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1절에서 산정리라는 마을 이장님 나왔는데
마을 자체가 너무 따숩고 훈훈해서 가져옴 ㅜㅜ
요즘 시골하면 주민들 텃세랑 젊은이들은 떠나고 없다
이런 부정적 얘기만 들었는데
산정리 이장님이랑
이런 옛날 마을 남아있는 모습 보니까
인류애 충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