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주재 북한 외교관 일가족이 우리 공관에 망명 의사를 밝힌 건 지난해 11월입니다.
쿠바 주재 북한 대사관의 리일규 참사가 탈북한 시기와 비슷합니다.
망명 과정에 관여한 복수의 대북소식통은 "50~60대로 알려진 외교관의 가족이 미국 망명을 희망했고, 현재 안전한 우방국에 머무는 중"이라며 "일가족 모두 망명에 성공했는지, 부인과 딸만 이동했는지는 불확실하다"고 전했습니다.
다른 소식통은 "파리의 북한 대표부에 근무하던 인사로, 공개될 경우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고 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이들과 별개로 한 가족이 더 탈북에 성공했다는 얘기도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옛날 기산가? 했는데
2시간전 올라온 단독기사였음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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