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맑은눈의광인ll조회 1745l

새끼강아지 베란다서 던져 살해…범인은 '촉법소년' 초등생 [김유민의노견일기] | 인스티즈



초등학생들이 동물을 학대해 살해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동물자유연대에 따르면 최근 대전에서 12세 초등학생 두 명이 친구 집에 무단으로 침입해 친구가 키우는 반려묘를 죽이는 일이 발생했다.

두 학생은 사건 당일 새끼 고양이를 번갈아 가며 발로 차고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즐기듯 깔고 앉거나, 딱밤으로 이마를 때리는 등의 행위로 고양이를 죽음에 이르게 했다고 한다.

이번 사건을 제보한 학부모 A씨는 “평소보다 일찍 귀가한 날 집에 들어가 보니 처음 보는 두 학생이 있었고, 침대 위에는 효자손이 놓여 있었고, 아직 이름도 붙이지 못한 아기 고양이가 혀를 내밀고 축 늘어져 있었다”고 말했다.

인천 송도에서도 비슷한 동물 학대 사건이 발생했다. 한 살 생일을 앞두고 있던 반려견 ‘이브’를 9세 초등학생 자녀의 친구들이 베란다 밖으로 던져 화단에 떨어져 죽게 한 사건이다.

제보자인 학부모 B씨는 “반려견이 화단에 쓰러져 고통스러운 신음을 내뱉고 있었다. 병원으로 옮기기 위해 안아 들었는데, 피를 토하며 끝내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B씨는 “아이 친구에게 자초지종을 물으니 자신이 베란다 밖으로 던졌다고 실토했다”며 “그 이유에 대해선 ‘몰라요’라고 답할 뿐이었다. 허망하게 이브를 떠나 보내고 슬픔만 남았다”라고 토로했다.

두 동물 학대 사건 중 대전 사건의 경우, 피해 가족 중 보호자가 가해 학생 측 부모에게서 사과를 받아 이미 제기했던 고발을 취하한 상태다. 송도 사건의 경우에는 가해 학생이 만 10세 이하이기에 형사 처벌 대상이 되지 않아 수사가 종결됐다.

.

.

.

.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465576?sid=102&type=journalists&cds=news_media_pc



추천


 
떡잎부터 썩었는데 저런아이가 바르게 자랄리가 있을까요...촉법 제발좀 어떻게 안되나요?
4개월 전
장욱  스승님 바람피우지마
헐... 끔찍하네요 진짜 자식 교육을 어떻게 시켰길래
4개월 전
새 희생양 찾아서 똑같은 짓 저지르겠지
4개월 전
지금이야 동물이지 조금 더 크면 사람한테 저럴건데 잠재적 범죄자를 그냥 놔두고있네
4개월 전
제발 자식교육좀 잘시켜라 저들이 커서 사람죽이지
4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나 도로 정중앙에 차 끼었는데 초등학생애들이 구해줬어ㅜㅜㅜㅜ418 콩순이!인형11.28 21:2181250
팁·추천 마라덕후가 알려주는 마라탕 필수재료152 요원출신11.28 17:2281249 8
이슈·소식 남편이 10년동안 비흡연자인 척 속여서 이혼하려는데100 콩순이!인형11.28 23:3547946 3
유머·감동 트젠들 트젠된과정 썰풀때 웃긴거110 sweet..11.28 17:0191277 5
이슈·소식 🚨[속보] 뉴진스, 민희진 따라 어도어 떠난다🚨123 우우아아11.28 21:5567061 36
전동킥보드에 치여 산책하던 60대 사망…여학생 2명 입건117 Twent.. 07.17 13:05 74077 9
투바투 X 삼성 갤럭시 콜라보 올림픽 송 Open Always Wins (MV)3 토끼인횽 07.17 13:01 403 0
스윗홈3 제작발표회에서 손하트로 큰웃음준 배우 nowno.. 07.17 12:55 2156 0
36주차 임신중단' 논란 전문가들 "분만 후 낙태, 살인죄처벌 가능” ~~ 07.17 12:53 839 0
새끼강아지 베란다서 던져 살해…범인은 '촉법소년' 초등생 [김유민의노견일기]5 맑은눈의광인 07.17 12:25 1745 0
드디어 올라온 오늘자 의정부고 24 졸업사진 JPG424 박원빈 07.17 12:22 118771 38
타일라 내한소식에 난리난 팬들.jpg 서랑이 07.17 12:19 2001 0
오늘자 스위트홈 시즌 3 제작발표회 김무열4 nowno.. 07.17 11:45 5841 0
'지역 비하 논란' 피식대학, 영양에 5천만원 현물 기부175 프로젝트 세카이.. 07.17 11:20 98187 6
공무원 "겨우 먹고 살아" 9급 251만원 월급 뉴스기사에 대한 댓글 비추 비율55 부각부각 07.17 11:13 16529 0
김건희 여사 측, 명품백 첫 입장…"비열한 정치공작"4 배진영(a.k.. 07.17 11:00 1727 0
한국욕하면서 돈버는 한국인 공론화할게33 귀여운삼순이 07.17 10:45 13746 2
'MA1', 오늘 파이널 무대 생방송..꿈 이룰 일상소년은? @+@코코 07.17 10:33 258 0
아스트로 멤버 최근 근황.jpg 쿠니쿠니 07.17 10:11 3259 0
인권위, '~린이' 신조어에 "아동 비하·차별 우려"1 큐랑둥이 07.17 10:01 1070 0
친구 반려견 창밖으로 던져 죽인 9살…이유 묻자 "몰라요"49 95010.. 07.17 10:01 17624 0
일본에서 외모 때문에 난리난 아나운서9 임팩트FBI 07.17 09:58 25348 0
위안부를 매춘부라고 비하하는 유튜버 귀여운삼순이 07.17 09:38 2073 0
대만 방송이 폭로한 중국 2030세대의 현실25 장미장미 07.17 09:00 31324 1
오빠친구가 유서쓰고 세상떴는데 유서에 오빠이름 있었대158 언행일치 07.17 08:41 122110 24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