 하더라고요
3개월 전
맞는 말..
3개월 전
60은 좀 그렇고 30 정도는 ㄱㅊ다고 생각… 집 사정 따라서 다른 거고 한 달에 청소에 밥까지 해주시는데 30은 당연히 드려야져
3개월 전
보통 부모님은 자식들한테 니돈은 저금하라고 아껴써라 이러지않나요...
3개월 전
저거 다달이 받아가면 그만큼 딸 독립이 늦어질텐데
3개월 전
저런건 부모가 아님
3개월 전
나가는 게 맘도 편함
3개월 전
300버는것도 아니고 190인데.. 노후를 위해 자식키우나요 ㅎ 애 안낳고 돈 모았으면 고민 할 필요도 없었을텐데용
3개월 전
2222222
3개월 전
여태까지 계속 집안일을 전부 엄마만 하게 둔 것도 그닥.. 방청소 좀 알아서 해라
3개월 전
WANNAONG  all i wanna do
31살 캥거루족.... 그래도 집안일은 좀 자기가 알아서하지
3개월 전
거짓말과 카멜레온  돌아와주...
이제 막 취업한 딸한테...?
3개월 전
30정도면 그냥 드릴거같은데..
3개월 전
190이면 거의 30프로임 나가 살라고 하든지 부모가 자식 발목을 잡다 못해 ㅋㅋㅋ
3개월 전
생활비나 월세 내라는 부모들 진짜 이해 안됨…자식이 봉이세요?
3개월 전
따님이 직장을 다니고 계신다면 독립할 때가 되었단건데 부모님께 생활비를 내는건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봐요 언제까지고 부모님 그늘에서만 지낼 순 없잖아요 천천히 독립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과정이죠 물론 금액은 두분이 합의를 봐야할텐데 그 과정에서 서로 맞지 않으면 따님이 독립하셔야된다고 생각합니다
3개월 전
돈안내는자식도 돈을 60이나 바라는 부모도 저는둘다 이해안되요
3개월 전
그냥 돈 좀 쥐어주고 내보내는게 낫지않겠나 싶네요 굳이 딸도 60씩이나 내면서 눈치보며 살기 싫을거고 엄마도 다 큰딸 뒤치닥거리하기 싫을거고
3개월 전
난 자식한테 생활비 받는게 이해가안됨
3개월 전
Michael Scott  DUNDER MIFFLIN
??? 본인이 못 하게 해서 안 하는 건데 돈을 내라는 건 강매인데요 이 사람아;
3개월 전
해피니즈  어쩌라고
2 과해요 왜 낳았어요
3개월 전
저 초봉 170일때 생활비로 130내라고해서 1년 내고살다가 바로 독립했습니다ㅠㅠ
3개월 전
메접 성공  30대......
130...?? 이건 선 넘는데요..? 그럴거면 직장을 안 다니죠; 아니면 부모님이 학비를 내주셔서 그거 갚으라고 하신건가요? 근데 학자금 대출 받아도 그 정도로 내진 않을 듯;
3개월 전
공시준비할때 들었던 학원비랑 고시원비 갚으라고 해서 생활비30+100 드린거긴해요~ 다갚고나와서 속이 다 후련함
3개월 전
메접 성공  30대......
고생하셨네요 ㅎㅎ 멋있으십니다
3개월 전
메접 성공  30대......
아니 그게 싫으면 나가면 되는 건데..ㅋㅋㅋㅋㅋㅋ 부모님이 언제까지 자식 뒷바라지를 해야해요. 본인 할 일 제대로 하지도 않고 식비도 마찬가지고 하나부터 열까지 부모한테 의지하면서.. 얹혀 살면서 도움 주고, 자기 할 일 제대로 하면 모를까, 일반적으로 부모 특히 엄마랑 살면서 그러기 쉽지 않음.. 근데 부모님도 연세가 있긴 매한가지인데 지치긴 마찬가지에요. 독립을 하든, 최소한의 생활비를 드리든 필요할 듯
3개월 전
어른이 되면 독립이 당연함…
3개월 전
200도 못 버는 애한테 60이나ㅋㅋㅋ 게다가 자식이 집안일 안한게 아니라 본인이 자식이 하는 건 못보겠다라는 의견이잖아요ㅋㅋㅋ 생활비 2-30까지면 그렇다쳐도 저건 좀
3개월 전
ㅇㄱㄹㅇ 저도 200 조금 안되게 버는데 40 드림 그 이상은 좀..집안일도 자기가 못하게 막는 것 같은데
3개월 전
22 본인 의지로 해주면서 60 받겠다는 건 무슨ㅋㅋㅋ;
3개월 전
그냥 빨리 돈 벌게 해서 독립시키는 게 서로서로 좋을 고 같은데요?
3개월 전
걍 나가서 혼자 살고말지 저런 부모치고 자식한테 제대로 된 지원해주는 부모 못 봤음
3개월 전
댓글로도 의견이 갈리네요. 제 개인적 의견은 60은 과하다고 보고 20-30정도는 드릴 거 같아요. 물론 개인방 청소라든지 일부 집안일은 도울 거 같고요.
3개월 전
60만원은 과해요ㅠ 차라리 이제 방청소 해주시지 마시고 집안일 나눠서 하자라고 하는게 좋을꺼 같아요..
3개월 전
adt  반박시 님 말이맞음
부모가 너무하네
3개월 전
사회초년생이 무슨 돈이 있다고.... 월급 받는 거 마저 아끼고 써야 남을까 말까인데
3개월 전
잉 댓글 왜그러죠
다 큰 성인인데 부모가 속옷까지 빨아주는정도면 평소에 손도 까딱 안하는거 아니에요?
거기다 월급으로 190만원을 ‘받았다고’ 써있는것 보면 이미 월급 받은것 같은데 아무것도 부모에 대한 배려를 안하니 생활비 요구한게 아닐까 싶어서요.
그렇다면 저는 30은 과하지 않은것 같아요

3개월 전
60은요?
3개월 전
댓글이 대부분 부모가 문제있다는 식으로 달리는거 같은데 지금은 사회구조나 물가때문에 문제인것 아닌가요? 실제로 독립해서 살아보면 숨만쉬어도 저금할돈 없을 초년생들이 많아서 조심스럽지만 왜 부모가되서 생활비를 받냐는건 정말 경제관념 기르는데 도움이 안되는것 같아요.
저렇게 받아서 목돈으로 돌려주시는 부모님도 있던데 자식이 무슨 벼슬도아니고 감히자식한테 생활비를? 이런 분위기 정말 놀랍네요.
글에 자세히 금원이 오가는 상황인지 어떤가정인지 딸의 입장이 나와있지 않아 금액을 특정해서 따지기는 어렵지만 식비를 차치하고서라도 주거비만 따져수 30은 드릴수 있지 않나요?

3개월 전
Sejong the Great  세종대왕입니다
해외에서는 직장 생긴 성인 자녀에게 생활비를 받긴 하지만 190월급에 60은 너무 많은데요…
3개월 전
자식이 알아서 먼저 주는 그림이 상식적이고 아름답긴하죠... 대학 졸업까지야 그렇다쳐도 부모가 취직후에도 자식 케어 무료로 다 해줘야하나요?
3개월 전
ㅎ ㅏ 답도 없어요
3개월 전
TAEHYUNG  황런쥔 이재현 🤭👍❤
다 큰 성인이긴 해도 자식인데 부모라는 사람이 자식 월급을 그렇게 뜯어가고 싶나요? 진심으로?
3개월 전
자기 빨래 자기가 하라고 하거나 그냥 독립을 시키세요,,,, 서로 감정 상하고 돈은 돈대로 들고 뭐하는 짓이야
3개월 전
집안일을 하게 하든지..
3개월 전
/
차라리 자녀 방은 이제 스스로 청소하게 하고 빨래 담당 정하기 등 집안일이랑 정리 정돈에 역할을 정해주고 책임감이 생기도록 유도해야지 도대체 저게 무슨 보상심리임?
3개월 전
켄모치 토우야  にじさんじ
월급이 190인데 어케 매달 60을 줘요....... 제발...
3개월 전
생활비 안받는 부모 둔거는 본인들이 안보태도 충분히 먹고 살만하니까 그런거니 그냥 본인들 상황에 감사하면 되는거고 부모가 자식한테 생활비 바란다고 그게 부모냐 그럴려고 자식 낳아 키웠냐는건 남의 가정사에 선넘는거라 생각함
근데 60은 과한게 맞음 60낼거면 차라리 독립을 하지

3개월 전
한국 여성의 집안일의 금전적 가치가 500조라는데 60도 못내나요...부모님 고생하시는데 ㅠㅠ
3개월 전
독립 안했으면 내고 60아까우면 독립하면 될 일이죠.
3개월 전
성인되고 첫월급 타면 이제 자기가 자기 책임지고 살아야죠. 언제까지 부모님 그늘 밑에 있을건데요? 생활비 드리거나, 나가서 혼자 살거나 둘 중 하나 해야죠. 부모 역할은 자식이 사회 구성원이 된 순간 이미 끝입니다. 뭘 더 바라는 걸까요?
3개월 전
NCT127 YUTA  ♥왕자♥
그냥 딸이 방청소 빨래 정도는 본인이 하는게
3개월 전
30 정도는 뭐 밥도 주고 청소도 해주는거면 낼 순 있는데 월급이 190인데 60까지 달라는건 참....
3개월 전
본문 몇배 버는데 엄마한테 생활비 50 드린다는 거 부득불 안 받으려고 하셔서 제가 엄마 연저펀 계좌 만들어 매달 30씩 넣어서 불리고 있어요 이마저도 절대 30 이상 넣지 말라고 신신당부하셨고요. 상황되면 자식들이 어련히 알아서 챙겨줄텐데
3개월 전
본인이 준다고한것도 아니고 달라고한다고? 월급이 190인데? 차라리 1.2년 돈모아서 독립하라는게 맞지않나?
3개월 전
그리고 성인인데 방청소나 속옷빨래 간단한 집안일은 시키고 가르쳐야죠 왜 엄마가 다해주나요
3개월 전

3개월 전
머.. 집이 부모님 집이라 주든가 아님 빨리 나가서살아야할듯
3개월 전
60은 너무 과한것 같아요 ㅠㅠ 이건 월세랑 다를게 없다고 생각해서.. 차라리 2-30이면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네용..
3개월 전
아우 20정도면 모를까 60은 너무하다
3개월 전
첫월급 받아서 뭐 갖고 싶냐고 아니면 먹고 싶은 거 없냐니까 그냥 그돈 아끼라 하던데 60 낼거면 차라리 독립을 함
3개월 전
정국오빠나랑결혼해  우리는 천생연분♡
전 저희 부모님께 감사하면서 살래요
3개월 전
그럼 딸은 돈을 언제 모아요 대체
3개월 전
60...
3개월 전
부모도 좀 너무하긴 한데 60까지는 내는 게 이득이긴함
3개월 전
저는 취업 전에 알바한거 100 받으면 60만원을 부모님 대신 빚 갚았는데 ㅋㅋ 여기에 추가로 생활비 달라는 소리 들어봤어요
억지로 1500 신용대출 받고 이자 포함 2000을 썼는데 생활비까지 달라고 하길래 바로 집 뒤엎었구요
추가로 자잘하게 못받은 돈이 몇백이라 직장인이 된 지금 돈 얘기 꺼내면 바로 칼같이 잘라내요
집안일도 오히려 학창시절 때부터 제가 해왔는데 자식 귀한 줄 모르는 부모들 널렸어요

3개월 전
저 정도면 딸이 눈치껏 독립하든가 자기 할 거 야무지게 먼저 다 해놓던가 해야지 성인인데...30일때 군말없이 줬으면 몰라 그것도 내놓기 싫어하니까 괘씸한 마음에 한 소리같음 60만원을 실제로 받아내겠다는 것보다
3개월 전
버스  오버워치 레벨 3293
60주고 보증금 모으려면 단 한 푼도 안 쓰고 1년을 꼬박 모아야겠네
집에서 살기도 싫게 만들면서 나가지도 못하게 발목잡는 꼴

3개월 전
그거 안받고 돈모으게해서 빨리 독립하게 하는게 나음
3개월 전
우리집은 달에 30만원씩 생활비 냄....
3개월 전
생활비 줄수는있는데 60은과하고 20정도
3개월 전
다 커가지고 빨래 방청소도 지가 스스로 안 하는게 말인가
3개월 전
근데 보니까 딸이 안하려고 한 게 아니라 자기가 보기 싫어서 하는 거면서...그 힘듦을 왜 딸한테 전가하세요? 저럴바엔 돈 더 많이 들어도 나가는 게 나을 듯. 저런 마인드인데 딸 눈치 엄청 줄 듯.
3개월 전
근데 진짜 딸이 한창 놀고 싶고 이거 저거 사고 친구들이랑 놀다보면.. 190버는 딸한테 돈 달라고 하시면
딸은 부모님이 아프거나 늙을 때 모아 논 돈이 없게 돼요. 독립자금도 모아야 할텐데.. 따님이 꼭 비상금 정도는 몰래 월 10씩이라도 적금 하시고 급여 190아니라고 하셔야겠네요. 근데 부모님이 가진 자산이 많다? 땅이 있든 집이 자가다? 그럼 딸한테 줄 거면 ㄱㅊ. 저 분이 외동딸이여야할텐데ㅋ...

3개월 전
닉네임은 사용  하실 수 없습니다.
애초에 사회초년생한테 돈 달라는 게 좀 ㅋㅋㅋ… 받으면 얼마나 받는다고 그걸 달라고 하세요
3개월 전
그냥 독립하라고 하세요 뭔 돈을 받아요...에휴
자식이 어련히 알아서 주겠죠 진짜 너무 싫다ㅠ

3개월 전
30정도는 달라고 할 수 있다고 봐요 부모님이 여유있으셔서 경제적독립이후에도 지원해주시면 좋겠지만 아닌 경우라면 최소생활비 정도 드릴 수 있죠 근데 딸 삐진것 같다고 190에 60은 좀...
3개월 전
180고정비용 나가늠것도 힘든데..
3개월 전
60은 과함
3개월 전
독립하면 됨
3개월 전
30은 받아야 된다생각 60은 에바

이랴서 돈없음 애낳음 안됨 마음이가난해져 ㅠ

3개월 전
생활비 내지말고 엄마랑 집안일 같이하세요 ..
3개월 전
그정도면 걍 30 아껴셔 적금 넣고 빨리 독립하라 하시지 본인이 직접 해야 만족하는 스타일이면서 굳이? 액수 높이는거나 삐졌다고 쓰는거 보면 딸도 스트레스 많이 받을텐데
3개월 전
이안아  밤비
30정돈 드릴 수 있다고 보긴 하는데, 차라리 보험료나 휴대폰 통신료 이런걸 아직 부모님이 내주고 계시다면 본인이 낼 수 있도록 하는 편이 더 좋다고 생각해요 집안일도 못보겠다고 안시키시지 말고 본인 몫의 집안일 정도는 할 수 있게 시키셔야지... 돈만 받는것 보단 본인 앞가림 본인이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게 따님을 위해서 더 좋을 것 같아요
3개월 전
태호건곤범궁오둥  쏘비스트하이라이트
2
3개월 전
월세보다 더한값을 달라하시네.. 따님분은 언제 독립하시라고 ..
3개월 전
애초에 돈 달라 하는 게 이해가 안 됨
3개월 전
차라리 일을 시키세요 .. 무슨 취업할만큼 큰 애 방이랑 속옷까지 맡아 하세요 그 꼴을 못보겠다는 것도 이해가 잘 안가네요
3개월 전
성인이니까 60만원까지는 과하지만 20만원 정도는 생활비로 주는게 적당할거 같아요
그리고 딸도 자기 빨래는 직접해야죠. 당연히 방청소 부터 집안일도 같이하고 그러다보면 딸도 독립할겁니다

3개월 전
제가 당했어요.. 저희집은 남들보다는 좀 가난했어요. 제가 2017년에 취업했는데 월급 절반은 다달이 보내라고 합니다. 독립도 못하게 하구요.
월급날 9시 되면 독촉전화가 옵니다. 월급 보내라고 하면서 생각해보니 저는 학창시절 용돈도 안받고 했는데 참… 지금은 제가 백수라 안주고 있어요 ㅋㅋ..저런집 의외로 많아요

3개월 전
저는 걍 취업하고 드렸는데 30 아직 독립 생각 없어서
3개월 전
어우...나가야함...부모님이랑 사이 좋아서 오래 붙어 사는거 내 알 바는 아니지만 다 큰 자식 입장에서는 부모님이랑 사는거 불편하지 않나..? 게다가 부모님이 평생 살아 계신 것도 아니고 평생 뒷바라지 해줄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어머님은 60만원까지 받으실거면 나중에 독립지원금도 좀 생각해주셔야함. 아님 차라리 30만 받으시고 30은 딸 명의로 저축해주시던가
3개월 전
퇴사만생각해요  퇴사하고싶다악!!!
벼룩에 간 빼먹기 ^^^
3개월 전
퇴사만생각해요  퇴사하고싶다악!!!
10-20만원도 아니고 뭐 맡겨뒀나요
3개월 전
25-30정도 수금하고 집안일 알아서 하라고 시키고 (자기 방청소, 자기 빨래나, 번갈아가면서 가족 빨래나, 자기 먹은 설거지 바로하거나, 번갈아가면서 전체 설거지 하거나, 분리수거 등등) 얼른 보증금 모아서 나가라고 잔소리 할거임.
3개월 전
? 보통 독립자금 모을때까지 본가에 있는거 아닌가요? 생활비 주면 걍 나가지 말란건가
3개월 전
근데 제발 대화를 해보면 안 돼요??
딸 입장에서 돈이 큰지 적은지 내 머릿속으로만 생각해 보면 그게 정답이 되나요??
딸 앉혀놓고 내가 앞으로 방 청소랑 다 해줄 테니 생활비로 이 정도 주면 어떠겠느냐
혼자 나가서 살면 보통 어느 정도 들 텐데 그거 생각하면 괜찮지 않으냐

왜 직접 대화해 볼 생각은 않고 인터넷에다 물어보는지 도통 모르겠네
저 사람들이 가정사를 뭘 안다고?

3개월 전
나중에 더 늙으면 볼만하겠구만ㅋㅋ
3개월 전
본인도 고민되니 글 올리신거같은데 월급대비 60은 좀 많고 30정도면 괜찮은거같아요
3개월 전
생활비를 받는게 아니라 집안일을 하라고 해야함.
성인이면 본인 먹고자고입고하는거에 대한 집안일은 스스로 해야한다고 생각함.
무슨 다커서 취업한 딸 방청소에 속옷빨래를 해줘....그정도면 자기가 해야하는거 아님?

3개월 전
누 구 야  내 잠을 깨우는게
ㄹㅇ
1개월 전
저도 관리비랑 어느정도 일부는 다 부담하는데...
솔직히 옛날이면 몰라도 요즘은 저렇게 생활비 내면 따로 나가서 살 돈은 어떻게 모으나요...ㅠ
부모님이랑 같이살떄 바짝이라도 모아서 얼른 독립해야지..ㅠ

3개월 전
과해요...보통 초년생한테 돈 안받으려고 하고 받으려고 해도 190이라 치면 20이 적당하죠. 아니아니 그렇게 싫으면 그냥 나가라고 하세욬ㅋㅋㅋㅋㅋ 6개월만 재워준다고 하고
3개월 전
난 저러면 그냥 나가서 살듯
3개월 전
글내용보면 60을 내라한게 아니고 30내라했는데 입 툭튀어나와 있다고 하는건데 30정도 낼수있는거 아닌가? 싫으면 독립해야지 뭐 직장인인데 언제까지 맨잎으로 뒤치닥거리 해줌..?
3개월 전
한 300벌면 인정 190 버는 거 뻔히 알면서 진짜 어쩌라고임ㅋㅋㅋㅋㅋㅋㅋ
안해주면 지가 알아서 할 것을 말도 안하고 해주고는 돈 달라고만 하면 어떻게 아냐고

3개월 전
청소빨래식사 다 집에서 해결하는거면 30은 그냥 드릴것같은데 60은..
3개월 전
나가서살면 숨만쉬어도 백은 나가는데 60이 뭐가 과해 ㅋㅋ 세상은 실전이야 딸도 세상호락호락하지 않은거 알아야지
저러다 독립하면 현타씨게와

3개월 전
다 큰 성인 속옷 빨래 대신해주고, 밥차려주고 하는건 당연해요?
오죽했으면 어머니께서 먼저 말씀하셨겠어요.
부모님이 말씀 하시기전에, 생활비 따로 챙겨드릴듯.
지금까지 키워주고 먹여주고 재워준건 잊어버렸나보네요

3개월 전
60은 너무했고 있는 동안에 용돈 포함해서 30이면 ok 인데
3개월 전
성인이고 직장인이면 생활비는 같이 부담하는 게 맞지 않나요? 60은 그냥 홧김에 생각만 해 본 거고 딸한테 얘기한 게 30이면 적당한 거 같은데
3개월 전
으잉? 딸이 집안일 안하려 한것도 아니고 본인이 못하게 한건데 그걸로 지쳤다고 돈을 내라?? 뭔가 이상한데요
3개월 전
낳아주고 키워줬다고 돈받는건 사기지 ㅎㅎㅎ 누가 낳아달랬냐 그리고 낳았으면 키우는건 당연하지
3개월 전
집에 돈안낼거면 걍 바로 독립하면 안됨? 삼십은 그럴수있음 60은 진짜 아니고 30은 낼수있지않냐 맨날맨날 식비도 안내고 에어컨도 꽁짜로키고 보일러도 꽁짜로키고 ㅋㄲㅋ자리만 차지하고
니가 독립해서 가끔 집에와서 반찬가져가고 휴지챙겨가는거 이거랑 달라
너무 커뮤로 인생배운애들같음
대부분 부모님들이 니네 키우느라 노후준비안되어있는데 어떻게 사냐 이제
독립해라 진짜 190이면 어느지역이든 상관없을텐데 집세싼곳가서 일하면 되잖아
그냥 커뮤식으로 싫으면 독립하라가 아니라 지들은 지만 케어하며 살수있을텐데 부모님은 그거아니잖아 좀

2개월 전
정안되겠으면 일년뒤부터 내겠다하고 각서라도 쓰던지 400만원내기 싫어서 글올리는거 웃김.. 친구랑 살면 돈낼거면서ㅋㅋ
2개월 전
딸한테 적금드셨네 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이건 집집마다 다른거라서. 어떤 부모는 부모명의 카드 쥐어주고 목돈 증여도 해주는 집도 있대고 어떤 집은 또 저런거고.... 케바케
1개월 전
자식이 집나가기 싫어함.+본인 집안일도 안함 -> 생활비 받아도 됨. 단, 돈 모을수있게 적당량만.
집나가고 싶은데 부모님이 독립반대 -> 생활비x
집나가고 싶은데 보증금 모을때까지만 기다려달라함 + 본인 집안일 본인이 함 -> 생활비x 빨리나가라 하기
자식 소비 습관이 탕진잼임. 대신 모아줄 생각있음 -> 생활비 많이 내라하고 일정부분씩 저축해서 주기o

이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럴거면 나가라. 이런말할거면 적어도 보증금 천 정도는 저축할때까지 기다려줘야죠 뭐 생판 남인가요

1개월 전
이제 첫직장에 190인데 돈내라 그러면 어느세월에 돈모아서 독립함;
1개월 전
190에 60은 너무 많지 않나요..30은 ㄱㅊ을 것 같은디 집안일 해주시는 건 감사하니까요
1개월 전
60은 좀... 너무 과한거 아닌가
1개월 전
참... 자식한테 돌려받을 생각이면 애초에 낳지 말지 지들이 낳고 싶어서 낳은 거면서 뭘 그렇게 아득바득 돌려받으려 하는지 모르겠네 ㅋㅋ
1개월 전
근데 한푼도 안 받으면 그거 잘 모아서 독립은 함? 지들 거리면서 아득바득 돌려받을 거면 자식 낳지 말지 하는데 부모도 30만에 입 툭튀 내놓는 자식 선택해서 낳은 건 아니라서 ㅋㅋ
1개월 전
도대체 자식을 몇살까지 끼고살아야함 취직까지 키워준거면 다 키운거지 돈내기 싫음 독립해야지..
1개월 전
굽네치킨  굽굽굽네를원해
독립을 시켜요 죽을때까지 끼고 살거 아니잖아요
1개월 전
60씩 내면 평생 끼고 살아야 할 텐데
1개월 전
독립 안 할 거면 매달 집에 일정 수준의 생활비는 드리는 게 맞맞고 생각해요.
1개월 전
저는 독립해서 나왔는데 매달 용돈 30 드리긴 함
1개월 전
? 원래 가족끼리 돈계산을 칼같이 하나요 ? 보통 결혼자금 모으라고 or 자가 마련 할 돈 모으라고 자식이 생활비 준다해도 거절하시는 부모님들만 보다가 신기하다
1개월 전
죄송하지만 우리 엄마도 안 그러던데요
1개월 전
30은 낼수있는데 60은 너무 과해요
23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테무 수준이라는 삼성 공식 마케팅.JPG118 우우아아10.30 23:25113865 1
이슈·소식 현재 논란중인 제네시스 차주 스티커.JPG101 우우아아10.30 21:19108009 7
이슈·소식 🚨실시간 민주당이 터트린 대형떡밥🚨155 우우아아9:5750578
유머·감동 일진들 소개팅 스펙87 He10.30 23:0287187 0
이슈·소식 입실은 느려지고 퇴실은 빨라지고있는 펜션문화.JPG83 우우아아9:4253725 4
한국 시골에서 금기를 범한 외국 유튜버들의 최후 언더캐이지 15:10 1 0
트리플스타가 만든 전복요리 지상부유실험 15:10 1 0
[중대발표] 아니고 사실 10월 댓글왕 발표 및 11월 이벤트 안내 JOSHUA95 15:10 1 0
순대 간 좀 넉넉히 넣어주세요 게터기타 15:09 2 0
평발 심하다는 라이즈 앤톤 자컨내놔 15:09 1 0
성범죄 재발률 62%인데...어린이집 반경 1km에 22명 살아 태래래래 15:05 166 0
머리끈 좀 평범하게 만들지1 오이카와 토비 15:05 319 0
동생 사범대 다닌다고 강아지 유치원 알바 합격 했는데 ♡김태형♡ 15:05 321 0
밀리 개기엽네 하니형 15:05 289 0
내 취향 311328_return 14:57 683 0
명언 짤1 고양이기지개 14:55 572 0
아이돌 투표에서도 잘나간다는 올해 제일 잘나가는 배우...JPG @_+사빠딸+_@ 14:40 2962 0
아파트 단지 인도에서 쓰레기차에 초등생 '참변' / YTN 거짓말은안함 14:35 1905 0
의외로 술을 잘 마시는 동물.jpg 위자드냥 14:35 2988 0
여자가 우울하다고 남자한테 기대면 안되는 이유 숙면주의자 14:35 2362 0
의외로 따뜻한 심성을 지닌 생물.jpg3 뇌잘린 14:34 2009 2
현재 말나오는 전기버스 멀미.JPG22 우우아아 14:28 7482 0
딸 가진 아빠들 마음 제대로 자극한 어느 아이의 소원.jpg12 용시대박 14:24 4464 5
대한민국에 퍼졌던 헛소리 레전드3 더보이즈 상 14:24 6103 0
미스맥심 모델 김소희.jpg3 308624_return 14:12 8450 1
전체 인기글 l 안내
10/31 15:08 ~ 10/31 15:1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유머·감동 인기글 l 안내
10/31 15:08 ~ 10/31 15:1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