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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톤ll조회 93754l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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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아이한테 너무 충격적인 말 들었어.. | 인스티즈
추천  35


 
   
둘째라서아는데 언니랑 싸우면 동생이 언니한테 이기려드냐카고 동생이랑 싸우면 누나가 되서 져줘야지카고.. 옷도 나는 언니꺼 물려있고 동생은 남동생이라 새로사주고...
3개월 전
둥글감자  도리도리감자도리
저랑 서러운 포인트가 똑같네요..ㅋㅋㅋㅜㅠㅠ
2개월 전
sogno  꼬리
으 부모자격 박탈 좀 합시다 🤢🤮
3개월 전
근데 나이가 17인데 왜 사춘기는 아니라하지?
3개월 전
접배평자  돌아온 탕자
아니 저런 걸 온라인의 누가 알려줘야 에휴 말을 말자
3개월 전
에휴... 답답다
3개월 전
걍 돈이라도 제대로 입금하고 평생 사죄하면서 살아야죠 부모가 부모자격이 없는데 배상이라도 해라
3개월 전
아무나 부모 시키지 말고 걍 교육 이수한 사람만 낳아야 된다 봄 이미 낳아지고 차별 속에 길러진 애기가 뭔 죄여
3개월 전
릭으로우  ❤️정태의04해❤️
근데 진짜 기회 아직 있는거 맞기는함…저렇게 퉁명스럽게 말한다는거 자체가 내맘좀 알아줘..하는 속마음을 나타내는거라…찐으로 정떨어졌으면 아 그냥 고등학생때는 공부집중하려고 가는거야^^이러고 티안내다가 고딩때 방학때도 안내려오고 연락1도 없다가 대학때 연끊는거…
3개월 전
저런 사람이 부모 자격이 있는지
3개월 전
그래도 진짜 댓글들 말대로 아직 그렇게 솔직하게 말해주는데서라도 가능성이 있다고 봐요... 아이한테 제대로 사과하고 지금부터라도 더 케어해주고 하다보면 괜찮을수도...
3개월 전
몽다  기자회견 사양
울아빠 50대 중반인데도 둘째라서 서러웠던 거 아직도 하소연함 ㅠ 중간에 끼여서 많이 치였다고 사랑 못 받았다고 아직도 한스럽다고 하는데.. 잘 해주라 좀
3개월 전
첫째랑 막내가 저런 반응을 보인다는거부터가 얼마나 둘째를 차별하면서 키웠는지 알거같음
3개월 전
꾸 꿍 이  몬스타엑스, 인피니트 사랑해♥
22
3개월 전
33
3개월 전
4
3개월 전
5
2개월 전
.어서오슈.  반짝이는0104
66
1개월 전
 
대댓글 일화 너무 충격이다.. 애가 얼마나 속상했을지
3개월 전
둘째는 평생 저런게 일상 ㅋㅋ 첫째만큼 뭘 해주지도않으면서 의젓하고 할거다하길바라고 막내만큼 예뻐해주지도 않으면서 예쁜짓만 하길바람 그냥 손안가게 키우고싶고 다크면 첫째셋째한테는안시키고 싶은거 전부 둘째한테 시킴 이유는 만만하니까
3개월 전
세븐틴승관  🍊
저는 애 둘 넘게 안 낳으려구요 편견일수도 있지만 제 주변 3명이상 남매들은 다 둘째가 사이에 낑겨서 힘들고 차별받고 그랬더라고요ㅠㅠ 은연중에 편애가 생기나봐요 아직 겪은적이 없어서 그냥 가능성 자체를 없애고 싶은 마음이네요
그리고 원글쓴님은 원문댓글들 말처럼 둘째한테 진심으로 사과하고 관계형성부터 다시 하셔야될듯요

3개월 전
속상하다...
3개월 전
아 둘째구나…? 둘째 진짜 알게모르게 상처 많이 받았겠는데…
3개월 전
저래놓고 본인 힘들면 첫째랑 셋째한테 자기가 해준것처럼 대우 받길 바람.
지 잘못 알면 뭐해 알기만 하는데..

3개월 전
저도 위아래있는 둘째인데 그마음 이해가요...
3개월 전
지창욱 와이프  만반잘부
부모 자격도 없노
3개월 전
BTS&ARMY  방탄소년단
어디서 들었는데 둘째에게 젤 많은 사랑을 줘야한다고 하더라구요 본문처럼 첫째는 첫째라는 이유만으로 막내는 막내라는 이유만으로 사랑을 받는데 둘째는 낑겨있으니…
3개월 전
첫째, 막내는 사랑받는 '이유'가 있으니
둘째는 이유없이 무조건 사랑해주라고 어디서 봤어요

3개월 전
BTS&ARMY  방탄소년단
와 맞아요 저도 그렇게 본것 같네요
3개월 전
진짜 충격적이네…둘째보다 지 충격받은거 위주로 얘기하는 것도 에바고 아 둘째구나,하고 가버린거 진짜 둘째한테 너무 상처였겠다…
3개월 전
555
애들끼리 나이차가 엄청 나는 것도 아니고 두살두살 차인데 막내는 자기랑 보낼시간 짧을것 같다고 애틋한게ㅎ
3개월 전
빰빠빰빠빠빰빠  빠방바아바아ㅏㅂ앙
아 둘째구나? 와 저건 진짜 작은 일화일듯
3개월 전
막내인 줄 알고 마중나갔다가 둘째라서 그냥 들어왔다.....너무 충격인데요 저였으면 그 자리에서 엉엉 울었을 듯
3개월 전
여기서 애가 원하는 대로 기숙보내주고 첫째 셋째한테 말해봣자 그냥 다이렉트로 멀어질 뿐이에요 첫째 셋째도 대놓고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둘째한테 그간 못준 정 듬뿍줘봐요
3개월 전

3개월 전
속상해요ㅠㅠ
3개월 전
일산  Come to ma city
글에서도 차별이 느껴지는데 둘째가 진짜 상처 많이 받았을듯......
3개월 전
진짜 싫다.. 엄마 자격도 없다
3개월 전
아직 10대면 안늦었어요. 지금부터라도 잘해주세요
3개월 전
융균이  ㅇㅠㅇ
너무 마음아픈게 17년을 차별받으면서 컸지만 아직까지도 엄마의 사랑을 받고싶어서 기회를 준다는게...매번 마지막이야 이번이 진짜 끝이야 하면서 엄마에게 기회를 주고 또 본인만 상처받는 상황을 반복했을게 뻔해서 괜히 제가 다 속상하네요
3개월 전
헐.... 댓글 일화가 넘 충격임.... 어뜨케 그럴 수 있음.....?
3개월 전
에휴 답없다
3개월 전
개서러울듯 혼자 많이 울었을 듯,,
3개월 전
맞말인데 지가 뭐라고 상처를 받아ㅋㅋㅋ 무슨 자격으로;
3개월 전
애가 너무 착하다
3개월 전
삼남매 둘째ㅋㅋ 진짜 나 같다,,ㅋㅋㅋㅋ 전 교육비도 제대로 안대주고 집에서 온갖 시녀 노릇은 다 시켜서 고3때도 혼자 밥,빨래,청소 다 했어요,,ㅋㅋㅋ
3개월 전
HAECHAN LEE  훠궈 먹으러 가자
마지막 공무원이 쓴 댓글이 진짜 찐이네요.. 걍 모든 서술이 다 자기중심적으로 되어 있음 둘째에 대한 미안함이 1도 안 느껴짐
3개월 전
마자... 자기가 그런 소리 들은 게 상처라는 것만 생각하지 아이가 그런 소리를 함으로써 얼마나 마음 아플지는 모른다는 게.... 부모 자격 없는 거 같음
3개월 전
HAECHAN LEE  훠궈 먹으러 가자
인포 반말 아직까지도 어색하네... 공감 답댓 감사해요☺️
3개월 전
지금 인포 반말 다시 금지 아닌가요?
3개월 전
HAECHAN LEE  훠궈 먹으러 가자
공지가 다시 올라왔었나요..? 일단 전 못봤는데 혹시 인포에 존댓말 밖에 없어서 그런 걸로 알고 계신 거라면, 인포에 있는 분들은 대부분 오래된 유저 분들이라 존댓말이 익숙해서 반말 못쓰시는 걸로 알고 있어요..!
3개월 전
귀여운왕이보  고소남씨함광군
자식을 차별하는게 더 충격인뎁쇼
3개월 전
진짜 삼남매중에 둘째들은 많이 치이는듯.. 성격이 기가 쎄야 살아남지 그것도 아니면 진짜 치이더라.. 삼형제들중에서도 그러던데 주변에..
차라리 진짜 4남매던지 남매 형제로 딱 끝내던지 3있으면 그럴듯 ㅠ 차라리 쌍둥이라던지 뭐 ㅠ

3개월 전
저런 모자란 인간이 번식은 하고싶었나보네
둘째가 불쌍하다

3개월 전
공손한 루피  저 건들지 마새오
제가다 서럽네요...
3개월 전
막둥이인줄 알고 반갑게 나갔다가 아 둘째네..는 나도 엄청 상처받을듯..
3개월 전
불쌍해ㅓㅜㅜㅜㅜㅜㅜㅜ
3개월 전
갑갑하네 진짜..
3개월 전
ATEEZ 종호  천재메보아기막내🐻
지 스스로도 차별한거 알았으면서 당사자인 둘째가 몰랐을리 있나;
3개월 전
휘인  마마무
덕선이 생각나네요 ㅠㅠㅠㅠ
3개월 전
역겨울만도
3개월 전
첫째랑 막내 반응만 봐도 이미 둘째는 집안에서 왕따 당하고 있는데 대화하고 싶을리가
3개월 전
신 신 유  신나모롤
아직 애긴데 너무 불쌍하다.. :(
3개월 전
댓글 진짜 개충격ㅋㅋㅋㅋ
3개월 전
그래도 대화하려고 입을 연다는게..긍정적이다
고의가 아니였다면 서운함을 풀어주면 해결되고 조을듯
그나저나 어떻게 눈치상 모르지 의아했는데
마지막댓글이 와닿네요...저런거구나...

3개월 전
애기 말 한마디에 상처받았단 게 웃기다 아이에게 부모는 우주라던데 태어나서부터 평생을 부모의 차별적인 말과 행동으로 상처받았을 둘째가 너무 불쌍해 글 시작부터 첫째셋째는 이러이러해서 더 예뻐했다로 시작함 끝까지 본인 상처입은 얘기만 하고 단 한번도 둘째에게 미안하다거나 안쓰럽다는 얘기가 없어
3개월 전
첫째 셋째 반응만 봐도 둘째 취급 어땠을지 뻔함
3개월 전
😡
3개월 전
아차차싶어 잘해준다고해도 글쎄요 그 애정이 순수하게 받아들여질까 싶고..
3개월 전
막둥인줄 알고 나갔는데 둘째여서 아 둘째네 한거 진짜 충격... 똑같은 자식인데 어쩜.. 생판 남도 글로만 보는 입장에서도 이렇게 충격인데 그걸 직접느낀 본인은... 얼마나 상처였을지... 그 상처를 회복해보고자 손내밀듯이 말했더니 상처이러고 있네...
3개월 전
이제라도 둘째랑 대화좀 해보면서 상처준거 사과하고 애정듬뿍 주길 기숙사는 보내고...
3개월 전
테이저건공주  떡잎레인저 핑크🎀
지금 상황도 자식과 부모간의 트러블이아니라 친구관계에서 트러블이 일어난거같이 얘기하는것처럼 느껴짐ㅋㅋ..
3개월 전
와 어릴 때 받은 상처 평생 가는데.. 둘째 다 커도 나중에 뭘 바라면 절대 안될 듯
댓글이 진짜 너무 충격적;

3개월 전
ㅋㅋ이 정도면 둘째를 싫어하신게 아닌지? 그래놓고 노후 보답받길 원하지 마세요ㅠ
3개월 전
진짜 이기적이다
3개월 전
Lee Mark '  127드림
분명 글쓴이는 기억 못하는데 둘째한텐 상처인 일들이 엄청 많을 거임... 댓글만 봐도..
3개월 전
쥰며니며니  사랑둥이얌 '^'
그 와중에 본인이 상처받았다 어쨌다 하는게 진짜 열받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개월 전
솜몽냥  
자기가 대체 무슨 자격으로 상처를 받았다는걸까..
3개월 전
티웨이항공 댓글에
'말은 대나무 같아서 구부려서 쓰면 과실 담는 바구니가 되지만
조금만 실수하면 양 끝이 날카로운 죽창이 되어 상처 주게 된다' 라는 말 좋네여 담아놔야지

3개월 전
둘째가 왜 저러는지 이유도 짐작 못하는 이유가 그만큼 관심이 없어서임 ㅋㅋㅋ
본인이 관심이 없고 잘해주질 못해서 그럴만한 이유도 생각 안나는 것

3개월 전
역겹네진짜
3개월 전
저렇게 글쓰고 고치려고라도 해보는걸로 가해더 좋게봐줘야하려나 안그런부모도있으니.. 무튼 역겹네
3개월 전
지중심적으로 쓴 글이 저정돈데 평소엔 얼마나그랫을지 .. 저런식으로할거면 애를낳지마라
3개월 전
NCT127 YUTA  ♥왕자♥
오히려 기숙사 보내고 잘 챙겨주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저희 가족도 평소에 표현 잘 안하는 편인데 처음으로 아 나를 진짜 사랑하시는구나 깨달았을 때가 저 기숙사 태워주시고 들어간지 한참 되었는데도 운동장에서 혼자 서성이는 거 봤을때였어요
내가 미처 못챙긴 물건들 항상 챙겨서 짐에 넣어주고 보내주고.. 그거 쓸때마다 엄마생각 나구요 올때마다 저 왔다고 맛있는 거 먹어야 하는 날 되면 환영받는 느낌이구요 저도 집에 애정 없었는데 기숙사가고 좀 달라졌어요 너무 나쁘게만 생각 마셨으면
17살이면 이제 부모님 아래서 보호받을 날도 얼마 없는데 차라리 저처럼 이 시간을 보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3개월 전
오늘도 이렇게 오래보자  내 삶의 모든것이 예술
22 17살이면 미성년자 이지만 고등학생 이고 이미 성인 이나 마찬가지죠
서로 떨어져 살아서 각자 생활을 하면서 느껴봐야 체감이 되요
계속 부모가 왜 저럴까 자식이 왜 저럴까 가족끼리 계속 생각만 해봤쟈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는 어린아이도 아니기에
각자 서로 피해만 안주면 된다고 봐요

2개월 전
둘째한테 들어보면 상상초월하는 차별들 개많을듯 첫째 막내만 봐도 집안에서 왕따일텐데...지금와서 잘해준다한들 형제들끼리 우애도 안좋을거고 둘째도 역겨울듯
3개월 전
파워 쿨톤  은팔찌 철컹철컹
저런것도 부모라고 본인이 차별해 놓고 뭔 를 줄줄 아오 첫째 막내가 둘째한테 하는 소리 보면 모름? 둘째 진짜 힘들고 외롭겠네 저따위면서 뭔 대화를 함? 저정도면 그냥 둘째는 부모와의 관계에 기대가 없는거지
3개월 전
나랑 비슷하네.. 나도 저렇게 컸는데 엄마 암수술 간병도 나한테만 시키고
엄마 일 은퇴하면서 나한테 이제 니덕보고 살아야지 함..
난 금전적으로 지원받은거 1도 없음
형제들은 학비며 자취 보증금 지원해줌
역겹다는 말 너무 이해됨..

3개월 전
안타깝다
3개월 전
줌바즈 러버  고마워 아름다워줘서
왜 본인이 한 짓을 읊었을 뿐인데 상처를 받는지...?
3개월 전
아 둘째구나 이거 너무충격이다 본인이 한짓은 생각못하고 상처받는건 너무부모자격없는듯
3개월 전
5살 3살 키우는데 나도 모르게 누구 하나 더 차별할까봐 항상 긴장하고 신경 써요...! 특히 먹을거 줄때 누구 하나 더 크고, 맛있는거 줄까봐 똑같이 숫자 세서 나눠주고 양도 똑같이 주고요.. 복숭아 사과 자두 같은거 누구 한명에게 더 맛있는걸 주게될까봐 하나 잘라서 반으로 나눠서 주고 합니다.. 그래도 애들은 엄마 사랑을 언제나 고파하더라고요 ㅠㅠ 둘 다 넘치게 사랑 주고싶은데 ㅠㅠ 항상 모자란 엄마같아서 걱정 고민 ㅠㅠ
3개월 전
몇년, 몇십년을 상처주고 단기간에 해결하려고 하지마세요 그 긴 시간동안 쌓인 게 있는데 당장 얘기하고 푸는 게 가능할리가 없죠 기숙사는 보내주고 밀린만큼 공들여 케어하세요 보상바라지말고
3개월 전
부모자격없다ㅠㅠㅠ
3개월 전
허니버터칩먹고싶어용  먹어 먹으면살쪄용 그럼먹지마
은연중 차별 뭐 알겠는데 본인이 상처받았다는 말은 좀 하지맙시다; 받아도 미성년자 자식이 배는 더 받았을텐데 미안하다 식의 말은 1도 없고 끝까지 본인얘기만 하시네
3개월 전
별로 고쳐질 것 같지도 않은데 집 나가게 자본이나 잘 지원하세요 부모가 당장 노력한다 해도 첫째나 막내가 둘째를 생각하는 태도부터가 버틸 집안이 아님
3개월 전
잘못 인정하고 부모두명이서 진지하게 사과부터해..사과한다고 수년의 설움이 안사라지겠지만..
나는 첫째인데 동생한테 차별받으면서 20년을 컸음.. 고딩때는 밥상에서 서러워서 눈물콧물 흘리면서 뛰쳐나간적도있었음..이게...지금 이나이에도 갑자기 문득 생각나..나는 그래도 동생 태어나기전인 기억도 안나지만 0-4살까지는 사랑 받았겠지..? 저글 둘째는 얼마나 더 서러웠을까..역겹다는 표현 솔직히 공감간다..나 실제로 엄마한테 추하다고 한적있음...

3개월 전
저도 둘째라 무슨 기분인지 잘 알것같네요..ㅋㅋㅋ 첫째는 첫아이라 사랑하고 막내는 제일 어리고 애같아서 귀엽다 이러는거.. 이래놓고 시킬건 다 둘째한테 시켜서 신데렐라가 따로없음
3개월 전
되게 싫다 상처 줄 거 다 주고서는 뒤돌아보니 깨달았다? 편지고 뭐고 일단 저때 상처받은건 사랑을 아주 차고 넘치게 줘도 지워지지 않음. 나중에 더 커서 성인이 돼서 그래 부모가 날 사랑하지 않아서는 아니었구나 머리로는 알아도 맘으로는 그게 안됨. 가까이 하고싶어도 가까이 할 수가 없음. 문득문득 내가 겪은 일들이 저 아래서부터 치고 올라와서 잘 지내다가도 확 미워지고 싫어지고 왜 내가 이제와서 잘 지내야하는지도 의문일 때가 있고 그럼.
3개월 전
adt  반박시 님 말이맞음
둘째의 빠른 탈출 응원합니다
3개월 전
둘째분 처럼 포기가 편함 기대를 안하면 상처받을 일도 없으니... 그냥 최소한 도리만 하고 선지키면서 살면됨... 저건 그냥
3개월 전
지가 뭔데 뭔 상처를 받았다는건지... 둘째 빨리 독립혀라
3개월 전
본인은 알아채기 어려워요 원래... 오랜 시간 상처 줬다고 생각하면 그것보다 더 오랜 시간 동안 둘째 마음 많이 어루만져주세요 이제야 부모가 그 사실을 알아차리고 그런 말을 처음 들어 상처받았다는 건 그 아이가 십몇 년을 편애에 대해서 부정적인 말 않고 참아온 겁니다 애 상처가 곪을 대로 곪아서 이제는 부정적인 말밖에 할 수 없는 상황인 거임 첫째 막내가 자기 이상하게 보는 것도 다 알고 있음 둘째는
3개월 전
애 좀 낳을 때 정서적으로 어떻게 얼마나 많은 사랑을 줘야 하는지 모르고 대뜸 그냥 낳는 거 진짜 싫음... 그래서 감정적 결핍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ㅋㅋㅋㅋ 본인이 감당할 수 있을 만큼만 하라고요...
3개월 전
퇴사만생각해요  퇴사하고싶다악!!!
에휴
3개월 전
그러지 않겠다고 말로만 하는것부터 실천해야한다고 봄 그것도 오랫동안 꾸준하게.. 그동안 둘째가 느끼면서 지내온 세월이 있는데 말로만하면 누가 믿겠나요
3개월 전
너는 나 나는 너  꺄르륵
사이코
3개월 전
전.그래서 성별 같은 3명 중 2번은 힘들더라구요.
2번 혼자만 성별 다르면 다른 성별이라는 이유로 사랑받아서 괜찮던데 1,2가 성별 같거나 2,3이 성별 같거나 다 같은 성별이면 ...2번은 확실히 피해의식이 있었어요 ㅠㅠㅠㅠㅠㅠ

3개월 전
태민이  X
어떤 글 봤는데 초~중때가 감수성 예민성이 훨씬 더 크게 느껴진대요 그냥 친하게 지낸 친구가 어느 날 조금 인사 못 받았다고 세상이 무너지는 것도 원래 체계가 그렇게 되어 있대요 처음 경험하는 거라서 더 크게 느껴지고요 그게 경험치가 쌓여가면서 무뎌지는 건데 둘 째는 자아가 형성되고 초~중시기부터 많이 힘들었을 거라고 봐요 어른의 입장에서는 그게 이해가 안 가는 거죠 그런 시기를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경험으로 덮어지니깐요
2개월 전
이때 상처받은 건 나중에 부모와 사이가 좋아지더라도 없어지지 않고 불쑥불쑥 나타나서 마음을 괴롭혀요 가족정 이런 게 현저히 떨어지더라고요...
2개월 전
어쩌나(2018)  세븐틴으로물들고있어
대댓글 진짜 토나오네
2개월 전
걍 긱사 보내소
2개월 전
둘째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누 구 야  내 잠을 깨우는게
애가 불쌍하다.. 본인만 생각하네
2개월 전
가족 내 왕따아님? 엄마가 가해자고ㅋㅋㅋ
1개월 전
아효 근데 딴얘기지만 한 번 사이에 금가면 회복하기 너무 힘든거 같아요 어떤 노력을 해야될지도 잘 모르겠고... 갑자기 안 하던 짓 하려니 적응 안 되고...ㅋㅋ 이런걸 극복해야 좋아지는거겠죠....
1개월 전
와 근데 둘째 너무 서러웠겠다
1개월 전
마음이 너무 아프다… 다른 형제들마저 저런 태도인데 집안에 머무르는 시간 자체가 고통스러웠을까 봐 걱정되네요… 의지할 사람이 있었다면 다행이겠어요
1개월 전
내가 삼남매 둘째였는데 저정돈 아닌데 집에서 나는 없어도 되는 존재구나 이거 많이 늨기면서 자랐어
그래서 난 애 하나만 낳았어 두명부터도 공평하게 사랑할 자신이 없어서

1개월 전
넌내게여전해  두밧두 와리와리
원래 그래서 애 셋 키우면 둘째만 다른 형제들 모르게 따로 데리고 나가서 맛있는거 사주고 이거 너만 주는 거다 하면서 용돈 주고 해야된다고 했음 둘째가 나도 특별하다 사랑받고있다 느낄 수 있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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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 4년 6개월간 수익률 75% 주식고수에 "자랑하러 나왔네” 즐거운삶 09.09 15:34 375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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