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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톤ll조회 93506l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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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아이한테 너무 충격적인 말 들었어.. | 인스티즈
추천  27


 
   
둘째라서아는데 언니랑 싸우면 동생이 언니한테 이기려드냐카고 동생이랑 싸우면 누나가 되서 져줘야지카고.. 옷도 나는 언니꺼 물려있고 동생은 남동생이라 새로사주고...
1개월 전
sogno  꼬리
으 부모자격 박탈 좀 합시다 🤢🤮
1개월 전
근데 나이가 17인데 왜 사춘기는 아니라하지?
1개월 전
접배평자  돌아온 탕자
아니 저런 걸 온라인의 누가 알려줘야 에휴 말을 말자
1개월 전
에휴... 답답다
1개월 전
걍 돈이라도 제대로 입금하고 평생 사죄하면서 살아야죠 부모가 부모자격이 없는데 배상이라도 해라
1개월 전
아무나 부모 시키지 말고 걍 교육 이수한 사람만 낳아야 된다 봄 이미 낳아지고 차별 속에 길러진 애기가 뭔 죄여
1개월 전
릭으로우  ❤️정태의04해❤️
근데 진짜 기회 아직 있는거 맞기는함…저렇게 퉁명스럽게 말한다는거 자체가 내맘좀 알아줘..하는 속마음을 나타내는거라…찐으로 정떨어졌으면 아 그냥 고등학생때는 공부집중하려고 가는거야^^이러고 티안내다가 고딩때 방학때도 안내려오고 연락1도 없다가 대학때 연끊는거…
1개월 전
저런 사람이 부모 자격이 있는지
1개월 전
그래도 진짜 댓글들 말대로 아직 그렇게 솔직하게 말해주는데서라도 가능성이 있다고 봐요... 아이한테 제대로 사과하고 지금부터라도 더 케어해주고 하다보면 괜찮을수도...
1개월 전
몽다  기자회견 사양
울아빠 50대 중반인데도 둘째라서 서러웠던 거 아직도 하소연함 ㅠ 중간에 끼여서 많이 치였다고 사랑 못 받았다고 아직도 한스럽다고 하는데.. 잘 해주라 좀
1개월 전
첫째랑 막내가 저런 반응을 보인다는거부터가 얼마나 둘째를 차별하면서 키웠는지 알거같음
1개월 전
꾸 꿍 이  몬스타엑스, 인피니트 사랑해♥
22
1개월 전
33
1개월 전
4
1개월 전
대댓글 일화 너무 충격이다.. 애가 얼마나 속상했을지
1개월 전
둘째는 평생 저런게 일상 ㅋㅋ 첫째만큼 뭘 해주지도않으면서 의젓하고 할거다하길바라고 막내만큼 예뻐해주지도 않으면서 예쁜짓만 하길바람 그냥 손안가게 키우고싶고 다크면 첫째셋째한테는안시키고 싶은거 전부 둘째한테 시킴 이유는 만만하니까
1개월 전
세븐틴승관  🍊
저는 애 둘 넘게 안 낳으려구요 편견일수도 있지만 제 주변 3명이상 남매들은 다 둘째가 사이에 낑겨서 힘들고 차별받고 그랬더라고요ㅠㅠ 은연중에 편애가 생기나봐요 아직 겪은적이 없어서 그냥 가능성 자체를 없애고 싶은 마음이네요
그리고 원글쓴님은 원문댓글들 말처럼 둘째한테 진심으로 사과하고 관계형성부터 다시 하셔야될듯요

1개월 전
속상하다...
1개월 전
아 둘째구나…? 둘째 진짜 알게모르게 상처 많이 받았겠는데…
1개월 전
저래놓고 본인 힘들면 첫째랑 셋째한테 자기가 해준것처럼 대우 받길 바람.
지 잘못 알면 뭐해 알기만 하는데..

1개월 전
저도 위아래있는 둘째인데 그마음 이해가요...
1개월 전
지창욱 와이프  만반잘부
부모 자격도 없노
1개월 전
BTS&ARMY  방탄소년단
어디서 들었는데 둘째에게 젤 많은 사랑을 줘야한다고 하더라구요 본문처럼 첫째는 첫째라는 이유만으로 막내는 막내라는 이유만으로 사랑을 받는데 둘째는 낑겨있으니…
1개월 전
첫째, 막내는 사랑받는 '이유'가 있으니
둘째는 이유없이 무조건 사랑해주라고 어디서 봤어요

1개월 전
BTS&ARMY  방탄소년단
와 맞아요 저도 그렇게 본것 같네요
1개월 전
진짜 충격적이네…둘째보다 지 충격받은거 위주로 얘기하는 것도 에바고 아 둘째구나,하고 가버린거 진짜 둘째한테 너무 상처였겠다…
1개월 전
555
애들끼리 나이차가 엄청 나는 것도 아니고 두살두살 차인데 막내는 자기랑 보낼시간 짧을것 같다고 애틋한게ㅎ
1개월 전
빰빠빰빠빠빰빠  빠방바아바아ㅏㅂ앙
아 둘째구나? 와 저건 진짜 작은 일화일듯
1개월 전
막내인 줄 알고 마중나갔다가 둘째라서 그냥 들어왔다.....너무 충격인데요 저였으면 그 자리에서 엉엉 울었을 듯
1개월 전
여기서 애가 원하는 대로 기숙보내주고 첫째 셋째한테 말해봣자 그냥 다이렉트로 멀어질 뿐이에요 첫째 셋째도 대놓고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둘째한테 그간 못준 정 듬뿍줘봐요
1개월 전

1개월 전
속상해요ㅠㅠ
1개월 전
일산  Come to ma city
글에서도 차별이 느껴지는데 둘째가 진짜 상처 많이 받았을듯......
1개월 전
진짜 싫다.. 엄마 자격도 없다
1개월 전
아직 10대면 안늦었어요. 지금부터라도 잘해주세요
1개월 전
융균이  ㅇㅠㅇ
너무 마음아픈게 17년을 차별받으면서 컸지만 아직까지도 엄마의 사랑을 받고싶어서 기회를 준다는게...매번 마지막이야 이번이 진짜 끝이야 하면서 엄마에게 기회를 주고 또 본인만 상처받는 상황을 반복했을게 뻔해서 괜히 제가 다 속상하네요
1개월 전
헐.... 댓글 일화가 넘 충격임.... 어뜨케 그럴 수 있음.....?
1개월 전
에휴 답없다
1개월 전
개서러울듯 혼자 많이 울었을 듯,,
1개월 전
맞말인데 지가 뭐라고 상처를 받아ㅋㅋㅋ 무슨 자격으로;
1개월 전
애가 너무 착하다
1개월 전
삼남매 둘째ㅋㅋ 진짜 나 같다,,ㅋㅋㅋㅋ 전 교육비도 제대로 안대주고 집에서 온갖 시녀 노릇은 다 시켜서 고3때도 혼자 밥,빨래,청소 다 했어요,,ㅋㅋㅋ
1개월 전
HAECHAN LEE  훠궈 먹으러 가자
마지막 공무원이 쓴 댓글이 진짜 찐이네요.. 걍 모든 서술이 다 자기중심적으로 되어 있음 둘째에 대한 미안함이 1도 안 느껴짐
1개월 전
마자... 자기가 그런 소리 들은 게 상처라는 것만 생각하지 아이가 그런 소리를 함으로써 얼마나 마음 아플지는 모른다는 게.... 부모 자격 없는 거 같음
1개월 전
HAECHAN LEE  훠궈 먹으러 가자
인포 반말 아직까지도 어색하네... 공감 답댓 감사해요☺️
1개월 전
지금 인포 반말 다시 금지 아닌가요?
1개월 전
HAECHAN LEE  훠궈 먹으러 가자
공지가 다시 올라왔었나요..? 일단 전 못봤는데 혹시 인포에 존댓말 밖에 없어서 그런 걸로 알고 계신 거라면, 인포에 있는 분들은 대부분 오래된 유저 분들이라 존댓말이 익숙해서 반말 못쓰시는 걸로 알고 있어요..!
1개월 전
귀여운왕이보  고소남씨함광군
자식을 차별하는게 더 충격인뎁쇼
1개월 전
진짜 삼남매중에 둘째들은 많이 치이는듯.. 성격이 기가 쎄야 살아남지 그것도 아니면 진짜 치이더라.. 삼형제들중에서도 그러던데 주변에..
차라리 진짜 4남매던지 남매 형제로 딱 끝내던지 3있으면 그럴듯 ㅠ 차라리 쌍둥이라던지 뭐 ㅠ

1개월 전
저런 모자란 인간이 번식은 하고싶었나보네
둘째가 불쌍하다

1개월 전
공손한 루피  저 건들지 마새오
제가다 서럽네요...
1개월 전
막둥이인줄 알고 반갑게 나갔다가 아 둘째네..는 나도 엄청 상처받을듯..
1개월 전
불쌍해ㅓㅜㅜㅜㅜㅜㅜㅜ
1개월 전
갑갑하네 진짜..
1개월 전
ATEEZ 종호  천재메보아기막내🐻
지 스스로도 차별한거 알았으면서 당사자인 둘째가 몰랐을리 있나;
1개월 전
휘인  마마무
덕선이 생각나네요 ㅠㅠㅠㅠ
1개월 전
역겨울만도
1개월 전
첫째랑 막내 반응만 봐도 이미 둘째는 집안에서 왕따 당하고 있는데 대화하고 싶을리가
1개월 전
신 신 유  신나모롤
아직 애긴데 너무 불쌍하다.. :(
1개월 전
댓글 진짜 개충격ㅋㅋㅋㅋ
1개월 전
그래도 대화하려고 입을 연다는게..긍정적이다
고의가 아니였다면 서운함을 풀어주면 해결되고 조을듯
그나저나 어떻게 눈치상 모르지 의아했는데
마지막댓글이 와닿네요...저런거구나...

1개월 전
애기 말 한마디에 상처받았단 게 웃기다 아이에게 부모는 우주라던데 태어나서부터 평생을 부모의 차별적인 말과 행동으로 상처받았을 둘째가 너무 불쌍해 글 시작부터 첫째셋째는 이러이러해서 더 예뻐했다로 시작함 끝까지 본인 상처입은 얘기만 하고 단 한번도 둘째에게 미안하다거나 안쓰럽다는 얘기가 없어
1개월 전
첫째 셋째 반응만 봐도 둘째 취급 어땠을지 뻔함
1개월 전
😡
1개월 전
아차차싶어 잘해준다고해도 글쎄요 그 애정이 순수하게 받아들여질까 싶고..
1개월 전
막둥인줄 알고 나갔는데 둘째여서 아 둘째네 한거 진짜 충격... 똑같은 자식인데 어쩜.. 생판 남도 글로만 보는 입장에서도 이렇게 충격인데 그걸 직접느낀 본인은... 얼마나 상처였을지... 그 상처를 회복해보고자 손내밀듯이 말했더니 상처이러고 있네...
1개월 전
이제라도 둘째랑 대화좀 해보면서 상처준거 사과하고 애정듬뿍 주길 기숙사는 보내고...
1개월 전
테이저건공주  떡잎레인저 핑크🎀
지금 상황도 자식과 부모간의 트러블이아니라 친구관계에서 트러블이 일어난거같이 얘기하는것처럼 느껴짐ㅋㅋ..
1개월 전
와 어릴 때 받은 상처 평생 가는데.. 둘째 다 커도 나중에 뭘 바라면 절대 안될 듯
댓글이 진짜 너무 충격적;

1개월 전
ㅋㅋ이 정도면 둘째를 싫어하신게 아닌지? 그래놓고 노후 보답받길 원하지 마세요ㅠ
1개월 전
진짜 이기적이다
1개월 전
Lee Mark '  127드림
분명 글쓴이는 기억 못하는데 둘째한텐 상처인 일들이 엄청 많을 거임... 댓글만 봐도..
1개월 전
쥰며니며니  사랑둥이얌 '^'
그 와중에 본인이 상처받았다 어쨌다 하는게 진짜 열받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솜몽냥  
자기가 대체 무슨 자격으로 상처를 받았다는걸까..
1개월 전
티웨이항공 댓글에
'말은 대나무 같아서 구부려서 쓰면 과실 담는 바구니가 되지만
조금만 실수하면 양 끝이 날카로운 죽창이 되어 상처 주게 된다' 라는 말 좋네여 담아놔야지

1개월 전
둘째가 왜 저러는지 이유도 짐작 못하는 이유가 그만큼 관심이 없어서임 ㅋㅋㅋ
본인이 관심이 없고 잘해주질 못해서 그럴만한 이유도 생각 안나는 것

1개월 전
역겹네진짜
1개월 전
저렇게 글쓰고 고치려고라도 해보는걸로 가해더 좋게봐줘야하려나 안그런부모도있으니.. 무튼 역겹네
1개월 전
지중심적으로 쓴 글이 저정돈데 평소엔 얼마나그랫을지 .. 저런식으로할거면 애를낳지마라
1개월 전
NCT127 YUTA  ♥왕자♥
오히려 기숙사 보내고 잘 챙겨주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저희 가족도 평소에 표현 잘 안하는 편인데 처음으로 아 나를 진짜 사랑하시는구나 깨달았을 때가 저 기숙사 태워주시고 들어간지 한참 되었는데도 운동장에서 혼자 서성이는 거 봤을때였어요
내가 미처 못챙긴 물건들 항상 챙겨서 짐에 넣어주고 보내주고.. 그거 쓸때마다 엄마생각 나구요 올때마다 저 왔다고 맛있는 거 먹어야 하는 날 되면 환영받는 느낌이구요 저도 집에 애정 없었는데 기숙사가고 좀 달라졌어요 너무 나쁘게만 생각 마셨으면
17살이면 이제 부모님 아래서 보호받을 날도 얼마 없는데 차라리 저처럼 이 시간을 보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1개월 전
오늘도 이렇게 오래보자  내 삶의 모든것이 예술
22 17살이면 미성년자 이지만 고등학생 이고 이미 성인 이나 마찬가지죠
서로 떨어져 살아서 각자 생활을 하면서 느껴봐야 체감이 되요
계속 부모가 왜 저럴까 자식이 왜 저럴까 가족끼리 계속 생각만 해봤쟈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는 어린아이도 아니기에
각자 서로 피해만 안주면 된다고 봐요

5시간 전
둘째한테 들어보면 상상초월하는 차별들 개많을듯 첫째 막내만 봐도 집안에서 왕따일텐데...지금와서 잘해준다한들 형제들끼리 우애도 안좋을거고 둘째도 역겨울듯
1개월 전
파워 쿨톤  은팔찌 철컹철컹
저런것도 부모라고 본인이 차별해 놓고 뭔 를 줄줄 아오 첫째 막내가 둘째한테 하는 소리 보면 모름? 둘째 진짜 힘들고 외롭겠네 저따위면서 뭔 대화를 함? 저정도면 그냥 둘째는 부모와의 관계에 기대가 없는거지
1개월 전
나랑 비슷하네.. 나도 저렇게 컸는데 엄마 암수술 간병도 나한테만 시키고
엄마 일 은퇴하면서 나한테 이제 니덕보고 살아야지 함..
난 금전적으로 지원받은거 1도 없음
형제들은 학비며 자취 보증금 지원해줌
역겹다는 말 너무 이해됨..

1개월 전
안타깝다
1개월 전
줌바즈 러버  고마워 아름다워줘서
왜 본인이 한 짓을 읊었을 뿐인데 상처를 받는지...?
1개월 전
아 둘째구나 이거 너무충격이다 본인이 한짓은 생각못하고 상처받는건 너무부모자격없는듯
1개월 전
5살 3살 키우는데 나도 모르게 누구 하나 더 차별할까봐 항상 긴장하고 신경 써요...! 특히 먹을거 줄때 누구 하나 더 크고, 맛있는거 줄까봐 똑같이 숫자 세서 나눠주고 양도 똑같이 주고요.. 복숭아 사과 자두 같은거 누구 한명에게 더 맛있는걸 주게될까봐 하나 잘라서 반으로 나눠서 주고 합니다.. 그래도 애들은 엄마 사랑을 언제나 고파하더라고요 ㅠㅠ 둘 다 넘치게 사랑 주고싶은데 ㅠㅠ 항상 모자란 엄마같아서 걱정 고민 ㅠㅠ
1개월 전
몇년, 몇십년을 상처주고 단기간에 해결하려고 하지마세요 그 긴 시간동안 쌓인 게 있는데 당장 얘기하고 푸는 게 가능할리가 없죠 기숙사는 보내주고 밀린만큼 공들여 케어하세요 보상바라지말고
1개월 전
부모자격없다ㅠㅠㅠ
1개월 전
허니버터칩먹고싶어용  먹어 먹으면살쪄용 그럼먹지마
은연중 차별 뭐 알겠는데 본인이 상처받았다는 말은 좀 하지맙시다; 받아도 미성년자 자식이 배는 더 받았을텐데 미안하다 식의 말은 1도 없고 끝까지 본인얘기만 하시네
1개월 전
별로 고쳐질 것 같지도 않은데 집 나가게 자본이나 잘 지원하세요 부모가 당장 노력한다 해도 첫째나 막내가 둘째를 생각하는 태도부터가 버틸 집안이 아님
1개월 전
잘못 인정하고 부모두명이서 진지하게 사과부터해..사과한다고 수년의 설움이 안사라지겠지만..
나는 첫째인데 동생한테 차별받으면서 20년을 컸음.. 고딩때는 밥상에서 서러워서 눈물콧물 흘리면서 뛰쳐나간적도있었음..이게...지금 이나이에도 갑자기 문득 생각나..나는 그래도 동생 태어나기전인 기억도 안나지만 0-4살까지는 사랑 받았겠지..? 저글 둘째는 얼마나 더 서러웠을까..역겹다는 표현 솔직히 공감간다..나 실제로 엄마한테 추하다고 한적있음...

1개월 전
저도 둘째라 무슨 기분인지 잘 알것같네요..ㅋㅋㅋ 첫째는 첫아이라 사랑하고 막내는 제일 어리고 애같아서 귀엽다 이러는거.. 이래놓고 시킬건 다 둘째한테 시켜서 신데렐라가 따로없음
1개월 전
되게 싫다 상처 줄 거 다 주고서는 뒤돌아보니 깨달았다? 편지고 뭐고 일단 저때 상처받은건 사랑을 아주 차고 넘치게 줘도 지워지지 않음. 나중에 더 커서 성인이 돼서 그래 부모가 날 사랑하지 않아서는 아니었구나 머리로는 알아도 맘으로는 그게 안됨. 가까이 하고싶어도 가까이 할 수가 없음. 문득문득 내가 겪은 일들이 저 아래서부터 치고 올라와서 잘 지내다가도 확 미워지고 싫어지고 왜 내가 이제와서 잘 지내야하는지도 의문일 때가 있고 그럼.
1개월 전
adt  반박시 님 말이맞음
둘째의 빠른 탈출 응원합니다
1개월 전
둘째분 처럼 포기가 편함 기대를 안하면 상처받을 일도 없으니... 그냥 최소한 도리만 하고 선지키면서 살면됨... 저건 그냥
1개월 전
지가 뭔데 뭔 상처를 받았다는건지... 둘째 빨리 독립혀라
1개월 전
본인은 알아채기 어려워요 원래... 오랜 시간 상처 줬다고 생각하면 그것보다 더 오랜 시간 동안 둘째 마음 많이 어루만져주세요 이제야 부모가 그 사실을 알아차리고 그런 말을 처음 들어 상처받았다는 건 그 아이가 십몇 년을 편애에 대해서 부정적인 말 않고 참아온 겁니다 애 상처가 곪을 대로 곪아서 이제는 부정적인 말밖에 할 수 없는 상황인 거임 첫째 막내가 자기 이상하게 보는 것도 다 알고 있음 둘째는
1개월 전
애 좀 낳을 때 정서적으로 어떻게 얼마나 많은 사랑을 줘야 하는지 모르고 대뜸 그냥 낳는 거 진짜 싫음... 그래서 감정적 결핍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ㅋㅋㅋㅋ 본인이 감당할 수 있을 만큼만 하라고요...
1개월 전
퇴사만생각해요  퇴사하고싶다악!!!
에휴
1개월 전
그러지 않겠다고 말로만 하는것부터 실천해야한다고 봄 그것도 오랫동안 꾸준하게.. 그동안 둘째가 느끼면서 지내온 세월이 있는데 말로만하면 누가 믿겠나요
1개월 전
너는 나 나는 너  꺄르륵
사이코
1개월 전
전.그래서 성별 같은 3명 중 2번은 힘들더라구요.
2번 혼자만 성별 다르면 다른 성별이라는 이유로 사랑받아서 괜찮던데 1,2가 성별 같거나 2,3이 성별 같거나 다 같은 성별이면 ...2번은 확실히 피해의식이 있었어요 ㅠㅠㅠㅠㅠㅠ

14일 전
태민이  X
어떤 글 봤는데 초~중때가 감수성 예민성이 훨씬 더 크게 느껴진대요 그냥 친하게 지낸 친구가 어느 날 조금 인사 못 받았다고 세상이 무너지는 것도 원래 체계가 그렇게 되어 있대요 처음 경험하는 거라서 더 크게 느껴지고요 그게 경험치가 쌓여가면서 무뎌지는 건데 둘 째는 자아가 형성되고 초~중시기부터 많이 힘들었을 거라고 봐요 어른의 입장에서는 그게 이해가 안 가는 거죠 그런 시기를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경험으로 덮어지니깐요
12일 전
이때 상처받은 건 나중에 부모와 사이가 좋아지더라도 없어지지 않고 불쑥불쑥 나타나서 마음을 괴롭혀요 가족정 이런 게 현저히 떨어지더라고요...
12일 전
어쩌나(2018)  세븐틴으로물들고있어
대댓글 진짜 토나오네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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