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의 겨드랑이 털을 지켜주는 내조를 했다.
윤승아는 지난 14일 본인 채널에 남편 김무열과 이탈리아 여행 영상을 업로드했다.
윤승아 김무열은 아들 없이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부부는 아기 장난감을 발견하자, 곧바로 아들 선물을 살폈다.
다른 날 배타러 가기 위해 차로 이동하던 중 김무열은 두 팔의 근육의 강조하기 위해 포즈를 취했다.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팔을 올린 남편에게 윤승아는 "오빠 겨털"이라고 짚으며 남편 겨드랑이 부분을 가렸다.
이어 "보호해주기"라는 아내의 말에 김무열은 서둘러 포즈를 바꾸고 "겸손하게 있을게"라고 말해 윤승아를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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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넘 좋아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