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 원에 행복감 느끼며 세상 떠".... '안락사 캡슐' 쓰려 줄 선 사람들

[기분좋은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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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샷추 주세요]

우선 50살까지는 살아야되네

[삐끼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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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생각에 또 새벽 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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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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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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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조]

후기가 없는 게 흠

[이쁜이옼]

이게 나중에 현대판 고려장같이 될까봐 무서워요... 사회적 인식이 빈곤한 사람에게 선택권을 강요하는 분위기가 되고 거기다가 국가도 책임지지 않는 상황이 된다면 과연 삶을 살고 죽는다는 것이 자의적인 선택이 될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됩니다... 최소한의 생활비정도인 국민연금조차 못받는 빈곤 노년층이 발생하는 시기가 오면 선택이 선택이 아니고 자의라고 할 수 없는 어떻게 보면 사회적 타살이 발생할 것 같습니다...

[마라탕탕타당]

2222

[교수님싫러요]

33

[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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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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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앞으로도 영원히]

초등학교 5학년 때
여행 가고싶은 나라 어디냐는 질문에
스위스라고 했는데
이젠 안락사하러 가고싶은 나라가 되었네요

[아니ㅣㅣ]

진짜 몇 년 전부터 엄청 원하던 건데 비용 진짜 낮아졌다...

[Blue fai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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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하지말기]

태어난 것도 내 선택이 아닌데 죽음은 선택하고 싶다

[857]

제대로 절차를 밟고 안락사가 최선의 선택일 경우에만 실시 해야지 안그럼 그냥 자살 방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안된다고 생각함 악용될 가능성도 너무 크고..

[우떠우떠]

외국인도 받아주려나...?

[자유로웡]

미래에 한국에서도 크게 논란이 한번 일어나고 결국에는 도입될것 같은데

[공 찬 식]

한 70되어서...쓰고싶다

[슈퍼내추럴]

나중에 큰병걸리면 쓰고싶음

[돌쳉]

오래살생각없없는데 다행이다

[넥님]

약간의 행복감을 느끼는 순간에 갑자기 다시 살고 싶으면 어케…

[Cogito]

이걸 원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니…

[옥장판]

오 싸다 좋은데

[강창호]

50까지 살아야한다니 멀었네...게다가 저걸 사용하려면 언어도 통해야할거고 비행기 값에 숙소값도 필요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