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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의나라ll조회 127232l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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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봤지만 딱히 보고 싶은 마음은 안들어요
3개월 전
예전에는 좋은 영화 있으면 극장가서 N차 관람했었는데 요즘은 곧 OTT로 나오니까 좋은 영화여도 N차 관람 안하게 되는 것 같음..
나도 헤어질 결심 너무 재밌게 봤는데 영화 티켓 값도 올라서 1번 밖에 더 안 봄...

3개월 전
봤는데 개인적으론 정말 별로였어요ㅠㅠ
3개월 전
내 최애 영화...ㅠ
3개월 전
진짜 잘 만들었지만, 소재가 쉽게 사랑 받기 힘들 것 같았어요.
3개월 전
내가 왜 니 스승이냐  나는널파문하였는데
코로나 시기 끝쯤 아니었나요? 예매해서 봤는데 큰 영화관에 저 혼자 예매 했더라는… 혼자 봤어여, 진짜 마지막에 소름돋았고 보길 잘했다 생각했었어요~!! 코로나가 영화계에 큰 영향을 준 것도 있고 OTT가 많이 발달했는데 영화 가격이 많이 높은 것도 영향이 있을 것 같네요..
3개월 전
맞아요 그리고 그때 장마였는지 그냥 폭우였는지 암튼 날씨 문제도 겹쳐서... 비 엄청 내리는데 예매 취소하긴 뭐해서 고민하다가 그거 뚫고 보러갔던 거 기억나요ㅋㅋㅋㅋㅋㅜㅜ
3개월 전
3번 봤어요. 영화계 역사에 남을 수작입니다
3개월 전
저는 너무 별로였어요ㅠㅠ
3개월 전
좋았는데ㅜ
3개월 전
CU 알바생  GS편의점 짱짱
진짜 잘만든 영화이긴한데 흥행하긴 힘들다 생각했어요
3개월 전
진짜 띵작인데
3개월 전
증말 재밌던데
3개월 전
행운의 핑크돼지  모두들 안녕하셔!
제 2023년 베스트 1위 영화예요!!! 와 진짜 잘만들었기도하고 연출이 진짜 너무 기가 막혀요..
3개월 전
저도 세번 봤어요.. 넷플에 나와도 또보고...
3개월 전
5번은 본듯... 영화관에서 다시보고싶어요
3개월 전
작품성, 경쟁 작품 라인업, 개봉 시기, 개봉 당시 영화 말고 다른 문화콘텐츠의 흥행트렌드, 메인배우, sns 입소문 타서 그 영화가 사람들 대화의 트렌드가 됐는지, 극장용 영화인지 Ott로 충분한 영화인지 등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 같음
3개월 전
정말 수작인데
3개월 전
코로나 시기 관객 저정도 오신거면 대단한거임
3개월 전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중성도 무시 못하는 거 같아요
3개월 전
수작인데
3개월 전
김 수현  볼링왕
진짜 잘 짜여진 영화인데
3개월 전
구준표  잘생겼지 키 크지 돈 많지
소재의 호불호를 떠나 참 잘 만든 영화긴 함... 별개로 저는 캐릭터들이 다 너무 개성 강해서 좋더라고요
3개월 전
이제는 뭔가 영화관에서 봐야만하는 큰 스케일 아니면 귀찮고 비싸게 영화관까지 못가겠음 어차피 1년 후에 다 풀리니까
3개월 전
보는 내내 머리 속에 물음표만 떠다녔어요 .... 전 영화제 상 받은 영화랑 안맞나봐요
3개월 전
Shigol Jabjong  귀족
22 저도...
3개월 전
나세 히로오미  경계의 저편
진짜재미없던데..
3개월 전
작품성이랑 대중성은 애초부터 너무 다르지 않나..
3개월 전
대신 코어가 엄청 세서... 저는 vod로는 과장 아니고 40번 넘게 봤고 극장에서는 4번 봤어요 그만큼 앞으로 살면서 또 만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사랑하는 영화..😍
3개월 전
혹시 퀴어영화인가요? 레즈분들이 되게 좋아하시던데..
3개월 전
퀴어요소는 조금도 없었던 것 같네요
3개월 전
남준.  너의 은하수를 믿어
아니요
3개월 전
아 아쉽네요..
3개월 전
명작이야. 재미도 있고. 마케팅을 제대로 못헌 듯.
3개월 전
남준.  너의 은하수를 믿어
언제부터 작품성으로 흥행 여부가 결정됐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3개월 전
cvc
그정도 아닌데 오바는..
3개월 전
영화 분야는 작품상 받고 대중성까지 잡ㄴ는게 쉬운건 아닌거 같아요 ㅜㅜ 영화값 비싸져서 이젠 대중들이 쉽게 찾아가지도 않고..
3개월 전
저는 좋았어요 영상미가 풍부했던걸로 기억해요
3개월 전
진짜 굉장히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흥행을 못해서 아쉬웠던..
3개월 전
24년도에 나왔으면 성적이 달랐을거같아요 정말 잘만든 영화..
3개월 전
지차우기  당신, 마술을 믿습니까?
좋은 영화는 맞고 기대했던 영화라 개봉날 봤지만 솔직히 이게 흥행할 영화는 아닌데... 멜로는 애초에 흥행하기 어려움
3개월 전
스토리는 그냥 그랬어요
3개월 전
한국에서 천만 찍은 영화들 보면 헤결은 상업적으로 대박 날 영화는 아닌거같아요ㅠ 잘 만든 영화는 맞고 개인적으로도 괜찮게 봤지만,,!
3개월 전
하니햄  하니해 호랑해
대중들이 보기에는 좀..
영화를 좋아하고 뭔가 예술..?적인거 좋아하고 의미심장한 그런거 해석하는걸 좋아하시는 분들이 좋아할 ㅇ영화인느낌?? 관객들도 나오시면서 영화 진짜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면 좋을 영화라고 이야기하시더라구용 저도 동감..
저는 보면서 쟜습니다... 진짜 재미가 없었음

3개월 전
22
3개월 전
김 채현  케플러
이제 영화표 자체가 비싸니까 사람들이 극장에서 꼭 봐야 하는가? 그 요소들을 따지게 되는 거 같아요 큰 스크린과 사운드가 꼭 필요한 내용인가 하는
3개월 전
노잼... 중간에 나오고 싶었어요
3개월 전
걍해린  아기고양이🐱
저는 두 번 봤어요 근데 대중픽은 어렵겠구나 싶긴 했던 게 개봉 당시에 영화관 방문객이 확 줄어들은 때이기도 해서… 요즘은 그래도 영화관 가서 영화 보는 사람들이 좀 늘긴 했는데 헤어질 결심이랑 비슷한 때에 개봉한 영화들 다 성적이 좋지 않았던 걸로 기억이 나네용
3개월 전
음…. 영화계는 너어무 게으라다고봄 지금까지 억지신파나 대충만든 가족영화 다 거기서거기인 영화들 만들어놓고 흥행 안되기시작하니 이젠 매니아틱한 박찬욱영화로 저런다고?헤결 저것도 별로 보고싶은 주제도 아닌데 아가씨는 봐도 헤결은 왜봐야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던데 재미도 없고 미장센 하나땜에 영화를 봐야하나?
3개월 전
222222222 와 너무 제 생각이랑 똑같아요 그동안 극장영화에 대한 기대감 다 떨어트려놓고 박찬욱 이름 하나로 대중들이 영화 봐주기를 기다리는게 웃기고 어이없음
3개월 전
저것도 참…. 유명한 사람 하나탓 또는 한명으로 대충 퉁치는 듯한 느낌도 들고 참 묘하죠ㅋㅋㅋㅋㅋㅋㅋ진짜 관객 맡겨놨다는게 보여져서 웃겨요 지금까지 수준미달의 영상물들로 돈 벌었던 세월이 결국엔 국민들 등먹었던거 아닌가싶기도하고 박찬욱 딱히 좋아하지는않지만 아가씨가 유례없던 팬덤을 형성하고 신드롬을 만들려했을때 영화계에서 딱히 대우를 헤준것도 없었다 판단들거든요 ㅋㅋㅋㅋ
3개월 전
3번봤지만 그때도 흥행할 것 같다 생각한적은 없음...
3개월 전
정말 명작이고 인생작인데 잘 안되서 너무 아쉽네요 보는 내내 구석구석 어디하나 신경쓰지 않은 부분이 없구나 대사하나 카메라무빙하나하나가 감각적이고 대단하다고 느꼈는데 이런 작품이 200만이 안된다니..😭
3개월 전
엑?? 이 영화를 재미없다고 느낄수가 있군요
3개월 전
정말 명작인데 대중영화보다 좀 더 예술영화에 가까워 보였어요. 그래서 그런듯..
3개월 전
ost나 배우 연기 미장셴 등 예술성으로는 훌륭했지만 결국 불륜 소재라 보는 내내 공감도 안 됐고 재미 느끼지도 못했어요.. 일단 왜 둘이 눈맞은 건지도 모르겠어요 정신차려 보니 서로가 서로에게 집착하고 있던데요 🥺
3개월 전
개봉 시기가 아쉬움 유월이 아니라 초겨울에 개봉했어야 했음...... 그런 영화인데
3개월 전
작품성은 알겠는데 대중성은 모르겠어요
3개월 전
헤어질결심 진짜진짜 좋아요
3개월 전
박찬욱 감독님 영화 다 감명깊게 봤는데 이 영화만 제 스타일이 아니었어요
3개월 전
저는 재미없었어요,,,
3개월 전
전 재미 있었는데 호불호 갈릴거 같긴 했어요
3개월 전
Timothee ChaIamet  티모테 샬라메
흥행할 만한 내용도 아니고 주제가 별로였음
3개월 전
잘 만든 영화맞고 영상미도 너무 이쁘고, 배우들도 연기를 너무너무 잘했지만 정말 별로였어요.. 보다가 중간에 나오고싶었음
3개월 전
불륜을 너무 싫어해서 몇번이나 보는 도중에 껐었음 근데 어느날 한 번 꾹 참고 끝까지 보자고 맘 먹고 각잡고 보는데 진짜 재밌어서 정신없이 봄
3개월 전
내뒤통수호빵맨처럼패였어  뒤통수 동글해져라~
영상 구도 이런건 멋있다해도 내용이
3개월 전
zz_
불륜이라서 그닥...
3개월 전
인생영화입니다 ㅠ
3개월 전
재밌었는데 성적 아쉽긴 함
3개월 전
영화를 볼때 그 작품성이나 담겨있는 내용을 보기보단 당장 눈에 펼쳐지는 액션 단순한 유머같은 걸로 평가하는게 아쉬워요 전 범죄도시 4 최악이었는데 천만 넘기는거 보고 놀랐어요
3개월 전
저는 영화 좋아하지만 진짜 재미를 1순위로 보는 사람인데 재밌던데...
3개월 전
너무너무 좋았음
3개월 전
재미없긴함
3개월 전
리본  
전 보다 잤는데 예술하는 남자친구는 인생영화라고 하긴 하더라고요..
3개월 전
슬픈사람  히잉
최고!
3개월 전
너무 별로였긴 했어요 ㅋㅋㅋ
3개월 전
사람은 이상하고  사랑은 모르겠어
저는 극장에서 3번 봤어요 너무 좋았어요 🌊
3개월 전
박찬욱 정말 좋아하는데 박찬욱 작품 중에 가장 별로였음 지루할 정도로
3개월 전
봄냥이  둥실두둥실둥실거려요
전 너무너무 좋아서 극장에서만 3번 봤어요
3개월 전
전 정말 좋았는데 개봉날짜가 너무 아쉬웠음 선선한 가을~초겨울 이때쯤 개봉했음 더 좋았을텐데
3개월 전
저녁달  아기블루베리군
항상 작품성이랑 흥행이 같이가진 않음ㅠ
3개월 전
불륜이라는 소재는 불호여도 나름 신선하고 연출이 흥미로워서 전 잘 봤어여
3개월 전
개봉할 당시 한국영화 침체기이기도 했고 잘만든 영화임은 확실하지만 ..
주제나 스토리가 대중성있는 느낌은 아니어서 침체기를 깰만큼은 아니었던 거 같네요.

3개월 전
제 인생영화지만 호불호는 확실할것 같다는 느낌 들었어요 작품성은 정말 대단함
3개월 전
도도한 나쵸  맥시칸타코맛
너무 기대하고봐서 그런가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3개월 전
솔직히 관객모으기 좋은 영화라곤 할수없을듯
3개월 전
319
진짜 수작 명작 영화관에서만 세 번 봤어요
3개월 전
헐 완전 호불호 갈리는구나 인생영화중 하난데...
3개월 전
기대작이라 개봉하자마자 부푼 마음으로 봤는데 제가 작품 이해도가 낮은 편이어서 그런지 솔직히 막 모르겠더라구요........
3개월 전
봤지만 재미가 없는... 탕웨이 나오는건 다 저랑 안맞더라구요
3개월 전
재미있긴 했는데 코로나 + 호불호 갈리는 소재인 이유가 영향이 있었던 것 같아요
3개월 전
오타쿠들이 좋아할 영화긴 해요 저도 오타쿠라 나름 재밌게 봤고... 근데 불륜 미화라는 찝찝함은 지울 수 없더라고요. 특히 박해일이 절에서 탕웨이 위로해주는 장면은 진짜 꼴값이라 눈살 찌푸려졌어요. 둘의 불륜이 스토리의 핵심이니 저걸 뺄 수도 없을거고 원래 박찬욱 감독이 호불호 갈리는 민감한 소재를 주제를 다루는 걸 좋아하니까요... 박찬욱 영화는 마니아층에겐 각광받지만 절대 주류 감성이 될 수 없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낀 영화예요
3개월 전
오옹 영화관에서 두번 봤어요.. 대중픽은 아닌가보네요
3개월 전
영화 너무 깊어서 보고나서 며칠은 계속 먹먹했던 것 같아요
3개월 전
그냥 딱 봐도 제목부터 우울한 신파 느낌 낭낭해서 안 봤어요. 감적소모 시려..
3개월 전
뒷내용이 궁금해야 보는 편인데 이건 뻔한것같아서 안봤음
3개월 전
전 호였지만 집에서 봤다면 앞에 10분보고 껐을 것 같아요ㅋㅋㅋ 영화관에서 봐야하는 영화
3개월 전
뻔하고 평범한 신파아님 그래서더 기억에 남는듯
3개월 전
뒤늦게 봤는데 미장 너무 이쁘더라구요 영화관에서 볼걸 ㅠ 후회중 내용은 그저그랬습니당
3개월 전
재미있긴 했어요 그런데 보는 내내 전 열이 받았음 그래서 두번은 안 봄
3개월 전
명작
3개월 전
지금 개봉했으면 훨씬 잘 됐을 것 같긴해요 저거 개봉했을 때 보러가고 싶어서 예매하긴 했는데 영화관 가는 게 좀 꺼려지던 시기라
3개월 전
애초에 국민 문화 수준 엄청 낮음..
3개월 전
ㅋㅋㅋㅋㅋㅋ
3개월 전
Chris Evans  💙Lo'ak💙
잘 만들긴 했고 잘 봤지만 호에 가까운 저도 찝찝+불쾌한 마음으로 나오긴 했죠...
3개월 전
헤결 진짜 좋아함 결말이 너무 좋앗어요 저는.......
3개월 전
극장에서 두번 봤는데
집에서 ott로 보는거랑
집중도부터 다르니까
영화는 극장에서 보려고
나름 노력중인데
너무 비싸요...ㅠㅠ

3개월 전
Michael Scott  DUNDER MIFFLIN
같은시기 범죄도시2가 천 만 넘었는데 뭐 위기까지 들먹일 정도였나
3개월 전
전 너무 재밌게 봤어요
3개월 전
영국닭집  토트넘
선민의식이 있네
3개월 전
저게 왜 선민의식임?
3개월 전
영국닭집  토트넘
우리는 잘만들었는데 대중 수준이 떨어져서 흥행이 안됐다는 생각이 선민의식이죠
우리들 수준을 대중이 따라오지 못한다는 맥락이 들어있잖아요

3개월 전
우리들 수준을 대중이 못 따라온다긴보단 코로나 이후로 영화계 자체가 침체됐고 이렇게 괜찮은 작품도 흥행하지 못하는구나.. 이 산업 자체가 위기다 이 말 같은데요
3개월 전
22
3개월 전
33
3개월 전
111
1개월 전
당장 박찬욱 전작만 봐도 엄청나게 파격적인 19금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400만이 나왔었는데 해어질 결심이 백만대 밖에 안나온건 꽤나 충격먹을 일이죠...
3개월 전
보통 저런말 하면 대중의 기대가 더 높아졌구나 라고 받아들이지 누가 대중의 수준이 떨어져서 라고 생각함...? 자격지심인가
3개월 전
22 저도 선민의식으로 볼수있다 생각해요
3개월 전
워낙에 박찬욱 감독님 작품은 호불호도 많이 갈리고 거기다 영화값이 너무 비싸지다 보니 아무리 이름난 감독님이라도 예전처럼 쉽게 대중들이 도전할 수 없죠
3개월 전
재미 없어보임
3개월 전
여욱  단돈 4,980벨 입니다요~!
인생영화임
3개월 전
잘 만든 영화긴 한데 대중적으로 흥행할 만한 영화는 아니라ㅠ
3개월 전
댓글들 읽는데...불륜미화라뇨....ㅠㅠㅠㅠ 다 보면 그런 말 절대 못해요......
3개월 전
시노노메 에나  SNS 의존증 일러스트레이터
너무 좋아서 영화관에서 3번 보고 학회 발제도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 ㅜㅜ ㅜ ㅠ
3개월 전
연출이 미쳤음
내가 영화 속에 들어간 기분

3개월 전
저는 개인적으로 좀 영화 보는내내 왜인진 모르겠는데 불쾌했어요…ㅋㅋㅋㅋㅋ
3개월 전
전 아무리 봐도 불륜미화 영화로 밖에 안 보이더라고요… 결국 마지막에 그 불륜으로 인해 둘이 .. 예 (스포) 했다 하더라도 결국 그런 엄청난 선택을 할 정도의 사랑이었다 이렇게 느껴져서 불쾌했어요. 그 뒤에 해설영상도 엄청 찾아봤는데도 그냥 미화라는 느낌 밖에는…

박찬욱 특유의 금지된 요소를 이용한 작품인 건 알겠는데 저처럼 메세지 전달이 제대로 와닿지 않고 미화로 느껴진 사람이 많으니까 흥행이 어렵지 않았나 싶네요

3개월 전
진짜 재미없어서 힘들었어요
3개월 전
진짜 명작..
3개월 전
소재때문에 안봤어요
3개월 전
진짜 명작인데 잘 만든 영화고 정말 심열을 기울여서 정성스럽게 찍은 영화라 돈이 하나도 안 아까웠음 몰입도도 최고
3개월 전
갠적으로 작품이란 이름에 걸맞은 영화라고 생각함
3개월 전
심혈 아닌가요
2개월 전
재밌을거 같아서 본건데 잤어요…그리고 소재 자체도…별로구요…
3개월 전
요즘 영화관을 잘 안가게되더라고요...근데 헤어질 결심 영화 좋았어요
3개월 전
한달동안 여운이..ㅠㅠ 상업영화좋아하면 뭔 내용인지 잘 이해못할듯
3개월 전
접배평자  돌아온 탕자
재밌었음! 오히려 ott 로 보면 재미없을듯
3개월 전
미감이 너무 좋았어요
3개월 전
잘 만들고 재미있었는데 혼자 보고 싶은 영화이지 같이 보고싶은 영화는 아니었어요
3개월 전
ㅋㅋㅋㅋㅋㅋ
3개월 전
개인적인 생각으론 연애가 주일거같은 영화는 아예 코미디쪽으로 짱잼인거 아닌 이상 앞으로 팔리기힘들듯...
3개월 전
인생영화 진짜 인생영화였어요...
3개월 전
극장에서 못 본 게 너무 슬픔
3개월 전
큥큥큥큥  백현이가 걸어요 'ㅅ'
진짜 재미없던데
3개월 전
해당 영화 안 봐서 모르겠지만.. 시기 영향도 컸을 것 같아요; 22년도면 영화판 많이 축소됐었을 때 아닌지
3개월 전
성시경  좋은 밤 돼요, 잘자요
보다가 잠듬 ㅎ
3개월 전
재밌었는데ㅠㅠ
3개월 전
한국사람들 대부분 각잡은 진지한 로맨스 영화 안좋아하는거 같아요ㅠㅠ 이 영화가 그렇다는 게 아니고 포스터랑 홍보가 그런 인상을 줘서 저도 개봉했을 때 영화관에서 안 봤는데 볼만한 영화더라구요ㅠ
3개월 전
초반에 보다가 탈주...
3개월 전
조금 지루해서... 나중에 다시 각잡고 볼거에요
3개월 전
너무 인상깊게 봤어요 몰입감 미침
3개월 전
스토리, 주인공, 영화분위기 다 뭐하나 부족한거 없을만큼 완벽하고 인생영화긴 한데 민감한 소재때문에 불편할 사람들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3개월 전
한국인 500만명이 이 영화를 볼 리가 없습니다…
3개월 전
전 진짜 좋아하지만 말입니다…
3개월 전
아름다워도 불륜이기에....
3개월 전
시호  
이게 불륜미화면 각종 범죄영화는 폭력미화게요
3개월 전
2222
3개월 전
너무 재밌게 봄ㅎㅎ
3개월 전
영화야 잘 만들었지만 사람들 호불호도 생각해야죠 대박을 작품 잘만든것만으로 치는 건 아니니까
3개월 전
선미  매력만점 원더걸스
저도 처음 보고 이게 왜 잘안되는건지 충격받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개월 전
진짜 재밌게 봤어요
3개월 전
시바 포  조연들은 다 모였나
영화는 잘 만들었지만 대중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소재도 그렇구
3개월 전
연출 좋은거 인정인데 대중성은 전혀 없었다고 생각해요
3개월 전
영화자체는 너무 좋아서 n회차했지만 대중적인 느낌은 아니었어서.... 그래서 당시에 취향맞는 사람만 n차를 했던 작품이죠,,
3개월 전
너무 재밌게 봤어요
3개월 전
저는 보면서 지루했음
3개월 전
영화 정말 좋았습니다
3개월 전
무슨 내용이었는지 기억도 안 남..
3개월 전
임웅재  임시완죽도록사랑해.
소재가 별로였음 ........
보다가 끔

3개월 전
작품성과 흥행은 엄연히 다른 영역이니까요 작품성만 따지면 마블은 말이 안되죠
3개월 전
전 너무 별로였어요 멀쩡한 부인 놔두고 불륜 짓거리하는데 아름다운 사랑이고 어쩌고 잘 모르겠더라구요
3개월 전
근데 관심있는 주젠 아니죠 사실
3개월 전
작품 자체는 좋았어요 내가 붕괴되는 사랑이란 걸 어느새 산인지 바다인지도 모르게 서로가 되는 감정자체가
3개월 전
pi
그정도 영화였어요? 개노잼이라 보다 껐는디
3개월 전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게 봤고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했어요
소재가 별로다, 불륜 미화다 라는 평이 있는데 이건 기다 아니다 논할 필요 없이 그냥 보는 사람 주관적인 영역이고…
그치만 영화가 도덕적/교훈적이지 못하다고 해서 그게 좋은영화냐 아니냐 혹은 대중성이 있냐 없냐를 가르진 못한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요즘 작품성이나 완성도 따지며 영화 보는 사람들 코딱지만큼 드문 건 사실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블이나 디즈니 나오면 보고, 생각 없이 스트레스 날릴 영화 찾는 추세라 영화계에서 저런 말이 나온 거 이해는 해요…
그치만 하나 확실한 건 표값에 대한 부담이 제일 큰 원인이고…표값 내리면 관객들이 영화관에서 다양한 영화를 시도해보며 보는 눈을 키울 터인데…드릅게 비싸니 오티티로만 보죠…

3개월 전
영화는 잘 만듦 그러나 상업용 오락용 영화는 아니라서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애초에 흥행은 좀 어려운 내용 몰입이 잘 되고 인생영화로 보는이가 있는 반면, 지루하고 재미없게 느껴지는 사람도 있음 갠적으론 볼만 했음
뭐랄까 '서정시'같은 영화였음

3개월 전
불한당원  형 나 경찰이야
작품성과 흥행은 별개인 측면이 있어서..
3개월 전
흥행이 부진했어요?? 밈 많아서 꽤 성공한줄 알았는데
분위기 연출 좋은데 내용은 좀 별로긴했어요
소재자체에 대한 거부감때문에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그런 내용이어야 전개됐을 스토리긴 하지만..
현실과는 별개의 내용이여도 상황을 이해하고 저럴수도 있을것같다하는 공감이 돼야하는데
이해도 안되고 상상도 안하고싶은 소재니깐요

3개월 전
미장센은 좋았는데 내용이 지루했다고 해야 하나 전개속도가 느렸다고 해야 하나…
3개월 전
잘만듦
3개월 전
뒷부분 몰아치는 느낌이 기생충과 닮아있다 생각함
3개월 전
개인적으로는 너무 좋아하는 영화라 여러번 영화관가서 봤는데 저런 말은 좀 선민의식이 느껴지긴하네요. 객관적으로 흥행 부진의 이유에 대해 분석을 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3개월 전
저는 다 보고 이게 왜 재밌다는거지...? 했어요ㅜㅋㅋㅋㅋㅋㅋㅋ 해석을 봐도 그래서 이게 뭐가 재밌다는건가 의문... 지금 댓글들만 봐도 호불호가 명확하게 갈리는 영화인건 확실한듯
3개월 전
다귀찮  로또당첨소망
엥? 무슨 기준으로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는건죠
3개월 전
재미 없던데
3개월 전
문화생활용 영화로 잘만든건 아니었죠...그냥 상 많이 받을 만한 예술영화였죠ㅋㅋㅋㅋㅋ흥행까지 기대하기엔 욕심이었다고 생각해요
3개월 전
보다 잤음
3개월 전
박칸빈  말랑아기여우
전 좋았어요
3개월 전
명작 중의 명작
3개월 전
보려고 몇번 노력했는데 잘안됐음... 대중성은 적당한 가벼움을 전제해야하는것같은데 초장부터 무겁고 심오한지라...
3개월 전
솔직히 대중성은 떨어지는 영화인 게 팩트인 듯
3개월 전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  여자부 유일 트레블 우승 구단
최고...
3개월 전
진짜 변태같은(좋은 의미) 예술영화... 박찬욱 감독의 작품들을 좋아하는데 진짜 미감이 미쳤어요 연기도 미쳤고... 대사도 너무 주옥같습니다... 탕웨이님의 한국어 하시는 목소리가 너무 좋았어요... ㅠㅠ 잠재우는 씬 asmr 있으면 소장할거에요...
3개월 전
너무 좋아해서 극장에서 3번 봄 근데 일반적인 상업 영화는 아니라서 흥행을 기대한 게 좀 의아하네요 잘 만들었다고 다 흥행하는 것도 아니던데ㅜ
3개월 전
진심 노잼
3개월 전
맄선배  연세대딸기우유학과
영화 약간 불쾌했음
3개월 전
전 재미있게 보고 각본집도 샀어용
3개월 전
와 진짜 극장에서 세 번 봤을 정도로 너무 좋아하는 영화인데 손익분기점 겨우 넘겼다니 충격...
3개월 전
제가 영화에 대한 견문이 좁아서 그런 걸 수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굉장히 지루했어요
3개월 전
넘 좋았어요 진짜
3개월 전
전 보다가 오열했는데… 마지막에는 소름도 돋았구요… 지루하다는 댓글 반응 보니까 신기하네요 같은 영화를 봐도 다 느끼는 게 심하게 다르네요
3개월 전
휴나_  재현 정한 시온
보통 관객수 많이 나오려면 가족/친구 단위로 보거나 모임에서도 가볍게 볼만한 소재와 줄거리여야 하는데 풀어내는 방식이 어쨌든 불륜 키워드에 진지한 스토리란 점에서 흥행을 기대하고 만든 작품일 수가 없지 않나... 싶음
씨네필 모임이 아니고서야 갓반인 지인들/연인/부모랑 가볍게 볼 내용은 아니잖아요

3개월 전
불륜미화같아서 보는 내내 불쾌했어요
3개월 전
lII
연애영화로 500만 노리는건 박찬욱 할아버지가 와도 힘들죠
서스펜스가 뛰어난것도 아녔고 인물 심리묘사는 탁월했지만 그장르 그주제로 500만봤다는 업계관계자는 간판 내리는게 맞지않나
담론이 너무 작아요. 우주를 구하는 일일 필요는 없지만 까놓고 보면 그냥 남녀지사였음... 이런 주제는 500만 못찍어요

3개월 전
그러나 나는 3회차찍음ㅋㅋㅋ
3개월 전
Rose Dawson  타이타닉
본문 CJ에서 예측한 300만이 애초에 흥행기대인가요 ..? 당장 올해 개봉한 파묘나 범죄도시가 천만이었는데 …

한국영화계는 헤결 이전부터 힘든 상황이었고, 재미와 취향을 떠나 저 영화의 부진은 다른 예술영화의 침체도 의미해요 완성도 높은 헤결도 저정도인데 다른 영화라고 제작투자가 붙을까요 오락영화만 다들 투자하고 개봉시키려 하지 ㅠㅠ

3개월 전
표값부터 비싸니 이제 대부분 재미 보장된 오락영화나 비쥬얼 사운드 미쳤다 소문난 영화 아니면 극장가서 볼 이유가 없긴해요
3개월 전
최고였는데 하...
3개월 전
  한 번 확인~ ♡
저는 너무 좋았어요... 뭐든 한 번 보면 다시는 안 보는 사람인데 헤결은 계속 또 계속 보고싶어요
3개월 전
영상미나 연출, 연기까지 모두 좋았는데 불륜이라는 소재때매 괜히 죄책감이 드는 그런 작품이었네요ㅜㅜ
2개월 전
전 감명깊게 봤고 블루레이 나오면 바로
구매할 예정이지만 결코 대중적으로
흥할 수 없는 영화라 생각했는데...

솔직히 전작 박쥐, 아가씨 같은 영화도
사실 어어어엄청 대중성 있지는 않았지만
배우 노출로 마케팅이 부각 많이 되어서
그만큼 영화 마니아가 아닌 일반 대중들이
많이 찾았다 생각합니다.

2개월 전
예술인들이나 업계사람들,씨네필들한테나 먹히지 요즘대중들한테는 이제 범죄도시st나 먹힙니다...
1개월 전
주변에 예술인들이 많은데 예술인들은 엄청 좋아했어요. 작품성은 좋은 거 같은데 저도 딱히 재미는 없었던.. 영상미나 연출 등은 진짜 신경써서 만들었구나 생각은 했어요
1개월 전
보기에도 재미없어 보이는데 ㅋ 시대를 잘 봐야 된다고 생각함
1개월 전
윗댓 중 이게 불륜 미화면 각종 범죄영화는 범죄 미화냐는 말이 있었는데 범죄나 윤리적으로 어긋난 것들을 다룰 땐 경각심을 느끼게 해야하잖아요 저에게 헤어질 결심은 다소 아름다웠어요.. 누가봐도 정신적 불륜인데 사람들은 이게 어떻게 불륜이냐 하면서 로맨스 영화처럼 보더라고요 저조차도 둘이 너무 애틋하고 아름다워보여서 오히려 거북했어요 장면 하나하나 연출한건 정말 세심하고 정교한 느낌이 들어서 연출력은 좋다 생각하는데 스토리는 제 스타일은 아니었던 거 같아요 혹시나 제가 잘못 해석했거나 불륜미화가 아니라는 근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꼭 읽어보겠습니당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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