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에서 뮤지컬 시카고 복화술 이슈 결국 직접 답변한 티파니

A. 복화술 장면으로 보고 계시는 클립들은(릴스) 장면장면이 잘려 있기 때문에 본공연때랑은 달라요.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기자들의 질문을 듣고 반응하고, 듣고 반응하고.
그 반응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는 록시의 흥분과 모두의 리액션에 따른 표출.

Q. 감독님들의 디렉션이 굉장히 디테일하고 명확하다고 하는데?
예를 들면 표정 하나까지도 다 디렉션을 하시는 걸까요?

A. 네. 이번에는 감독님께서 너의 ‘doll face’ 인형 얼굴을 찾아주자(라는 디렉션이 있었다.)
예를 들면 더 절제해봐, 더 화려하게 해봐, 더 웃어봐, 더 화내봐.
정말 다양한 표정을 연습하게 됐다.







역시나 감독 디렉이었음



+상황 궁금해하는 질문이 있어서 아무 베댓 캡쳐

윙크 얘기도 만만찮게 나오는데
티파니가 하는 윙크: 극에서 한두번 나오는 제스쳐로
말 맞출 때 눈속임하는 의미의🤫 그 윙크 ⭕️
예뻐보이려는(발상이 신기;) 아이돌 윙크

www.youtube.com/embed/v__xyACauZ4

[미소년]

👏

[I Think I]

그냥 이뻐보이려고 한 게 아니고 걍 이쁜 겁니다...

[블링블랑]

예뻐보이려 노력하지 않아도 예쁘신 분인데 댓글들은 모두가 감독인가봐요

[추억은방울방울]

솔직히 저 댓글들 뮤지컬 직접 보기나 했는지는 궁금ㅋㅋㅋ

[건강이최고다]

작품 실제로 보기는 했을까 댓글들

[아카이 슈이치]

참..요즘 보면 너무 혐오의 시대에 살고 있는 것 같아요. 연예인들이 상처받지않고 법적으로 강경대응 했으면 좋겠습니다