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토박이고
솔직히 내 친구들이나 주변사람들
다 비슷하고 끼리끼리임..
근데 서울 올라오고 충격먹음
강남쪽 사람들이긴한데
기본으로 자녀들 무조건 인서울에
스카이갔다그러면 정말 아무렇지않게
음 잘했네 ~ 이게 기본 디폴트고
자녀 중경외시 갔다하면
괜찮아 그래도 ㅋㅋㅋ 요즘은 대학 안중요해
이런 분위기?
만약 본가 동네에서 스카이 들어갔다고하면
현수막 걸릴듯ㅋㅋㅋ.....
일단 기본으로 부모들은 다 외제차타고
아 아무리 못해도 벤츠 ㅋㅋㅋ 싹다
포르쉐도 개개개개흔하고 심지어 람보도봄
해외 걍 틈만나면 나가고
미국은 너무 가서 지루하다도라
주말마다 골프치고
솔직히 내 주변엔 해외라 해봤자
일본 동남아고
유럽 다녀온 친구는 1도없고
부모니 직업도 다 비슷 학벌도 그냥
경기도권...
끼리끼리라 그런거 아는데
서울와서 현타 ㅈ되게옴...
이렇게 잘사는 사람들이 많구나 싶고
부모 직업 그냥 아무렇지않게 의사라하고
의사 존ㄴㄴ나흔하고
사업가들 개많고
근데 또 외관은 걍 비슷함
나이키 신발신고 무신사 옷입고 다니는데
집은 최소 20억 넘는 아파트에
생활 바운더리 자체가 아예 끼질 못하겠음
스스로가 넘 작아지고 쪽팔려
대화 주제 자체가 정말 달라 ㅋㅋㅋㅋㅋㅋ
서울 토박이 여시들
이런거 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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