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면 뇌 신경세포가 잔뜩 생긴대.
근데!!! 공부안하면 걔네 다 죽는대. ㅋㅋ XX.... 그래서 운동하고 공부하고 운동하고 공부하는 마조생활패턴만이. 운동하고 생기는 뇌세포들을 죽이지 않을 수가 잇다. 하지만 너무 힘든데요
와 나 너무 놀랐다. 매일 30분 이상 꾸준히 3개월 동안 외국어 공부와 운동을 하면 뇌 변화가 일어나 기억력과 언어능력이 유의미하게 향상된다고 함. 뇌가 두꺼워지고 뇌의 연결망이 늘어나 언어기억 등의 두뇌 활동이 높아졌다고. 특히 운동은 언어기억과 연관이 뭐 있을까 하지만 운동 후 기억력… pic.twitter.com/tOibcil5zr
— 곁 (@gyeot__) January 26, 20242009년 방송
외국어 공부 그룹/달리기 운동 그룹/아무것도 안하는 그룹
세 그룹으로 나누어 3개월 동안 실험 진행
실험결과
인지력과 언어기억력,시공간 능력 척도를 나타내는 인지검사에서 외국어그룹은 평균7점 상승
달리기 그룹은 평균5점 상승
전두엽 부위와 뇌의 다른 부위를 연결하는 기능적인 연결망은
외국어 그룹보다 달리기 그룹이 현저한 결과를 보임
트윗 영상은 09년도 예전 영상이고 두루뭉실해서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실천 방법까지 알려주는
최신영상 찾아봄⬇️
?si=C9YOi4DtsKbATbKZ
운동하면 새로운 신경세포 생성
but 운동 후 가만히 있으면 새로 만들어진 신경세포
다시 사라짐
운동으로 새롭게 만들어진 신경세포를
유지하고 쓸모를 만들어주는건 "학습"
새롭게 만들어진 신경세포 덕분에
학습효과도 평소보다 더 올라감
중요한건 운동 직후임
신경세포 사라지기전에 공부해라아아
그래서 아침 운동이 좋아? 저녁 운동이 좋아?
학습 이후 수면은 학습한 내용을 뇌에 더 잘 더 저장시킴
뇌과학자 왈
운동으로 새로운 신경세포 만들어서 학습효과 상승시키고
바로 수면해서 뇌에 야무지게 저장해라
오전에 공부 할 인간은 아침운동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