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 건설회사
유기견을 위해 지어진 컨테이너 집
아프고 버림받은 동물들을 입양하심
강아지마다 이름도 있어
컨테이너 내부. 엄청 깔끔하고 냉온풍기 설치까지 완
이곳은 어디일까
바로바로 고양이들 건물
수직공간, 화장실, 놀이 공간까지 완벽
하루종일 가습기도 풀가동임
냥글냥글 모여있는 냥이들.. 이와중에 코트별로 모여있는게 너무 귀여움.. 가족들끼리 모여있나 봐..
사장님 혼자 관리하시는게 아니고 동물 봐주는 동물 전담 직원들이 20명 정도 따로 있다고 함.. 진짜 대단하심..
직원들이 말하길 쉬는 날도 없이 동물들으르 위해 출근하신다는 사장님
밥도 직접 먹여주시고 산책도 같이 하는 강아지와 사장님
걍 넘 귀여워서 캡쳐... ㅜㅜ 안고 계시는 직원분은 고양이 팀장님이시래..
나도 이회사 다니고 싶어...
사장님이 하시고 싶은 말.. 책임지지 못할 거면 키우지도 말고 우리 집 반려동물이라도 버리지 말고 잘 키우자
진짜 동물에 진심이신 것 같음
수의사 선생님이 오셔서 검진했는데 전반적으로 건강도 너무 좋고 사랑도 많이 주시는 것 같대
직원들이랑 사장님이랑 강아지 한마리씩 데리고 산책도 함 ㅜㅜ 저도 껴주세요..
진짜 좋으신 분인듯..
사장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대대손손 복받으시고
댕냥이들 아프지 말고 직원분들도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